吾 🌏한자(사자성어) 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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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피지하다
(吾謹避之하다)
:
다른 사람과 맞부딪치는 것을 꺼려 자기가 스스로 삼가 피하다.
🌏 吾: 나 오 謹: 삼갈 근 避: 피할 피 之: 갈 지 -
금오
(金吾)
:
1
조선 시대에,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중죄인을 신문하는 일을 맡아 하던 관아. 태종 14년(1414)에 의용순금사를 고친 것으로 왕족의 범죄, 반역죄ㆍ모역죄 따위의 대죄(大罪), 부조(父祖)에 대한 죄, 강상죄(綱常罪), 사헌부가 논핵(論劾)한 사건, 이(理)ㆍ원리(原理)의 조관(朝官)의 죄 따위를 다루었는데, 고종 31년(1894)에 의금사로 고쳤다.
2
중국 한나라 때에, 대궐 문을 지켜 비상사(非常事)를 막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 金: 쇠 금 吾: 나 오 -
오형
(吾兄)
:
나의 형이라는 뜻으로, 정다운 벗 사이의 편지에서 상대를 이르는 말.
🌏 吾: 나 오 兄: 형 형 -
오역부지하다
(吾亦不知하다)
:
나도 역시 알지 못하다.
🌏 吾: 나 오 亦: 또 역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
오사식곡
(吾沙息曲)
:
신라 때, 옥보고가 지은 거문고 30곡 가운데 하나.
🌏 吾: 나 오 沙: 모래 사 息: 숨쉴 식 曲: 굽을 곡 -
오도
(吾道)
:
유생들이 유학의 도를 이르는 말.
🌏 吾: 나 오 道: 길 도 -
아오지 탄전
(阿吾地炭田)
:
함경북도 은덕군 북쪽의 충덕산 기슭에 있는 탄전. 신생대 제3기층의 갈탄이 1억 5000만 톤 정도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며, 인조 석유를 만드는 석탄 액화 공장이 있다.
🌏 阿: 언덕 아 吾: 나 오 地: 땅 지 炭: 숯 탄 田: 밭 전 -
집금오
(執金吾)
:
중국 한나라 때에, 대궐 문을 지켜 비상사(非常事)를 막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 執: 잡을 집 金: 쇠 금 吾: 나 오 -
오주
(吾主)
:
우리의 주라는 뜻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이르는 말. (예수 그리스도: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여 이르는 이름.)
🌏 吾: 나 오 主: 주인 주 -
오근피지
(吾謹避之)
:
다른 사람과 맞부딪치는 것을 꺼려 자기가 스스로 삼가 피함.
🌏 吾: 나 오 謹: 삼갈 근 避: 피할 피 之: 갈 지 -
오도산
(吾道山)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과 합천군 묘산면과 봉산면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1,134미터.
🌏 吾: 나 오 道: 길 도 山: 뫼 산 -
좌지우오하다
(左支右吾하다)
:
이리저리 대응책을 강구하다. 좌우에서 버티어 막는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左: 왼쪽 좌 支: 지탱할 지 右: 오른쪽 우 吾: 나 오 -
금오 당직
(金吾當直)
:
조선 시대에, 의금부 도사가 대궐문 근처에서 숙직하던 일.
🌏 金: 쇠 금 吾: 나 오 當: 마땅할 당 直: 곧을 직 -
오불관언하다
(吾不關焉하다)
:
나는 그 일에 상관하지 아니하다.
🌏 吾: 나 오 不: 아닐 불 關: 빗장 관 焉: 어찌 언 -
오문
(吾門)
:
우리 문중(門中).
🌏 吾: 나 오 門: 문 문 -
월오기
(月吾只)
:
→ 다로기. ‘다로기’를 한자를 빌려서 쓴 말이다. (다로기: 버선의 하나. 가죽의 털이 안으로 들어가게 길게 지은 것으로, 추운 지방에서 겨울에 신는다. 신발로 삼아 신기도 한다.)
🌏 月: 달 월 吾: 나 오 只: -
오배
(吾輩)
:
‘우리’를 문어적으로 이르는 말. (우리: 말하는 이가 자기와 듣는 이, 또는 자기와 듣는 이를 포함한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말하는 이가 자기보다 높지 아니한 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포함한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말하는 이가 자기보다 높지 아니한 사람을 상대하여 어떤 대상이 자기와 친밀한 관계임을 나타낼 때 쓰는 말.)
🌏 吾: 나 오 輩: 무리 배 -
금오문
(金吾門)
:
조선 시대에, 의금부의 정문을 이르던 말.
🌏 金: 쇠 금 吾: 나 오 門: 문 문 -
오당
(吾黨)
:
우리 당.
🌏 吾: 나 오 黨: 무리 당 -
지오하다
(枝吾하다/支梧하다)
:
1
서로 어긋나거나 상치되다.
2
맞서서 겨우 버티어 나가다.
🌏 枝: 가지 지 육손이 기 吾: 나 오 친하지 않을 어 支: 지탱할 지 梧: 벽오동나무 오 -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
(Xinjiangweiwuer[新疆維吾爾]自治區)
:
중국 서북쪽에 있는 자치구. 톈산산맥(天山山脈), 준가얼 분지(準喝爾盆地), 타림 분지(Tarim盆地), 투루판 분지(吐魯番盆地) 따위로 이루어져 있다. 주민의 과반수가 위구르인이며 오아시스 농업과 목축이 발달하였다. 예로부터 서역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구도(區都)는 우루무치(烏魯木齊). 면적은 166만 ㎢.
🌏 自: 스스로 자 治: 다스릴 치 區: 구역 구 갈피 우 -
종오소호하다
(從吾所好하다)
: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좇아서 하다.
🌏 從: 좇을 종 吾: 나 오 所: 바 소 好: 좋을 호 -
오동
(吾東)
:
예전에, 중국의 동쪽에 있다는 뜻으로 ‘우리나라’를 이르던 말. (우리나라: 우리 한민족이 세운 나라를 스스로 이르는 말.)
🌏 吾: 나 오 東: 동녘 동 -
판금오
(判金吾)
:
조선 시대에 둔, 의금부의 으뜸 벼슬. 품계는 종일품이다.
🌏 判: 판가름할 판 金: 쇠 금 吾: 나 오 -
종오소호
(從吾所好)
: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좇아서 함.
🌏 從: 좇을 종 吾: 나 오 所: 바 소 好: 좋을 호 -
오군
(吾君)
:
1
우리의 임금.
2
예전에, 신하가 자기의 임금을 이르던 말.
🌏 吾: 나 오 君: 임금 군 -
금오위
(金吾衛)
:
1
고려 시대에 둔 육위(六衛)의 하나. 왕도(王都) 내외의 요소를 순찰하는 임무를 맡아보던 군대로, 일종의 경찰 부대였는데 뒤에 비순위ㆍ비변위(備邊衛)로 고쳤다. 태조 4년(1395)에 신무시위사로 고쳤다.
2
조선 초기에 둔 의흥친군위의 하나.
🌏 金: 쇠 금 吾: 나 오 衛: 지킬 위 -
오가소립
(吾家所立)
:
자기가 도와서 출세시켜 준 사람.
🌏 吾: 나 오 家: 집 가 所: 바 소 立: 설 립 -
오불관언
(吾不關焉)
:
나는 그 일에 상관하지 아니함.
🌏 吾: 나 오 不: 아닐 불 關: 빗장 관 焉: 어찌 언 -
선악개오사
(善惡皆吾師)
:
세상에서 일어나는 착한 일이나 악한 일이 모두 자기 몸가짐의 거울이 된다는 말.
🌏 善: 착할 선 惡: 악할 악 皆: 다 개 吾: 나 오 師: 스승 사 -
지오
(枝吾/支梧)
:
1
맞서서 겨우 버티어 나감.
2
서로 어긋나거나 상치됨.
🌏 枝: 가지 지 육손이 기 吾: 나 오 친하지 않을 어 支: 지탱할 지 梧: 벽오동나무 오 -
삼성오신
(三省吾身)
:
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 三: 석 삼 省: 살필 성 吾: 나 오 身: 몸 신 -
진오
(眞吾)
:
참된 나. 또는 나의 참된 모습.
🌏 眞: 참 진 吾: 나 오 -
오역부지
(吾亦不知)
:
나도 역시 알지 못함.
🌏 吾: 나 오 亦: 또 역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 오다 쇼고 (Oda Shôgo[小田省吾]) : 일본의 사학자(1871~1953). 조선 총독부 편집 과장으로 ≪조선인명사서(朝鮮人名辭書)≫ 편찬을 담당하고 ≪고종실록≫, ≪순종실록≫의 편찬을 감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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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등
(吾等)
:
‘우리’를 문어적으로 이르는 말. (우리: 말하는 이가 자기와 듣는 이, 또는 자기와 듣는 이를 포함한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말하는 이가 자기보다 높지 아니한 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포함한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말하는 이가 자기보다 높지 아니한 사람을 상대하여 어떤 대상이 자기와 친밀한 관계임을 나타낼 때 쓰는 말.)
🌏 吾: 나 오 等: 같을 등 -
오원
(吾園)
:
‘장승업’의 호. (장승업: 조선 후기의 화가(1843~1897). 자는 경유(景猷). 호는 오원(吾園)ㆍ취명거사(醉暝居士)ㆍ문수산인(文岫山人). 조선 후기 남화를 대표하는 화가로, 안견ㆍ김홍도와 더불어 조선 화단(畫壇)의 3대 거장으로 불린다. 작품에 <홍백매십정병(紅白梅十幀屛)>, <군마도(群馬圖)>, <어옹도(魚翁圖)> 따위가 있다.)
🌏 吾: 나 오 園: 동산 원 -
좌지우오
(左支右吾)
:
좌우에서 버티어 막는다는 뜻으로, 이리저리 대응책을 강구함을 이르는 말.
🌏 左: 왼쪽 좌 支: 지탱할 지 右: 오른쪽 우 吾: 나 오 -
삼성오신하다
(三省吾身하다)
:
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하다.
🌏 三: 석 삼 省: 살필 성 吾: 나 오 身: 몸 신 -
오심즉여심
(吾心卽汝心)
:
천도교에서, ‘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이라는 뜻으로, 교조 최제우가 한울님과의 대화에서 인간은 근본에서 같다고 한 말.
🌏 吾: 나 오 心: 마음 심 卽: 곧 즉 汝: 너 여 心: 마음 심 -
석오
(石吾)
:
‘이동녕’의 호. (이동녕: 독립운동가ㆍ정치가(1869~1940). 자는 봉소(鳳所). 호는 석오(石吾)ㆍ암산(巖山). ≪제국신문≫의 논문 위원을 지냈으며 국권 강탈 후에 서간도 학습소를 설립하여 독립군 양성과 교포(僑胞) 교육에 힘썼다. 1919년 상하이 임시 의정원의 초대 의장으로 선임되어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탄생을 주선하였으며 국무총리를 역임하였다. 1937년에 중일 전쟁이 일어나자 한국 광복 진선(韓國光復陣線) 결성에 참가하여 항일전에 앞장섰다.)
🌏 石: 돌 석 吾: 나 오 -
금오대
(金吾臺)
:
고려 시대에, 관리를 규찰ㆍ탄핵하여 풍속을 교정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현종 5년(1014)에 무신 김훈, 최질 등이 왕에게 청하여 어사대를 없애고 설치한 것이다.
🌏 金: 쇠 금 吾: 나 오 臺: 돈대 대 -
금오부
(金吾府)
:
조선 시대에,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중죄인을 신문하는 일을 맡아 하던 관아. 태종 14년(1414)에 의용순금사를 고친 것으로 왕족의 범죄, 반역죄ㆍ모역죄 따위의 대죄(大罪), 부조(父祖)에 대한 죄, 강상죄(綱常罪), 사헌부가 논핵(論劾)한 사건, 이(理)ㆍ원리(原理)의 조관(朝官)의 죄 따위를 다루었는데, 고종 31년(1894)에 의금사로 고쳤다.
🌏 金: 쇠 금 吾: 나 오 府: 마을 부 -
외오아
(畏吾兒)
:
‘위구르’의 음역어. (위구르: 몽골고원에서 일어나 뒤에 투르키스탄 지방으로 이주한 터키계(系)의 유목 민족. 744년에 유목 국가를 건설하였으나 840년에 키르기스스탄에 멸망하였고, 지금은 중국의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의 주요 구성 민족으로 되어 있다. 위구르 문자를 쓰며 마니교를 신봉한다.)
🌏 畏: 두려워할 외 吾: 나 오 兒: 아이 아 -
이존오
(李存吾)
:
고려 공민왕 때의 충신(1341~1371). 자는 순경(順慶). 호는 석탄(石灘)ㆍ고산(孤山). 1366년에 우정언이 되었는데, 신돈이 집권하자 그 횡포를 탄핵하다가 왕의 노여움을 샀으나 극형은 겨우 면하고 장사감무(長沙監務)로 좌천되었다. 후에 지금의 공주인 석탄에서 은둔 생활을 하다가 병으로 죽었다. 시조 3수가 전한다.
🌏 李: 오얏 이 存: 있을 존 吾: 나 오 -
오비삼척
(吾鼻三尺)
:
내 코가 석 자라는 뜻으로, 자기 사정이 급하여 남을 돌볼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吾: 나 오 鼻: 코 비 三: 석 삼 尺: 자 척 -
오인
(吾人)
:
1
‘우리’를 문어적으로 이르는 말. (우리: 말하는 이가 자기와 듣는 이, 또는 자기와 듣는 이를 포함한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말하는 이가 자기보다 높지 아니한 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포함한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말하는 이가 자기보다 높지 아니한 사람을 상대하여 어떤 대상이 자기와 친밀한 관계임을 나타낼 때 쓰는 말.)
2
‘나’를 문어적으로 이르는 말. (나: 말하는 이가 대등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나 아랫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주격 조사 ‘가’나 보격 조사 ‘가’가 붙으면 ‘내’가 된다.)
🌏 吾: 나 오 人: 사람 인 -
금오랑
(金吾郞)
:
조선 시대에, 의금부에 속한 도사(都事)를 이르던 말.
🌏 金: 쇠 금 吾: 나 오 郞: 사나이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