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끝 단어 23개
- 소장의 혀 : 소진(蘇秦)과 장의(張儀)의 변설이라는 뜻으로, 매우 구변이 좋음을 이르는 말.
- 털혀 : 혀에서 실 모양의 유두가 길게 늘어나 털과 같이 된 상태.
- 충혀 : → 추녀. (추녀: 네모지고 끝이 번쩍 들린, 처마의 네 귀에 있는 큰 서까래. 또는 그 부분의 처마.)
- 장혀 : 오량(五梁) 이상으로 지은 집의 맨 끝에 걸리는 서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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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全혀)
:
‘도무지’, ‘완전히’의 뜻을 나타낸다.
🌏 全: 온전할 전 - 닻혀 : 닻가지의 갈라진 끝부분.
- 혀 : → 서. (서: 관악기의 발음원이 되는 얇은 진동판. 갈대ㆍ쇠ㆍ나무 따위로 만들고 공기 흐름으로 진동하여 소리를 내며, 바순ㆍ클라리넷ㆍ오보에ㆍ하모니카 ㆍ피리 따위에 붙인다.)
- 춘혀 : → 추녀. (추녀: 네모지고 끝이 번쩍 들린, 처마의 네 귀에 있는 큰 서까래. 또는 그 부분의 처마.)
- 혀 : 1 동물의 입 안 아래쪽에 있는 길고 둥근 살덩어리. 맛을 느끼며 소리를 내는 구실을 한다. 2 널빤지의 한옆을 깎아 다른 널빤지의 홈에 끼우거나, 따로 널 홈에 끼우는 널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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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윤혀
(濕潤혀)
:
습기가 많은 기단이 가늘고 긴 혀 모양으로 침입하고 있는 부분. 고도 1,500~3,000미터의 상층 일기도에 잘 나타난다.
🌏 濕: 축축할 습 潤: 윤택할 윤 -
중혀
(重혀)
:
혓줄기 옆으로 희고 푸른 물집을 이루는 종기. 점차 커지면 달걀만 하게 되어 별로 아프지는 않으나 말하기가 거북하여진다.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 고미혀 : 고미받이와 월간보나 도리 사이에 걸쳐 놓는 평고대나 서까래.
- 소진의 혀 : 소진(蘇秦)과 장의(張儀)의 변설이라는 뜻으로, 매우 구변이 좋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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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專혀)
:
오직 한 곬으로.
🌏 專: 오로지 전 -
행혀
(幸혀)
:
→ 행여. (행여: 어쩌다가 혹시.)
🌏 幸: 다행 행 - 불혀 : 날름거리며 타오르는 불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붙임혀 : 추녀의 양쪽 옆에 붙이는 반쪽의 서까래.
- 딴혀 : 두 널빤지를 맞붙이기 위하여 쓰는 가늘고 얇은 나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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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혀
(長혀)
:
→ 장여. (장여: 도리 밑에서 도리를 받치고 있는 길고 모진 나무.)
🌏 長: 길 장 - 딸기혀 : 혀끝이 빨갛게 부어 딸기처럼 되는 일. 성홍열을 앓을 때 볼 수 있는 증상으로, 고열 때문에 혀에 백태가 끼었다가 딸기 모양으로 빨갛게 되고 표면이 껄쭉껄쭉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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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혀
(短혀)
:
→ 단여. (단여: 기둥 윗머리 사개통에 보나 도리를 받치기 위하여 가로나 세로로 먼저 얹는 짧은 나무.)
🌏 短: 짧을 단 - 겹혀 : → 겹서. (겹서: 당피리, 향피리, 세피리 따위의 피리와 태평소에서처럼 두 겹으로 된 서. 피리는 대나무 껍질을 깎아 구리철사로 감고, 태평소는 갈대를 잘라 한쪽을 실로 잘록하게 감아 쓴다.)
- 잎혀 : 보리나 벼 따위 식물의 잎집과 잎몸 사이에 생기는 혀 모양의 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