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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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옌 한간
(Juyan[居延]漢簡)
:
1930년에서 1931년 무렵에 중국 쥐옌(居延)에서 발견된, 글을 적은 나뭇조각. 한(漢)나라 때의 것으로 당시의 병적, 재산, 법령 따위를 연구할 수 있는 사료(史料)이다.
🌏 漢: 한나라 한 簡: 대쪽 간 -
연가 칠년명 금동 여래 입상
(延嘉七年銘金銅如來立像)
:
6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고구려 때의 불상. 구리로 만들고 금을 입힌, 둥근 대좌(臺座) 위에 바로 선 독존상(獨尊像)으로 뒷면에 명문(銘文)이 새겨진 광배(光背)를 갖추고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금동연가칠년명여래입상’이다. 국보 제119호. (금동 연가 칠년명 여래 입상: 6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고구려 때의 불상. 구리로 만들고 금을 입힌, 둥근 대좌(臺座) 위에 바로 선 독존상(獨尊像)으로 뒷면에 명문(銘文)이 새겨진 광배(光背)를 갖추고 있다. 국보 제119호.)
🌏 延: 끌 연 嘉: 아름다울 가 七: 일곱 칠 年: 해 년 銘: 새길 명 金: 쇠 금 銅: 구리 동 如: 같을 여 來: 올 래 立: 설 입 像: 모양 상 -
연봉
(延逢)
:
고을 수령이 존귀한 사람을 나아가 맞던 일.
🌏 延: 끌 연 逢: 만날 봉 -
설연타
(薛延陀)
:
6~7세기에, 몽골 중가리아(Jungaria) 북부에 있던 터키계 유목 민족. 627년 이후 돌궐을 무너뜨리고 몽골고원을 지배하였으나, 646년에 당나라에 토벌되어 멸망하였다.
🌏 薛: 맑은 대쑥 설 延: 끌 연 陀: 비탈질 타 -
연봉하다
(延逢하다)
:
고을 수령이 존귀한 사람을 나아가 맞다.
🌏 延: 끌 연 逢: 만날 봉 -
신연맞이
(新延맞이)
:
도(道)나 군(郡)의 장교와 이속(吏屬)들이 새로 부임하는 감사(監司)나 수령을 그 집에 가서 맞아 오던 일.
🌏 新: 새로울 신 延: 끌 연 -
신연하다
(新延하다)
:
도(道)나 군(郡)의 장교와 이속(吏屬)들이 새로 부임하는 감사(監司)나 수령을 그 집에 가서 맞아 오다.
🌏 新: 새로울 신 延: 끌 연 -
연영전
(延英殿)
:
고려 시대에, 대궐 안에 서적을 비치하고 임금이 신하들과 학문에 대하여 질의하던 곳. 인종 14년(1136)에 집현전으로 고쳤다.
🌏 延: 끌 연 英: 꽃부리 영 殿: 큰 집 전 -
연명
(延命)
:
1
조선 시대에, 감사(監司)나 수령이 부임할 때에 관청의 궐패(闕牌) 앞에서 임금의 명령을 알리던 의식.
2
조선 시대에, 원이 감사에게 처음 가서 취임 인사를 하던 의식.
🌏 延: 끌 연 命: 목숨 명 -
신연맞이하다
(新延맞이하다)
:
도(道)나 군(郡)의 장교와 이속(吏屬)들이 새로 부임하는 감사(監司)나 수령을 그 집에 가서 맞아 오다.
🌏 新: 새로울 신 延: 끌 연 -
금동 연가 칠년명 여래 입상
(金銅延嘉七年銘如來立像)
:
6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고구려 때의 불상. 구리로 만들고 금을 입힌, 둥근 대좌(臺座) 위에 바로 선 독존상(獨尊像)으로 뒷면에 명문(銘文)이 새겨진 광배(光背)를 갖추고 있다. 국보 제119호.
🌏 金: 쇠 금 銅: 구리 동 延: 끌 연 嘉: 아름다울 가 七: 일곱 칠 年: 해 년 銘: 새길 명 如: 같을 여 來: 올 래 立: 설 입 像: 모양 상 -
신연
(新延)
:
도(道)나 군(郡)의 장교와 이속(吏屬)들이 새로 부임하는 감사(監司)나 수령을 그 집에 가서 맞아 오던 일.
🌏 新: 새로울 신 延: 끌 연 -
거연 한간
(居延漢簡)
:
→ 쥐옌한간. (쥐옌 한간: 1930년에서 1931년 무렵에 중국 쥐옌(居延)에서 발견된, 글을 적은 나뭇조각. 한(漢)나라 때의 것으로 당시의 병적, 재산, 법령 따위를 연구할 수 있는 사료(史料)이다.)
🌏 居: 살 거 延: 끌 연 漢: 한나라 한 簡: 대쪽 간 -
연은전
(延恩殿)
:
경복궁 안의 서북쪽에 있던, 조선 덕종의 사당. 성종 2년(1471)에 건립하였다.
🌏 延: 끌 연 恩: 은혜 은 殿: 큰 집 전 -
신연하인
(新延下人)
:
신연의 일을 맡은 하인.
🌏 新: 새로울 신 延: 끌 연 下: 아래 하 人: 사람 인 -
연호궁
(延祜宮)
:
궁정동 칠궁의 하나. 조선 영조의 후궁인 정빈(靖嬪) 이씨(李氏)의 사당이다.
🌏 延: 끌 연 祜: 복 호 宮: 집 궁 -
연경궁사
(延慶宮使)
:
고려 시대에 둔 연경궁제거사의 으뜸 벼슬.
🌏 延: 끌 연 慶: 경사 경 宮: 집 궁 使: 부릴 사 -
연희궁
(延禧宮/衍禧宮)
:
조선 시대의 서이궁(西離宮). 정종이 태종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上王)으로서 여기에서 기거하였으며, 세종도 문종에게 정치를 맡기고 이곳에서 기거하였다. 지금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었다.
🌏 延: 끌 연 禧: 복 희 宮: 집 궁 衍: 넘칠 연 禧: 복 희 宮: 집 궁 -
연경궁제거사
(延慶宮提擧司)
:
고려 시대에, 궁궐 안에서 전명(傳命)과 잡역을 맡아 하던 관아. 문종 이래 벼슬아치는 사(使) 1명, 부사(副使) 1명, 녹사(錄使) 2명 등을 두었으나, 뒤에 제거사로 고치면서 벼슬아치의 수와 명칭도 고쳤다.
🌏 延: 끌 연 慶: 경사 경 宮: 집 궁 提: 끌 제 擧: 들 거 司: 맡을 사 -
연안 대첩
(延安大捷)
:
임진왜란 때인 1592년 8월 말에서 9월 초에 걸쳐 황해도의 연안성에서 왜병을 물리친 전투.
🌏 延: 끌 연 安: 편안할 안 大: 큰 대 捷: 이길 첩 -
연안성 전투
(延安城戰鬪)
:
임진왜란 때인 1592년 8월 말에서 9월 초에 걸쳐 황해도의 연안성에서 왜병을 물리친 전투.
🌏 延: 끌 연 安: 편안할 안 城: 재 성 戰: 싸울 전 鬪: 싸움 투 -
연복
(延卜)
:
조선 시대에, 베이징에 갔던 사신이 돌아올 때에 가지고 오는 복물(卜物)을 운반하기 위하여 의주(義州)에서 압록강 가의 책문(柵門)으로 말을 보내던 일.
🌏 延: 끌 연 卜: 점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