府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27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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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 정부
(執政政府)
:
프랑스 혁명기에 나폴레옹의 쿠데타로 이루어져 1799년부터 1804년까지 존립한 정부. 임기 10년의 집정관 세 명을 두었는데, 제일 집정이었던 나폴레옹이 황제의 자리에 오르면서 폐지되었다.
🌏 執: 잡을 집 政: 정사 정 政: 정사 정 府: 마을 부 -
웅진 도독부
(熊津都督府)
:
백제가 멸망한 뒤, 그 땅에 중국 당나라가 설치한 5도독부의 하나. 신라 문무왕이 물리쳐 없앴다.
🌏 熊: 곰 웅 津: 나루 진 건널 진 전할 진 진액 진 방법 진 물가 진 윤택할 진 적실 진 흘러나올 진 은하수 진 都: 도읍 도 督: 살필 독 府: 마을 부 -
병부사
(兵府使)
:
‘병사’와 ‘부사’를 아울러 이르는 말. (병사: 조선 시대에, 각 지방의 병마를 지휘하던 종이품의 무관 벼슬. 세조 12년(1466)에 병마도절제사를 고친 것이다.)
🌏 兵: 군사 병 府: 마을 부 使: 부릴 사 -
영돈령부사
(領敦寧府事)
:
조선 시대에 둔 돈령부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일품으로 국구에게 내리었다.
🌏 領: 거느릴 영 敦: 도타울 돈 寧: 府: 마을 부 事: 일 사 -
판소부감사
(判小府監事)
:
고려 시대에 둔, 소부감의 으뜸 벼슬. 품계는 종삼품이다.
🌏 判: 판가름할 판 小: 작을 소 府: 마을 부 監: 볼 감 事: 일 사 -
수례부
(修例府)
:
신라 때에, 건축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 예작부를 고친 것이다.
🌏 修: 닦을 수 例: 법식 례 府: 마을 부 -
개부
(開府)
:
관아를 설치하고 속관(屬官)을 두는 일. 중국 한나라 때 삼공(三公)의 벼슬아치에게 허용하였던 제도이다.
🌏 開: 열 개 府: 마을 부 -
판부사
(判府事)
:
조선 시대에 둔, 중추부의 으뜸 벼슬. 세조 12년에 판중추원사를 고친 것으로 종일품 벼슬이며 관찰사나 병마절도사를 겸하기도 하였다.
🌏 判: 판가름할 판 府: 마을 부 事: 일 사 -
장선부
(障繕府)
:
태봉(泰封) 때에, 서낭당을 수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障: 가로막을 장 繕: 기울 선 府: 마을 부 - 바쿠후 (bakuhu[幕府]) : 1192년에서 1868년까지 일본을 통치한 쇼군의 정부. 천황은 상징적인 존재가 되고 쇼군이 실질적인 통치권을 가졌다. 1192년에 미나모토 요리토모(源賴朝)가 가마쿠라(鎌倉)에 최초의 막부를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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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군 도독부
(五軍都督府)
:
중국 명나라 때에, 각 지방에 주둔한 군대를 통솔ㆍ관할하던 관아. 태조가 중국을 통일한 뒤에 설치한 대도독부를 1380년에 전ㆍ후ㆍ좌ㆍ우ㆍ중의 다섯으로 나눈 것이다.
🌏 五: 다섯 오 軍: 군사 군 都: 도읍 도 督: 살필 독 府: 마을 부 -
관찰부
(觀察府)
:
조선 시대에,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아.
🌏 觀: 볼 관 察: 살필 찰 府: 마을 부 -
첨의부
(僉議府)
:
고려 중기의 최고 통치 기관. 충렬왕 1년(1275)에 중국 원나라의 간섭으로 중서문하성과 상서성을 통합하여 설치하였다. 충렬왕 19년(1293)에 도첨의사사로 고쳤다.
🌏 僉: 다 첨 議: 의논할 의 府: 마을 부 -
판사평부사
(判司平府事)
:
조선 전기에 둔, 사평부의 으뜸 벼슬.
🌏 判: 판가름할 판 司: 맡을 사 平: 평평할 평 府: 마을 부 事: 일 사 -
부회
(府會)
:
일제 강점기에, 부회(府會) 의원으로 구성된 부(府)의 의결 기관.
🌏 府: 마을 부 會: 모일 회 -
궁내부
(宮內府)
:
구한말에, 왕실에 관한 모든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31년(1894)에 설치하여 융희 4년(1910)까지 두었다.
🌏 宮: 집 궁 內: 안 내 府: 마을 부 -
충훈부 위전
(忠勳府位田)
:
충훈부에 속한 전토(田土).
🌏 忠: 충성 충 勳: 공로 훈 府: 마을 부 位: 자리 위 田: 밭 전 -
동지돈령부사
(同知敦寧府事)
:
조선 시대에, 돈령부에 속한 종이품 벼슬.
🌏 同: 같을 동 知: 알 지 敦: 도타울 돈 寧: 府: 마을 부 事: 일 사 -
참지부사
(參知府事)
:
고려 시대에, 문하부에 속한 종이품 벼슬. 공민왕 18년(1369)에 참지정사를 고친 것으로, 공민왕 21년(1372)에 문하평리로 고쳤다.
🌏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知: 알 지 府: 마을 부 事: 일 사 -
판돈령부사
(判敦寧府事)
:
조선 시대에 둔, 돈령부의 으뜸 벼슬. 품계는 종일품이다.
🌏 判: 판가름할 판 敦: 도타울 돈 寧: 府: 마을 부 事: 일 사 -
지돈령부사
(知敦寧府事)
:
조선 시대에, 돈령부에 속하여 왕실 친척의 일을 맡아보던 정이품 벼슬.
🌏 知: 알 지 敦: 도타울 돈 寧: 府: 마을 부 事: 일 사 -
부청
(府廳)
:
일제 강점기에, 부(府)의 행정 사무를 처리하던 관청.
🌏 府: 마을 부 廳: 관청 청 -
문하부
(門下府)
:
1
고려 시대에, 나라의 정사를 총괄하던 중앙 최고의 통치 기관. 공민왕 18년(1369)에 도첨의부를 고친 것이다.
2
조선 전기에, 의정부를 설치하기 전까지 나라의 모든 정사를 맡아보던 중앙 최고의 의결 기관.
🌏 門: 문 문 下: 아래 하 府: 마을 부 -
조부
(調府)
:
신라 때에, 공부(貢賦)를 맡아보던 관아. 진평왕 6년(584)에 설치하여 경덕왕 때 대부(大府)로 고쳤다가 혜공왕 때 다시 이것으로 고쳤다.
🌏 調: 고를 조 府: 마을 부 -
태자우내솔부
(太子右內率府)
:
고려 시대에, 동궁에 속하여 시위(侍衛)를 맡아보던 부서. 문종 22년(1068)에 두었다가 예종 11년(1116)에 없앴다.
🌏 太: 클 태 子: 아들 자 右: 오른쪽 우 內: 안 내 率: 거느릴 솔 府: 마을 부 -
지내시부사
(知內侍府事)
:
1
고려 시대에, 내시부에 속한 정삼품 벼슬. 동판내시부사의 아래로, 공민왕 때 정하여졌다.
2
조선 전기에, 내시부에 속한 벼슬. 동판내시부사의 아래이다.
🌏 知: 알 지 內: 안 내 侍: 모실 시 府: 마을 부 事: 일 사 -
부회 의원
(府會議員)
:
일제 강점기에, 부회를 구성하던 의원.
🌏 府: 마을 부 會: 모일 회 議: 의논할 의 員: 관원 원 -
이제부
(利濟府)
:
신라 때에, 선박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 선부(船府)를 고친 것이다.
🌏 利: 이로울 이 濟: 건널 제 府: 마을 부 -
삼군부
(三軍府)
:
1
조선 시대에, 군무를 통할하던 관아. 중ㆍ좌ㆍ우 3군의 병력을 지휘ㆍ감독하는 최고의 군령(軍令) 기관이었는데, 삼군도총제부 등으로 개편되었다가, 세종 14년(1432)에 폐지되었다.
2
조선 후기에, 중요한 군무(軍務)를 의논하던 관아. 고종 5년(1868)에 비변사를 없애고 대신 설치하였다가 고종 9년(1872)에 없앴다.
🌏 三: 석 삼 軍: 군사 군 府: 마을 부 -
감문솔부
(監門率府)
:
수문장과 같이 출입문 경비를 담당하던 부서.
🌏 監: 볼 감 門: 문 문 率: 거느릴 솔 府: 마을 부 -
도쿠가와 막부
(Tokugawa[德川]幕府)
:
일본의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1603년에 에도(江戶)에 수립한 무가(武家) 정권. 15대 265년으로 끝났다.
🌏 幕: 막 막 府: 마을 부 -
금련 도독부
(金漣都督府)
:
백제가 멸망한 후 당나라가 백제의 옛 땅에 설치한 오 도독부의 하나.
🌏 金: 쇠 금 漣: 잔 물결 련 都: 도읍 도 督: 살필 독 府: 마을 부 -
판소부시사
(判小府寺事)
:
고려 시대에 둔, 소부시(小府寺)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삼품이다.
🌏 判: 판가름할 판 小: 작을 소 府: 마을 부 寺: 내시 시 事: 일 사 -
서경 압록부
(西京鴨綠府)
:
발해 때에 둔 오경(五京)의 하나.
🌏 西: 서녘 서 京: 서울 경 鴨: 오리 압 綠: 초록빛 록 府: 마을 부 -
왕자부
(王子府)
:
고려 시대에, 왕자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제왕부를 고친 것이다.
🌏 王: 임금 왕 子: 아들 자 府: 마을 부 -
남양부
(南陽府)
:
경기도 수원시 및 화성시 일대의 옛 이름.
🌏 南: 남녘 남 陽: 볕 양 府: 마을 부 -
육도호부
(六都護府)
:
중국 당나라 때에, 주변 민족을 통치하기 위하여 변경 지대에 둔 여섯 기관. 안서(安西), 북정(北庭), 안북(安北), 선우(單于), 안동(安東), 안남(安南)의 여섯 부(府)를 이른다.
🌏 六: 여섯 육 都: 도읍 도 護: 보호할 호 府: 마을 부 -
정부
(政府)
:
조선 시대에 둔, 행정부의 최고 기관. 정종 2년(1400)에 둔 것으로, 영의정ㆍ좌의정ㆍ우의정이 있어 이들의 합의에 따라 국가 정책을 결정하였으며, 아래에 육조(六曹)를 두어 국가 행정을 집행하도록 하였다. 명종 때에 비변사가 설치되면서 그 권한을 빼앗겨 유명무실하여졌으나 대원군 때에 비변사를 없애면서 권한을 되찾았다.
🌏 政: 정사 정 府: 마을 부 -
궁내부 협판
(宮內府協辦)
:
궁내부의 버금 벼슬.
🌏 宮: 집 궁 內: 안 내 府: 마을 부 協: 도울 협 辦: 힘쓸 판 -
아시카가 막부
(Ashikaga[足利]幕府)
:
1336년에 아시카가 다카우지(足利尊氏)가 일본 교토(京都)의 무로마치에 연 막부. 1573년 15대 요시아키(義昭) 때에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에게 망하였다.
🌏 幕: 막 막 府: 마을 부 -
납화부
(納貨府)
:
태봉에서, 광평성에 속하여 재화나 창고 따위를 관리하던 중앙 관아.
🌏 納: 들일 납 貨: 재화 화 府: 마을 부 -
에도 막부
(Edo[江戶]幕府)
:
일본의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1603년에 에도(江戶)에 수립한 무가(武家) 정권. 15대 265년으로 끝났다.
🌏 幕: 막 막 府: 마을 부 -
부옥
(府獄)
:
조선 시대에, 각 지방 관아에 있던 감옥.
🌏 府: 마을 부 獄: 옥 옥 -
돈령부
(敦寧府)
:
조선 시대에, 왕실 친척들의 친목을 위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태종 14년(1414)에 처음 설치하였다가 고종 31년(1894)에 종정부에 합쳤다.
🌏 敦: 도타울 돈 寧: 府: 마을 부 -
부사
(府使)
:
1
고려 시대에 둔 개성부(開城府)와 지사부(知事府)의 으뜸 벼슬.
2
조선 시대에 둔 대도호부사와 도호부사를 통틀어 이르던 말.
🌏 府: 마을 부 使: 부릴 사 -
공장부
(工匠府)
:
신라 때에, 공장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18년(759)에 전사서(典祀署)로 고쳤으나, 혜공왕 12년(776)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府: 마을 부 -
우사어솔부
(右司禦率府)
:
고려 시대에, 동궁에 속하여 태자의 시위(侍衛)를 맡아보던 관아.
🌏 右: 오른쪽 우 司: 맡을 사 禦: 막을 어 率: 거느릴 솔 府: 마을 부 -
소부시
(小府寺)
:
고려 시대에, 궁중의 공예품과 보물의 보관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물장성(物藏省), 보천성(寶泉省), 소부감(小府監) 따위로 부르던 것을 공민왕 11년(1362)에 이 이름으로 고쳤다.
🌏 小: 작을 소 府: 마을 부 寺: 내시 시 -
갑오 신정부
(甲午新政府)
:
조선 고종 31년(1894) 갑오개혁 직후에 조직한 최초의 근대적 내각 정부. 김홍집을 중심으로 한 제2차 김홍집 내각을 이른다.
🌏 甲: 갑옷 갑 午: 낮 오 新: 새로울 신 政: 정사 정 府: 마을 부 -
좌사어솔부
(左司禦率府)
:
고려 시대에, 동궁에 속하여 태자의 시위(侍衛)를 맡아보던 부서. 문종 22년(1068)에 설치하였다가 예종 11년(1116)에 없앴다.
🌏 左: 왼쪽 좌 司: 맡을 사 禦: 막을 어 率: 거느릴 솔 府: 마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