掛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3개
-
괘방
(掛榜)
:
1
과거(科擧)나 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이름을 써 붙이던 일.
2
정령(政令)이나 포고(布告)를 붙여 일반에게 보이던 일.
3
익명으로 글을 써 붙이던 일.
🌏 掛: 걸 괘 榜: 패 방 -
방상괘명
(榜上掛名)
:
과거에 급제하여 과방(科榜)에 성명이 기록되던 일.
🌏 榜: 패 방 上: 위 상 掛: 걸 괘 名: 이름 명 -
괘릉
(掛陵)
: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 있는 신라 때의 고분. 좌ㆍ우 입구에 한 쌍씩 석조상들이 배치되어 있다. 사적 정식 명칭은 ‘경주 원성왕릉’이다. 사적 제26호.
🌏 掛: 걸 괘 陵: 큰 언덕 릉 -
나주괘서
(羅州掛書)
:
1
조선 영조 31년(1755)에 윤지(尹志)가 나주 객사에 붙인 벽서.
2
윤지(尹志)가 나주 객사에 붙인 벽서와 관련하여 일어난 역모 사건. 소론 일파가 노론을 제거하기 위하여 나라를 비방하는 글을 써 붙이고 노론 쪽의 행위로 꾸몄으나 윤지의 소행임이 드러나 오히려 소론이 화를 입었다.
🌏 羅: 그물 나 州: 고을 주 掛: 걸 괘 書: 글 서 -
괘면하다
(掛冕하다)
:
대부(大夫) 이상의 높은 벼슬을 내놓다.
🌏 掛: 걸 괘 冕: 면류관 면 -
나주괘서의 변
(羅州掛書의變)
:
윤지(尹志)가 나주 객사에 붙인 벽서와 관련하여 일어난 역모 사건. 소론 일파가 노론을 제거하기 위하여 나라를 비방하는 글을 써 붙이고 노론 쪽의 행위로 꾸몄으나 윤지의 소행임이 드러나 오히려 소론이 화를 입었다.
🌏 羅: 그물 나 州: 고을 주 掛: 걸 괘 書: 글 서 變: 변할 변 -
괘관
(掛冠)
:
벼슬아치가 벼슬을 내놓고 물러나던 일. 벼슬을 그만둔 벼슬아치가 관(冠)을 벗어 성문(城門)에 걸어 놓고 떠났다는 중국의 고사에서 유래한다.
🌏 掛: 걸 괘 冠: 갓 관 -
괘방하다
(掛榜하다)
:
1
정령(政令)이나 포고(布告)를 붙여 일반에게 보이다.
2
과거(科擧)나 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이름을 써 붙이다.
3
익명으로 글을 써 붙이다.
🌏 掛: 걸 괘 榜: 패 방 -
괘서
(掛書)
:
1
조선 시대에, 편지 형식으로 작성한 민간인의 지하신문.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어려운 시절에 민간인이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하기 위하여 만든 원시적 형태의 신문이다.
2
이름을 밝히지 않고 글을 내어 걺. 또는 그런 글. 국가에 반역(叛逆)을 도모하거나 남을 모함하기 위하여 궁문(宮門), 성문(城門), 관청(官廳)의 문 따위에 써 붙였다.
🌏 掛: 걸 괘 書: 글 서 -
괘면
(掛冕)
:
대부(大夫) 이상의 높은 벼슬을 내놓던 일.
🌏 掛: 걸 괘 冕: 면류관 면 -
괘서 방서 사건
(掛書榜書事件)
:
조선 중기 이후, 삼정의 문란과 세도 정치에 시달린 백성이 괘서나 방서(榜書) 따위의 벽보를 붙여 나라를 비방하고 민심을 선동한 사건. 영조 31년(1755)에 나주에 귀양 간 소론 윤지(尹志)가 노론을 제거하려고 괘서를 붙인 사건과, 순조 4년(1804)에 황해도에서 이달우(李達宇)가 민심을 선동하기 위하여 괘서를 이용한 일이 있었고, 같은 해 서울에서 상민(常民) 재영(載榮) 등이 일으킨 일 따위가 있다.
🌏 掛: 걸 괘 書: 글 서 榜: 패 방 書: 글 서 事: 일 사 件: 사건 건 -
괘서 사건
(掛書事件)
:
조선 중기 이후, 삼정의 문란과 세도 정치에 시달린 백성이 괘서나 방서(榜書) 따위의 벽보를 붙여 나라를 비방하고 민심을 선동한 사건. 영조 31년(1755)에 나주에 귀양 간 소론 윤지(尹志)가 노론을 제거하려고 괘서를 붙인 사건과, 순조 4년(1804)에 황해도에서 이달우(李達宇)가 민심을 선동하기 위하여 괘서를 이용한 일이 있었고, 같은 해 서울에서 상민(常民) 재영(載榮) 등이 일으킨 일 따위가 있다.
🌏 掛: 걸 괘 書: 글 서 事: 일 사 件: 사건 건 -
괘관하다
(掛冠하다)
:
벼슬아치가 벼슬을 내놓고 물러나다. 벼슬을 그만둔 벼슬아치가 관(冠)을 벗어 성문(城門)에 걸어 놓고 떠났다는 중국의 고사에서 유래한다.
🌏 掛: 걸 괘 冠: 갓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