恩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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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新恩)
:
과거에 급제한 사람.
🌏 新: 새로울 신 恩: 은혜 은 -
첩승은사
(疊承恩賜)
:
조선 시대에, 공신 또는 중신(重臣)의 자손에게 주던 특전. 특히 생진과나 문과 초시의 방말(榜末)에 붙여서 초시 급제의 자격을 주었다.
🌏 疊: 겹쳐질 첩 承: 받들 승 恩: 은혜 은 賜: 줄 사 -
감은사지 삼층 석탑
(感恩寺址三層石塔)
: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감은사 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신라 신문왕 2년(682)에 세워진 것으로, 동서 두 탑이 같은 규모와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규모가 비교적 큰 석탑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 석탑’이다. 국보 제112호.
🌏 感: 느낄 감 恩: 은혜 은 寺: 절 사 址: 터 지 三: 석 삼 層: 층 층 石: 돌 석 塔: 탑 탑 -
은사
(恩赦)
: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에, 죄과가 가벼운 죄인을 풀어 주던 일.
🌏 恩: 은혜 은 赦: 용서할 사 -
은문
(恩門)
:
고려 시대에, 과거의 급제자가 시관(試官)을 이르던 말. 평생 스승으로 모셨다.
🌏 恩: 은혜 은 門: 문 문 -
기은도감
(祈恩都監)
:
고려 시대에, 국가에 환난이 없도록 기도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명종 8년(1178)과 고종 4년(1217)에 거란이 침입하였을 때 임시로 두었다.
🌏 祈: 빌 기 恩: 은혜 은 都: 도읍 도 監: 볼 감 -
은수
(恩率)
:
백제의 십육 관등 가운데 세 번째 등급. 고이왕 27년(260)에 두었으며, 공복은 자색(紫色)이고 관(冠)에는 은화(銀花)를 장식하였다.
🌏 恩: 은혜 은 率: 우두머리 수 -
감은사성전
(感恩寺成典)
:
통일 신라 시대에, 감은사를 맡아보던 관아.
🌏 感: 느낄 감 恩: 은혜 은 寺: 절 사 成: 이룰 성 典: 법 전 -
사은사
(謝恩使)
:
조선 시대에, 임금이 중국의 황제에게 사은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보내던 사절.
🌏 謝: 사례할 사 물러나다 사 사양하다 사 쓰지않다 사 고별하다 사 사라지다 사 쇠락하다 사 제거하다 사 피하다 사 모자라다 사 恩: 은혜 은 使: 부릴 사 -
영은문
(迎恩門)
:
조선 시대에, 중국에서 오는 사신을 맞아들이던 문. 중종 31년(1536)에 모화관 남쪽 홍살문 자리에 세운 영조문을 중종 34년(1539)에 이 이름으로 고쳤는데, 고종 33년(1896)에 중화사상의 상징이라는 비판을 받아 헐렸다. 이후 독립 협회의 주도로 성금이 모금되어 그 자리에 독립문이 세워졌다. 현재 두 개의 주춧돌이 두 단의 사각형 받침돌 위에 기둥처럼 길게 남아 있다.
🌏 迎: 맞이할 영 恩: 은혜 은 門: 문 문 -
추은인
(推恩人)
:
조선 시대에, 시종(侍從)ㆍ병사(兵使)ㆍ수사(水使) 등의 아버지로서 70세가 넘어 정삼품 통정대부 이상의 품계를 받은 사람.
🌏 推: 옮길 추 恩: 은혜 은 人: 사람 인 -
은영연
(恩榮宴)
:
조선 시대에, 과거에 급제한 사람의 영예를 축복하여 임금이 내리던 연회. 의정부에서 베풀었다.
🌏 恩: 은혜 은 榮: 꽃 영 宴: 잔치 연 -
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 석탑
(慶州感恩寺址東西 三層石塔)
: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감은사 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신라 신문왕 2년(682)에 세워진 것으로, 동서 두 탑이 같은 규모와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규모가 비교적 큰 석탑이다. 국보 제112호.
🌏 慶: 경사 경 州: 고을 주 感: 느낄 감 恩: 은혜 은 寺: 절 사 내시 시 址: 터 지 東: 동녘 동 西: 서녘 서 三: 석 삼 層: 층 층 石: 돌 석 塔: 탑 탑 -
은급
(恩給)
:
일제 강점기에, 정부 기관에서 일정한 연한(年限)을 일하고 퇴직한 사람에게 주던 연금(年金).
🌏 恩: 은혜 은 給: 줄 급 -
은사과
(恩賜科)
:
고려 시대에, 제술과에서 정례적인 합격 이외에 임금의 은혜로 특별히 내리던 입격(入格). 10회 이상 과거에 응시하였거나 나이, 학업 따위를 참작하였다.
🌏 恩: 은혜 은 賜: 줄 사 科: 품등 과 -
별례기은도감
(別例祈恩都監)
:
고려 시대에, 국가에 환난이 없도록 기도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명종 8년(1178)과 고종 4년(1217)에 거란이 침입하였을 때 임시로 두었다.
🌏 別: 다를 별 例: 법식 례 祈: 빌 기 恩: 은혜 은 都: 도읍 도 監: 볼 감 -
은자
(恩資)
:
임금이 정삼품 통정대부 이상의 품계를 주던 일. 또는 그 품계.
🌏 恩: 은혜 은 資: 재물 자 -
은지
(恩地)
:
봉건 군주가 가신(家臣)에게 은혜를 베풀 목적으로 나누어 주던 토지.
🌏 恩: 은혜 은 地: 땅 지 -
연은전
(延恩殿)
:
경복궁 안의 서북쪽에 있던, 조선 덕종의 사당. 성종 2년(1471)에 건립하였다.
🌏 延: 끌 연 恩: 은혜 은 殿: 큰 집 전 -
은사하다
(恩赦하다)
: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에, 죄과가 가벼운 죄인을 풀어 주다.
🌏 恩: 은혜 은 赦: 용서할 사 -
은명
(恩命)
:
임금이 내리는 명령 가운데 관리를 임명하거나 죄를 용서하는 따위의 은혜로운 명령.
🌏 恩: 은혜 은 命: 목숨 명 -
추은
(推恩)
:
조선 시대에, 임금이 신하의 부모에게 관작을 내리던 일. 시종(侍從)ㆍ병사(兵使)ㆍ수사(水使) 등의 아버지로서 70세가 넘는 사람에게 품계를 주었다.
🌏 推: 옮길 추 恩: 은혜 은 -
추은하다
(推恩하다)
:
조선 시대에, 임금이 신하의 부모에게 관작을 내리다. 시종(侍從)ㆍ병사(兵使)ㆍ수사(水使) 등의 아버지로서 70세가 넘는 사람에게 품계를 주었다.
🌏 推: 옮길 추 恩: 은혜 은 -
은대지
(恩貸地)
:
봉건 군주가 가신(家臣)에게 은혜를 베풀 목적으로 나누어 주던 토지.
🌏 恩: 은혜 은 貸: 빌릴 대 地: 땅 지 -
은솔
(恩率)
:
백제의 십육 관등 가운데 세 번째 등급. 고이왕 27년(260)에 두었으며, 공복은 자색(紫色)이고 관(冠)에는 은화(銀花)를 장식하였다.
🌏 恩: 은혜 은 率: 거느릴 솔 -
은대지 제도
(恩貸地制度)
:
중세 전기 유럽에서, 봉건 군주가 가신(家臣)에게 은대지를 주는 대가로 군역 따위의 봉사 의무를 요구한 제도. 7~11세기에 프랑크 왕국에서 발달하였으며, 종사제(從士制)와 함께 유럽 봉건 제도의 2대 구성 요소를 이루었다. 그 보유권은 일대(一代)로 그쳤다.
🌏 恩: 은혜 은 貸: 빌릴 대 地: 땅 지 制: 억제할 제 度: 법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