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끝 단어 12개
- 제가 제 무덤을 판다 : 스스로 자신을 망치는 어리석은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을 져다가 우물을 판다 : 눈을 가져다가 가만히 두어도 물이 될 것을 거기에 또 우묵히 파서 물이 나게 한다는 뜻으로, 일 처리가 둔하고 답답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좁쌀에 뒤웅 판다 : 1 좁쌀을 파서 뒤웅박을 만든다는 뜻으로, 가망이 없는 일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잔소리가 심하다는 말.
- 계 타고 집 판다 : 곗돈을 탔다고 마구 쓰다가 나중에는 집까지 팔아먹는다는 뜻으로, 운수가 좋아 이익을 보았으나 잘못하면 그로 말미암아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말.
- 남의 복은 끌로도 못 판다 : 남이 잘되는 것을 공연히 시기하여도 그 복을 없애 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을 시기하지 말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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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판다
(大王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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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가 1.5~1.8미터, 몸무게는 100kg 정도이다. 얼굴, 어깨, 목, 등 부분은 검고 가로띠가 있으며 눈가, 귀 안쪽, 뒷다리는 검다. 대나무를 주식으로 하고 멸종 위기에 있는 국제 보호종이다. 중국에 분포한다.
🌏 大: 큰 대 王: 임금 왕 - 갑갑한 놈이 우물 판다 :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 굼벵이도 제 일을 하려면[하라면] 한 길은 판다 : 미련한 사람이라도 제 일이 급하게 되면 무슨 수를 내서든지 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판다 (panda) : 아메리카너구릿과의 레서판다와 곰과의 대왕판다를 통틀어 이르는 말. 빽빽하고 부드러운 털과 넓적한 이빨이 있으며, 나무를 재빨리 기어오른다. 주로 산간이나 고지대에 분포한다.
-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 살림이 거덜이 나면 봄에 소를 판다 : 생활이 몹시 쪼들리게 되면 한창 소를 부려야 할 바쁜 농사철인 봄에도 소를 팔게 된다는 뜻으로, 생활이 쪼들려 막다른 처지에 이르게 되면 아무리 긴요한 물건이라도 꺼리지 않고 팔게 된다는 말.
- 너구리도 들 날 을 판다 : 무슨 일을 하든지 질서와 절차가 있어야 하고 나중 일을 생각하고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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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2개 : 판다, 대왕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