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 🌾끝 단어 50개

국어사전에서 🌾"싸리"로 끝나는 단어는 50개 입니다.

💡통계 품사 글자수 분야 한자 시작 글자 첫 자음

검나무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다. 5~6월에 검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털이 있는데 10월에 익는다. 산기슭에 나며 경남, 충남 등지에 분포한다.
갯댑싸리 :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며, 구불구불하고 솜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며 7~8월에 엷은 녹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포과(胞果)를 맺는다. 들에서 자라는데 인천의 바닷가, 한국의 황해도 이북,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흑싸리 (黑싸리) : 1 화투에서, 검은 싸리를 그린 화투짝. 4월이나 네 끗을 나타낸다. 2 남의 일에 훼방을 잘 놓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黑: 검을 흑
개쉽싸리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난다. 7월쯤에 작고 흰 꽃이 윤산(輪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4개의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쉽싸리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진 것이 특이하다. 못이나 늪 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에 널리 분포한다.
매싸리 : 종아리채로 쓰는 가는 싸릿가지.
광대싸리 : 운향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보통 1.2~1.5미터이지만 때로는 10미터까지 자라는 것도 있으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6~7월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가을에 맺으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물싸리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잔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봄, 여름에 노란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높은 산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히말라야,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진도싸리 (珍島싸리) : 콩과의 낙엽 관목. 싸리와 비슷하나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잔가지에 털이 많아 잿빛이 돈다. 잎은 세쪽잎이고 검은 자주색 꽃이 핀다.
🌏 珍: 보배 진 島: 섬 도

산싸리 (山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세 잎이 나온다. 7월에 짙은 자색이나 홍자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나무는 땔감, 잎은 사료, 나무껍질은 섬유의 원료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북부,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밀대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세 조각으로 나고, 잔잎은 갸름한 달걀 모양이다. 7월에 분홍빛을 띤 자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1~3개씩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풀싸리에 비하여 줄기가 곧게 서고 가지가 적다. 잎은 사료로, 껍질은 섬유의 재료로 쓴다. 산기슭에 나는데 한국의 강원ㆍ경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댑싸리 :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한여름에 연한 녹색의 꽃이 피며 줄기는 비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유럽, 아시아가 원산지로 한국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조록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세 개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인데 작은 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6~7월에 자홍색 꽃이 복총상(複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잎은 사료로 쓰고 나무껍질은 섬유용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족제비싸리 : 콩과의 낙엽 관목. 줄기는 높이가 1~4미터이며 잎은 우상 복엽으로 어긋나고 잔잎은 알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5~6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자줏빛 꽃이 이삭 화서로 피며 열매는 협과이다. 줄기와 가지는 광주리 따위를 만드는 데 쓰며 어린잎은 가축의 먹이로 쓴다. 북미 등지에 분포한다.
애기족제비싸리 : 콩과의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다. 털족제비싸리와 비슷하나 작은 가지에 털이 거의 없고 잔잎이 훨씬 좁다. 5~6월에 남빛 꽃이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9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누운해변싸리 (누운海邊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2미터이고 줄기는 누워서기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 뒤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7월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땔감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해변의 산기슭에서 자라는데 경기도 해안과 황해도 석도에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邊: 가 변
꽃참싸리 : 콩과의 낙엽 관목. 화서의 길이가 잎보다 길고 잎은 세 개씩 달린다. 싸리와 참싸리의 잡종으로 여겨지며, 꽃은 싸리꽃과 같다.
삼색싸리 (三色싸리) : 콩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심장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5~6월에 흰색, 붉은색, 자주색으로 된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10월에 콩과 비슷한 협과(莢果)를 맺는다. 나무는 땔감으로 쓰고 껍질은 섬유용으로 쓴다. 진도 특산종이다.
🌏 三: 석 삼 色: 빛 색
쉽싸리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이다. 6~8월에 흰색의 단성화가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연한 부분은 나물로 식용하고 다 자란 것은 약용한다. 물가에 살며 아시아 동부에서 북아메리카에 걸쳐 분포한다.
땀비싸리 : → 땅비싸리. (땅비싸리: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7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인데 작은 잎은 타원형이다. 5월에 나비 모양의 담홍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꽃이 진 뒤에 긴 협과(莢果)가 열린다. 산기슭이나 산허리의 양지에서 나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땅비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7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인데 작은 잎은 타원형이다. 5월에 나비 모양의 담홍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꽃이 진 뒤에 긴 협과(莢果)가 열린다. 산기슭이나 산허리의 양지에서 나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고양싸리 (高陽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에 달하며 잎은 넓은 타원형이다. 붉은 자주색의 꽃이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총상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로 10월에 익는다. 나무는 땔감이나 광주리 세공용, 나무껍질은 섬유용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경기, 전남 등지에 분포한다.
🌏 高: 높을 고 陽: 볕 양
고듭싸리 : 싸리의 한 종류. 줄기가 매우 단단하고 결이 비비 틀리어 무척 질기며 마디가 많다.
해변싸리 (海邊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세 쪽이며 작은 잎은 긴 타원형이고 뒷면에 잔털이 있다. 7월에 짙은 자줏빛의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신탄재로 쓰인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해변에서 자라는데 전남 보길도, 경남 해안 등지에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邊: 가 변
눈해변싸리 (눈海邊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2미터이고 줄기는 누워서기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 뒤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7월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땔감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해변의 산기슭에서 자라는데 경기도 해안과 황해도 석도에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邊: 가 변
모이대싸리 : 갈매나뭇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뒷면은 흰빛이 돈다. 여름에 녹색 꽃이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한국의 충북 속리산, 일본, 중국 중부 등지에 분포한다.
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세 잎이 나온다. 7월에 짙은 자색이나 홍자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나무는 땔감, 잎은 사료, 나무껍질은 섬유의 원료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북부,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쇠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다. 5~6월에 검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털이 있는데 10월에 익는다. 산기슭에 나며 경남, 충남 등지에 분포한다.
전동싸리 : 콩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9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세 개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다. 7~8월에 노란 꽃이 가지 끝이나 꽃줄기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검게 익는다. 사료(飼料)로 쓰이며 들이나 바닷가에서 자라는데 만주가 원산지로 한국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속리산싸리 (俗離山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세 쪽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으로 작은 잎은 넓은 타원형이다. 8월에 짙은 자주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나무는 땔감으로, 잎은 사료로, 나무껍질은 섬유용으로 쓴다. 속리산에 분포한다.
🌏 俗: 풍속 속 離: 떠날 리 山: 뫼 산
팔싸리 (八싸리) : 화투 놀이에서, 붉은 싸리 넉 장과 검은 싸리 넉 장을 갖춘 화투짝.
🌏 八: 여덟 팔
사흑싸리 (四黑싸리) : 화투에서, 검은 싸리를 그린 화투짝. 4월이나 네 끗을 나타낸다.
🌏 四: 넉 사 黑: 검을 흑
애기쉽싸리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7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버들잎 모양으로 톱니가 있다. 7~9월에 꽃부리가 입술 모양인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칠싸리 (七싸리) : 화투에서, 붉은 빛깔의 싸리가 그려져 있는 화투짝. 7월이나 일곱 끗을 나타낸다.
🌏 七: 일곱 칠
왕좀싸리 (王좀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2미터이고 줄기는 누워서기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 뒤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7월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땔감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해변의 산기슭에서 자라는데 경기도 해안과 황해도 석도에 분포한다.
🌏 王: 임금 왕
개싸리 :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90cm이며, 잎은 어긋난다. 8월쯤에 나비 모양의 흰 꽃이 줄기나 가지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를 맺는다. 들에서 나는데 한국, 인도,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해안싸리 (海岸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세 쪽이며 작은 잎은 긴 타원형이고 뒷면에 잔털이 있다. 7월에 짙은 자줏빛의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신탄재로 쓰인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해변에서 자라는데 전남 보길도, 경남 해안 등지에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岸: 언덕 안
참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싸리와 비슷하나 화서가 더 짧다. 7~8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줄기는 세공재, 나무껍질은 섬유 원료로 쓴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만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지리산싸리 (智異山싸리) : 콩과의 낙엽 관목. 가지가 많고 가늘며, 잎은 삼출엽이다. 조록싸리와 싸리의 잡종으로 자주색 꽃이 핀다. 우리나라의 지리산에서 자란다.
🌏 智: 지혜 지 異: 다를 리 山: 뫼 산
꽃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세 갈래로 어긋나며 긴 타원형이다. 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짙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나무는 땔감으로, 껍질은 섬유용으로 쓴다. 한국, 중국 등지의 산지(山地)에 분포한다.
홍싸리 (紅싸리) : 화투에서, 붉은 빛깔의 싸리가 그려져 있는 화투짝. 7월이나 일곱 끗을 나타낸다.
🌏 紅: 붉을 홍
좀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잔잎은 피침 모양이다. 8~9월에 꽃줄기 끝에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한국의 경기ㆍ경남ㆍ전남,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늦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9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끝이 실 모양인 협과(莢果)로 11월에 익는다. 잎은 동물의 먹이, 나무껍질은 섬유용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골짜기의 개울가에서 나는데 경기 이남에 분포한다.
좀풀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잔잎은 피침 모양이다. 8~9월에 꽃줄기 끝에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한국의 경기ㆍ경남ㆍ전남,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민땅비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7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인데 작은 잎은 타원형이다. 5월에 나비 모양의 담홍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꽃이 진 뒤에 긴 협과(莢果)가 열린다. 산기슭이나 산허리의 양지에서 나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털족제비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잔가지와 잎에 털이 빽빽이 나 있다. 5~6월에 하늘색 꽃이 수상(瘦狀) 화서로 가지 끝에 모여 핀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괭이싸리 :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온몸에 털이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세 갈래로 갈라지며 넓은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8~9월에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를 맺는다. 들에 나는데 한국의 중부 이남,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나도댑싸리 :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8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누런빛을 띤 꽃이 피고 열매는 둥글납작하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평북ㆍ함남, 만주,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풀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세 쪽 겹잎이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인데 뒷면에 흰 잔털이 있다. 7~9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는 총상(總狀) 화서로, 가지 끝에는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가지와 줄기는 땔감, 잎은 사료, 나무껍질은 섬유용으로 쓴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털조록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조록싸리와 풀싸리의 잡종으로 조록싸리와 비슷하나 잎 표면과 꽃에 털이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대싸리 : → 댑싸리. (댑싸리: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한여름에 연한 녹색의 꽃이 피며 줄기는 비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유럽, 아시아가 원산지로 한국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