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다 🌾끝 단어 💡ㅇ 첫 자음 4개
- 이웃집 장단에 덩달아 춤춘다 : 남의 것을 이용하여 자기의 이익을 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동 씨만 보아도 춤춘다 : 1 오동의 씨를 보고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를 연상하여 춤을 춘다는 뜻으로, 너무 미리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여러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연상할 수 있는 사물의 징조를 보고 마치 그 결과를 본 듯이 기뻐한다는 말.
- 원님은 책방에서 춘다 : 수령의 비서(祕書) 사무(事務)를 하는 책방에서 그 원님이 훌륭하다고 추어올린다는 뜻으로, 사람의 진가를 드러내는 일은 그를 잘 알고 있는 자이어야 함을 이르는 말.
- 오동나무만 보아도 춤을 춘다 : 오동의 씨를 보고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를 연상하여 춤을 춘다는 뜻으로, 너무 미리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춘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6개입니다.
- 구 26개 : 고추장 단지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남의 장단에 춤춘다, 꿩은 머리만 풀에 감춘다, 소경 죽이고 살인 춘다, 원님은 책방에서 춘다,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하고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춘다, 큰무당이 있으면 작은 무당은 춤을 안 춘다, 집안이 결딴나면 생쥐가 춤을 춘다, 오동나무만 보아도 춤을 춘다, 남의 피리에 춤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