掛 🌏한자(사자성어) 75개
-
괘서하다
(掛書하다)
:
이름을 밝히지 않고 글을 내어 걸다. 국가에 반역(叛逆)을 도모하거나 남을 모함하기 위하여 궁문(宮門), 성문(城門), 관청(官廳)의 문 따위에 써 붙이는 일을 이른다.
🌏 掛: 걸 괘 書: 글 서 -
괘자
(掛子)
:
‘쾌자’의 원말. (쾌자: 소매가 없고 등솔기가 허리까지 트인 옛 전투복. 근래에는 복건과 함께 명절이나 돌에 어린아이가 입는다.)
🌏 掛: 걸 괘 子: 아들 자 -
괘약하다
(掛藥하다)
:
약국을 경영하다. 약을 걸어 놓는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掛: 걸 괘 藥: 약 약 -
괘종
(掛鐘)
:
시간마다 종이 울리는 시계. 보통 추가 있으며 벽에 걸어 둔다.
🌏 掛: 걸 괘 鐘: 쇠북 종 -
우각괘서하다
(牛角掛書하다)
:
열심히 공부하다. 쇠뿔에 책을 건다는 뜻에서 나온 말로, 중국 당나라의 이밀(李密)이 쇠뿔에 책 한 질을 걸고 소를 타고 가면서 독서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牛: 소 우 角: 뿔 각 掛: 걸 괘 書: 글 서 -
괘갑
(掛甲)
:
작은 쇳조각을 이어 붙여 만든 갑옷.
🌏 掛: 걸 괘 甲: 갑옷 갑 -
나주괘서
(羅州掛書)
:
1
조선 영조 31년(1755)에 윤지(尹志)가 나주 객사에 붙인 벽서.
2
윤지(尹志)가 나주 객사에 붙인 벽서와 관련하여 일어난 역모 사건. 소론 일파가 노론을 제거하기 위하여 나라를 비방하는 글을 써 붙이고 노론 쪽의 행위로 꾸몄으나 윤지의 소행임이 드러나 오히려 소론이 화를 입었다.
🌏 羅: 그물 나 州: 고을 주 掛: 걸 괘 書: 글 서 -
괘병산
(掛兵山)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도전리와 가목리 일원에 있는 산. 태백산맥에 속한다. 높이는 1,201미터.
🌏 掛: 걸 괘 兵: 군사 병 山: 뫼 산 -
현괘하다
(懸掛하다)
:
내다가 걸다.
🌏 懸: 매달 현 掛: 걸 괘 -
방상괘명
(榜上掛名)
:
과거에 급제하여 과방(科榜)에 성명이 기록되던 일.
🌏 榜: 패 방 上: 위 상 掛: 걸 괘 名: 이름 명 -
괘류음
(掛留音)
:
한 화음에서 다음 화음으로 나아갈 때, 한 음이나 여러 음이 화음 밖의 음으로 걸려서 남는 음.
🌏 掛: 걸 괘 留: 머무를 류 音: 소리 음 -
망괘
(亡掛)
:
망할 조짐.
🌏 亡: 망할 망 掛: 걸 괘 -
괘상봉
(掛上峯)
:
함경북도 경성군과 무산군 사이에 있는 산. 함경산맥에 속하며, 개마고원의 일부를 이룬다. 높이는 2,139미터.
🌏 掛: 걸 괘 上: 위 상 峯: 봉우리 봉 -
괘심하다
(掛心하다)
:
마음에 두고 걱정하거나 잊지 아니하다.
🌏 掛: 걸 괘 心: 마음 심 -
괘석하다
(掛錫하다)
:
1
수행하는 승려가 절에서 대중과 함께 지내다. 석장(錫杖)을 걸어 둔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2
‘안거하다’를 달리 이르는 말. (안거하다: 출가한 승려가 일정한 기간 동안 외출하지 아니하고 한곳에 머무르면서 수행하다.)
🌏 掛: 걸 괘 錫: 주석 석 -
괘와
(掛瓦)
:
→ 너새. (너새: 지붕의 합각머리 양쪽으로 마루가 지도록 기와를 덮은 부분., 지붕을 일 때 기와처럼 쓰는 얇은 돌 조각이나 나뭇조각.)
🌏 掛: 걸 괘 瓦: 기와 와 -
괘의
(掛意)
:
마음에 두고 걱정하거나 잊지 않음.
🌏 掛: 걸 괘 意: 뜻 의 -
괘등
(掛燈)
:
누각이나 전각의 천장에 매다는 등.
🌏 掛: 걸 괘 燈: 등잔 등 -
괘
(掛)
:
누에고치의 판매 가격을 나타내는 단위.
🌏 掛: 걸 괘 -
괘범
(掛帆)
:
돛을 닮.
🌏 掛: 걸 괘 帆: 돛 범 -
괘망
(掛網)
:
바다가 육지로 깊이 들어온 곳에 설치하는 그물. 조기잡이에 많이 쓴다.
🌏 掛: 걸 괘 網: 그물 망 -
괘범하다
(掛帆하다)
:
돛을 달다.
🌏 掛: 걸 괘 帆: 돛 범 -
괘석
(掛錫)
:
1
석장(錫杖)을 걸어 둔다는 뜻으로, 수행하는 승려가 절에서 대중과 함께 지냄을 이르는 말.
2
‘안거’를 달리 이르는 말. (안거: 출가한 승려가 일정한 기간 동안 외출하지 않고 한곳에 머무르면서 수행하는 제도.)
🌏 掛: 걸 괘 錫: 주석 석 -
괘약
(掛藥)
:
약을 걸어 놓는다는 뜻으로, 약국을 경영함을 이르는 말.
🌏 掛: 걸 괘 藥: 약 약 -
괘발
(掛鉢)
:
1
승려의 밥그릇을 걸어 둠.
2
승려가 대중과 함께 밥이나 죽을 먹음.
3
승려가 포교나 수행을 위하여 다른 절에서 한동안 머묾.
🌏 掛: 걸 괘 鉢: 바리때 발 -
계륵현괘
(繫勒懸掛)
:
목을 묶어서 달아맴.
🌏 繫: 맬 계 勒: 굴레 륵 懸: 매달 현 掛: 걸 괘 -
괘탑
(掛搭)
:
석장(錫杖)을 걸어 둔다는 뜻으로, 수행하는 승려가 절에서 대중과 함께 지냄을 이르는 말.
🌏 掛: 걸 괘 搭: 탈 탑 -
괘탑하다
(掛搭하다)
:
수행하는 승려가 절에서 대중과 함께 지내다. 석장(錫杖)을 걸어 둔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掛: 걸 괘 搭: 탈 탑 -
괘릉
(掛陵)
: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 있는 신라 때의 고분. 좌ㆍ우 입구에 한 쌍씩 석조상들이 배치되어 있다. 사적 정식 명칭은 ‘경주 원성왕릉’이다. 사적 제26호.
🌏 掛: 걸 괘 陵: 큰 언덕 릉 -
괘념하다
(掛念하다)
:
마음에 두고 걱정하거나 잊지 아니하다.
🌏 掛: 걸 괘 念: 생각할 념 -
괘력
(掛曆)
:
벽이나 기둥에 걸어 놓고 보는 일력(日曆)이나 달력.
🌏 掛: 걸 괘 曆: 책력 력 -
괘탑단
(掛搭單)
:
승당에서 안거할 때 지정된 각자의 좌석. 명패를 걸어 이름을 기록하고, 반 평가량의 자리에서 앉고 눕고 공양한다.
🌏 掛: 걸 괘 搭: 탈 탑 單: 홑 단 -
괘등 입표
(掛燈立標)
:
바닷속의 암초 위에 석재(石材)나 콘크리트로 구조물을 만들고 석유등이나 가스등을 달아 항로 표지로 삼는 등표(燈標).
🌏 掛: 걸 괘 燈: 등잔 등 立: 설 입 標: 표 표 -
괘방
(掛榜)
:
1
과거(科擧)나 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이름을 써 붙이던 일.
2
정령(政令)이나 포고(布告)를 붙여 일반에게 보이던 일.
3
익명으로 글을 써 붙이던 일.
🌏 掛: 걸 괘 榜: 패 방 -
괘관
(掛冠)
:
벼슬아치가 벼슬을 내놓고 물러나던 일. 벼슬을 그만둔 벼슬아치가 관(冠)을 벗어 성문(城門)에 걸어 놓고 떠났다는 중국의 고사에서 유래한다.
🌏 掛: 걸 괘 冠: 갓 관 -
괘경
(掛鏡)
:
벽이나 기둥에 거는 거울.
🌏 掛: 걸 괘 鏡: 거울 경 -
괘불하다
(掛佛하다)
:
부처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걸다.
🌏 掛: 걸 괘 佛: 부처 불 -
괘불탱
(掛佛幀)
:
그림으로 그려서 걸어 놓은 부처의 모습.
🌏 掛: 걸 괘 佛: 부처 불 幀: -
인괘하다
(引掛하다)
:
붙들거나 걸다.
🌏 引: 끌 인 掛: 걸 괘 -
인괘
(引掛)
:
붙들거나 걺.
🌏 引: 끌 인 掛: 걸 괘 -
촌사불괘
(寸絲不掛)
:
실오라기 하나도 몸에 걸치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조금도 마음에 걸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寸: 마디 촌 絲: 실 사 不: 아닐 불 掛: 걸 괘 -
괘금하다
(掛金하다)
:
노름판에서 돈을 걸다.
🌏 掛: 걸 괘 金: 쇠 금 -
괘라
(掛羅)
:
가사(袈裟)의 하나. 선승들이 일할 때 목에 걸어 가슴에 드리우는 간편한 형태의 옷을 이른다.
🌏 掛: 걸 괘 羅: 그물 라 -
괘금
(掛金)
:
1
노름판에서 돈을 걺.
2
‘보험료’의 전 용어. (보험료: 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보험자에게 내는 일정한 돈. 다달이 내는 것과 1년 치를 한 번에 내는 것, 두 번으로 나누어 내는 것 따위의 납부 방법이 있으며, 일정 기간 내지 않으면 보험 계약은 효력을 상실한다.)
🌏 掛: 걸 괘 金: 쇠 금 -
괘불
(掛佛)
:
1
부처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거는 일.
2
그림으로 그려서 걸어 놓은 부처의 모습.
🌏 掛: 걸 괘 佛: 부처 불 -
전불괘겸
(全不掛鎌)
:
곡식 따위를 전혀 거두어들이지 못함.
🌏 全: 온전할 전 不: 아닐 불 掛: 걸 괘 鎌: 낫 겸 -
괘방하다
(掛榜하다)
:
1
정령(政令)이나 포고(布告)를 붙여 일반에게 보이다.
2
과거(科擧)나 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이름을 써 붙이다.
3
익명으로 글을 써 붙이다.
🌏 掛: 걸 괘 榜: 패 방 -
괘념
(掛念)
:
마음에 두고 걱정하거나 잊지 않음.
🌏 掛: 걸 괘 念: 생각할 념 -
나주괘서의 변
(羅州掛書의變)
:
윤지(尹志)가 나주 객사에 붙인 벽서와 관련하여 일어난 역모 사건. 소론 일파가 노론을 제거하기 위하여 나라를 비방하는 글을 써 붙이고 노론 쪽의 행위로 꾸몄으나 윤지의 소행임이 드러나 오히려 소론이 화를 입었다.
🌏 羅: 그물 나 州: 고을 주 掛: 걸 괘 書: 글 서 變: 변할 변 -
괘면하다
(掛冕하다)
:
대부(大夫) 이상의 높은 벼슬을 내놓다.
🌏 掛: 걸 괘 冕: 면류관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