體 🌏한자(사자성어) 💡문학 분야 106개
-
포체
(抛體)
:
한시에서의 파격 시체. 절구 따위에서 기구(起句)의 둘째 자가 평운(平韻)이면 전구(轉句)의 둘째 자로 측운(仄韻)이 오는 것이 원칙인데, 측운 대신 평운을 쓴다.
🌏 抛: 던질 포 體: 몸 체 -
단연체
(短聯體)
:
하나의 연으로 이루어진 시가 형식. 일반적으로 길이가 짧은 시가 형식을 의미하는 말로도 쓴다.
🌏 短: 짧을 단 聯: 잇닿을 연 體: 몸 체 -
문학 체계
(文學體系)
:
문학 작품을 계통적으로 분류하여 세운 체계. 보통 한 민족이나 한 나라의 작품 전체를 대상으로 삼으며, 사조(思潮)ㆍ경향(傾向) 따위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분류 기준이 있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學: 배울 학 體: 몸 체 系: 이을 계 -
민요체시
(民謠體詩)
:
민요의 형식과 정서를 따라 지은 서정시.
🌏 民: 백성 민 謠: 노래 요 體: 몸 체 詩: 시 시 -
일기체
(日記體)
:
일기 형식으로 쓴 문체.
🌏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體: 몸 체 -
백량체
(柏梁體)
:
칠언(七言) 연구(聯句)의 한시체. 중국 한(漢)나라 무제(武帝)가 백량대의 낙성식에서 신하들에게 짓게 한 데서 유래한다.
🌏 柏: 나무 이름 백 梁: 들보 량 體: 몸 체 -
신체시
(新體詩)
:
1
우리나라 신문학 운동 초창기에 나타난 새로운 시 형식. 현대시의 출발점이 되며, 최남선이 1908년에 발표한 <해에게서 소년에게>가 최초의 작품이다.
2
한시에서, 중국의 수나라ㆍ당나라 이후에 나온 오언(五言)ㆍ칠언(七言)의 율시, 절구(絕句), 배율(排律)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新: 새로울 신 體: 몸 체 詩: 시 시 -
가사체
(歌辭體)
:
4음보로 이루어진 가사의 문체. 산문에 가깝다.
🌏 歌: 노래 가 辭: 말씀 사 體: 몸 체 -
사륙변려체
(四六騈儷體)
:
중국의 육조와 당나라 때 성행한 한문 문체. 문장 전편이 대구로 구성되어 읽는 이에게 아름다운 느낌을 주며, 4자로 된 구와 6자로 된 구를 배열하기 때문에 사륙문(四六文)이라고도 한다.
🌏 四: 넉 사 六: 여섯 륙 騈: 나란할 변 儷: 짝 려 體: 몸 체 -
경기체
(景幾體)
:
경기체가의 형식과 문체.
🌏 景: 경치 경 幾: 기미 기 體: 몸 체 -
우유체
(優柔體)
:
문장을 부드럽고 우아하고 순하게 표현하는 문체.
🌏 優: 넉넉할 우 柔: 부드러울 유 體: 몸 체 -
변체문
(騈體文)
:
중국의 육조와 당나라 때 성행한 한문 문체. 문장 전편이 대구로 구성되어 읽는 이에게 아름다운 느낌을 주며, 4자로 된 구와 6자로 된 구를 배열하기 때문에 사륙문(四六文)이라고도 한다.
🌏 騈: 나란할 변 體: 몸 체 文: 글월 문 꾸밀 문 -
기사체
(記事體)
:
기사문 특유의 문체.
🌏 記: 기록할 기 事: 일 사 體: 몸 체 -
부체
(賦體)
:
부(賦)의 문체.
🌏 賦: 구실 부 體: 몸 체 -
독백체
(獨白體)
:
혼자서 중얼거리는 식으로 쓴 문체.
🌏 獨: 홀로 독 白: 흰 백 體: 몸 체 -
표현 문체
(表現文體)
:
언어 수단들이 지니고 있는 문체론적 색깔이나 표현적 효과에 따라 체계화된 문체. 또는 그 문체의 갈래.
🌏 表: 겉 표 現: 나타날 현 文: 글월 문 꾸밀 문 體: 몸 체 -
잡언체
(雜言體)
:
한 구의 글자 수에 일정한 규정이 없는 한시체.
🌏 雜: 섞일 잡 言: 말씀 언 體: 몸 체 -
언문일치체
(言文一致體)
:
실제로 쓰는 말과 그 말을 적은 글이 일치하는 문체.
🌏 言: 말씀 언 文: 글월 문 꾸밀 문 一: 하나 일 致: 이를 치 體: 몸 체 -
논문체
(論文體)
:
논문을 작성할 때처럼 서론, 본론, 결론의 세 단계로 써 나가는 문체.
🌏 論: 논의할 논 文: 글월 문 꾸밀 문 體: 몸 체 -
담화체
(談話體)
:
평소에 이야기하는 말투로 쓴 문체.
🌏 談: 말씀 담 話: 말할 화 體: 몸 체 -
시체
(詩體)
:
시를 짓는 격식. 또는 시의 체재.
🌏 詩: 시 시 體: 몸 체 -
국문체
(國文體)
:
국문의 문체.
🌏 國: 나라 국 文: 글월 문 꾸밀 문 體: 몸 체 -
운문체
(韻文體)
:
외형적인 운율을 가지고 있는 문체. 향가, 속요, 가사 따위에 쓴 문체를 이른다.
🌏 韻: 운 운 文: 글월 문 꾸밀 문 體: 몸 체 -
별곡체
(別曲體)
:
‘경기체가’를 민요체인 고려 속요와 구분하기 위하여 달리 이르는 말. (경기체가: 고려 중기에 발생하여 조선 초기까지 계속되었던 시가 장르. 주로 양반 귀족들의 향락적인 생활 양식과 그들의 심상(心像)을 읊었다. 일반적으로 각 연(聯)은 전소절과 후소절로 나뉘며, 각 소절의 끝에 ‘경기하여(景幾何如)’ 또는 ‘경(景)긔 엇더니잇고’라는 구절이 반복된다. <한림별곡>, <죽계별곡>, <상대별곡> 따위가 있다.)
🌏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體: 몸 체 -
금체시
(今體詩)
:
구 수(句數), 자수, 평측 등에 대한 엄격한 규칙이 있는 한시. 고체시와 상대되며, 중국 당나라 때에 정형이 이루어져 율시 및 절구가 대량으로 나타났다.
🌏 今: 이제 금 體: 몸 체 詩: 시 시 -
일기체 소설
(日記體小說)
:
일기 형식으로 쓰인 일인칭 소설.
🌏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體: 몸 체 小: 작을 소 說: 말씀 설 -
설화체
(說話體)
:
평소에 이야기하는 말투로 쓴 문체.
🌏 說: 말씀 설 話: 말할 화 體: 몸 체 -
한문 직역체
(漢文直譯體)
:
한문을 자구(字句)대로 국문으로 번역한 문체.
🌏 漢: 한나라 한 文: 글월 문 꾸밀 문 直: 곧을 직 譯: 통변할 역 體: 몸 체 -
서곤체
(西崑體)
:
중국 송나라 초기에 유행한 한시체. 당나라 말의 시인 이상은과 온정균의 시풍을 모방하였으며, 화려한 수사와 대구(對句)ㆍ고사(故事)를 중시하였다.
🌏 西: 서녘 서 崑: 산 이름 곤 體: 몸 체 -
한주국종체
(漢主國從體)
:
한문을 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쓴 문체.
🌏 漢: 한나라 한 主: 주인 주 國: 나라 국 從: 좇을 종 體: 몸 체 -
강화체
(講話體)
:
강의하는 투로 쓰인 문체.
🌏 講: 강론할 강 話: 말할 화 體: 몸 체 -
평명체
(平明體)
:
꾸미는 말이 적고 이해하기 쉬운 실용적인 문체. 학술문, 기사문, 규칙 따위의 글에 주로 쓴다.
🌏 平: 평평할 평 明: 밝을 명 體: 몸 체 -
산문체
(散文體)
:
율격과 같은 외형적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실을 기술하는 문체.
🌏 散: 흩을 산 文: 글월 문 꾸밀 문 體: 몸 체 -
실록체 소설
(實錄體小說)
:
사실에 공상을 섞어서 그럴듯하게 꾸민 이야기나 소설.
🌏 實: 열매 실 錄: 기록할 록 體: 몸 체 小: 작을 소 說: 말씀 설 -
경기하여체가
(景幾何如體歌)
:
고려 중기에 발생하여 조선 초기까지 계속되었던 시가 장르. 주로 양반 귀족들의 향락적인 생활 양식과 그들의 심상(心像)을 읊었다. 일반적으로 각 연(聯)은 전소절과 후소절로 나뉘며, 각 소절의 끝에 ‘경기하여(景幾何如)’ 또는 ‘경(景)긔 엇더니잇고’라는 구절이 반복된다. <한림별곡>, <죽계별곡>, <상대별곡> 따위가 있다.
🌏 景: 경치 경 幾: 기미 기 何: 어찌 하 如: 같을 여 體: 몸 체 歌: 노래 가 -
화려체
(華麗體)
:
문장이 매우 찬란하고 화려하며 음악적 가락을 띠고 있어 선명한 인상을 주는 문체. 비유와 수식이 많은 아름다운 글이기는 하나 자칫하면 속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 華: 빛날 화 麗: 고울 려 수효 려 體: 몸 체 -
강건체
(剛健體)
:
강직하고 크고 거세며 남성적인 힘이 있는 문체. 웅대하고 장중한 느낌을 주며 굳세고 힘찬 품격이 있다.
🌏 剛: 굳셀 강 健: 굳셀 건 體: 몸 체 -
월령체가
(月令體歌)
:
달의 순서에 따라 한 해 동안의 기후 변화나 의식(儀式) 및 행사 따위를 읊은 노래. 고려 가요인 <동동>, 정학유(丁學遊)의 <농가월령가>와 같은 작품들이 있다.
🌏 月: 달 월 令: 명령할 령 體: 몸 체 歌: 노래 가 -
서사체
(敍事體)
:
어떠한 사건을 있는 그대로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객관적으로 묘사하는 문체.
🌏 敍: 줄 서 事: 일 사 體: 몸 체 -
미문체
(美文體)
:
아름다운 글귀를 써서 꾸민 문체.
🌏 美: 아름다울 미 文: 글월 문 꾸밀 문 體: 몸 체 -
가전체 소설
(假傳體小說)
:
사물을 의인화하여 전기(傳記) 형식으로 서술하는 문학 양식. 고려 중기 이후에 성행하였으며, 임춘(林椿)의 <국순전>, <공방전>이나 이규보(李奎報)의 <국선생전> 따위가 여기에 속한다.
🌏 假: 거짓 가 傳: 전할 전 體: 몸 체 小: 작을 소 說: 말씀 설 -
서한체
(書翰體)
:
편지 형식으로 된 문체.
🌏 書: 글 서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體: 몸 체 -
내간체
(內簡體)
:
1
부녀자들 사이에서 오가는 편지의 서체. 모필체의 하나로서 정형화된 궁체(宮體)와 달리 자유롭고 대담한 흘림체라는 특징이 있다.
2
조선 시대에, 부녀자들이 쓰던 산문 문체. 일상어를 바탕으로 말하듯이 써 내려간 것으로, ≪한중록≫, ≪계축일기≫, ≪산성일기≫, ≪의유당일기≫, ≪조침문≫, ≪화성일기≫, ≪인현왕후전≫ 따위가 이에 속한다.
🌏 內: 안 내 簡: 대쪽 간 體: 몸 체 -
전체 소설
(全體小說)
:
사회 및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고 있는 개인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소설. 작중 인물의 외면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그 의식의 내면도 묘사하는 것으로, 사르트르가 사용한 말이다.
🌏 全: 온전할 전 體: 몸 체 小: 작을 소 說: 말씀 설 -
문학 체계학
(文學體系學)
:
문학의 체계를 다루는 학문. 문학론의 한 분야이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學: 배울 학 體: 몸 체 系: 이을 계 學: 배울 학 -
우아체
(優雅體)
:
품위와 겸허한 아취가 있으며, 속단과 과장이 없는 문체. 지나친 수식을 피하고 언어의 선택과 배열에 관심을 둔다.
🌏 優: 넉넉할 우 雅: 아담할 아 體: 몸 체 -
구체시
(具體詩)
:
글자가 가지는 의미는 무시하고 글자에서 도안이나 그림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에서 글자를 그림의 수단으로 활용한 시.
🌏 具: 갖출 구 體: 몸 체 詩: 시 시 -
집체 창작
(集體創作)
:
여러 명의 작가가 함께 자료를 모으고 토론을 거쳐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방법. 현대 중국에서 자주 쓰는 창작 방법으로, 토론 후 각각 집필한 것을 결집하거나 한 사람이 집필하여 나머지 작가들의 수정과 동의를 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集: 모을 집 體: 몸 체 創: 비롯할 창 상처 창 다칠 창 벨 창 부스럼 창 처음 창 창작할 창 건물이나구조물을만들 창 늘릴 창 징계할 창 作: 지을 작 -
의인 전기체
(擬人傳記體)
:
사물을 의인화하여 전기(傳記) 형식으로 서술하는 문학 양식. 고려 중기 이후에 성행하였으며, 임춘(林椿)의 <국순전>, <공방전>이나 이규보(李奎報)의 <국선생전> 따위가 여기에 속한다.
🌏 擬: 헤아릴 의 人: 사람 인 傳: 전할 전 記: 기록할 기 體: 몸 체 -
자서체 소설
(自敍體小說)
:
작가 자신을 일인칭 주인공으로 하여 자신의 체험이나 심경을 고백하는 형태로 표현하는 소설. 일본의 자연주의 경향의 작가들이 쓴 것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안회남의 <향기>, <악마> 따위가 여기에 속한다.
🌏 自: 스스로 자 敍: 줄 서 體: 몸 체 小: 작을 소 說: 말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