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 🌾끝 단어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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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순위부
(司平巡衛府)
:
고려 시대에, 포도(捕盜)와 금란(禁亂)을 맡아보던 관아. 공민왕 18년(1369)에 순군만호부를 고친 것이다.
🌏 司: 맡을 사 平: 평평할 평 巡: 돌 순 衛: 지킬 위 府: 마을 부 -
보험 위부
(保險委付)
:
해상 보험에서, 선박의 침몰 따위로 보험 목적물 모두가 없어진 상태일 때 피보험자가 그 보험 목적물의 모든 소유권을 보험자에게 넘기고 보험금을 모두 받아 내는 일.
🌏 保: 보전할 보 險: 험할 험 委: 맡길 위 付: 줄 부 -
면책 위부
(免責委付)
:
예전의 상법(商法)에서, 선박 소유자나 선박 임차인이 선박, 운임 따위를 채권자에게 넘겨주어 그 한도 내에서 채무를 면책받는 일.
🌏 免: 면할 면 責: 꾸짖을 책 委: 맡길 위 付: 줄 부 -
통위부
(統衛部)
:
8ㆍ15 광복 직후의 미군정 시기에, 군사 업무를 통괄하여 맡아보던 관청. 1946년에 국방부를 고친 것인데 1948년에 다시 국방부로 고쳤다.
🌏 統: 거느릴 통 衛: 지킬 위 部: 나눌 부 -
순위부
(巡衛府)
:
조선 전기에, 옥(獄)을 관장하던 관아. 태종 2년(1402)에 순군만호부를 고친 것으로 이듬해 의용순금사로 고쳤다.
🌏 巡: 돌 순 衛: 지킬 위 府: 마을 부 -
위부
(委付)
:
1
맡겨 부탁하는 일. 또는 맡겨 내주는 일.
2
선박 소유자가 선박이나 운임 따위의 소유권을 채권자에게 이전하여 자기의 책임을 제한하는 일.
🌏 委: 맡길 위 付: 줄 부 -
조위부
(調位府)
:
태봉(泰封) 때에, 재정을 맡아보던 관아. 고려 태조 때 삼사(三司)로 고쳤다.
🌏 調: 고를 조 位: 자리 위 府: 마을 부 -
사위부
(司位府)
:
신라 때에, 벼슬아치들의 인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중앙 관아. 경덕왕 때 위화부를 고친 것으로 혜공왕 때 다시 위화부로 고쳤다.
🌏 司: 맡을 사 位: 자리 위 府: 마을 부 -
장위부
(掌衛部)
:
고려 시대에, 의장(儀仗)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광종 11년(960)에 내군(內軍)을 고친 것으로, 뒤에 사위시ㆍ위위시로 고쳤다.
🌏 掌: 손바닥 장 衛: 지킬 위 部: 나눌 부 -
시위부
(侍衛府)
:
신라 때에, 왕궁을 호위하던 군부(軍府). 진덕 여왕 5년(651)에 둔 것으로, 장군(將軍) 6명 아래 대감(大監)ㆍ대두(隊頭)ㆍ영(領)ㆍ졸(卒)의 군병이 있었다.
🌏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 府: 마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