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46개
-
남별전
(南別殿)
:
조선 시대에, 태조ㆍ세조ㆍ숙종ㆍ영조ㆍ순조의 영정(影幀)을 모신 전각(殿閣). 뒤에 ‘영희전’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지금의 서울 남부에 있었다. (영희전: 조선 시대에, 태조ㆍ세조ㆍ원종ㆍ숙종ㆍ영조ㆍ순조의 영정을 모셨던 전각. 남별전(南別殿)을 고친 것이다.)
🌏 南: 남녘 남 別: 다를 별 殿: 큰 집 전 -
남천정
(南川停)
:
1
통일 신라 시대에 둔 십정의 하나. 지금의 경기도 이천에 설치했던 군대이다.
2
신라 때에 둔 육정의 하나. 지금의 경기도 광주에 설치했던 군영으로, 진흥왕 29년(568)에 ‘신주정’을 고친 것이다. 진평왕 26년(604)에 ‘한산정’으로 고쳤다. (신주정: 신라 때에 둔 육정(六停)의 하나. 지금의 경기도 광주에 설치하였던 군영으로 진흥왕 29년(568)에 남천정으로 고쳤다.)
🌏 南: 남녘 남 川: 내 천 停: 머무를 정 -
남묘
(南廟)
:
관왕묘 가운데 서울 남대문 밖에 있는 사당.
🌏 南: 남녘 남 廟: 사당 묘 -
남행참외
(南行參外)
:
조선 시대에, 과거에 합격하지 않고도 문음(門蔭) 또는 숨어 지내던 선비로서 칠품 이하의 관직에 등용된 자를 이르던 말.
🌏 南: 남녘 남 行: 다닐 행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外: 바깥 외 -
남정
(南庭)
:
1
집 안의 남쪽에 있는 뜰.
2
성균관의 명륜당 남쪽에 있는 뜰. 승학시를 보는 유생들이 앉던 곳이다.
🌏 南: 남녘 남 庭: 뜰 정 -
남원 싸움
(南原싸움)
:
1597년 8월에 남원에서 벌어진 싸움. 중국 명나라의 부총병(副總兵) 양원(楊元)이 전라 병사 이복남(李福男)과 함께 성을 지켰는데, 원균의 수군이 여지없이 참패하게 되자 양원은 도망쳤고 뒤이은 일본군의 공격에 조선과 명나라의 연합군은 대패하였다.
🌏 南: 남녘 남 原: 근원 원 -
남경
(南京)
:
1
발해 때에 둔 오경(五京)의 하나.
2
고려 시대에 둔 사경(四京) 가운데 지금의 서울에 해당하는 행정 구역.
🌏 南: 남녘 남 京: 서울 경 -
남상
(南牀/南床)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모여 앉을 때 벼슬의 차례에 따라 좌석의 남쪽에 앉던 벼슬. 홍문관의 박사, 저작, 정자 벼슬이 이에 해당한다.
🌏 南: 남녘 남 牀: 평상 상 南: 남녘 남 床: 평상 상 -
탁남
(濁南)
:
조선 시대에, 남인(南人) 가운데 허적을 중심으로 한 분파. 숙종 때 남인이 정권을 잡은 뒤 서인의 우두머리인 송시열의 죄를 논할 때에 온건한 입장에 서 있었다.
🌏 濁: 흐릴 탁 南: 남녘 남 -
남잠성
(南岑城)
:
백제가 망한 뒤에 유민들이 중국 당나라 군사에 끝까지 항거한 곳으로 알려진 백제의 성.
🌏 南: 남녘 남 岑: 봉우리 잠 城: 재 성 -
난징 국민 정부
(Nanjing[南京]國民政府)
:
1927년 4월에, 장제스가 상하이 4ㆍ12 쿠데타에 의하여 국민당 우파와 함께 난징에 수립한 정부. 9월에는 좌파의 우한(武漢) 정부를 흡수하여 중화민국의 중앙 정부를 수립하였다.
🌏 國: 나라 국 民: 백성 민 政: 정사 정 府: 마을 부 -
남정요
(南定窯)
:
중국 남송(南宋) 이후에 정주요(定州窯)를 본받아 만든 사기그릇.
🌏 南: 남녘 남 定: 정할 정 窯: 기와 가마 요 -
남병사
(南兵使)
:
조선 시대 함경도의 ‘남도병마절도사’를 줄여 이르는 말. (남도 병마절도사: 조선 시대에, 남병영에 주재한 병마절도사를 이르던 말. 종이품의 무관 벼슬로 수군절도사를 겸하였다.)
🌏 南: 남녘 남 兵: 군사 병 使: 부릴 사 -
자유 월남
(自由越南)
:
통일 이전의 남부 베트남을 자본주의 나라에서 이르던 말.
🌏 自: 스스로 자 由: 말미암을 유 越: 넘을 월 南: 남녘 남 -
남상단
(南廂壇)
:
태봉(泰封)에서, 광평성(廣評省)에 속하여 토목 공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南: 남녘 남 廂: 행랑 상 壇: 단 단 -
남관왕묘
(南關王廟)
:
관왕묘 가운데 서울 남대문 밖에 있는 사당.
🌏 南: 남녘 남 關: 빗장 관 王: 임금 왕 廟: 사당 묘 -
남가라국
(南加羅國)
:
육 가야 가운데 지금의 김해 땅에 있었던 나라. 42년에 수로왕이 건국하였다고 하며, 한때 육 가야의 맹주로 활약하였으나, 신라 법흥왕 19년(532)에 신라에 병합되었다.
🌏 南: 남녘 남 加: 더할 가 羅: 그물 라 國: 나라 국 -
남행
(南行)
:
과거를 거치지 아니하고 조상의 공덕에 의하여 맡은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南: 남녘 남 行: 다닐 행 -
안남 도호부
(安南都護府)
:
중국 당나라 때, 육도호부 가운데 남방의 변경 주민을 다스리기 위하여 둔 도호부. 베트남의 북부와 중부를 담당하였으며, 남양 여러 지방과의 긴밀한 관계를 위하여 지금의 하노이 지방에 두었다.
🌏 安: 편안할 안 南: 남녘 남 都: 도읍 도 護: 보호할 호 府: 마을 부 -
남전
(南殿)
:
조선 시대에, 태조ㆍ세조ㆍ숙종ㆍ영조ㆍ순조의 영정(影幀)을 모신 전각(殿閣). 뒤에 ‘영희전’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지금의 서울 남부에 있었다. (영희전: 조선 시대에, 태조ㆍ세조ㆍ원종ㆍ숙종ㆍ영조ㆍ순조의 영정을 모셨던 전각. 남별전(南別殿)을 고친 것이다.)
🌏 南: 남녘 남 殿: 큰 집 전 -
남소영
(南小營)
:
조선 시대에 둔 어영청의 분영(分營). 서울 명철방의 남소문 옆에 있었다.
🌏 南: 남녘 남 小: 작을 소 營: 경영할 영 -
남해 상주리 석각
(南海尙州里石刻)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글자. 화상 문자의 하나로, 진시황이 보낸 서불이라는 사람이 500명의 동녀(童女)를 거느리고 삼신산(三神山)에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왔다가 새겨 놓고 간 것이라고 전해진다.
🌏 南: 남녘 남 海: 바다 해 尙: 오히려 상 州: 고을 주 里: 마을 리 石: 돌 석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남범
(南犯)
:
조선 시대에, 토지 대장에서 어떤 논이나 밭이 그 앞 지번(地番)의 논이나 밭의 남쪽에 있음을 이르던 말.
🌏 南: 남녘 남 犯: 범할 범 -
남행초사
(南行初仕)
:
과거를 거치지 않고 조상의 덕으로 처음 벼슬길에 오르던 일.
🌏 南: 남녘 남 行: 다닐 행 初: 처음 초 仕: 벼슬할 사 -
남대문
(南大門)
:
조선 시대에 건립한 한양 도성의 남쪽 정문. 사대문의 하나로, 국보 정식 명칭은 ‘서울 숭례문’이다. 국보 제1호.
🌏 南: 남녘 남 大: 큰 대 門: 문 문 -
노소남북
(老少南北)
:
조선 선조 때부터 후기까지 사상과 이념의 차이로 분화하여 나라의 정치적인 판국을 좌우한 네 당파. 노론, 소론, 남인, 북인을 이른다.
🌏 老: 늙을 노 少: 적을 소 南: 남녘 남 北: 북녘 북 -
영남루
(嶺南樓)
: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누각. 밀양강 가의 절벽 위에 위치한, 밀양 객사(客舍)의 부속 건물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 건축물이다. 보물 정식 명칭은 ‘밀양영남루’이다. 보물 제147호. (밀양 영남루: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누각. 밀양강 가의 절벽 위에 위치한, 밀양 객사(客舍)의 부속 건물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 건축물이다. 보물 제147호.)
🌏 嶺: 재 영 南: 남녘 남 樓: 다락 루 -
남경 남해부
(南京南海府)
:
발해 때에 둔 오경(五京)의 하나.
🌏 南: 남녘 남 京: 서울 경 南: 남녘 남 海: 바다 해 府: 마을 부 -
남천축
(南天竺)
:
오천축(五天竺)의 하나. 남쪽 인도를 이른다.
🌏 南: 남녘 남 天: 하늘 천 竺: 나라 이름 축 -
남당
(南堂)
:
삼국 시대에, 부족 집회소가 발전하여 이루어진 중앙 관아. 초기에는 회의와 행정 사무를 집행하던 곳이었으나 국가가 발전하여 행정 부문이 분리된 후로는 중대 회의가 열렸다.
🌏 南: 남녘 남 堂: 집 당 -
남소
(南小)
:
남인(南人)과 소북(小北)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南: 남녘 남 小: 작을 소 -
밀양 영남루
(密陽嶺南樓)
: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누각. 밀양강 가의 절벽 위에 위치한, 밀양 객사(客舍)의 부속 건물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 건축물이다. 보물 제147호.
🌏 密: 빽빽할 밀 陽: 볕 양 嶺: 재 영 南: 남녘 남 樓: 다락 루 -
남신현
(南新縣)
:
한사군(漢四郡) 때에, 대방군(帶方郡)에 속한 현(縣). 뒤에 고구려의 소명현(昭明縣)으로 고쳤다.
🌏 南: 남녘 남 新: 새로울 신 縣: 고을 현 -
형남
(荊南)
:
중국에서, 925년에 고계흥(高季興)이 장링(江陵)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963년에 송나라에 망하였다.
🌏 荊: 광대싸리 형 南: 남녘 남 -
남우후
(南虞候)
:
과거를 거치지 않고 조상의 덕으로 벼슬자리에 오른 우후.
🌏 南: 남녘 남 虞: 생각할 우 候: 기후 후 -
남원 소경
(南原小京)
:
통일 신라 시대에 두었던 오소경(五小京)의 하나. 지금의 전라북도 남원시에 설치했던 행정 구역으로 신문왕 5년(685)에 두었다가 경덕왕 때 남원경으로 고쳤다.
🌏 南: 남녘 남 原: 근원 원 小: 작을 소 京: 서울 경 -
황남 대총
(皇南大冢)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신라 때의 고분. 돌무지덧널무덤으로 신라 고분 가운데 그 규모가 가장 크며, 북분(北墳)과 남분(南墳)으로 이루어진 쌍무덤이다. 발굴 때 북분에서는 금제 허리띠, 금관 등의 부장품이 나왔고 남분에서는 유리제 병 및 배, 금목걸이 등의 부장품이 나왔다. 금관은 국보 제191호, 금제 허리띠는 국보 제192호, 유리병 및 배는 국보 제193호, 금목걸이는 국보 제194호이다.
🌏 皇: 임금 황 南: 남녘 남 大: 큰 대 冢: 무덤 총 -
남유다 왕국
(南Juda王國)
:
고대 팔레스타인에 있던 유대인의 왕국. 기원전 930년경에 솔로몬왕이 죽은 후 이스라엘 왕국이 분열하여 그 남반부에 성립한 나라로, 두 번에 걸친 신바빌로니아의 공격으로 기원전 586년에 멸망하고 주민의 다수가 그 수도 바빌론으로 끌려갔다.
🌏 南: 남녘 남 王: 임금 왕 國: 나라 국 -
남원
(南苑)
:
중국의 수나라ㆍ당나라 때에, 장안(長安)의 동남쪽, 취장현(曲江縣)의 남쪽에 있던 부용원(芙蓉苑)을 이르던 말.
🌏 南: 남녘 남 苑: 나라 동산 원 -
남영사
(南營使)
:
조선 시대에, 친군영에 속한 남영(南營)의 으뜸 벼슬. 경상도 관찰사가 겸직하였다.
🌏 南: 남녘 남 營: 경영할 영 使: 부릴 사 -
난징 사건
(Nanjing[南京]事件)
:
1
1927년 3월에, 난징을 점령한 중국 북벌군이 열강의 거류민과 영사관을 약탈하였다는 구실로, 영국ㆍ미국의 군함이 난징을 포격한 사건.
2
1937년,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이 저지른 학살 사건. 시민 약 60만 명이 살해되었다고 한다.
🌏 事: 일 사 件: 사건 건 -
남해도 각자
(南海島刻字)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글자. 화상 문자의 하나로, 진시황이 보낸 서불이라는 사람이 500명의 동녀(童女)를 거느리고 삼신산(三神山)에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왔다가 새겨 놓고 간 것이라고 전해진다.
🌏 南: 남녘 남 海: 바다 해 島: 섬 도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字: 글자 자 -
지난 사건
(Jinan[濟南]事件)
:
1928년 5월에 중국 산둥성(山東省) 지난에서 일본군과 중국 국민 혁명군이 무력으로 충돌한 사건. 국민당 북벌군이 진입하자 일본군이 자국인 보호를 핑계로 출병하여 충돌하였다.
🌏 事: 일 사 件: 사건 건 -
남명
(南明)
:
중국 명나라가 멸망한 후 명나라 왕실의 계통을 잇는 여러 왕이 화중(華中)ㆍ화난(華南)에서 지방의 정권으로서 명맥을 이으며 청나라에 저항하여 한족(漢族)의 부흥 운동을 꾀하던 시대(1644~1662).
🌏 南: 남녘 남 明: 밝을 명 -
남별영
(南別營)
:
조선 시대에 지금의 서울 묵정동에 둔 금위영 분영(分營).
🌏 南: 남녘 남 別: 다를 별 營: 경영할 영 -
남량
(南涼)
:
중국의 이민족 국가인 오호 십육국 가운데 선비족의 독발오고가 397년에 후량(後涼)에서 자립하여 세운 나라. 414년 서진(西秦)에 멸망하였다.
🌏 南: 남녘 남 涼: 서늘할 량 -
백골남행
(白骨南行)
:
과거를 거치지 아니하고 조상의 공덕에 의하여 맡은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白: 흰 백 骨: 뼈 골 南: 남녘 남 行: 다닐 행 -
경주 황남동 구십팔 호 고분
(慶州皇南洞九十八號古墳)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신라 때의 고분. 돌무지덧널무덤으로 신라 고분 가운데 그 규모가 가장 크며, 북분(北墳)과 남분(南墳)으로 이루어진 쌍무덤이다. 발굴 때 북분에서는 금제 허리띠, 금관 등의 부장품이 나왔고 남분에서는 유리제 병 및 배, 금목걸이 등의 부장품이 나왔다. 금관은 국보 제191호, 금제 허리띠는 국보 제192호, 유리제 병 및 배는 국보 제193호, 금목걸이는 국보 제194호이다.
🌏 慶: 경사 경 州: 고을 주 皇: 임금 황 南: 남녘 남 洞: 고을 동 九: 아홉 구 十: 열 십 八: 여덟 팔 號: 부르짖을 호 古: 옛 고 墳: 무덤 분 -
남양대신
(南洋大臣)
:
중국 청나라 때에, 상하이 및 양쯔강(揚子江) 일대와 푸젠(福建) 지방의 대외 통상 사무를 총리(總理)하고 남양 수사(南洋水師)를 통독(統督)하던 벼슬.
🌏 南: 남녘 남 洋: 큰 바다 양 大: 큰 대 臣: 신하 신 -
남행수령
(南行守令)
:
조선 시대에, 문음(門蔭) 자제나 숨어 지내던 선비에게 벼슬을 주던 남행 제도에 의해서 임명한 수령.
🌏 南: 남녘 남 行: 다닐 행 守: 지킬 수 令: 명령할 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