體 🌏한자(사자성어) 💡문학 분야 106개
-
관각체
(館閣體)
:
조선 시대에, 홍문관ㆍ예문관ㆍ규장각에 딸린 문사(文士)들이 주로 쓰던, 격식을 갖춘 문체.
🌏 館: 객사 관 閣: 문설주 각 體: 몸 체 -
서한체 문학
(書翰體文學)
:
편지글의 형식으로 이루어진 문학.
🌏 書: 글 서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體: 몸 체 文: 글월 문 꾸밀 문 學: 배울 학 -
자서체
(自敍體)
:
소설이나 시가에서, 작중 인물이 자기 스스로 이야기하는 형태로 이루어진 글.
🌏 自: 스스로 자 敍: 줄 서 體: 몸 체 -
변려체
(騈儷體)
:
중국의 육조와 당나라 때 성행한 한문 문체. 문장 전편이 대구로 구성되어 읽는 이에게 아름다운 느낌을 주며, 4자로 된 구와 6자로 된 구를 배열하기 때문에 사륙문(四六文)이라고도 한다.
🌏 騈: 나란할 변 儷: 짝 려 體: 몸 체 -
논설체
(論說體)
:
논설에 쓰는 문체.
🌏 論: 논의할 논 說: 말씀 설 體: 몸 체 -
월령체
(月令體)
:
한 해 열두 달의 순서에 따라 노래한 시가의 형식.
🌏 月: 달 월 令: 명령할 령 體: 몸 체 -
만연체
(蔓衍體)
:
많은 어구를 이용하여 반복ㆍ부연ㆍ수식ㆍ설명함으로써 문장을 장황하게 표현하는 문체. 정보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문장의 긴밀성이 떨어진다는 흠이 있다.
🌏 蔓: 덩굴 만 衍: 넘칠 연 體: 몸 체 -
서독체
(書牘體)
:
편지 형식으로 된 문체.
🌏 書: 글 서 牘: 서판 독 體: 몸 체 -
보고문체
(報告文體)
:
보고문의 특성에 맞는 문체.
🌏 報: 갚을 보 告: 아뢸 고 文: 글월 문 꾸밀 문 體: 몸 체 -
보고체
(報告體)
:
보고문의 특성에 맞는 문체.
🌏 報: 갚을 보 告: 아뢸 고 體: 몸 체 -
육체의 악마
(肉體의惡魔)
:
프랑스의 작가 라디게가 지은 장편 소설. 제일 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16세의 고교생 프랑스와 19세의 유부녀 말토와의 사랑 이야기를 냉철한 심리 분석을 통하여 그린 작품이다. 1923년에 발표하였다.
🌏 肉: 고기 육 體: 몸 체 惡: 악할 악 魔: 마귀 마 -
고백체
(告白體)
:
문학 작품을 구성하는 문체의 하나. 시인이나 소설가가 자신의 삶의 은밀한 경험을 부끄러움 없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 방식으로 써 나가는 문체를 이른다.
🌏 告: 아뢸 고 白: 흰 백 體: 몸 체 -
구송체 소설
(口誦體小說)
:
읽고 외우기 좋은 운문체로 된 소설. <춘향전>과 같은 판소리계 소설이 있다.
🌏 口: 입 구 誦: 욀 송 體: 몸 체 小: 작을 소 說: 말씀 설 -
건조체
(乾燥體)
:
문장 서술에서, 비유나 수사가 없거나 적은 문체. 내용을 충실하게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며, 기사문ㆍ설명문 따위에 많다.
🌏 乾: 하늘 건 마를 건 燥: 마를 조 體: 몸 체 -
삼십육체
(三十六體)
:
중국 당나라 때에, 이상은ㆍ온정균ㆍ단성식(段成式) 세 사람의 문체를 이르던 말.
🌏 三: 석 삼 十: 열 십 六: 여섯 육 體: 몸 체 -
회화체
(會話體)
:
평소에 이야기하는 말투로 쓴 문체.
🌏 會: 모일 회 話: 말할 화 體: 몸 체 -
보도체
(報道體)
:
보도의 성격을 띤 글의 특성에 맞는 문체.
🌏 報: 갚을 보 道: 길 도 體: 몸 체 -
묘사체
(描寫體)
:
어떤 대상이나 사물, 현상 따위를 그대로 그려 낸 문체.
🌏 描: 그릴 묘 寫: 베낄 사 體: 몸 체 -
소설체
(小說體)
:
서사성(敍事性)을 기본 특징으로 하는 문체.
🌏 小: 작을 소 說: 말씀 설 體: 몸 체 -
요체
(拗體)
:
한시에서, 정하여진 한문자 발음의 높낮이를 따르지 아니한 근체시. 절구나 율시의 변격으로, 두보의 시에서 많이 볼 수 있다.
🌏 拗: 꺾을 요 體: 몸 체 -
열전체
(列傳體)
:
여러 인물의 생애를 기술한 열전 형식의 문체. 사마천의 ≪사기(史記)≫에서 비롯하였다.
🌏 列: 벌일 열 傳: 전할 전 體: 몸 체 -
염체
(艷體)
:
아름답고 섬세한 여성적인 시의 문체. 사조(詞藻)가 정서적이다.
🌏 艷: 고울 염 體: 몸 체 -
서간체
(書簡體)
:
편지 형식으로 된 문체.
🌏 書: 글 서 簡: 대쪽 간 體: 몸 체 -
옥대체
(玉臺體)
:
중국 남북조 시대에 진(陳)나라의 서릉(徐陵)이 편집한 ≪옥대신영≫의 시문을 모방하여 만든 시체(詩體).
🌏 玉: 구슬 옥 臺: 돈대 대 體: 몸 체 -
직역체
(直譯體)
:
외국어를 그대로 번역한 투의 문체.
🌏 直: 곧을 직 譯: 통변할 역 體: 몸 체 -
대화체
(對話體)
:
대화하는 형식으로 서술하는 문체.
🌏 對: 대답할 대 話: 말할 화 體: 몸 체 -
근체
(近體)
:
구 수(句數), 자수, 평측 등에 대한 엄격한 규칙이 있는 한시. 고체시와 상대되며, 중국 당나라 때에 정형이 이루어져 율시 및 절구가 대량으로 나타났다.
🌏 近: 가까울 근 體: 몸 체 -
금체
(今體)
:
1
현재 행하여지고 있는 형식이나 체재(體裁).
2
구 수(句數), 자수, 평측 등에 대한 엄격한 규칙이 있는 한시. 고체시와 상대되며, 중국 당나라 때에 정형이 이루어져 율시 및 절구가 대량으로 나타났다.
🌏 今: 이제 금 體: 몸 체 -
의고체
(擬古體)
:
예스러운 표현이나 문체.
🌏 擬: 헤아릴 의 古: 옛 고 體: 몸 체 -
고체시
(古體詩)
:
평측이나 자수에 제한이 없어 비교적 자유로운 형식의 한시. 근체시와 상대되며, 사언ㆍ오언ㆍ칠언ㆍ잡언 따위가 있다.
🌏 古: 옛 고 體: 몸 체 詩: 시 시 -
청초체
(淸楚體)
:
품위와 겸허한 아취가 있으며, 속단과 과장이 없는 문체. 지나친 수식을 피하고 언어의 선택과 배열에 관심을 둔다.
🌏 淸: 맑을 청 楚: 가시나무 초 體: 몸 체 -
잡체시
(雜體詩)
:
한시에서, 요체ㆍ회문ㆍ측기 따위와 같이 운율ㆍ수사ㆍ구법상의 변체(變體)로 생각되는 문체로 쓴 시를 통틀어 이르는 말.
🌏 雜: 섞일 잡 體: 몸 체 詩: 시 시 -
병려체
(병儷體)
:
→ 변려체. (변려체: 중국의 육조와 당나라 때 성행한 한문 문체. 문장 전편이 대구로 구성되어 읽는 이에게 아름다운 느낌을 주며, 4자로 된 구와 6자로 된 구를 배열하기 때문에 사륙문(四六文)이라고도 한다.)
🌏 儷: 짝 려 體: 몸 체 -
가전체
(假傳體)
:
사물을 의인화하여 전기(傳記) 형식으로 서술하는 문학 양식. 고려 중기 이후에 성행하였으며, 임춘(林椿)의 <국순전>, <공방전>이나 이규보(李奎報)의 <국선생전> 따위가 여기에 속한다.
🌏 假: 거짓 가 傳: 전할 전 體: 몸 체 -
육체 문학
(肉體文學)
:
인간의 육욕 생활 및 이의 추구만을 위주로 하는 관능적인 문학.
🌏 肉: 고기 육 體: 몸 체 文: 글월 문 꾸밀 문 學: 배울 학 -
근체시
(近體詩)
:
구 수(句數), 자수, 평측 등에 대한 엄격한 규칙이 있는 한시. 고체시와 상대되며, 중국 당나라 때에 정형이 이루어져 율시 및 절구가 대량으로 나타났다.
🌏 近: 가까울 근 體: 몸 체 詩: 시 시 -
일체주의
(一體主義)
:
20세기 초에 프랑스에서 일어난 문학 경향. 문학은 인간의 개인적 의지나 감정을 초월하여 집단이나 사회 전체의 일체적 의지나 감정을 표현하여야 한다는 것으로, 로맹이 주창하고 뒤아멜, 빌드라크와 같은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 一: 하나 일 體: 몸 체 主: 주인 주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연주체
(聯珠體)
:
시(詩)나 사곡(詞曲) 가운데 배체(俳體)로 이루어진 형식. 후구(後句) 첫 글자에 전구(前句)의 끝 글자를 사용하여 엮어 나가며, 정진체(頂眞體)라고도 한다.
🌏 聯: 잇닿을 연 珠: 구슬 주 體: 몸 체 -
표현 문체론
(表現文體論)
:
표현성과 그 기본 표징, 기본 요구, 표현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문체론.
🌏 表: 겉 표 現: 나타날 현 文: 글월 문 꾸밀 문 體: 몸 체 論: 논의할 론 -
고체
(古體)
:
1
글, 그림, 글씨 따위의 옛날의 모양이나 양식.
2
평측이나 자수에 제한이 없어 비교적 자유로운 형식의 한시. 근체시와 상대되며, 사언ㆍ오언ㆍ칠언ㆍ잡언 따위가 있다.
🌏 古: 옛 고 體: 몸 체 -
한림별곡체
(翰林別曲體)
:
경기체가의 형식과 문체.
🌏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林: 수풀 림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體: 몸 체 -
국주한종체
(國主漢從體)
:
한글을 주로 하고 한문을 보조적으로 쓴 문체. 갑오개혁 이후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쓴 문체이다.
🌏 國: 나라 국 主: 주인 주 漢: 한나라 한 從: 좇을 종 體: 몸 체 -
민요체시
(民謠體詩)
:
민요의 형식과 정서를 따라 지은 서정시.
🌏 民: 백성 민 謠: 노래 요 體: 몸 체 詩: 시 시 -
경기하여체
(景幾何如體)
:
경기체가의 형식과 문체.
🌏 景: 경치 경 幾: 기미 기 何: 어찌 하 如: 같을 여 體: 몸 체 -
서간체 소설
(書簡體小說)
:
편지 형식을 빌려 쓴 소설.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리처드슨(Richardson, S.)의 <파멜라(Pamela)> 따위가 여기에 속한다.
🌏 書: 글 서 簡: 대쪽 간 體: 몸 체 小: 작을 소 說: 말씀 설 -
기교체
(技巧體)
:
내용보다는 문장 표현을 중요하게 여겨 아름답고 교묘하게 꾸며 쓰는 문체.
🌏 技: 재주 기 巧: 교묘할 교 體: 몸 체 -
문체론
(文體論)
:
어법, 어휘, 억양과 같은 언어 표현의 개성적인 특성을 특정의 개인, 민족, 시대, 유파, 장르 따위의 차원에서 연구하는 학문.
🌏 文: 글월 문 꾸밀 문 體: 몸 체 論: 논의할 론 -
포체
(抛體)
:
한시에서의 파격 시체. 절구 따위에서 기구(起句)의 둘째 자가 평운(平韻)이면 전구(轉句)의 둘째 자로 측운(仄韻)이 오는 것이 원칙인데, 측운 대신 평운을 쓴다.
🌏 抛: 던질 포 體: 몸 체 -
문학 체계
(文學體系)
:
문학 작품을 계통적으로 분류하여 세운 체계. 보통 한 민족이나 한 나라의 작품 전체를 대상으로 삼으며, 사조(思潮)ㆍ경향(傾向) 따위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분류 기준이 있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學: 배울 학 體: 몸 체 系: 이을 계 -
보도문체
(報道文體)
:
보도의 성격을 띤 글의 특성에 맞는 문체.
🌏 報: 갚을 보 道: 길 도 文: 글월 문 꾸밀 문 體: 몸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