兪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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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지
(兪漢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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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서예가(1760~?). 자는 덕휘(德輝). 호는 기원(綺園). 벼슬은 현감에 그쳤으나 전서ㆍ예서에 뛰어나 이름을 떨쳤다.
🌏 兪: 그러할 유 漢: 한나라 한 芝: 지초 지 -
유호인
(兪好仁)
:
조선 성종 때의 문신ㆍ시인(1445~1494). 자는 극기(克己). 호는 임계(林溪). 1474년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지냈으며, ≪동국여지승람≫ 편찬에 참여하였다. 시ㆍ문장ㆍ서예에 뛰어나 삼절(三絕)로 꼽혔다.
🌏 兪: 그러할 유 好: 좋을 호 仁: 어질 인 -
유척기
(兪拓基)
:
조선 영조 때의 문신(1691~1767). 자는 전보(展甫). 호는 지수재(知守齋). 신임사화를 일으켜 집권한 소론들로부터 탄핵을 받고 유배되었다가, 뒤에 대사간ㆍ영의정 따위를 지냈다. 저서에 ≪지수재집≫이 있다.
🌏 兪: 그러할 유 拓: 헤칠 척 基: 터 기 -
유홍
(兪泓)
:
조선 선조 때의 대신(1524~1594). 자는 지숙(止叔). 호는 송당(松塘). 종계 변무의 공으로 광국공신이 되었다. 임진왜란 때에 세자를 시종하여, 뒤에 좌의정에 올랐다. 저서로 ≪송당집(松塘集)≫이 있다.
🌏 兪: 그러할 유 泓: 깊을 홍 -
유길준
(兪吉濬)
:
개화 운동가(1856~1914). 자는 성무(聖武). 호는 구당(矩堂). 일본을 거쳐 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김홍집 내각의 내무대신이 되었다가 아관파천 후 일본에 망명, 다시 귀국하여 교육과 계몽 운동에 헌신하였다. 저서로 ≪서유견문≫, ≪대한문전≫ 따위가 있다.
🌏 兪: 그러할 유 吉: 길할 길 濬: 칠 준 -
유억겸
(兪億兼)
:
교육자(1895~1947). 1909년에 계산 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가서 도쿄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한 뒤 국내에서 교사 생활을 하였다. 변호사를 거쳐 YMCA 회장, 문교부 장관, 대한 체육회장을 지냈다.
🌏 兪: 그러할 유 億: 억 억 兼: 겸할 겸 -
유계
(兪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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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1607~1664). 자는 무중(武仲). 호는 시남(市南). 병자호란 때 척화를 주장하였으며, 복상(服喪) 문제 때 서인으로서 3년 설을 극구 반대하였다. 저서로 ≪가례원류≫, ≪여사제강≫ 따위가 있다.
🌏 兪: 그러할 유 棨: 창 계 -
유숭
(兪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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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때의 문신(1661~1734). 자는 원지(元之). 이인좌의 난 때 충청도 소모관을 거쳐, 공조 참판이 되었다. 시조 한 수가 ≪청구영언≫에 전한다.
🌏 兪: 그러할 유 崇: 높을 숭 -
도성유
(都聖兪)
:
조선 중기의 학자(?~?). 자는 정언(廷彦). 호는 양직(養直).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군량을 조달하였다. <오경체용합일도(五經體用合一圖)>와 <체용각분도(體用各分圖)>를 만들었고, 저서에 ≪성리정학집(性理正學集)≫이 있다.
🌏 都: 도읍 도 聖: 성인 성 兪: 그러할 유 -
유치봉
(兪致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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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의 서화가(1826~?). 호는 하산(霞山). 전서ㆍ예서에 능함은 물론 산수화에도 뛰어났으며, 벼슬은 참봉을 지냈다.
🌏 兪: 그러할 유 致: 이를 치 鳳: 봉새 봉 -
유승단
(兪升旦)
:
고려 고종 때의 문인(1168~1232). 초명은 원순(元淳). 문장이 뛰어났으며 수찬관으로 ≪명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고, 중국 원나라가 침입하였을 때 강화 천도를 반대하였다.
🌏 兪: 그러할 유 升: 되 승 旦: 아침 단 -
유월
(兪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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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나라 말기의 고증학자(1821~1906). 자는 음보(蔭甫). 호는 곡원(曲園). 왕염손의 학문을 계승하고, 역학에서 소설에 이르기까지 500여 권의 저술이 있다. 저서에 ≪춘재당전집(春在堂全集)≫ 따위가 있다.
🌏 兪: 그러할 유 樾: 나무그늘 월 가로수 월 -
유신환
(兪莘煥)
:
조선 후기의 학자(1801~1859). 자는 경형(景衡). 호는 봉서(鳳棲). 후진 양성에 힘써 많은 학자를 길러 냈으며 이기신화론(理氣神化論)을 주장하였다.
🌏 兪: 그러할 유 莘: 족두리풀 신 煥: 불꽃 환 -
유창환
(兪昌煥)
:
서예가(1870~1935). 초명은 명환(明煥). 자는 주백(周伯)ㆍ준백(準伯). 호는 우당(愚堂)ㆍ육일거사(六一居士)ㆍ홍엽산방주인(紅葉山房主人)ㆍ성동초자(城東樵者). 스스로 노력하여 전서ㆍ예서ㆍ행서ㆍ초서의 각체에 모두 능하였으며, 경사(經史)와 백가(百家)에도 정통하였다.
🌏 兪: 그러할 유 昌: 창성할 창 煥: 불꽃 환 -
유진오
(兪鎭午)
:
헌법학자ㆍ정치가ㆍ소설가(1906~1987). 호는 현민(玄民). 1927년 무렵부터 <조선지광> 등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1948년에 새 정부 수립을 위한 헌법을 기초하였고, 법제처장ㆍ한일 회담 대표ㆍ신민당 당수 및 제7대 국회 의원ㆍ고려대 총장을 지냈다. 저서에 ≪헌법 강의≫, 작품에 소설집 ≪유진오 단편집≫ㆍ≪김 강사와 T 교수≫, 수필집 ≪젊은 날의 자화상≫ 따위가 있다.
🌏 兪: 그러할 유 鎭: 누를 진 午: 낮 오 -
유백증
(兪伯曾)
:
조선 중기의 문신(1587~1646). 자는 자선(子先). 호는 취헌(翠軒). 인조반정으로 사간이 되었다가 이천 현감으로 좌천되는 등 여러 벼슬을 영전ㆍ좌천ㆍ파면당하기도 하였다. 병자호란을 겪은 후 국가 자강책 10여 조를 상소하였다.
🌏 兪: 그러할 유 伯: 맏 백 曾: 일찍 증 -
유효통
(兪孝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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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의 의학자(?~?). 자는 행원(行源). 태종 8년(1408)에 식년 문과에 합격하였으며, 홍문관에 등용되어 여러 벼슬을 거친 후 노중례와 함께 ≪향약채집월령≫과 ≪향약집성방≫ 따위를 편찬하였다.
🌏 兪: 그러할 유 孝: 효도 효 通: 통할 통 -
도응유
(都應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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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학자ㆍ의병장(?~?). 자는 해보(諧甫). 호는 취애(翠崖). 인조 2년(1624) 이괄(李适)의 난 때에는 의병장으로, 인조 5년(1627) 정묘호란 때는 소모장으로 활동하였다. 저서에 ≪오현예설(五賢禮說)≫이 있다.
🌏 都: 도읍 도 應: 응할 응 兪: 그러할 유 -
유언겸
(兪彦謙)
:
조선 중기의 문신(1496~1558). 자는 겸지(謙之). 이름난 효자로 조정에서 효자문을 내렸다. 인제 현감 재직 시에는 선정을 베풀었으며, 청백리에 녹선되었다.
🌏 兪: 그러할 유 彦: 착한 선비 언 謙: 겸손할 겸 -
유숙기
(兪肅基)
:
조선 영조 때의 학자(1696~1752). 자는 자공(子恭). 호는 겸산(兼山). 저서에 ≪겸산집≫ 따위가 있다.
🌏 兪: 그러할 유 肅: 엄숙할 숙 基: 터 기 -
유강
(兪絳)
:
조선 중기의 문신(1510~1570). 자는 강지(絳之). 문과에 급제하여 중종ㆍ인조ㆍ명종ㆍ선조의 네 임금을 섬겼으며, 벼슬은 호조 판서에까지 이르렀다. 후에 관서 지방의 인재를 교육하여 관직에 많이 오르게 하였다.
🌏 兪: 그러할 유 絳: 진홍 강 -
유응부
(兪應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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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의 장군(?~1456). 자는 신지(信之). 호는 벽량(碧梁). 사육신(死六臣)의 한 사람으로, 세조 2년(1456)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실패하여 처형되었다. 유학(儒學)에 조예가 깊었으며, 숙종 때 병조 판서에 추증되었다. 시조 3수가 전한다.
🌏 兪: 그러할 유 應: 응할 응 孚: 미쁠 부 -
유명웅
(兪命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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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때의 문신(1653~1721). 자는 중영(仲英). 호는 만휴정(晩休亭). 문과에 급제한 후 여러 벼슬을 거쳐 한성 판윤이 되었다. 파당에 초연하였으며, 시문에 능하고 필법도 뛰어났다. 저서로 ≪정원일기≫가 있다.
🌏 兪: 그러할 유 命: 목숨 명 雄: 수컷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