庚 🌏한자(사자성어) 50개
-
장경
(長庚)
:
저녁 무렵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을 이르는 말. (금성: 태양에서 둘째로 가까운 행성. 지구에 가장 가까이 있는 천체로서 수성(水星)과 지구 사이에 있으며, 크기는 지구와 비슷하다. 저녁의 서쪽 하늘이나 새벽의 동쪽 하늘에서 볼 수 있다.)
🌏 長: 길 장 庚: 일곱째 천간 경 -
경
(庚)
:
1
이십사시(二十四時)의 열여덟째 시. 오후 네 시 반부터 다섯 시 반까지이다.
2
천간(天干)의 일곱째.
3
이십사방위의 하나. 정서(正西)에서 남으로 15도 방위를 중심으로 한 15도 각도 안의 방향이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
경가미
(庚加米)
:
경신년에, 정해진 수량 이상으로 더 바치게 한 쌀.
🌏 庚: 일곱째 천간 경 加: 더할 가 米: 쌀 미 -
창경
(鶬鶊/倉庚)
:
까마귓과의 새. 몸의 길이는 약 25cm 정도이며 노랗다. 눈에서 뒷머리에 걸쳐 검은 띠가 있으며 꽁지와 날개 끝은 검다. 5~7월에 알을 낳고 울음소리가 매우 아름답다. 여름 철새로 한국, 우수리강, 미얀마 등지에 분포한다.
🌏 鶬: 재두루미 창 鶊: 꾀꼬리 경 倉: 곳집 창 庚: 일곱째 천간 경 -
경신수야
(庚申守夜)
:
섣달 중의 경신에 해당하는 날 밤에 밤을 새우는 일. 도교에서 나온 풍습으로, 복을 얻는다 하여 행한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申: 납 신 守: 지킬 수 夜: 밤 야 -
경진
(庚辰)
:
육십갑자의 열일곱째.
🌏 庚: 일곱째 천간 경 辰: 별 진 -
경인
(庚寅)
:
육십갑자의 스물일곱째.
🌏 庚: 일곱째 천간 경 寅: 동방 인 -
귀경
(貴庚)
:
청장년에게 나이를 물을 때 나이를 높여 이르는 말.
🌏 貴: 귀할 귀 庚: 일곱째 천간 경 -
경염
(庚炎)
:
‘삼복더위’를 달리 이르는 말. 초복(初伏)이 경일(庚日)에 시작하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삼복더위: 삼복 기간의 몹시 심한 더위.)
🌏 庚: 일곱째 천간 경 炎: 불탈 염 -
연경
(年庚)
:
사람이나 동ㆍ식물 따위가 세상에 나서 살아온 햇수.
🌏 年: 해 연 庚: 일곱째 천간 경 -
경오
(庚午)
:
육십갑자의 일곱째.
🌏 庚: 일곱째 천간 경 午: 낮 오 -
경방
(庚方)
:
이십사방위의 하나. 정서(正西)에서 남으로 15도 방위를 중심으로 한 15도 각도 안의 방향이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方: 모 방 -
경좌갑향
(庚坐甲向)
:
묏자리나 집터가 경방(庚方)을 등지고 갑방(甲方)을 바라보고 앉은 자리. 서남쪽을 등지고 동북쪽을 바라보는 자리이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坐: 앉을 좌 甲: 갑옷 갑 向: 향할 향 -
경오자
(庚午字)
:
조선 세종 32년(1450)에 만든 구리 활자. 안평 대군의 글씨를 자본으로 하여 만들었으나, 활자는 전하지 않고 간행본으로 ≪고문진보≫ 1책이 전한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午: 낮 오 字: 글자 자 -
경인의 난
(庚寅의亂)
:
‘정중부의난’을 달리 이르는 말. 경인년에 일어난 데서 유래한다. (정중부의 난: 고려 의종 24년(1170)에, 정중부ㆍ이의방(李義方)ㆍ이고(李高) 등이 일으킨 무신의 반란. 이 난으로 무신들이 정권을 잡았으나, 후에 경대승 등에 의하여 평정되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寅: 동방 인 亂: 어지러울 난 -
경신박해
(庚申迫害)
:
조선 철종 10년(1859) 12월부터 이듬해인 1860년(경신년) 8월까지 계속하여 가톨릭교인을 박해한 사건. 신명순(申命淳)ㆍ임태영(任泰瑛) 등 가톨릭교를 반대하던 일부 관리들에 의하여 일어났으나, 조정(朝廷)의 반대로 중지되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申: 납 신 迫: 닥칠 박 害: 해로울 해 -
경신사화
(庚申士禍)
:
조선 숙종 6년(1680), 서인(西人) 일파가 반대파인 남인(南人)을 몰아내고 권력을 잡았던 사건. 서인의 김석주(金錫胄) 등이 주동이 되어 남인인 영의정 허적(許積)의 서자 허견(許堅)이 복창군(福昌君), 복선군(福善君), 복평군(福平君) 3형제와 함께 역모(逆謀)를 꾀한다고 고발하여 남인을 권력에서 대거 몰아내고 정권을 잡았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申: 납 신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갑좌경향
(甲坐庚向)
:
갑방(甲方)을 등지고 경방(庚方)을 바라보는 방향. 또는 그렇게 앉은 자리. 동북쪽을 등지고 서남쪽을 향하여 앉은 자리이다.
🌏 甲: 갑옷 갑 坐: 앉을 좌 庚: 일곱째 천간 경 向: 향할 향 -
경열
(庚熱)
:
‘삼복더위’를 달리 이르는 말. 초복(初伏)이 경일(庚日)에 시작하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삼복더위: 삼복 기간의 몹시 심한 더위.)
🌏 庚: 일곱째 천간 경 熱: 더울 열 -
동경계
(同庚契)
:
나이가 같은 사람끼리 친목을 꾀하기 위하여 맺는 계.
🌏 同: 같을 동 庚: 일곱째 천간 경 契: 맺을 계 -
경신
(庚申)
:
육십갑자의 쉰일곱째.
🌏 庚: 일곱째 천간 경 申: 납 신 -
동경
(同庚)
:
육십갑자가 같다는 뜻으로, 같은 나이를 이르는 말. 또는 나이가 같은 사람.
🌏 同: 같을 동 庚: 일곱째 천간 경 -
경일
(庚日)
:
천간(天干)이 경(庚)으로 된 날.
🌏 庚: 일곱째 천간 경 日: 날 일 -
경술국치
(庚戌國恥)
:
‘국권피탈’의 전 용어. (국권 피탈: 대한 제국 융희 4년(1910)에 일제가 강제적으로 우리나라의 통치권을 빼앗고 식민지로 삼은 일. 우리나라는 1945년 8월 15일에 독립을 되찾았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戌: 개 술 國: 나라 국 恥: 부끄러워할 치 -
경오의 난
(庚午의亂)
:
조선 중종 5년(1510)에 제포, 부산포, 염포의 삼포에서 왜인들이 활동 제한에 불만을 품고 일으킨 폭동. 왜인들이 쓰시마 도주의 지원을 받아 제포와 부산포를 함락하고 염포에 침입하였으나 곧 이들을 평정한 뒤에 삼포를 폐쇄하고 왜인을 쓰시마로 쫓아내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午: 낮 오 亂: 어지러울 난 -
경시
(庚時)
:
이십사시(二十四時)의 열여덟째 시. 오후 네 시 반부터 다섯 시 반까지이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時: 때 시 -
경복
(庚伏)
:
‘삼복’을 달리 이르는 말. 하지(夏至) 후의 셋째 경일(庚日)에 시작한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삼복: 초복, 중복, 말복을 통틀어 이르는 말., 여름철의 몹시 더운 기간.)
🌏 庚: 일곱째 천간 경 伏: 엎드릴 복 -
경자
(庚子)
:
육십갑자의 서른일곱째.
🌏 庚: 일곱째 천간 경 子: 아들 자 -
경좌
(庚坐)
:
묏자리나 집터 따위가 경방(庚方)을 등진 방향. 또는 그렇게 앉은 자리. 서남쪽을 등진 방향이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坐: 앉을 좌 -
경진자
(庚辰字)
:
조선 선조 13년(1580)에 갑인자를 다시 부어 만든 구리 활자. 남아 있는 활자는 없고, 인쇄본으로 ≪허난설헌집≫ 따위가 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辰: 별 진 字: 글자 자 -
경술
(庚戌)
:
육십갑자의 마흔일곱째.
🌏 庚: 일곱째 천간 경 戌: 개 술 -
경신환국
(庚申換局)
:
조선 숙종 6년(1680), 서인(西人) 일파가 반대파인 남인(南人)을 몰아내고 권력을 잡았던 사건. 서인의 김석주(金錫胄) 등이 주동이 되어 남인인 영의정 허적(許積)의 서자 허견(許堅)이 복창군(福昌君), 복선군(福善君), 복평군(福平君) 3형제와 함께 역모(逆謀)를 꾀한다고 고발하여 남인을 권력에서 대거 몰아내고 정권을 잡았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申: 납 신 換: 바꿀 환 局: 판 국 -
경자자
(庚子字)
:
조선 세종 2년인 경자년(1420)에 원판(元版)을 이용하여 만든 구리 활자. 조선 최초의 구리 활자인 계미자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든 것이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子: 아들 자 字: 글자 자 -
삼경
(三庚)
:
초복, 중복, 말복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三: 석 삼 庚: 일곱째 천간 경 -
장경성
(長庚星)
:
저녁 무렵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을 이르는 말. (금성: 태양에서 둘째로 가까운 행성. 지구에 가장 가까이 있는 천체로서 수성(水星)과 지구 사이에 있으며, 크기는 지구와 비슷하다. 저녁의 서쪽 하늘이나 새벽의 동쪽 하늘에서 볼 수 있다.)
🌏 長: 길 장 庚: 일곱째 천간 경 星: 별 성 -
포수경
(蒲壽庚)
:
중국 남송(南宋) 말에서 원나라 초의 무역가(?~?). 이슬람교도로, 취안저우(泉州)의 제거시박사(提擧市舶司)가 되었으며, 뒤에 원나라에 항복하여 남해 무역의 진흥을 꾀하였다.
🌏 蒲: 부들 포 壽: 목숨 수 庚: 일곱째 천간 경 -
경계
(庚癸)
:
군중에서 양식을 빌리는 것을 이르는 말. 경(庚)은 서방으로 곡식을, 계(癸)는 북방으로 물을 주관한다는 데서 생긴 말이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癸: 열째 천간 계 -
경진북정
(庚辰北征)
:
조선 세조 6년(1460)에 신숙주 등이 함경도 회령 방면에 있던 모련위(毛憐衛)의 여진족을 정벌한 일.
🌏 庚: 일곱째 천간 경 辰: 별 진 北: 북녘 북 征: 칠 정 -
경신사옥
(庚申邪獄)
:
조선 철종 10년(1859) 12월부터 이듬해인 1860년(경신년) 8월까지 계속하여 가톨릭교인을 박해한 사건. 신명순(申命淳)ㆍ임태영(任泰瑛) 등 가톨릭교를 반대하던 일부 관리들에 의하여 일어났으나, 조정(朝廷)의 반대로 중지되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申: 납 신 邪: 간사할 사 獄: 옥 옥 -
경신가정미
(庚申加定米)
:
경신년에, 정해진 수량 이상으로 더 바치게 한 쌀.
🌏 庚: 일곱째 천간 경 申: 납 신 加: 더할 가 定: 정할 정 米: 쌀 미 -
경신대출척
(庚申大黜陟)
:
조선 숙종 6년(1680), 서인(西人) 일파가 반대파인 남인(南人)을 몰아내고 권력을 잡았던 사건. 서인의 김석주(金錫胄) 등이 주동이 되어 남인인 영의정 허적(許積)의 서자 허견(許堅)이 복창군(福昌君), 복선군(福善君), 복평군(福平君) 3형제와 함께 역모(逆謀)를 꾀한다고 고발하여 남인을 권력에서 대거 몰아내고 정권을 잡았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申: 납 신 大: 큰 대 黜: 물리칠 출 陟: 오를 척 -
경신출척
(庚申黜陟)
:
조선 숙종 6년(1680), 서인(西人) 일파가 반대파인 남인(南人)을 몰아내고 권력을 잡았던 사건. 서인의 김석주(金錫胄) 등이 주동이 되어 남인인 영의정 허적(許積)의 서자 허견(許堅)이 복창군(福昌君), 복선군(福善君), 복평군(福平君) 3형제와 함께 역모(逆謀)를 꾀한다고 고발하여 남인을 권력에서 대거 몰아내고 정권을 잡았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申: 납 신 黜: 물리칠 출 陟: 오를 척 -
육경
(六庚)
:
경(庚)의 간(干)에 지(支)가 붙은 여섯 날. 경자, 경인, 경진, 경오, 경신, 경술을 이른다.
🌏 六: 여섯 육 庚: 일곱째 천간 경 -
경년
(庚年)
:
천간(天干)이 경(庚)으로 된 해.
🌏 庚: 일곱째 천간 경 年: 해 년 -
경계의 난
(庚癸의亂)
:
고려 의종 24년(1170)과 명종 3년(1173)에 무신들이 일으킨 두 차례의 난. 문신들의 멸시를 받던 무신들 가운데 정중부 등이 주동이 되어 문신들을 숙청하였는데, 결국 무신 정권이 성립되는 계기가 되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癸: 열째 천간 계 亂: 어지러울 난 -
경신정변
(庚申政變)
:
조선 숙종 6년(1680), 서인(西人) 일파가 반대파인 남인(南人)을 몰아내고 권력을 잡았던 사건. 서인의 김석주(金錫胄) 등이 주동이 되어 남인인 영의정 허적(許積)의 서자 허견(許堅)이 복창군(福昌君), 복선군(福善君), 복평군(福平君) 3형제와 함께 역모(逆謀)를 꾀한다고 고발하여 남인을 권력에서 대거 몰아내고 정권을 잡았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申: 납 신 政: 정사 정 變: 변할 변 -
경오왜변
(庚午倭變)
:
조선 중종 5년(1510)에 제포, 부산포, 염포의 삼포에서 왜인들이 활동 제한에 불만을 품고 일으킨 폭동. 왜인들이 쓰시마 도주의 지원을 받아 제포와 부산포를 함락하고 염포에 침입하였으나 곧 이들을 평정한 뒤에 삼포를 폐쇄하고 왜인을 쓰시마로 쫓아내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午: 낮 오 倭: 왜국 왜 變: 변할 변 -
경신참변
(庚申慘變)
:
일제 강점기인 1920년, 일본군이 만주에 거주하던 한국인을 대량으로 학살한 사건. 1919년 3ㆍ1 운동 이후 활발한 독립운동을 전개하던 독립군들을 진압하기 위하여 한국과 만주의 국경 지대에 진출한 일본군이 오히려 청산리 전투에서 한국 독립군에 크게 패하게 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무고한 한국인 양민들을 무차별 학살하였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申: 납 신 慘: 참혹할 참 變: 변할 변 -
경술합방조약
(庚戌合邦條約)
:
‘한일병합조약’의 전 용어. (한일 병합 조약: 대한 제국 융희 4년(1910)에 우리나라가 일본과 맺은 조약. 전문 팔 조(八條)로 대한 제국의 통치권을 일본에 넘겨주고 합병을 수락한다는 내용이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戌: 개 술 合: 합할 합 邦: 나라 방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경신교난
(庚申敎難)
:
조선 철종 10년(1859) 12월부터 이듬해인 1860년(경신년) 8월까지 계속하여 가톨릭교인을 박해한 사건. 신명순(申命淳)ㆍ임태영(任泰瑛) 등 가톨릭교를 반대하던 일부 관리들에 의하여 일어났으나, 조정(朝廷)의 반대로 중지되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申: 납 신 敎: 가르칠 교 難: 어려울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