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끝 단어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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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위
(內侍衛)
:
조선 전기에, 임금을 가까이에서 모시고 호위하던 군대. 양반의 자제를 뽑아서 편성하였으며, 태종 9년(1409)에 설치하여 세종 6년(1424)에 내금위에 합쳤다.
🌏 內: 안 내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 - 시위 : 비가 많이 와서 강물이 넘쳐흘러 육지 위로 침범하는 일. 또는 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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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시위
(武力示威)
:
군사상의 힘으로 위력이나 기세를 드러냄.
🌏 武: 굳셀 무 力: 힘 력 示: 보일 시 威: 위엄 위 -
옆장봐 시위
(옆牆봐侍衛)
:
사인교를 타고 행차할 때, 벽에 부딪치지 아니하도록 살펴보라는 시위 소리.
🌏 牆: 담장 장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 -
도시위
(도侍衛)
:
조선 시대에, 임금을 시위(侍衛)하면서 봉도(奉導)할 때에 쓰던 말. 가교(駕轎)나 연(輦)의 머리를 돌려서 모시라는 뜻이다.
🌏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 - 활시위 : 활대에 걸어서 켕기는 줄. 화살을 여기에 걸어서 잡아당기었다가 놓으면 화살이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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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示威)
:
1
위력이나 기세를 떨쳐 보임.
2
많은 사람이 공공연하게 의사를 표시하여 집회나 행진을 하며 위력을 나타내는 일.
🌏 示: 보일 시 威: 위엄 위 -
가두시위
(街頭示威)
:
길거리에서 행하는 시위.
🌏 街: 거리 가 頭: 머리 두 示: 보일 시 威: 위엄 위 -
시위
(侍衛)
:
임금이나 어떤 모임의 우두머리를 모시어 호위함. 또는 그런 사람.
🌏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 -
안가시위
(安駕侍衛)
:
임금이 행차할 때 편히 모시라는 뜻으로, 봉도별감이 외치는 소리. 임금이 탄 연(輦)이나 옥교(玉轎), 가교(駕轎)의 머리채를 잡은 봉도별감이 목청의 높낮이와 길이를 조절하면서 ‘시위, 예시위’ 하고 선창하면 다른 여러 별감이 따라서 화창(和唱)한다.
🌏 安: 편안할 안 駕: 탈것 가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 -
뵈시위
(뵈侍衛)
:
임금이 거둥할 때 주의하여 모시라는 뜻으로 봉도(奉導)에서 외치던 소리.
🌏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 - 시위 : 활대에 걸어서 켕기는 줄. 화살을 여기에 걸어서 잡아당기었다가 놓으면 화살이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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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위
(詣侍衛)
:
모시고 나가자는 뜻으로, 봉도(奉導)에 쓰던 외침 소리.
🌏 詣: 이를 예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 - 쇠시위 : 쇠줄로 된 활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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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좌시위
(連坐示威)
:
죽 연달아 앉아서 하는 시위.
🌏 連: 잇닿을 연 坐: 앉을 좌 示: 보일 시 威: 위엄 위 -
시위
(施威)
:
위엄을 떨침.
🌏 施: 베풀 시 威: 위엄 위 -
별시위
(別侍衛)
:
조선 시대에, 오위 가운데 용양위에 속한 장교 부대. 내금위의 취재에 뽑힌 사람과 무과 복시에서 화살 여섯 대 이상을 맞힌 사람을 뽑아서 편성하였다.
🌏 別: 다를 별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 -
시위
(施爲)
:
어떤 일을 베풀어 이룸.
🌏 施: 베풀 시 爲: 할 위 만들 위 베풀 위 간주할 위 될 위 속일 위 다스릴 위 둘 위 가릴 위 펼 위 -
시위
(尸位)
:
1
예전에, 제사 지낼 때에 신주(神主) 대신 시동(尸童)을 앉히던 자리.
2
재능도 인덕도 없으면서 함부로 관위(官位)에 오르는 일. 옛 중국에서, 선조의 제사 때에 그 혈통자를 신의 대리로서 신위(神位)에 앉혔던 데서 유래한다.
🌏 尸: 주검 시 位: 자리 위 - 눈시위 : → 눈시울. (눈시울: 눈언저리의 속눈썹이 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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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시위
(反戰示威)
:
전쟁을 반대하는 주장을 밝히고자 공개적으로 벌이는 행동.
🌏 反: 돌이킬 반 戰: 싸울 전 示: 보일 시 威: 위엄 위 -
침묵시위
(沈默示威)
:
침묵으로 자신의 의사를 강하게 표시하는 방법. 아무런 구호도 외치지 않고 행진을 하거나 한곳에 가만히 있는다.
🌏 沈: 잠길 침 默: 잠잠할 묵 示: 보일 시 威: 위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