停 🌏한자(사자성어) 299개
-
아시아적 정체
(Asia的停滯)
:
외부와의 유대가 끊어진 폐쇄적 사회에서 농업과 목축 중심의 단순 재생산만을 되풀이하여 자생적인 진보가 불가능한 상태. 주로 자본주의적 생산 양식이 도입되기 이전의 아시아 지역을 유럽 사회와 상대하여 나타내는 개념이지만, 현실의 구체적 분석에서 나온 과학적 이론이라기보다는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적 침략을 합리화하기 위한 정책적 도구로 쓰였다고 할 수 있다.
🌏 的: 과녁 적 停: 머무를 정 滯: 막힐 체 -
조정 이혼
(調停離婚)
:
가정 법원의 조정에 따라 이루어진 이혼.
🌏 調: 고를 조 停: 머무를 정 離: 떠날 이 婚: 혼인할 혼 -
약년 정년제
(若年停年制)
:
정년 연령을 40세 또는 45세 정도로 낮게 정하는 제도. 그 나이가 되어도 계속 근무할 수 있게 하면서 퇴직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퇴직금 따위에서 우대하는 정년 제도이다.
🌏 若: 같을 약 年: 해 년 停: 머무를 정 年: 해 년 制: 억제할 제 -
삼량화정
(參良火停)
:
통일 신라 시대에 둔 십정의 하나.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에 설치했던 군대이다.
🌏 參: 석 삼 인삼 삼 良: 어질 량 火: 불 화 停: 머무를 정 -
늑정
(勒停)
:
강제로 면직시킴.
🌏 勒: 굴레 늑 停: 머무를 정 -
남기정
(南畿停)
:
신라 때에 둔, 육기정의 하나. 지금의 경주 남쪽에 둔 행정 구역으로, 경덕왕 때 도품혜정을 고친 것이다.
🌏 南: 남녘 남 畿: 경기 기 停: 머무를 정 -
정계
(停啓)
:
임금에게 보고하는 죄인 문건인 전계(傳啓)에서 죄인의 이름을 빼 버리던 일.
🌏 停: 머무를 정 啓: 열 계 -
화면 정지 촬영
(畫面停止撮影)
:
영화를 찍을 때에 도중에 촬영기를 멈추고 배경은 그대로 둔 채로 촬영 대상물만 순간적으로 바꾸거나 없애 버리고 촬영을 계속하는 일. 또는 그런 촬영 방법.
🌏 畫: 그림 화 面: 낯 면 停: 머무를 정 止: 그칠 지 撮: 취할 촬 명수사 촬 뽑을 촬 맺을 촬 치포관 촬 끌 촬 影: 그림자 영 -
육정
(六停)
:
신라 때에, 각 지방의 주(州)에 설치하였던 여섯 군영(軍營). 대당, 귀당, 한산정, 우수정, 하서정, 완산정을 이른다.
🌏 六: 여섯 육 停: 머무를 정 -
잉정
(仍停)
:
일 년 동안 연기한 환곡(還穀)이나 대동미 거두기를 다시 다음 해로 연기하던 일.
🌏 仍: 인할 잉 停: 머무를 정 -
정체성
(停滯性)
:
사물이 발전하거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한곳에 머물러 있는 특성.
🌏 停: 머무를 정 滯: 막힐 체 性: 성품 성 -
급정거
(急停車)
:
자동차, 기차 따위가 갑자기 섬. 또는 그러한 것을 갑자기 세움.
🌏 急: 급할 급 停: 머무를 정 車: 수레 거 -
정침
(停寢)
: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그만둠.
🌏 停: 머무를 정 寢: 잠잘 침 -
정퇴하다
(停退하다)
:
기한을 뒤로 물리다.
🌏 停: 머무를 정 退: 물러날 퇴 -
이화혜정
(伊火兮停)
:
통일 신라 시대에 둔, 십정(十停)의 하나. 지금의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에 설치했던 군대이다.
🌏 伊: 저 이 火: 불 화 兮: 어조사 혜 停: 머무를 정 -
기동 정지
(起動停止)
:
발전기의 기동이나 정지를 미리 계획하는 일. 전력 시스템에서 공급해야 할 부하를 충족시키고, 발전기의 계획적인 보수나 갑작스러운 사고 따위를 대비하면서, 가장 경제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 起: 일어날 기 動: 움직일 동 停: 머무를 정 止: 그칠 지 -
정립하다
(停立하다)
:
멈추어 서다.
🌏 停: 머무를 정 立: 설 립 -
정지하다
(停止하다)
:
1
움직이고 있던 것이 멎거나 그치다. 또는 중도에서 멎거나 그치게 하다.
2
하고 있던 일을 그만두다.
🌏 停: 머무를 정 止: 그칠 지 -
정폐하다
(停廢하다)
: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그만두다.
🌏 停: 머무를 정 廢: 폐할 폐 -
고환 정체
(睾丸停滯)
:
고환이 배안에서 형성되어 내려가 음낭 속 제자리에 있지 않고 배안에 머물러 있는 병. 남성 불임이나 악성 종양 발생의 원인이 된다.
🌏 睾: 불알 고 丸: 둥글 환 停: 머무를 정 滯: 막힐 체 -
정체 빙하
(停滯氷河)
:
움직임을 멈춘 빙하.
🌏 停: 머무를 정 滯: 막힐 체 氷: 얼음 빙 河: 강물 하 -
정구청
(停柩廳)
:
인산(因山) 때에, 행상(行喪)하는 도중에 상여를 머물러 쉬려고 임시로 설치하여 놓은 곳.
🌏 停: 머무를 정 柩: 널 구 廳: 관청 청 -
한국 군사 정전 위원회
(韓國軍事停戰委員會)
:
1953년 7월 27일에 체결된 ‘한국 군사 정전에 관한 협정’의 실시를 감독하고, 위반 사건을 협의ㆍ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기구. 유엔군과 공산군 양측이 각각 다섯 명씩 임명하는 10명의 고급 장교로 구성하며, 본부는 판문점에 있다.
🌏 韓: 나라 한 國: 나라 국 軍: 군사 군 事: 일 사 停: 머무를 정 戰: 싸울 전 委: 맡길 위 員: 관원 원 會: 모일 회 -
정폐
(停廢)
: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그만둠.
🌏 停: 머무를 정 廢: 폐할 폐 -
가정거장
(假停車場)
:
임시로 만든 정거장.
🌏 假: 거짓 가 停: 머무를 정 車: 수레 거 場: 마당 장 -
정년
(停年)
:
관청이나 학교, 회사 따위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나 직원이 직장에서 물러나도록 정하여져 있는 나이.
🌏 停: 머무를 정 年: 해 년 -
정
(停)
:
신라의 군영.
🌏 停: 머무를 정 -
완산정
(完山停)
:
신라 때에 둔 육정(六停)의 하나. 지금의 전라북도 전주에 설치하였던 군영으로, 신문왕 5년(685)에 하주정(下州停)을 고친 것이다. 옷깃의 빛깔은 백자색(白紫色)이었다.
🌏 完: 완전할 완 山: 뫼 산 停: 머무를 정 -
정지되다
(停止되다)
:
1
움직이고 있던 것이 멎거나 그치다.
2
하고 있던 일이 멈추다.
🌏 停: 머무를 정 止: 그칠 지 -
벌력천정
(伐力川停)
:
통일 신라 시대에 둔, 십정(十停)의 하나. 지금의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에 설치했던 군대이다.
🌏 伐: 칠 벌 力: 힘 력 川: 내 천 停: 머무를 정 -
골내근정
(骨乃斤停)
:
통일 신라 시대에 둔, 십정의 하나. 지금의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에 설치하였던 군대이다.
🌏 骨: 뼈 골 乃: 이에 내 斤: 도끼 근 停: 머무를 정 -
정년병
(停年病)
:
정년퇴직자에게 일어나는 신경증 증상. 오랜 세월의 봉급생활에서 은퇴한 뒤 장래에 대한 불안이나 정신적ㆍ육체적 해이 따위로 나타난다.
🌏 停: 머무를 정 年: 해 년 病: 병들 병 -
정전
(停電)
:
오던 전기가 끊어짐.
🌏 停: 머무를 정 電: 번개 전 -
사회 정체
(社會停滯)
:
사회의 여러 가지 제도가 고정화된 결과로 진보와 발전이 불가능하게 된 상태.
🌏 社: 모일 사 會: 모일 회 停: 머무를 정 滯: 막힐 체 -
조정안
(調停案)
:
제삼자가 분쟁 당사자 사이에 개입하여 분쟁을 그치게 하기 위하여 제시하는 안.
🌏 調: 고를 조 停: 머무를 정 案: 책상 안 -
정지등
(停止燈)
:
차량의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자동적으로 켜져 뒤에 있는 자동차에 정지를 알리는 신호등.
🌏 停: 머무를 정 止: 그칠 지 燈: 등잔 등 -
장기 정체
(長期停滯)
:
오랜 기간에 걸쳐 불경기가 계속되는 상태.
🌏 長: 길 장 期: 기약할 기 停: 머무를 정 滯: 막힐 체 -
민사 조정 제도
(民事調停制度)
:
국가에서 담당 기관을 설치하고 법적 절차를 정하여 민사 조정을 행하도록 하는 제도.
🌏 民: 백성 민 事: 일 사 調: 고를 조 停: 머무를 정 制: 억제할 제 度: 법도 도 -
급정거하다
(急停車하다)
:
자동차, 기차 따위가 갑자기 서다. 또는 그러한 것을 갑자기 세우다.
🌏 急: 급할 급 停: 머무를 정 車: 수레 거 -
정화
(停火)
:
화력으로 하는 전투가 멈춤.
🌏 停: 머무를 정 火: 불 화 -
정구하다
(停柩하다)
:
행상(行喪)할 때에, 상여가 길에 머무르다.
🌏 停: 머무를 정 柩: 널 구 -
정차등
(停車燈)
:
밤에 차가 멈추는 위치를 알리기 위하여 차의 앞면과 뒷면의 좌우에 다는 등.
🌏 停: 머무를 정 車: 수레 차 燈: 등잔 등 -
진항 정지
(進航停止)
:
해군의 군함이 작전상 또는 임무상 조사하기 위하여 지나가는 배를 멈추게 하는 일. 관례상 만국 신호를 쓰거나 국기를 게양하고 공포 두 발을 쏘아 정지를 명령하는데, 불응하는 경우에는 뱃머리 전방에 실탄을 발사한다.
🌏 進: 나아갈 진 航: 배 항 停: 머무를 정 止: 그칠 지 -
정송
(停訟)
:
1
송사(訟事)를 중지함.
2
조선 시대에, 춘분에서 추분까지 6개월 동안 송사를 중지하던 일. 농사일이 한창 바쁠 때에 십악(十惡), 강간, 강도, 살인 따위의 중대한 사건을 제외하고는 일체의 송사를 취급하지 않았다.
🌏 停: 머무를 정 訟: 송사할 송 -
정전되다
(停電되다)
:
오던 전기가 끊기다.
🌏 停: 머무를 정 電: 번개 전 -
조정자
(調停者)
:
분쟁 당사자 사이에 개입하여 분쟁을 그치게 하는 사람.
🌏 調: 고를 조 停: 머무를 정 者: 놈 자 -
정봉퇴한
(停捧退限)
:
환곡 따위를 거두어들일 때, 일 년 동안 연기하던 일.
🌏 停: 머무를 정 捧: 받들 봉 退: 물러날 퇴 限: 한계 한 -
무기정학
(無期停學)
:
언제까지라는 기한을 정하지 않고 학교에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처벌.
🌏 無: 없을 무 期: 기약할 기 停: 머무를 정 學: 배울 학 -
정무하다
(停務하다)
:
사무를 그치고 쉬다.
🌏 停: 머무를 정 務: 힘쓸 무 -
해정
(解停)
:
신문이나 잡지 따위의 발행 정지 처분을 풀어 줌.
🌏 解: 풀 해 停: 머무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