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 🌏한자(사자성어) 💡정 시작 157개
鄭:
나라 이름 정
총획:15
부수:邑
국어사전에서 🌏한자 "鄭 (나라 이름 정)" 단어 중에서, 시작 글자가 '정'인 단어는 157개 입니다.
💡통계
품사
글자수
분야
한자
끝 글자
-
정일형
(鄭一亨)
:
정치가(1904~1982). 호는 금연(錦淵). 국제 연합 총회 한국 대표단 고문을 지내고, 제2대부터 제9대까지 국회 의원과 외무부 장관을 지냈다.
🌏 鄭: 나라 이름 정 一: 하나 일 亨: 형통할 형 -
정천익
(鄭天益)
:
고려 공민왕 때의 농부(?~?). 문익점의 장인으로, 문익점이 중국 원나라에서 가져온 목화씨를 심어 목화를 퍼뜨리고, 씨아와 물레를 만들어 사용하게 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天: 하늘 천 益: 더할 익 -
정병욱
(鄭炳昱)
:
국문학자(1922~1982). 호는 백영(白影). 서울 대학교 교수를 지내면서 고전 문학의 여러 분야를 두루 연구하였으며, 특히 판소리 연구에 업적을 쌓았다. 저서에 ≪국문학 산고(國文學散藁)≫, ≪시조 문학 사전≫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炳: 밝을 병 昱: 밝을 욱 -
정춘수
(鄭春洙)
:
독립운동가(1875~1951). 자는 명옥(明玉). 호는 청오(靑吾). 감리교 대표로 독립 선언에 참가한 민족 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독립운동과 신앙 운동에 힘썼다.
🌏 鄭: 나라 이름 정 春: 봄 춘 洙: 물가 수 -
정
(鄭)
:
중국 춘추 시대, 기원전 806년에 주나라 선왕(宣王)의 아우 환공(桓公)이 세운 나라. 지금의 산시성(陝西省) 화현(華縣)에 있다가 뒤에 허난성(河南省) 신정현(新鄭縣)으로 옮겼는데, 전국 시대 초기 기원전 375년에 한(韓)나라 애후(哀侯)에게 망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
정유성
(鄭維城)
:
조선 현종 때의 문신(1596~1664). 자는 덕기(德基). 호는 도촌(陶村). 시호는 충정(忠貞). 이조 판서, 예조 판서를 거쳐 우의정을 지냈으며, 인망 높은 재상으로 알려졌다. 저서에 ≪은대일기(銀臺日記)≫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維: 바 유 城: 재 성 -
정재관
(鄭在寬)
:
독립운동가(1880~1930). 미국에 건너가 ≪공립신보(共立新報)≫의 주필이 되었으며, 재미(在美) 한인 국민회를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在: 있을 재 寬: 너그러울 관 -
정미수
(鄭眉壽)
:
조선 중기의 문신(1456~1512). 자는 기수(耆叟). 호는 우재(愚齋). 중종반정 때 공을 세워 우찬성으로 해평 부원군(海平府院君)에 봉하여졌다. 저서에 ≪한중계치(閑中啓齒)≫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眉: 눈썹 미 壽: 목숨 수 -
정만양
(鄭萬陽)
:
조선 후기의 학자(1664~1730). 자는 경순(景醇). 호는 훈수(塤叟)ㆍ기암(企菴)ㆍ정재(定齋). 경종 4년(1724)에 참봉에 임명되었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에만 열중하여 많은 저서를 남겼다. 저서에 ≪곤지록(困知錄)≫, ≪이기집설(理氣輯說)≫, ≪가례차의(家禮箚疑)≫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萬: 일만 만 陽: 볕 양 -
정언각
(鄭彦慤)
:
조선 명종 때의 간신(奸臣)(1498~1556). 자는 근부(謹夫). 부제학 시절에 양재역(良才驛)에서 발견한 벽서(壁書)를 근거로 삼아 옥사(獄事)를 일으킨 후 권세를 잡고 횡포를 부렸다.
🌏 鄭: 나라 이름 정 彦: 착한 선비 언 慤: 삼갈 각 -
정만조
(鄭萬朝)
:
학자(1858~1936). 자는 대경(大卿). 호는 무정(茂亭). 정인보의 아버지로 경학원 대제학 등을 지내었다. 유교의 진흥에 노력하였으며, 명륜 전문 학원을 설립하여 초대 총재를 지내었다. 유고집에 ≪무정전고(茂亭全稿)≫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萬: 일만 만 朝: 아침 조 -
정입
(鄭岦)
:
조선 인조 때의 문신(1574~1629). 자는 여수(汝秀). 강원도와 충청도 관찰사를 거쳐 도승지, 공조 참판을 지냈다. 임진왜란 때에 소실된 역대의 실록을 재간(再刊)하는 일에 참여하였고 ≪선조실록≫도 편찬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岦: 산 우뚝할 입 -
정동유
(鄭東愈)
:
조선 후기의 실학자(1744~1808). 호는 현동(玄同). 정제두(鄭齊斗)의 양명학을 연구하고, 지동설을 지지하였다. 특히 언어학 분야에서 한글을 분석하여 우리 문자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저서에 ≪주영편≫, ≪현동실유고(玄同室遺稿)≫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東: 동녘 동 愈: 더할 유 -
정수동
(鄭壽銅)
:
‘정지윤’의 성과 별호를 함께 이르는 이름. (정지윤: 조선 후기의 시인(1808~1858). 별호는 수동(壽銅). 자는 경안(景顔). 호는 하원(夏園). 대표적인 위항 시인(委巷詩人)으로, 자유분방한 삶을 살았으며 많은 일화를 남겼다. 작품에 <관동상매(關東賞梅)>, <전춘시(餞春詩)>가 있고, 저서에 ≪하원시초(夏園詩鈔)≫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壽: 목숨 수 銅: 구리 동 -
정태현
(鄭台鉉)
:
식물학자(1882~1971). 호는 하은(霞隱). 1910년 조선 총독부 기수(技手)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중앙 임업 시험장장을 거쳐 전남 대학교와 성균관 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저서에 ≪한국 식물도감≫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台: 별 태 鉉: 솥귀 현 -
정광필
(鄭光弼)
:
조선 전기의 문신(1462~1538). 자는 사훈(士勛). 호는 수천(守天). 시호는 문익(文翼). 기묘사화 때 조광조를 구하려다 파직되었으나, 뒤에 복직하여 좌의정과 영의정을 지냈다.
🌏 鄭: 나라 이름 정 光: 빛 광 弼: 도울 필 -
정호
(鄭澔)
:
조선 인조ㆍ영조 때의 문신ㆍ학자(1648~1736). 자는 중순(仲淳). 호는 장암(丈巖). 부제학과 영의정을 지냈다. 송시열의 문인으로, 글씨와 시문에 능하였고 노론의 선봉으로 활약하였다. 저서에 ≪장암집≫이 있고, ≪문의통고(文義通故)≫를 편집하여 저술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澔: 클 호 -
정도전의 난
(鄭道傳의亂)
:
조선 태조 7년(1398) 무인년에 왕위 계승을 둘러싸고 방원 일파와 방석 일파가 무력으로 충돌하여 방원 일파가 승리한 사건. 이 사건으로 종묘사직의 기틀을 바로잡았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붙였으며, 뒷날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한 배경이 되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道: 길 도 傳: 전할 전 亂: 어지러울 난 -
정한모
(鄭漢模)
:
시인ㆍ국문학자(1923~1991). 호는 일모(一茅).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하고 구조의 엄밀성과 의미의 명징성(明澄性)을 갖춘 시를 썼으며, 서울 대학교 교수와 문공부 장관을 지냈다. 시집에 ≪카오스의 사족(蛇足)≫, ≪아가의 방≫, 저서에 ≪현대 시론≫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漢: 한나라 한 模: 법 모 -
정도전
(鄭道傳)
: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의 문인ㆍ학자(1342~1398). 자는 종지(宗之). 호는 삼봉(三峯). 이색의 문인으로, 조선 개국 일등 공신이 되었으며 성리학을 지도 이념으로 내세워 불교를 배척하였다. 전략, 외교, 법제, 행정에 밝았으며 시와 문장에 뛰어나 ≪고려사≫ 37권을 개수하고, <납씨가>, <신도가> 따위의 악장을 지었다. 저서에 ≪조선경국전≫, ≪경제문감≫과 문집 ≪삼봉집≫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道: 길 도 傳: 전할 전 -
정수경전
(鄭壽景傳)
:
조선 시대의 소설. 경상도 안동의 정 판서 아들 정수경이 점괘에 의하여 액을 면하고 총각 보쌈이 인연이 되어 이 판서의 딸과 결혼한다는 내용이다.
🌏 鄭: 나라 이름 정 壽: 목숨 수 景: 경치 경 傳: 전할 전 -
정신용
(鄭神勇)
:
고려 현종 때의 무신(?~1015). 거란의 제삼 차 침공 때에 흥화진(興化鎭)을 사수하다가 전사하였다. 우복야 상주국(右僕夜上柱國)에 추증되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神: 귀신 신 勇: 날랠 용 -
정창손
(鄭昌孫)
:
조선 초기의 문신(1402~1487). 자는 효중(孝中). 시호는 충정(忠貞). 한글 창제와 왕실의 불교 숭상을 반대하여 투옥되었으나, 후에 사육신의 단종 복위 음모를 고발하여 그 공으로 영의정에 올랐다.
🌏 鄭: 나라 이름 정 昌: 창성할 창 孫: 손자 손 -
정항령
(鄭恒齡)
:
조선 영조 때의 문신ㆍ학자(1700~?). 자는 현로(玄老). 실학자로 특히 지리학을 깊이 연구하여 백리척(百里尺) 지도인 <동국대지도(東國大地圖)>를 제작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恒: 항상 항 齡: 나이 령 -
정음
(鄭音)
:
중국 춘추 시대 정나라에서 유행하였던 음악으로, 음란한 음악을 이르는 말.
🌏 鄭: 나라 이름 정 音: 소리 음 -
정주
(鄭註/鄭注)
:
중국 후한(後漢)의 정현(鄭玄)이 한 고전 주석(註釋).
🌏 鄭: 나라 이름 정 註: 주낼 주 鄭: 나라 이름 정 注: 물댈 주 -
정백
(鄭白)
:
중국 전국 시대 한(韓)나라의 정국(鄭國)과 조(趙)나라의 대부 백공(白公)을 아울러 이르던 말. 또는 그 두 사람이 만든 관개용 도랑을 이르던 말.
🌏 鄭: 나라 이름 정 白: 흰 백 -
정충엽
(鄭忠燁)
:
조선 영조 때의 서화가(?~?). 자는 일장(日章)ㆍ아동(亞東). 호는 이호(梨湖)ㆍ이곡(梨谷). 초서와 예서를 잘 썼으며, 정선(鄭歚)의 화법에 따른 산수화에 능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忠: 충성 충 燁: 번쩍번쩍할 엽 -
정순붕
(鄭順朋)
:
조선 중기의 문신(1484~1548). 자는 이령(耳齡). 호는 성재(省齋). 소윤(小尹)으로서 윤원형 등과 함께 을사사화를 일으켜 윤임을 비롯한 대윤(大尹)을 제거하는 데 앞장섰다. 임백령, 정언각과 함께 을사삼간(乙巳三奸)이라 부른다.
🌏 鄭: 나라 이름 정 順: 순할 순 朋: 벗 붕 -
정세운
(鄭世雲)
:
고려 공민왕 때의 무신(?~1362). 홍건적의 난 때 왕을 모시고 피난하였으며, 또 총병관(摠兵官)으로서 압록강 변에서 홍건적을 물리쳐 공을 세웠으나, 이를 시기하던 안우(安祐)에게 살해되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世: 세대 세 雲: 구름 운 -
정종영
(鄭宗榮)
:
조선 시대의 문신(1513~1589). 자는 인길(仁吉). 호는 항재(恒齋). 경상도 관찰사 때에, 권력자에 아부하여 불법 행위를 자행하는 수령들을 응징하였으며, 후에 청백리(淸白吏)에 녹선되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宗: 마루 종 榮: 꽃 영 -
정두원
(鄭斗源)
:
조선 인조 때의 문신(1581~?). 자는 정숙(丁叔). 호는 호정(壺亭). 중국 명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홍이포(紅夷砲), 천리경, 자명종 따위의 기기와 마테오 리치의 ≪천문서≫, ≪직방외기≫ 따위의 서적과 화약의 제조법을 들여왔다.
🌏 鄭: 나라 이름 정 斗: 말 두 源: 근원 원 -
정구
(鄭逑)
:
조선 시대의 문신ㆍ학자(1543~1620). 자는 도가(道可). 호는 한강(寒岡). 시호는 문목(文穆). 백매원(百梅園)을 세워 유생들을 가르쳤으며, 임진왜란 때는 의병을 일으켜 싸웠다. 여러 학문에 정통하였고, 예학(禮學)에 뛰어났으며, 글씨도 잘 썼다. 저서에 ≪심경발휘(心經發揮)≫, ≪오선생예설(五先生禮說)≫, ≪성현풍범(聖賢風範)≫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逑: 짝 구 -
정종로
(鄭宗魯)
: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1738~1816). 자는 사앙(士仰). 호는 입재(立齋)ㆍ무적옹(無適翁). 유일(遺逸)로 천거되어 벼슬이 지평에 이르렀으며, 성리학에 정통하였다. 주리론(主理論)과 주기론(主氣論)을 절충시킨 학설을 내세웠다.
🌏 鄭: 나라 이름 정 宗: 마루 종 魯: 노둔할 로 -
정지용
(鄭芝溶)
:
시인(1902~1950). 섬세하고 독특한 언어로 대상을 청신하게 묘사함으로써 한국 현대시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였다. 저서에 시집 ≪백록담≫, ≪정지용 시집≫, 산문집 ≪문학 독본≫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芝: 지초 지 溶: 질펀히 흐를 용 -
정성하다
(鄭聲하다)
:
환자가 정신이 흐릿한 상황에서 낮은 목소리로 분명히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웅얼거리거나 같은 말을 되풀이하다. 질병 말기에 심기가 손상되어 정신이 산란한 상태에서 나타난다.
🌏 鄭: 나라 이름 정 聲: 소리 성 -
정지룡
(鄭芝龍)
:
중국 명나라 말기ㆍ청나라 초기의 무장(武將)(1604~1661). 자는 비황(飛黃)ㆍ비홍(飛虹). 밀무역으로 거부가 된 후에, 명나라의 무장으로 활약하였다. 후에 청나라에 귀순하였으나 반역죄로 몰려 일족이 살해되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芝: 지초 지 龍: 용 룡 -
정조
(鄭造)
:
조선 시대의 문신(1559~1623). 자는 시지(始之). 이이첨의 앞잡이가 되어 폐모론(廢母論)을 주장하였으며, 인조반정 후 사형되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造: 지을 조 -
정탁
(鄭琢)
: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26~1605). 자는 자정(子精). 호는 약포(藥圃)ㆍ백곡(栢谷). 좌의정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 왕을 호종한 공으로 서원 부원군(西原府院君)에 봉하여졌다. 저서에 ≪약포집≫, ≪용만문견록≫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琢: 쪼을 탁 -
정유길
(鄭惟吉)
: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15~1588). 자는 길원(吉元). 호는 임당(林塘)ㆍ상덕재(尙德齋). 벼슬은 경상도 관찰사 등을 거쳐 좌의정에 이르렀다. 시문(詩文)에 능하였으며, 송설체(松雪體)를 잘 썼다. 저서에 ≪임당유고≫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惟: 생각할 유 吉: 길할 길 -
정아각백
(鄭牙各伯)
:
‘샤스탕’의 우리나라 이름. (샤스탕: 프랑스의 가톨릭 신부(1803~1839). 우리나라 이름은 정아각백. 조선에 들어와 전도하다가 헌종 5년(1839) 기해박해 때에 순교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牙: 어금니 아 各: 각각 각 伯: 맏 백 -
정유일
(鄭惟一)
:
조선 중기의 문신ㆍ학자(1533~1576). 자는 자중(子中). 호는 문봉(文峯). 이황의 문인으로, 대사간과 이조 판서를 지냈다. 시부(詩賦)에 뛰어났으며, ≪한중필록(閑中筆錄)≫, ≪관동록(關東錄)≫, ≪송조명현록(宋朝名賢錄)≫ 따위를 저술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惟: 생각할 유 一: 하나 일 -
정나라
(鄭나라)
:
중국 춘추 시대, 기원전 806년에 주나라 선왕(宣王)의 아우 환공(桓公)이 세운 나라. 지금의 산시성(陝西省) 화현(華縣)에 있다가 뒤에 허난성(河南省) 신정현(新鄭縣)으로 옮겼는데, 전국 시대 초기 기원전 375년에 한(韓)나라 애후(哀侯)에게 망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
정중
(鄭重)
:
‘정중하다’의 어근. (정중하다: 태도나 분위기가 점잖고 엄숙하다.)
🌏 鄭: 나라 이름 정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
정성공
(鄭成功)
:
중국 명나라 말기의 유신(1624~1662). 명나라의 부흥을 꾀하여 명나라 왕실의 주성(朱姓)을 받고 국성야(國姓爺)라 불리었다. 네덜란드인을 쫓아내고 대만을 점령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成: 이룰 성 功: 공 공 -
정관검
(鄭觀儉)
:
조선 후기의 서예가(1813~1883). 자는 경용(景容). 호는 학파(鶴坡). 일찍부터 서예를 익혀 왕희지와 조맹부의 모든 필법을 체득하였으며, 특히 조맹부의 서체를 잘 썼다.
🌏 鄭: 나라 이름 정 觀: 볼 관 儉: 검소할 검 -
정극영
(鄭克永)
:
고려 시대의 문신ㆍ학자(1067~1127). 자는 사고(師古). 중서사인을 거쳐 보문각 학사를 지냈으며, 중국 송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문명(文名)을 크게 떨쳤다.
🌏 鄭: 나라 이름 정 克: 이길 극 永: 길 영 -
정난종
(鄭蘭宗)
:
조선 전기의 문신(1433~1489). 자는 국형(國馨). 호는 허백당(虛白堂).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였으며, 성리학에 밝았고 서예에도 뛰어났으며, ≪세조실록≫과 ≪예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蘭: 난초 난 宗: 마루 종 -
정인복
(鄭仁福)
:
독립운동가(?~1922). 1920년에 광복단 군영(軍營)의 특파 결사대원으로 미국 의원단의 내한(來韓)을 계기로 일본 기관을 파괴하려다 실패하였다. 밀정 김윤옥(金允玉)의 밀고로 일본 경찰의 습격을 받아 전사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仁: 어질 인 福: 복 복 - 정전둬 (Zheng Zhenduo[鄭振鐸]) : 중국의 문학사가(1898~1958). <문학 연구회>의 발기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소설 월보(小說月報)≫를 비롯하여 많은 문학잡지를 편집하였다. 저서에 ≪삽도본(揷圖本) 중국 문학사≫, ≪중국 문학 연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