座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24개
-
조좌
(朝座)
:
1
임금이 정사(政事)를 듣거나 신하의 알현을 받는 자리.
2
관원들이 조정(朝廷)에 모인 자리.
🌏 朝: 아침 조 座: 자리 좌 -
공좌부
(公座簿)
:
벼슬아치의 근무 상황을 적던 장부.
🌏 公: 공변될 공 座: 자리 좌 簿: 장부 부 -
전좌
(殿座)
:
임금 등이 정사를 보거나 조하를 받으려고 정전(正殿)이나 편전(便殿)에 나와 앉던 일. 또는 그 자리.
🌏 殿: 큰 집 전 座: 자리 좌 -
청좌
(廳座)
:
조선 시대에, 승지(承旨)가 아침마다 계판(啓板) 앞에 정렬하여 예를 행하던 일.
🌏 廳: 관청 청 座: 자리 좌 -
개좌
(開坐/開座)
:
벼슬아치들이 한데 모여서 사무를 보는 일.
🌏 開: 열 개 坐: 앉을 좌 開: 열 개 座: 자리 좌 -
좌수
(座首)
:
조선 시대에, 지방의 자치 기구인 향청(鄕廳)의 우두머리. 수령권을 견제하는 기능을 담당하였다가 향원(鄕員) 인사권과 행정 실무의 일부를 맡아보았는데, 고종 32년(1895)에 향장(鄕長)으로 고치면서 유명무실한 존재가 되었다.
🌏 座: 자리 좌 首: 머리 수 -
청양 장곡사 철조 약사여래 좌상 및 석조 대좌
(靑陽長谷寺鐵造藥師如來坐像및石造臺座)
:
충청남도 청양군 장곡사에 있는 철조 불상. 통일 신라 후기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형태가 매우 단아하며 특히 화강암으로 된 좌대는 걸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국보 제58호.
🌏 靑: 푸를 청 陽: 볕 양 長: 길 장 谷: 골 곡 寺: 절 사 鐵: 쇠 철 造: 지을 조 藥: 약 약 師: 스승 사 如: 같을 여 來: 올 래 坐: 앉을 좌 像: 모양 상 石: 돌 석 造: 지을 조 臺: 돈대 대 座: 자리 좌 -
가좌적간
(家座摘奸)
:
조선 시대에, 민간의 집터 자리 또는 경계의 잘못된 일을 조사하던 일.
🌏 家: 집 가 座: 자리 좌 摘: 딸 적 奸: 간음할 간 -
폄좌
(貶座)
:
벼슬자리에서 내치고 죄를 주던 일.
🌏 貶: 떨어뜨릴 폄 座: 자리 좌 -
해자하다
(解座하다)
:
1
특별히 한 일 없이 공짜로 한턱 잘 얻어먹다.
2
서울 각 관아에 하인이나 구실아치가 새로 들어오면 전부터 있던 사람들에게 한턱내다.
🌏 解: 풀 해 座: -
시좌궁
(時座宮)
:
임금이 임시로 지내던 궁전.
🌏 時: 때 시 座: 자리 좌 宮: 집 궁 -
고달사지 석불좌
(高達寺址石佛座)
:
경기도 여주시 고달사 터에 있는 불좌. 고려 시대에 만든 것으로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보물 정식 명칭은 ‘여주 고달사지 석조 대좌’이다. 보물 제8호.
🌏 高: 높을 고 達: 통할 달 寺: 절 사 址: 터 지 石: 돌 석 佛: 부처 불 座: 자리 좌 -
해자
(解座)
:
1
서울 각 관아에 하인이나 구실아치가 새로 들어오면 전부터 있던 사람들에게 한턱내던 일.
2
특별히 한 일 없이 공짜로 한턱 잘 얻어먹는 일.
🌏 解: 풀 해 座: -
팔좌
(八座)
:
1
중국 후한ㆍ진(晉)나라 때에, 육조의 상서(尙書) 및 일령(一令), 일복야(一僕射)를 통틀어 이르던 말.
2
중국 위(魏)나라ㆍ송나라ㆍ제(齊)나라 때에, 오조(五曹)ㆍ일령ㆍ이복야를 통틀어 이르던 말.
3
중국 수나라ㆍ당나라 때에, 좌우 복야와 영(令)과 육상서를 통틀어 이르던 말.
🌏 八: 여덟 팔 座: 자리 좌 -
폄좌하다
(貶座하다)
:
벼슬자리에서 내치고 죄를 주다.
🌏 貶: 떨어뜨릴 폄 座: 자리 좌 -
시좌소
(時坐所/時座所)
:
임금이 임시로 지내던 궁전.
🌏 時: 때 시 坐: 앉을 좌 所: 바 소 時: 때 시 座: 자리 좌 所: 바 소 -
개좌하다
(開坐하다/開座하다)
:
벼슬아치들이 한데 모여서 사무를 보다.
🌏 開: 열 개 坐: 앉을 좌 開: 열 개 座: 자리 좌 -
전좌하다
(殿座하다)
:
임금 등이 정사를 보거나 조하를 받으려고 정전(正殿)이나 편전(便殿)에 나와 앉다.
🌏 殿: 큰 집 전 座: 자리 좌 -
태좌
(台座)
:
삼공(三公)의 자리라는 뜻으로, ‘재상’을 달리 이르는 말. (재상: 임금을 돕고 모든 관원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이품 이상의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벼슬아치. 본디 ‘재(宰)’는 요리를 하는 자, ‘상(相)’은 보행을 돕는 자로 둘 다 수행하는 자를 이르던 말이었으나, 중국 진(秦)나라 이후에 최고 행정관을 뜻하게 되었다.)
🌏 台: 별 태 座: 자리 좌 -
무령왕 족좌
(武寧王足座)
:
백제 때에, 나무로 만든 발받침 장신구. 1971년에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백제 무령왕릉에서 많은 부장품과 함께 출토되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발받침’이다. 국보 제165호. (무령왕 발받침: 백제 때에, 나무로 만든 발받침 장신구. 1971년에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백제 무령왕릉에서 많은 부장품과 함께 출토되었다. 국보 제165호.)
🌏 武: 굳셀 무 寧: 王: 임금 왕 足: 발 족 座: 자리 좌 -
가좌 차서
(家座次序)
:
집터의 번지순(番地順)을 이르던 말.
🌏 家: 집 가 座: 자리 좌 次: 버금 차 序: 차례 서 -
족좌
(足座)
:
1
예전에, 주검의 발을 괴는 데 쓰던 받침.
2
백제 때에, 나무로 만든 발받침 장신구. 1971년에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백제 무령왕릉에서 많은 부장품과 함께 출토되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발받침’이다. 국보 제165호. (무령왕 발받침: 백제 때에, 나무로 만든 발받침 장신구. 1971년에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백제 무령왕릉에서 많은 부장품과 함께 출토되었다. 국보 제165호.)
🌏 足: 발 족 座: 자리 좌 -
양부합좌
(兩部合座)
:
고려 시대에, 삼성(三省)의 문신과 중추부의 무신이 모여 국가의 중대한 일을 의논하던 일.
🌏 兩: 두 양 部: 나눌 부 合: 합할 합 座: 자리 좌 -
가좌전
(家座錢)
:
고려ㆍ조선 시대에, 집집마다 봄과 가을에 무명이나 모시 따위로 내던 세금. 고려 충렬왕 때부터 저포(苧布)를 거두었으며, 조선 후기에 대원군은 군포(軍布)를 호포로 고쳐서 양반과 평민이 똑같이 부담하게 하였다.
🌏 家: 집 가 座: 자리 좌 錢: 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