悟 🌏한자(사자성어) 💡철학 분야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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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 철학
(悟性哲學)
:
반성에 의한 통일을 최고의 것으로 보는 철학. 헤겔의 용어로, 반성은 외적인 연관을 나타내는 의미로 사용한다.
🌏 悟: 깨달을 오 性: 성품 성 哲: 밝을 철 學: 배울 학 -
오성계
(悟性界)
:
인간의 주관과는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감성적 경험으로는 인식할 수 없으며, 순수하게 사유할 수만 있는 이념적 존재의 세계.
🌏 悟: 깨달을 오 性: 성품 성 界: 경계 계 -
오성
(悟性)
:
1
지성이나 사고의 능력.
2
감성 및 이성과 구별되는 지력(知力). 특히 칸트 철학에서는 대상을 구성하는 개념 작용의 능력을 말한다.
🌏 悟: 깨달을 오 性: 성품 성 -
오성 개념
(悟性槪念)
:
사물의 개념을 분류함에 있어서 그 이상 일반화할 수 없는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최고의 유개념(類槪念).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여 술어화된 것으로, 분류의 기준과 구체적인 분류 내용은 철학자들마다 다르다.
🌏 悟: 깨달을 오 性: 성품 성 槪: 대개 개 念: 생각할 념 -
오성 형이상학
(悟性形而上學)
:
헤겔이 오성적인 사유만을 고집하는 모든 비변증법적인 형이상학을 경멸하여 이른 말.
🌏 悟: 깨달을 오 性: 성품 성 形: 형상 형 而: 말이을 이 上: 위 상 學: 배울 학 -
오성론
(悟性論)
:
모든 진리의 인식은 오성의 선천적 작용으로 이루어진다는 이론.
🌏 悟: 깨달을 오 性: 성품 성 論: 논의할 론 -
오성 형식
(悟性形式)
:
칸트 철학에서, 판단이 성립하기 위하여 전제되어야 한다고 본 직관 형식(直觀形式). 선험적 감성 형식인 시간과 공간에 대하여 자연 인식(自然認識)을 구성하는 사유 형식을 이르는 말이다.
🌏 悟: 깨달을 오 性: 성품 성 形: 형상 형 式: 법 식 -
비량적 오성
(比量的悟性)
:
칸트 철학에서, 분별지의 능력. 곧 분석적 보편의 능력을 이르는 말이다.
🌏 比: 견줄 비 量: 헤아릴 량 的: 과녁 적 悟: 깨달을 오 性: 성품 성 -
직관적 오성
(直觀的悟性)
:
칸트 철학에서, 보통의 인간에게는 없다고 여겨지는 직관지의 능력. 어떤 대상의 전체를 한 번에 느껴 알 수 있는 종합적 보편의 능력을 이른다.
🌏 直: 곧을 직 觀: 볼 관 的: 과녁 적 悟: 깨달을 오 性: 성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