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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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인
(無我印)
:
삼법인(三法印)의 하나. 모든 법이 실재(實在)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파하는 교리를 이른다.
🌏 無: 없을 무 我: 나 아 印: 도장 인 -
아만
(我慢)
:
1
사만(四慢)의 하나. 스스로를 높여서 잘난 체하고,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이다.
2
인간의 근본적인 사번뇌의 하나. 법상종에서 쓰는 말로, 아(我)와 아소(我所)가 있다고 믿어 집착하는 마음이 큰 것을 이른다.
🌏 我: 나 아 慢: 게으를 만 -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
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 天: 하늘 천 上: 위 상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唯: 오직 유 我: 나 아 獨: 홀로 독 尊: 높을 존 -
대아
(大我)
:
1
인도 철학에서, 우주의 유일 절대의 본체를 이르는 말. 형이상학에서 그 본체를 개인의 아(我)에 귀결하여 이르는 것이다.
2
우주의 본체로서 참된 나. 사견이나 집착을 떠난 자유자재의 경지를 이른다.
🌏 大: 큰 대 我: 나 아 -
제법무아
(諸法無我)
: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인연으로 생겼으며 변하지 않는 참다운 자아의 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
🌏 諸: 모든 제 法: 법도 법 無: 없을 무 我: 나 아 -
아애
(我愛)
:
네 가지 번뇌 가운데 하나. ‘나’에게 애착하는 번뇌를 이른다.
🌏 我: 나 아 愛: 사랑 애 -
법무아
(法無我)
:
모든 법인 만유(萬有)는 인연이 모여 생긴 일시적인 존재이므로 참다운 본체가 없음을 이르는 말.
🌏 法: 법도 법 無: 없을 무 我: 나 아 -
내아
(內我)
:
중생의 몸과 마음속에 있으면서 늘 변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주체적 존재.
🌏 內: 안 내 我: 나 아 -
인아지상
(人我之相)
:
나와 남을 갈라놓고, 나를 소중히 여기고 남을 경시하는 마음.
🌏 人: 사람 인 我: 나 아 之: 갈 지 相: 서로 상 -
아소
(我所)
:
1
나에게 소속된 것. 또는 나의 소유물.
2
모든 사물은 원래 가짜 존재로서 소유할 것이 없는데도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고집하는 편견.
🌏 我: 나 아 所: 바 소 -
유아독존
(唯我獨尊)
:
1
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났다고 뽐내는 태도.
2
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 唯: 오직 유 我: 나 아 獨: 홀로 독 尊: 높을 존 -
입아아입
(入我我入)
:
내가 그에게 들어가고 그가 나에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부처와 내가 일체가 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入: 들 입 我: 나 아 我: 나 아 入: 들 입 -
아견
(我見)
:
1
칠견의 하나. 항상 하나이며 모든 것을 주재하는 ‘나’를 고집하는 그릇된 견해이다.
2
법상종에서, 진정한 ‘나’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있다고 믿는 그릇된 견해.
🌏 我: 나 아 見: 볼 견 -
아공
(我空)
:
‘나’라고 하는 것은 오온(五蘊)이 화합하여 이루어진 것일 뿐, 참으로 ‘나’라고 할 만한 실체는 없음.
🌏 我: 나 아 空: 빌 공 -
아공관
(我空觀)
:
아공의 진리를 바로 보는 견해.
🌏 我: 나 아 空: 빌 공 觀: 볼 관 -
인아무상
(人我無相)
:
사람의 몸에는 항상 정해져 있는 주재자로서의 아(我)가 없다는 말.
🌏 人: 사람 인 我: 나 아 無: 없을 무 相: 서로 상 -
실아
(實我)
:
불변의 개체성과 스스로를 뜻대로 다스릴 수 있는 성질을 지닌 실재로서의 자아. 불교에서는 이를 부정한다.
🌏 實: 열매 실 我: 나 아 -
외아
(外我)
:
스스로의 것이 아니고 범천왕과 같은 조물주의 한 분신(分身)이라고 생각하는 자기.
🌏 外: 바깥 외 我: 나 아 -
신아
(神我)
:
물질적 본체를 자성(自性)이라 함에 대하여, 이에 작용하게 하여 물질 세계를 나타나게 하는 정신적 본체를 이르는 말.
🌏 神: 귀신 신 我: 나 아 -
인무아
(人無我)
:
오온(五蘊)이 한 방편으로 화합하여 된 인간 존재에는 참다운 본체인 실아(實我)가 없다는 말.
🌏 人: 사람 인 無: 없을 무 我: 나 아 -
무아
(無我)
:
1
일체의 존재는 모두 무상하며 고(苦)이므로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음. 인무아와 법무아 둘로 나눈다.
2
사심(私心)이 없음.
3
자기의 존재를 잊음.
🌏 無: 없을 무 我: 나 아 -
인아견
(人我見)
:
사람의 몸과 마음속에 늘 변하지 아니하는 본체가 있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견해.
🌏 人: 사람 인 我: 나 아 見: 볼 견 -
아바라밀
(我波羅蜜)
:
사바라밀의 하나. 대아(大我)의 경지인, 집착을 떠나 자유롭고 걸림이 없는 열반을 성취함을 이른다.
🌏 我: 나 아 波: 羅: 그물 라 蜜: 꿀 밀 -
법아
(法我)
:
객관적 사물이나 정신에 변하지 않는 본체가 있다고 고집하는 마음.
🌏 法: 법도 법 我: 나 아 -
무아론
(無我論)
:
우주적 실체의 비존재를 주장하는 무아에 대한 이론.
🌏 無: 없을 무 我: 나 아 論: 논의할 론 -
아소견
(我所見)
:
모든 사물은 원래 가짜 존재로서 소유할 것이 없는데도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고집하는 편견.
🌏 我: 나 아 所: 바 소 見: 볼 견 -
고공 무상 무아
(苦空無常無我)
:
고제(苦諦)의 경계를 관찰하여 일어나는 네 가지 지해(智解). 이 세상의 사물은 중생의 몸과 마음을 핍박하여 괴롭게 하므로 ‘고(苦)’이고, 모든 것은 인연의 화합으로 생기는 것이어서 그 무엇도 실체나 제 성품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공(空)’이고, 모든 것은 인연이 흩어지면 문득 없어지므로 ‘무상(無常)’이며, 모두 공(空)하고 무상(無常)하여 나라든가 나의 소유물이라고 고집할 것이 없으므로 ‘무아(無我)’라 관찰함을 이른다.
🌏 苦: 괴로울 고 空: 빌 공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無: 없을 무 我: 나 아 -
속아
(俗我)
:
세속에서 이르는 나. 오온(五蘊)이 임시로 화합한 것에 불과하므로 ‘나’라고 할 진체(眞體)가 없다.
🌏 俗: 풍속 속 我: 나 아 -
아수
(我修)
:
삼수(三修)의 하나. 무아(無我) 가운데에 참다운 ‘나’의 자유가 있음을 알고 무아(無我)의 집착을 물리치는 일을 이른다.
🌏 我: 나 아 修: 닦을 수 -
소아
(小我)
:
1
진실도 없고 자재(自在)도 없이, 개인적인 욕망과 망집에 사로잡힌 나.
2
우주의 절대적인 나와 구별되는 자아. 현상 세계에서 한 인간으로서의 개성을 이루는 나를 이른다.
🌏 小: 작을 소 我: 나 아 -
설아득불
(設我得佛)
:
아미타불이 세운 사십팔원의 각 문장 첫머리에 놓인 말. ‘만약에 내가 부처가 된다면’이라는 뜻이다.
🌏 設: 베풀 설 我: 나 아 得: 얻을 득 佛: 부처 불 -
아
(我)
:
온갖 사물의 근원에 있으면서 개체를 지배하고 통일하는, 독립 영원의 주체.
🌏 我: 나 아 -
법아견
(法我見)
:
객관적 사물이나 정신에 변하지 않는 본체가 있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견해.
🌏 法: 법도 법 我: 나 아 見: 볼 견 -
제법무아인
(諸法無我印)
:
삼법인(三法印)의 하나. 모든 법이 실재(實在)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파하는 교리를 이른다.
🌏 諸: 모든 제 法: 법도 법 無: 없을 무 我: 나 아 印: 도장 인 -
여시아문
(如是我聞)
:
모든 불경의 첫머리에 붙은 말.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라는 뜻으로, 불경이 석가모니로부터 들은 내용을 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밝혀서 불경이 곧 부처의 말이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증하는 말이다.
🌏 如: 같을 여 是: 옳을 시 我: 나 아 聞: 들을 문 -
아집
(我執)
:
1
자기중심의 좁은 생각에 집착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입장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자기만을 내세우는 것.
2
자신의 심신 가운데 사물을 주재하는 상주불멸의 실체가 있다고 믿는 집착. 선천적인 것인 구생(俱生)과 후천적인 것인 분별(分別)로 나눈다.
🌏 我: 나 아 執: 잡을 집 -
아상
(我相)
:
1
자기의 처지를 자랑하여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
2
사상(四相)의 하나. 오온(五蘊)이 화합하여 생긴 몸과 마음에 참다운 ‘나’가 있다고 집착하는 견해를 이른다.
🌏 我: 나 아 相: 서로 상 -
상락아정
(常樂我淨)
:
1
대승 불교에서 말하는 열반의 네 가지 덕. 열반의 세계는 절대 영원하고 즐겁고 자재(自在)한 참된 자아가 확립되어 있으며 청정함을 이른다.
2
네 가지 잘못된 생각. 생사와 열반의 실상에 대하여 무상(無常)과 상(常), 고(苦)와 낙(樂), 무아(無我)와 아(我), 부정(不淨)과 정(淨)을 그릇되게 바꾸어 생각하는 일을 이른다.
🌏 常: 항상 상 樂: 즐길 락 我: 나 아 淨: 깨끗할 정 -
아치
(我癡)
:
법상종에서, 나의 참다운 모습을 알지 못하고 무아(無我)의 도리를 모르는 번뇌를 이르는 말.
🌏 我: 나 아 癡: 어리석을 치 -
인아
(人我)
:
1
남과 나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사람 안에 변하지 아니하는 본체가 있다는 미혹한 생각. 곧 아(我)가 있다는 생각이다.
🌏 人: 사람 인 我: 나 아 -
가아
(假我)
:
1
인연을 따라서 오온(五蘊)이 모여 이루어진, 일시적 육신인 나.
2
가상으로 생각되는 미적 대상에 투입되어 그 표면과 합일하여 가상을 의미 있게 하는 자아.
🌏 假: 거짓 가 我: 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