報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4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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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출조보하다
(勿出朝報하다)
:
조정에 관한 어떤 일을 비밀로 하여 공포하지 아니하다.
🌏 勿: 말 물 出: 날 출 朝: 아침 조 報: 갚을 보 -
저보
(邸報)
:
조선 시대에, 경저(京邸)에서 지방의 각 고을로 보내던 연락 보고 문서.
🌏 邸: 집 저 報: 갚을 보 -
당보군
(塘報軍)
:
척후(斥候)의 임무를 맡아보던 군사.
🌏 塘: 못 당 報: 갚을 보 軍: 군사 군 -
망보
(望報)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의 후보자 세 사람의 이름을 써서 보고하던 일. 또는 그 보고.
🌏 望: 바랄 망 報: 갚을 보 -
물출조보
(勿出朝報)
:
조정에 관한 어떤 일을 비밀로 하여 공포하지 않던 일.
🌏 勿: 말 물 出: 날 출 朝: 아침 조 報: 갚을 보 -
논보되다
(論報되다)
:
하급 관아에서 상급 관아에 대한 자기의 의견이 붙어 보고되다.
🌏 論: 논의할 논 報: 갚을 보 -
방보
(坊報)
:
방(坊)에서 관아에 올리던 보고.
🌏 坊: 동네 방 報: 갚을 보 -
소보
(小報)
: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서 그날 중에 처리된 일을 간추려 각 벼슬아치에게 알리던 문서.
🌏 小: 작을 소 報: 갚을 보 -
보루국
(報漏局)
:
조선 시대에, 물시계를 관리하며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報: 갚을 보 漏: 샐 루 局: 판 국 -
대보단
(大報壇)
:
조선 시대에, 중국 명나라의 태조ㆍ신종ㆍ의종을 제사 지내던 사당.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원병을 보내 주었다고 하여 숙종 30년(1704)에 창덕궁 금원(禁苑) 옆에 설치하였다.
🌏 大: 큰 대 報: 갚을 보 壇: 단 단 -
치보
(馳報)
:
1
지방에서 역마를 달려 급히 중앙에 보고하던 일.
2
매우 빨리 달려가서 알림.
🌏 馳: 달릴 치 報: 갚을 보 -
엠스 전보 사건
(Ems電報事件)
:
1870년에, 프랑스 대사 베니데티(Benedetti)가 엠스 온천장에 정양 중이던 프로이센 왕 빌헬름 일세를 방문하고 에스파냐 왕위 계승 문제에 대하여 회담한 일을 보고한 전보 내용을 비스마르크가 고의로 문장을 바꾸어 발표한 사건. 양 국민을 격분시켜 프로이센ㆍ프랑스 전쟁의 직접적인 동기가 되었다.
🌏 電: 번개 전 報: 갚을 보 事: 일 사 件: 사건 건 -
보영하다
(報營하다)
:
고을의 원이 감영(監營)에 보고하다.
🌏 報: 갚을 보 營: 경영할 영 -
감보
(勘報)
:
돈이나 곡식 따위의 출납에 관한 문서를 마감하고 정리하여 상관에게 보고하던 일.
🌏 勘: 정할 감 報: 갚을 보 -
전보
(傳報)
:
아래 관아에서 위 관아를 통하여 임금에게 보고하던 일.
🌏 傳: 전할 전 報: 갚을 보 -
당보수
(塘報手)
:
척후(斥候)의 임무를 맡아보던 군사.
🌏 塘: 못 당 報: 갚을 보 手: 손 수 -
보영
(報營)
:
고을의 원이 감영(監營)에 보고하는 일.
🌏 報: 갚을 보 營: 경영할 영 -
구보
(邱報)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에서 서울로 파견된 경주인이 조보(朝報)를 베껴서 중앙의 소식을 각기 자기 지방에 알리던 일. 또는 그렇게 베낀 종이. 오늘날의 신문 구실을 하였다.
🌏 邱: 땅 이름 구 報: 갚을 보 -
전보하다
(傳報하다)
:
아래 관아에서 위 관아를 통하여 임금에게 보고하다.
🌏 傳: 전할 전 報: 갚을 보 -
치보하다
(馳報하다)
:
1
매우 빨리 달려가서 알리다.
2
지방에서 역마를 달려 급히 중앙에 보고하다.
🌏 馳: 달릴 치 報: 갚을 보 -
구보하다
(邱報하다)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에서 서울로 파견된 경주인이 조보(朝報)를 베껴서 중앙의 소식을 각기 자기 지방에 알리다. 오늘날의 신문 구실을 하였다.
🌏 邱: 땅 이름 구 報: 갚을 보 -
보아
(報衙)
:
관아에서 북을 쳐 관원의 일 시작을 알리던 일.
🌏 報: 갚을 보 衙: 마을 아 -
감보하다
(勘報하다)
:
돈이나 곡식 따위의 출납에 관한 문서를 마감하고 정리하여 상관에게 보고하다.
🌏 勘: 정할 감 報: 갚을 보 -
한성순보
(漢城旬報)
:
조선 고종 20년(1883)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펴낸 근대 신문. 통리아문 박문국에서 순 한문으로 인쇄하여 관보(官報) 형식으로 펴내었다. 고종 23년(1886)에 국한문 혼용의 ≪한성주보≫로 고쳤다가 고종 25년(1888)에 폐간되었다.
🌏 漢: 한나라 한 城: 재 성 旬: 열흘 순 報: 갚을 보 -
당보
(塘報)
:
척후(斥候)의 임무를 띤 군사가 높은 곳에서 적의 정세를 살펴 아군에게 기(旗)로써 알리던 일.
🌏 塘: 못 당 報: 갚을 보 -
방보
(防報)
:
상급 기관의 지휘대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할 때에 그 까닭을 적어서 올리던 보고.
🌏 防: 막을 방 報: 갚을 보 -
보장하다
(報狀하다)
:
어떤 사실을 상관에게 공식적으로 보고하다.
🌏 報: 갚을 보 狀: 문서 장 -
논보
(論報)
:
하급 관아에서 상급 관아에 대하여 자기의 의견을 붙여 보고하던 일.
🌏 論: 논의할 논 報: 갚을 보 -
당보 포수
(塘報砲手)
:
척후(斥候)의 임무를 띤 군사들 가운데 총으로 무장한 군사.
🌏 塘: 못 당 報: 갚을 보 砲: 돌쇠뇌 포 手: 손 수 -
동보
(洞報)
:
동리(洞里)에서 관아로 올리던 보고.
🌏 洞: 고을 동 報: 갚을 보 -
보덕국
(報德國)
:
신라 문무왕 14년(674)에 고구려의 유민 안승이 세운 나라. 고구려의 부흥 운동을 주도하면서 당나라와 싸우던 안승이 신라에 도움을 요청하자 신라에서는 그에게 금마저(金馬渚), 곧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를 주고 보덕국왕에 봉하였는데, 신문왕 3년(683)에 이를 없애고 안승을 경주로 불러들여 벼슬과 토지를 주고 귀족으로 삼았다.
🌏 報: 갚을 보 德: 덕 덕 國: 나라 국 -
난보
(爛報)
: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서 재결 사항을 기록하고 서사(書寫)하여 반포하던 관보. 조칙, 장주(章奏), 조정의 결정 사항, 관리 임면, 지방관의 장계(狀啓)를 비롯하여 사회의 돌발 사건까지 실었다.
🌏 爛: 불에 데일 난 報: 갚을 보 -
보고장
(報告狀)
:
어떤 사실을 상관에게 공식적으로 보고하던 일. 또는 그런 문서.
🌏 報: 갚을 보 告: 아뢸 고 狀: 문서 장 -
보장
(報狀)
:
어떤 사실을 상관에게 공식적으로 보고하던 일. 또는 그런 문서.
🌏 報: 갚을 보 狀: 문서 장 -
조보
(朝報)
:
1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서 재결 사항을 기록하고 서사(書寫)하여 반포하던 관보. 조칙, 장주(章奏), 조정의 결정 사항, 관리 임면, 지방관의 장계(狀啓)를 비롯하여 사회의 돌발 사건까지 실었다.
2
조선 시대에, 우리나라 최초로 민간에서 발행한 일간 신문. 선조 11년(1578)에 관보를 본떠 당시 민간의 유지들이 창간한 것으로, 발행된 지 수개월이 못 되어 폐간되었다.
🌏 朝: 아침 조 報: 갚을 보 -
논보하다
(論報하다)
:
하급 관아에서 상급 관아에 대하여 자기의 의견을 붙여 보고하다.
🌏 論: 논의할 논 報: 갚을 보 -
한성주보
(漢城周報)
:
조선 고종 23년(1886)에 박문국에서 ≪한성순보≫의 복간 형식으로 펴낸 정부의 관보. 최초의 국한문 신문으로 진보적이었으나, 1888년에 폐간되었다.
🌏 漢: 한나라 한 城: 재 성 周: 두루 주 報: 갚을 보 -
보국대
(報國隊)
:
1
나라를 위한 일을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조직.
2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 사람을 강제 노동에 동원하기 위하여 만든 노무대.
🌏 報: 갚을 보 國: 나라 국 隊: 떼 대 -
전보국
(電報局)
:
구한말에, 전보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 고종 24년(1887)에 설치하였으며, 32년(1895)에 우정국이 새로 생기자 보통 서신의 우편 사무까지 다루도록 하여 기구를 확장하였다.
🌏 電: 번개 전 報: 갚을 보 局: 판 국 -
관보국
(官報局)
:
조선 말기에, 의정부에 속하여 관보(官報)의 인쇄와 발행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 官: 벼슬 관 報: 갚을 보 局: 판 국 -
전보총사
(電報總司)
:
대한 제국 때에, 농상공부에 속하여 서울의 전신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 고종 33년(1896)에 한성사를 고친 것으로, 광무 7년(1903)에 통신원의 소관으로 옮겼다가 광무 10년(1906)에 없앴다.
🌏 電: 번개 전 報: 갚을 보 總: 거느릴 총 司: 맡을 사 -
당보기
(塘報旗)
:
조선 시대에, 적군의 동정을 살피고 경보(警報)를 내릴 때에 쓰던 군기. 누런색의 깃발로, 밤에는 등불을 달고 신호를 식별하게 하였다.
🌏 塘: 못 당 報: 갚을 보 旗: 기 기 -
국채 보상 운동
(國債報償運動)
:
대한 제국 때에, 일본으로부터 빌려 쓴 1,300만 원을 갚기 위하여 벌인 거족적인 애국 운동. 융희 원년(1907)부터 이듬해까지 국권 회복을 위한 투쟁의 일환으로, 대구의 서상돈 등이 주동하고 ≪제국신문≫, ≪황성신문≫, ≪만세보≫ 등이 적극 지지하여 모금 운동을 벌였으나, 통감부의 압력과 일진회의 방해로 중지하였다.
🌏 國: 나라 국 債: 빚 채 報: 갚을 보 償: 갚을 상 運: 운전할 운 動: 움직일 동 -
전보사
(電報司)
:
대한 제국 때에, 농상공부에 속하여 각 지방의 전신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 고종 33년(1896)에 설치하여 광무 9년(1905)에 통신원의 소관으로 옮겼다가 이듬해 없앴다.
🌏 電: 번개 전 報: 갚을 보 司: 맡을 사 -
보루각
(報漏閣)
:
조선 시대에, 자격루를 표준 시계로 하여 설치하였던 전각. 세종 16년(1434)에 경복궁에 설치하였다.
🌏 報: 갚을 보 漏: 샐 루 閣: 문설주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