包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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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포무역
(別包貿易)
:
조선 시대에, 서울의 각 군문(軍門)ㆍ아문(衙門)이 매년 중국으로 가는 사신에게 부탁하여 필요한 중국 물건과 재물을 사들이던 일.
🌏 別: 다를 별 包: 쌀 포 貿: 바꿀 무 易: 바꿀 역 -
팔포대상
(八包大商)
:
1
조선 후기에, 중국 청나라 연경에 가는 사신을 따라가서 홍삼을 팔도록 허가를 받은 의주 상인.
2
생활에 걱정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八: 여덟 팔 包: 쌀 포 大: 큰 대 商: 장사 상 -
기포하다
(起包하다)
:
동학 농민 운동 때 농민 등이 동학의 조직인 포(包)를 중심으로 하여 봉기(蜂起)하다.
🌏 起: 일어날 기 包: 쌀 포 -
심양 팔포
(瀋陽八包)
:
조선 숙종 12년(1686)에, 팔포 무역을 대행하던 상인의 연경(燕京) 무역을 억제하기 위하여 선양(瀋陽)에서만 무역하도록 한 일. 영조 4년(1728)에 폐지하였다.
🌏 瀋: 즙 심 陽: 볕 양 八: 여덟 팔 包: 쌀 포 -
기포
(起包)
:
동학 농민 운동 때 농민 등이 동학의 조직인 포(包)를 중심으로 하여 봉기(蜂起)하던 일.
🌏 起: 일어날 기 包: 쌀 포 -
포삼별장
(包蔘別將)
:
조선 후기에, 팔포(八包) 무역의 대행권을 가졌던 상인. 서북 지방의 관아에 속하여 연경(燕京), 선양(瀋陽)에서의 팔포 무역을 비롯하여 왜관(倭館)에서의 면세 판매 따위의 무역에 관한 일을 맡아보았는데, 주로 그 지역의 부자 상인들이었다.
🌏 包: 쌀 포 蔘: 인삼 삼 別: 다를 별 將: 장수 장 -
공팔포
(空八包)
:
조선 후기에, 북경에 가는 사신이 허용 한도인 인삼 팔포(八包) 이외의 상행위를 하던 일. 주로 역관들이 서울의 각 군문, 아문으로부터 돈을 주고 별포무역의 권한을 빌려서 행하였다.
🌏 空: 빌 공 八: 여덟 팔 包: 쌀 포 -
증포소
(蒸包所)
:
조선 시대에, 인삼을 쪄서 홍삼을 만들던 곳. 처음에 서울에 두었다가 뒤에 개성으로 옮겼다.
🌏 蒸: 찔 증 包: 쌀 포 所: 바 소 -
포은
(包銀)
:
조선 후기에, 중국에 가는 사신들이 비용으로 쓰려고 가져가던 은. 이전에 인삼을 가져가던 것을 금하고 대신 은을 가져가게 하였다.
🌏 包: 쌀 포 銀: 은 은 -
포
(包)
:
동학의 교구 또는 집회소.
🌏 包: 쌀 포 -
만포
(灣包)
:
조선 영조 때에, 만상 후시를 허용하면서 정한 사무역의 한계액. 중국 북경에 가는 사신에게 노자와 무역 자금으로 허용했던 팔포(八包)와 구분하여 이르던 말이다.
🌏 灣: 물굽이 만 包: 쌀 포 -
팔포
(八包)
:
조선 시대에, 중국 청나라에 가는 사신이 여비로 쓰기 위하여 가져갈 수 있도록 허용한 인삼 여덟 꾸러미. 가져간 인삼을 중국 돈으로 바꾸어 썼는데, 숙종 때부터는 그 값에 해당하는 은을 대신 가져갔다.
🌏 八: 여덟 팔 包: 쌀 포 -
팔포법
(八包法)
:
조선 후기에, 의주 상인에게 중국에 가는 사신을 따라가서 가져간 홍삼을 팔도록 한 법. 한 사람이 홍삼 팔십 근을 팔 수 있었다.
🌏 八: 여덟 팔 包: 쌀 포 法: 법도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