奬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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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국
(奬勵局)
:
구한말에, 농상아문에 속한 부서. 고종 31년(1894)에 설치하였다가 이듬해에 없앴다.
🌏 奬: 권면할 장 勵: 힘쓸 려 局: 판 국 -
물산 장려 운동
(物産奬勵運動)
: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이 펼친 경제 자립 운동. 1922년 조만식을 중심으로 평양에 설립한 조선 물산 장려회를 계기로 서울의 조선 청년 연합회가 주동이 되어 전국적 규모의 조선 물산 장려회를 조직하고, 국산품 애용ㆍ소비 절약ㆍ자급자족ㆍ민족 기업의 육성 따위를 내걸고 강연회와 시위ㆍ선전을 벌였다. 1932년 이후 일제의 탄압으로 명맥만 유지하다가, 1940년 조선 물산 장려회가 강제로 해산되어 끝났다.
🌏 物: 만물 물 産: 낳을 산 奬: 권면할 장 勵: 힘쓸 려 運: 운전할 운 動: 움직일 동 -
장충단
(奬忠壇)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장충단 공원 안에 있던 초혼단(招魂壇). 광무 4년(1900)에 건립되어 을미사변에 희생된 홍계훈, 이경식(李耕植) 등과 임오군란에 희생된 영의정 이최응 등의 영령(英靈)을 제사 지내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고종 황제의 친필 글씨가 새겨진 장충단비(奬忠壇碑)만 남아 있다.
🌏 奬: 권면할 장 忠: 충성 충 壇: 단 단 -
조선 물산 장려회
(朝鮮物産奬勵會)
:
1920년대에 국산품 장려 운동을 통하여 경제 자립 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조직한 민족 운동 단체.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物: 만물 물 産: 낳을 산 奬: 권면할 장 勵: 힘쓸 려 會: 모일 회 -
조선 물산 장려 운동
(朝鮮物産奬勵運動)
: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이 펼친 경제 자립 운동. 1922년 조만식을 중심으로 평양에 설립한 조선 물산 장려회를 계기로 서울의 조선 청년 연합회가 주동이 되어 전국적 규모의 조선 물산 장려회를 조직하고, 국산품 애용ㆍ소비 절약ㆍ자급자족ㆍ민족 기업의 육성 따위를 내걸고 강연회와 시위ㆍ선전을 벌였다. 1932년 이후 일제의 탄압으로 명맥만 유지하다가, 1940년 조선 물산 장려회가 강제로 해산되어 끝났다.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物: 만물 물 産: 낳을 산 奬: 권면할 장 勵: 힘쓸 려 運: 운전할 운 動: 움직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