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 🌾끝 단어 5개
- 담벼락을 문이라고 내민다 : 시치미를 떼고 엉뚱한 소리를 하거나 억지를 써서 우겨 댄다는 말.
- 값도 모르고 쌀자루 내민다 :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 닫는 데 발 내민다 : 어떤 일에 열중하고 있는데 남이 중간에서 그 일을 방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집에 늙은이가 둘이면 서로 죽으라고 민다 : 일할 사람이 여러 명이면 서로 미루기 때문에 일이 잘 안된다는 말.
- 팔선녀를 꾸민다 : <구운몽>에 나오는 팔선녀처럼 꾸민다는 뜻으로, 옷차림이 우습거나 요란함을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민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개입니다.
- 구 5개 : 한집에 늙은이가 둘이면 서로 죽으라고 민다, 팔선녀를 꾸민다, 담벼락을 문이라고 내민다, 값도 모르고 쌀자루 내민다, 닫는 데 발 내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