奉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95개
-
봉선고
(奉先庫)
:
고려 시대에, 임금과 왕비의 제사에 쓸 쌀을 저축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선종 10년(1093)에 설치하여 공양왕 3년(1391)에 없앴다.
🌏 奉: 받들 봉 先: 먼저 선 庫: 곳집 고 -
봉의
(奉醫)
:
조선 시대에 둔 삼의원(三醫院)의 하나. 궁중의 의약(醫藥)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세종 25년(1443)에 내약방(內藥房)을 고친 것으로, 고종 32년(1895)에 전의사로 고쳤다.
🌏 奉: 받들 봉 醫: 의원 의 -
부봉사
(副奉事)
:
조선 시대에, 내의원ㆍ군기시ㆍ관상감ㆍ사역원ㆍ선공감ㆍ종묘서ㆍ전생서에 둔 정구품 벼슬.
🌏 副: 버금 부 奉: 받들 봉 事: 일 사 -
봉헌대부
(奉憲大夫)
:
조선 전기에 둔 의빈(儀賓)의 정이품 품계. 고종 2년(1865)에 정헌대부로 통일되었다.
🌏 奉: 받들 봉 憲: 법 헌 大: 큰 대 夫: 남편 부 -
봉교
(奉敎)
:
조선 시대에, 예문관에 속하여 임금의 교칙을 마련하는 일을 맡아보던 정칠품 벼슬.
🌏 奉: 받들 봉 敎: 가르칠 교 -
봉교섭예
(奉敎攝刈)
:
임금의 명을 받들어 적전(籍田)의 수확을 대신함.
🌏 奉: 받들 봉 敎: 가르칠 교 攝: 당길 섭 刈: 풀벨 예 -
봉서하다
(奉書하다)
:
변방 지역의 관리가 승정원에 글을 올리다.
🌏 奉: 받들 봉 書: 글 서 -
정봉대부
(正奉大夫)
:
고려 시대에 둔, 종이품 문관의 품계. 충렬왕 24년(1298)에 두었다가 충선왕이 즉위하여 곧 없앴다.
🌏 正: 바를 정 奉: 받들 봉 大: 큰 대 夫: 남편 부 -
봉명 사신
(奉命使臣)
:
임금의 명령을 받들고 외국으로 가던 사신.
🌏 奉: 받들 봉 命: 목숨 명 使: 부릴 사 臣: 신하 신 -
봉교찬
(奉敎撰)
: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책을 편찬하거나 글을 지음.
🌏 奉: 받들 봉 敎: 가르칠 교 撰: 지을 찬 -
내봉성
(內奉省)
:
태봉(泰封)에서, 내무(內務)와 백관(百官)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고려의 상서도성에 해당한다.
🌏 內: 안 내 奉: 받들 봉 省: 살필 성 -
봉족
(奉足)
:
1
조선 시대에, 평민이나 천민이 출역(出役)할 경우 역사에 나가지 아니한 여정(餘丁)을 한두 사람 보내어 집안일을 도와주던 일.
2
→ 봉죽. (봉죽: 일을 꾸려 나가는 사람을 곁에서 거들어 도와줌.)
🌏 奉: 받들 봉 足: 발 족 -
봉서
(奉書)
:
변방 지역의 관리가 승정원에 글을 올리던 일.
🌏 奉: 받들 봉 書: 글 서 -
중봉대부
(中奉大夫)
:
고려 시대에 둔, 정삼품의 문관 품계. 충렬왕 24년(1298)에 은청광록대부를 고친 것으로, 충선왕 1년(1298)에 없앴다.
🌏 中: 가운데 중 奉: 받들 봉 大: 큰 대 夫: 남편 부 -
봉무랑
(奉務郞)
:
조선 시대에 둔 잡직(雜職) 정칠품 문관의 품계.
🌏 奉: 받들 봉 務: 힘쓸 무 郞: 사나이 랑 -
표기봉지
(標旗奉持)
:
조선 시대에, 병조(兵曹)를 상징하는 표기를 들던 금군(禁軍).
🌏 標: 표 표 旗: 기 기 奉: 받들 봉 持: 가질 지 -
공봉의사
(供奉醫師)
:
신라 때 관직의 하나. 후세의 전의(典醫)와 같은 것으로서, 정원은 일정하지 않았다.
🌏 供: 이바지할 공 奉: 받들 봉 醫: 의원 의 師: 스승 사 -
봉의랑
(奉議郞)
:
1
고려 시대에 둔, 종육품 상(上) 문관의 품계. 문종 때 정하여 충렬왕 원년(1275)에 없앴다.
2
조선 시대에 둔, 토관직 종오품 문관의 품계.
🌏 奉: 받들 봉 議: 의논할 의 郞: 사나이 랑 -
삼반봉직
(三班奉職)
:
고려 시대에, 액정국에 속한 정구품 남반 벼슬. 예종 11년(1116)에 전전승지를 고친 것이다.
🌏 三: 석 삼 班: 나눌 반 奉: 받들 봉 職: 벼슬 직 -
봉조판
(奉朝判)
:
태봉(泰封)이 마진(摩震)이라는 국명을 쓸 때의 관계(官階). 대재상(大宰相)ㆍ중부(重副) 이하 9개 관계 가운데 제7위에 해당한다.
🌏 奉: 받들 봉 朝: 아침 조 判: 판가름할 판 -
봉천 사건
(奉天事件)
:
‘펑톈사건’을 우리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 (펑톈 사건: 1928년에 당시 만주를 지배하고 있던 장쭤린(張作霖)이 장제스(蔣介石)의 북벌군에게 패하여 철수하는 도중에 일본 관동군의 음모로 펑톈 부근에서 열차와 함께 폭사(爆死)한 사건.)
🌏 奉: 받들 봉 天: 하늘 천 事: 일 사 件: 사건 건 -
봉도
(奉導)
:
임금이 거둥할 때 수레를 편안히 모시라고 별감(別監)이 소리를 지르면서 경계하던 일. 봉도별감이 나아가면서 또는 옆에 따르면서 길고 느린 목소리로 선창하면 다른 여러 별감이 따라서 불렀다.
🌏 奉: 받들 봉 導: 이끌 도 -
회봉하다
(回奉하다)
:
이웃 나라에서 보내온 예물에 대하여 답례로 그 값을 치르다.
🌏 回: 돌아올 회 奉: 받들 봉 -
봉시
(奉侍)
:
1
모시어 받듦.
2
내시(內侍) 벼슬의 하나.
🌏 奉: 받들 봉 侍: 모실 시 -
봉상대부
(奉常大夫)
:
고려 시대에 둔 정사품 문관의 벼슬. 충렬왕 34년(1308)에 제정하여 공민왕 5년(1356)에 중산대부로 고쳤다.
🌏 奉: 받들 봉 常: 항상 상 大: 큰 대 夫: 남편 부 -
마상봉도
(馬上奉導)
:
임금이 거둥할 때, 임금이 말 위에 오르면 일산(日傘)을 우긋하게 잘 받쳐 들고 편히 모시라고 지휘하고 감독하던 일.
🌏 馬: 말 마 上: 위 상 奉: 받들 봉 導: 이끌 도 -
가교봉도
(駕轎奉導)
:
조선 시대에, 가교를 편안히 모시라고 별감들이 큰 소리로 외치며 인도하던 일. 봉도별감이 가마의 머리채를 잡고 나아가면서 “시위(侍衛)! 충입지 말고 반듯이! 도시위! 예시위(詣侍衛)!” 하고 소리를 치면 여러 별감이 따라서 소리친다.
🌏 駕: 탈것 가 轎: 가마 교 奉: 받들 봉 導: 이끌 도 -
봉빈부
(奉賓部)
:
태봉의 제도에서, 예빈시에 해당하던 관아.
🌏 奉: 받들 봉 賓: 손 빈 部: 나눌 부 -
봉교서
(奉敎書)
: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글씨를 쓰던 일. 또는 그 글씨나 글.
🌏 奉: 받들 봉 敎: 가르칠 교 書: 글 서 -
펑톈파
(Fengtian[奉天]派)
:
중국의 동북 펑톈(奉天)을 중심으로 일본의 지원을 받고 있던 중국의 군벌(軍閥). 1916년 위안스카이(袁世凱)가 죽은 뒤에 일어나 장쭤린(張作霖)을 중심으로 세력을 떨치다가 1928년의 펑톈 사건으로 세력이 급격히 쇠퇴하였다.
🌏 派: 물갈래 파 -
봉례랑
(奉禮郞)
:
나라의 큰 의식이 있을 때에, 절차에 따라 종친과 문무백관을 인도하던 집사관.
🌏 奉: 받들 봉 禮: 예도 례 郞: 사나이 랑 -
봉조청
(奉朝請)
:
조선 시대에, 정삼품의 관리로 사임한 사람에게 특별히 주던 벼슬. 실무는 보지 않고 의식(儀式)이 있는 경우에만 관아에 나가 참여하며 종신토록 녹봉을 받았다. 세조 10년(1464)에 봉조하로 고쳤다.
🌏 奉: 받들 봉 朝: 아침 조 請: 청할 청 -
봉사교청
(奉辭敎請)
:
섭정이나 왕비 등이 하고자 하는 일을 임금에게 말씀드려 전교를 내릴 것을 청하던 일.
🌏 奉: 받들 봉 辭: 말씀 사 敎: 가르칠 교 請: 청할 청 -
봉향
(奉香)
:
헌관이 분향할 때 오른편 옆에서 집사관이 향합과 향로를 받들던 일.
🌏 奉: 받들 봉 香: 향기 향 -
봉향하다
(奉香하다)
:
헌관이 분향할 때 오른편 옆에서 집사관이 향합과 향로를 받들다.
🌏 奉: 받들 봉 香: 향기 향 -
봉지
(奉持)
:
조선 시대에, 임금이 거둥할 때 말을 타고 교룡기를 받들고 가던 금군(禁軍).
🌏 奉: 받들 봉 持: 가질 지 -
봉천파
(奉天派)
:
‘펑톈파’를 우리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 (펑톈파: 중국의 동북 펑톈(奉天)을 중심으로 일본의 지원을 받고 있던 중국의 군벌(軍閥). 1916년 위안스카이(袁世凱)가 죽은 뒤에 일어나 장쭤린(張作霖)을 중심으로 세력을 떨치다가 1928년의 펑톈 사건으로 세력이 급격히 쇠퇴하였다.)
🌏 奉: 받들 봉 天: 하늘 천 派: 물갈래 파 -
봉명 상궁
(奉命尙宮)
:
왕비나 왕대비 등의 특명(特命)을 받들고 본곁에 심부름을 가던 상궁.
🌏 奉: 받들 봉 命: 목숨 명 尙: 오히려 상 宮: 집 궁 -
승봉랑
(承奉郞)
:
고려 시대에, 종팔품 상 문관의 품계. 문종 때 정하여 충렬왕 때 없앴다가 다시 두어 6품으로 높였고 공민왕 때에 다시 두었다가 18년(1369)에 없앴다.
🌏 承: 받들 승 奉: 받들 봉 郞: 사나이 랑 -
회봉
(回奉)
:
이웃 나라에서 보내온 예물에 대하여 답례로 그 값을 치르던 일.
🌏 回: 돌아올 회 奉: 받들 봉 -
봉보부인
(奉保夫人)
:
조선 초기에, 임금의 유모(乳母)에게 내리던 종일품 외명부의 품계.
🌏 奉: 받들 봉 保: 보전할 보 夫: 남편 부 人: 사람 인 -
펑즈 전쟁
(Fengzi[奉直]戰爭)
:
1920년대 중국 군벌(軍閥) 사이에 벌어진 전쟁. 일본의 지원을 받는 장쭤린(張作霖)의 펑톈파와 영국의 지원을 받는 차오쿤(曹錕), 우페이푸(吳佩孚) 등의 즈리파 사이의 전쟁으로 1922년과 192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났다.
🌏 戰: 싸울 전 爭: 다툴 쟁 -
사고 참봉
(史庫參奉)
:
사고에 번(番)을 들어 지키던 잡직.
🌏 史: 역사 사 庫: 곳집 고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奉: 받들 봉 -
분봉상시
(分奉常寺)
:
조선 시대에, 주로 국가의 제사와 시호(諡號)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 이전의 전농시와 봉상시를 합친 것이다.
🌏 分: 나눌 분 奉: 받들 봉 常: 항상 상 寺: 내시 시 -
봉례
(奉禮)
:
조선 시대에, 통례원에 속한 정사품 벼슬.
🌏 奉: 받들 봉 禮: 예도 례 -
마상봉지인
(馬上奉持人)
:
임금이 능에 거둥할 때, 용대기(龍大旗)를 받들고 말을 타고 앞서가던 금군(禁軍).
🌏 馬: 말 마 上: 위 상 奉: 받들 봉 持: 가질 지 人: 사람 인 -
봉도별감
(奉導別監)
:
조선 시대에, 액정서에 속하여 임금이 거둥할 때 봉도를 선창하던 잡직(雜職) 벼슬.
🌏 奉: 받들 봉 導: 이끌 도 別: 다를 별 監: 볼 감 -
봉심하다
(奉審하다)
:
임금의 명(命)으로 능이나 묘를 보살피다.
🌏 奉: 받들 봉 審: 살필 심 -
참봉
(參奉)
:
조선 시대에, 여러 관아에 둔 종구품 벼슬. 능(陵), 원(園), 종친부, 돈령부, 봉상시, 사옹원, 내의원, 군기시 따위에 두었다.
🌏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奉: 받들 봉 -
봉직랑
(奉直郞)
:
조선 시대에 둔, 종오품 종친(宗親) 및 문관의 품계.
🌏 奉: 받들 봉 直: 곧을 직 郞: 사나이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