錢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9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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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방전채
(擧放錢債)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그의 관내 주민에게 이자를 받고 돈을 꾸어 주던 일.
🌏 擧: 들 거 放: 놓을 방 錢: 돈 전 債: 빚 채 -
주식전
(廚食錢)
:
중국 송나라 때에, 관리에게 본봉(本俸) 이외에 따로 준 식비.
🌏 廚: 부엌 주 食: 먹을 식 錢: 돈 전 -
내하전
(內下錢)
:
임금이 신하에게 사사로이 내어 주던 돈.
🌏 內: 안 내 下: 아래 하 錢: 돈 전 -
방번전
(防番錢)
:
당번이 번을 서지 아니하는 대신에 바치던 돈.
🌏 防: 막을 방 番: 차례 번 錢: 돈 전 -
별작전
(別作錢)
:
1
조선 후기에, 지방의 벼슬아치들이 나라의 양곡을 대출할 때 지정한 이상의 쌀을 방출한 후 다시 싼값으로 매입하여 지정 재고량을 채우고 그 차액을 횡령ㆍ착복하던 일.
2
전세(田稅)를 받을 때 특별한 경우에 현물 대신에 돈으로 거두어들이던 일. 또는 그 돈.
🌏 別: 다를 별 作: 지을 작 錢: 돈 전 -
동포전
(洞布錢)
:
조선 철종 말기부터 고종 8년(1871) 이전까지 동네에서 공용으로 바치던 세금. 양반과 상민을 가리지 않고 장정마다 1년에 두 냥씩 매겼으며, 납부의 최종 책임은 마을 전체에 있었다.
🌏 洞: 고을 동 布: 베 포 錢: 돈 전 -
의비전
(蟻鼻錢)
:
중국 전국 시대에, 초나라에서 쓰던 청동 화폐.
🌏 蟻: 개미 의 鼻: 코 비 錢: 돈 전 -
물력전
(物力錢)
:
중국 금나라 때에 시행한 종합 재산세. 세종이 재정난 타개를 위하여 고안한 것으로, 맹안(猛安)ㆍ모극(謀克) 등의 특수 지배 계급과 노비를 제외한 모든 국민의 토지ㆍ가옥ㆍ가축ㆍ현금 따위에 대하여 과세하였다.
🌏 物: 만물 물 力: 힘 력 錢: 돈 전 -
평자전
(平字錢)
:
조선 후기에, 평양 감영의 평시청에서 발행한 상평통보. 둥근 쇠돈으로 대전, 소전, 당오전 세 가지가 있었다.
🌏 平: 평평할 평 字: 글자 자 錢: 돈 전 -
결작전
(結作錢)
:
조선 후기에, 균역법의 실시에 따른 나라 재정의 부족을 메우기 위하여 전결(田結)에 덧붙여 거두어들이던 돈.
🌏 結: 맺을 결 作: 지을 작 錢: 돈 전 -
영작전하다
(永作錢하다)
:
조선 시대에, 현물세를 영구히 돈으로 물게 하다.
🌏 永: 길 영 作: 지을 작 錢: 돈 전 -
전장
(錢莊)
:
중국에서, 환전(換錢)을 업으로 하던 상업 금융 기관. 청나라 중기에 번영하였다.
🌏 錢: 돈 전 莊: 씩씩할 장 -
탕전
(帑錢)
:
조선 시대에, 내탕고에 넣어 두고 임금이 개인적으로 쓰던 돈.
🌏 帑: 나라 금고 탕 錢: 돈 전 -
찬전
(餐錢)
:
임금이 신하에게 내려 주던 식사비.
🌏 餐: 삼킬 찬 錢: 돈 전 -
휴번전
(休番錢)
:
군사 복무인 번(番)을 드는 대신 내던 돈.
🌏 休: 쉴 휴 番: 차례 번 錢: 돈 전 -
작전
(作錢)
:
1
물건을 팔아서 돈을 마련함.
2
조선 시대에, 전세(田稅)를 받을 때에 곡식 대신에 돈으로 환산하여 바치게 하던 일. 원작전과 별작전의 구별이 있었고 쌀 한 섬에 다섯 냥, 보리 한 섬에 네 냥, 콩 한 섬에 두 냥 다섯 돈으로 하였다.
3
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에 걸쳐 소작료를 시가(時價)로 환산하여 납부하던 일. 또는 그런 화폐.
🌏 作: 지을 작 錢: 돈 전 -
벌례전
(罰禮錢)
:
조선 시대에, 의금부의 선임 도사(都事)가 새로 부임한 도사에게서 받던 돈.
🌏 罰: 벌줄 벌 禮: 예도 례 錢: 돈 전 -
청묘전
(靑苗錢)
:
중국 당나라 대종(代宗) 때, 부족한 국고(國庫)를 메우려고 곡식이 아직 익지 않았을 때 논밭의 면적을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던 제도. 또는 그 세금.
🌏 靑: 푸를 청 苗: 싹 묘 錢: 돈 전 -
전환
(錢還)
:
조선 후기에, 환곡을 돈으로 바꾸어 백성에게 꾸어 주고 곡식으로 거두어들이던 일.
🌏 錢: 돈 전 還: 돌아올 환 -
전국
(錢局)
:
중국에서, 환전(換錢)을 업으로 하던 상업 금융 기관. 청나라 중기에 번영하였다.
🌏 錢: 돈 전 局: 판 국 -
위태작전
(位太作錢)
:
위태(位太) 대신 돈으로 바치던 일.
🌏 位: 자리 위 太: 클 태 作: 지을 작 錢: 돈 전 -
비전
(飛錢)
:
중국 당나라 때에, 상인들 사이에 쓰던 환어음의 일종. 돈을 한곳에 맡겨 두고 지급할 일이 있으면 돈과 바꾸어 갈 수 있는 적바림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현종 때부터 사용하였다.
🌏 飛: 날 비 錢: 돈 전 -
정전
(丁錢)
:
1
조선 시대에, 장정이 군역 대신에 바치던 돈.
2
승려가 도첩(度牒)을 받을 때에 관아에 바치던 군포의 대납금. 보통 정포(正布) 20필의 값을 바쳤다.
🌏 丁: 고무래 정 錢: 돈 전 -
오수전
(五銖錢)
:
중국 전한(前漢)의 무제 때에 쓰던 동전. 무게를 나타내는 ‘五銖’라는 문자를 넣은 것으로, 당나라 고조 때에 없앴다.
🌏 五: 다섯 오 銖: 무게 단위 수 錢: 돈 전 -
번전
(番錢)
:
조선 시대에, 군포 대신에 바치던 돈.
🌏 番: 차례 번 錢: 돈 전 -
춘수전
(春收錢)
:
조선 시대에, 상무사(商務社)에서 보부상들로부터 봄에 걷던 돈. 병을 고치는 데에 썼다.
🌏 春: 봄 춘 收: 거둘 수 錢: 돈 전 -
봉전
(俸錢)
:
관원에게 봉급으로 주던 돈.
🌏 俸: 녹 봉 錢: 돈 전 -
결대전
(結代錢)
:
조선 후기에, 논밭의 토지세로 곡식 대신에 내던 돈. 대동법 실시 이후 차츰 화폐가 많이 유통되자 시행하였다.
🌏 結: 맺을 결 代: 대신할 대 錢: 돈 전 -
개원대전
(開元大錢)
:
중국 당나라 때에 통용되던 엽전의 하나. 고조 4년(621)에 만든 청동 화폐로, 가운데 네모난 구멍의 상하ㆍ좌우에 ‘開元通寶’의 네 글자가 새겨져 있다.
🌏 開: 열 개 元: 으뜸 원 大: 큰 대 錢: 돈 전 -
정전
(情錢)
:
지방 관원이 서울에 있는 중앙 관아의 서리에게 아쉬운 청을 하고 정례(情禮)로 주던 돈.
🌏 情: 뜻 정 錢: 돈 전 -
경전
(京錢)
:
대한 제국 말기에, 당시의 화폐인 당오전을 민간에서 셈하던 방법. 서울에서 당오전의 가치가 떨어짐에 따라 1전을 닷 돈, 2전을 한 냥으로 쳤다.
🌏 京: 서울 경 錢: 돈 전 -
영락전
(永樂錢)
:
중국 명나라 영락 9년(1411)에 주조된 청동전(靑銅錢). 표면에 ‘영락통보’라는 네 글자가 새겨져 있고, 가운데 네모난 구멍이 뚫려 있다.
🌏 永: 길 영 樂: 즐길 락 錢: 돈 전 -
쇄마전
(刷馬錢)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에서 쓰던 교통비. 수령의 부임ㆍ퇴임ㆍ왕래, 영리(營吏)의 상번 따위의 일이 있을 때, 책정된 말의 필 수에 따라 한 필당 쌀 두세 말로 셈하여 지급하였다.
🌏 刷: 쓸 쇄 馬: 말 마 錢: 돈 전 -
당참전
(堂參錢)
:
조선 시대에, 새로 수령이 되거나 고을을 옮길 때에 이조(吏曹)나 병조(兵曹)의 벼슬아치에게 바치던 예물. 폐단이 많아 명종 21년(1566)에 없앴다.
🌏 堂: 집 당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錢: 돈 전 -
남경전
(南京錢)
:
중국 명나라 때에, 난징(南京) 부근에서 통용되던 사주전.
🌏 南: 남녘 남 京: 서울 경 錢: 돈 전 -
평양전
(平壤錢)
:
조선 후기에, 상평통보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가치로 발행한 동전. 정권 연장을 꿈꾸던 민씨 세력이 화폐의 문란을 틈타 일본 상인과 짜고 발행하였다.
🌏 平: 평평할 평 壤: 흙 양 錢: 돈 전 -
주전관
(鑄錢官)
:
1
고려 시대에, 주전도감에 속하여 돈을 주조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2
고려 시대에 둔, 화폐 주조 기관. 숙종 6년(1101)에 주전도감으로 고쳤다.
🌏 鑄: 쇠 부어 만들 주 錢: 돈 전 官: 벼슬 관 -
정번전
(停番錢)
:
번(番)을 드는 대신에 내던 돈.
🌏 停: 머무를 정 番: 차례 번 錢: 돈 전 -
작전하다
(作錢하다)
:
1
물건을 팔아서 돈을 마련하다.
2
조선 시대에, 전세(田稅)를 받을 때에 곡식 대신에 돈으로 환산하여 바치게 하다. 원작전과 별작전의 구별이 있었고 쌀 한 섬에 다섯 냥, 보리 한 섬에 네 냥, 콩 한 섬에 두 냥 다섯 돈으로 하였다.
3
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에 걸쳐 소작료를 시가(時價)로 환산하여 납부하다.
🌏 作: 지을 작 錢: 돈 전 -
의승번전
(義僧番錢)
:
조선 시대에, 북한산성을 수비하는 승려의 급료를 충당하기 위하여 각 도(道)의 승려로부터 징수하던 번전. 숙종 37년(1711)에 북한산성을 지을 때에, 각 도의 승려에게 그 수비를 담당하게 하였는데, 영조 37년(1761)에 산성의 승려로 바꾸고, 그 급료를 지방 승려에게 부담시켰다.
🌏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僧: 중 승 番: 차례 번 錢: 돈 전 -
반량전
(半兩錢)
:
중국 진(秦)나라ㆍ한(漢)나라 때에 만들어 쓰던 돈. 원형의 가운데 네모난 구멍이 뚫려 있고 둘레의 테는 없으며, ‘반량(半兩)’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 半: 반 반 兩: 두 량 錢: 돈 전 -
가좌전
(家座錢)
:
고려ㆍ조선 시대에, 집집마다 봄과 가을에 무명이나 모시 따위로 내던 세금. 고려 충렬왕 때부터 저포(苧布)를 거두었으며, 조선 후기에 대원군은 군포(軍布)를 호포로 고쳐서 양반과 평민이 똑같이 부담하게 하였다.
🌏 家: 집 가 座: 자리 좌 錢: 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