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 🌾끝 단어 41개
- 앞갈무리 : 자기에게 생기는 일을 감당하여 처리함.
- 끝마무리 : 일의 뒤끝을 수습하여 맺는 일.
- 달무리 : 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생기는 구름 같은 허연 테.
- 밖무리 : 햇무리나 달무리의 바깥쪽에 생기는 큰 무리.
- 무리 : 1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같이 떼를 지어 나오는 때. 2 생산물 따위가 계절이나 형편에 따라 한꺼번에 많이 나오는 시기.
- 무리 : 사람이나 짐승, 사물 따위가 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 말무리 : 같은 언어를 사용하면서 공동생활을 하는 언어 사회 안의 대중(大衆).
- 홀씨무리 : 여러 개의 세포가 융합하여 이룬 홀씨의 뭉치.
- 콩버무리 : 멥쌀가루에 콩을 뒤섞어 켜를 짓지 아니하고 찐 떡.
- 제아무리 : 제 딴에는 세상없이. 남을 낮잡아 보는 뜻으로 쓰는 말이다.
- 새무리 : 조강의 척추동물을 일상적으로 통틀어 이르는 말.
- 홀씨주머니무리 : 양치류 식물에서 잎의 뒷면이나 잎가에 모여 있는 홀씨주머니의 무리. 그 모양이나 위치는 분류학상의 표지가 된다.
- 코 마무리 : 1 뜨개코가 풀리지 않게 엇걸거나 감쳐서 매듭을 짓는 일. 2 손뜨개에서, 두 가장자리의 코들을 같은 코 구조를 가진 뜸으로 가로 잇는 일.
- 콩무리 : 멥쌀가루에 콩을 뒤섞어 켜를 짓지 아니하고 찐 떡.
- 무버무리 : → 무시루떡. (무시루떡: 무를 가늘게 채 썰어서 멥쌀가루에 섞은 것을 콩, 팥 따위의 고물을 두고 시루에 안쳐 찐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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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무리
(原始무리)
:
씨족 사회 단계 이전의 인간 집단. 인간이 동물계에서 벗어나 이룬 최초의 사회 집단으로 공동 노동을 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는데, 아직 혼인 관계는 질서가 잡히지 않은 단계였다.
🌏 原: 근원 원 始: 비로소 시 -
무리
(無理)
:
1
도리나 이치에 맞지 않거나 정도에서 지나치게 벗어남.
2
가감승제와 멱법(冪法)의 범위에서, 유리 연산 이외의 관계를 포함하는 일.
🌏 無: 없을 무 理: 다스릴 리 - 빛무리 : 구름이 태양이나 달의 표면을 가릴 때, 태양이나 달의 둘레에 생기는 불그스름한 빛의 둥근 테. 대기 가운데 떠 있는 물방울에 의한 빛의 굴절이나 반사 때문에 생긴다.
- 뒷갈무리 : → 뒷갈망. (뒷갈망: 일의 뒤끝을 맡아서 처리함.)
- 무리무리 : 적당한 시기를 따라 여러 차례에 걸쳐 무리를 지어.
- 흰무리 : 1 멥쌀가루를 켜가 없게 안쳐서 쪄 낸 시루떡. 밤, 대추, 검은콩 따위를 섞어서 찌기도 한다. 2 시루떡의 하나. 멥쌀가루를 켜를 얇게 잡아 켜마다 고물 대신 흰 종이를 깔고, 물 또는 설탕물을 내려서 시루에 안쳐 깨끗하게 쪄 낸다. 어린아이의 삼칠일, 백일, 돌이나 고사(告祀) 따위에 쓴다.
- 감자버무리 : 팥과 감자를 삶아 함께 찧어서 만든 음식.
- 손마무리 : 어떤 물건을 만들 때, 손일에 쓰는 공구를 가지고 마무리하는 일. 모양이 복잡한 부품을 기계로는 가공하기 곤란할 때 한다.
- 뒷마무리 : 일의 뒤끝을 맺음.
- 쑥버무리 : 쌀가루와 쑥을 한데 버무려서 시루에 찐 떡.
- 아무리 : 1 정도가 매우 심함을 나타내는 말. 2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3 결코 그럴 리가 없다는 뜻으로 하는 말.
- 갈무리 : 1 통신상에 보이는 자료들 가운데 필요한 내용을 파일 형태로 저장하는 일. 2 물건 따위를 잘 정리하거나 간수함. 3 일을 처리하여 마무리함.
- 무리 : 1 무릿가루로 쑨 풀. 종이 빛을 희게 하려고 배접할 때 쓴다. 2 물에 불린 쌀을 물과 함께 맷돌에 간 후 체에 밭쳐 가라앉힌 앙금.
- 팡이무리 : 광합성을 하지 않는 하등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세균ㆍ조균ㆍ자낭균ㆍ담자균ㆍ변형균 따위가 있고, 좁은 뜻으로는 곰팡이ㆍ효모ㆍ버섯류를 가리킨다. 엽록소가 없어 독립생활을 못하므로 기생이나 부생 생활을 한다.
- 무리 : 구름이 태양이나 달의 표면을 가릴 때, 태양이나 달의 둘레에 생기는 불그스름한 빛의 둥근 테. 대기 가운데 떠 있는 물방울에 의한 빛의 굴절이나 반사 때문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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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무리
(灰사무리)
:
→ 회삼물. (회삼물: 석회, 황토, 가는 모래의 세 가지를 한데 섞어 반죽한 물질. 집을 짓거나 관(棺)의 언저리를 메우는 데에 많이 쓴다.)
🌏 灰: 재 회 -
포자무리
(胞子무리)
:
포자충강의 원생동물을 일상적으로 통틀어 이르는 말. 홀씨를 형성하여 번식하며, 누에ㆍ양ㆍ말ㆍ돼지ㆍ닭 따위에 기생한다.
🌏 胞: 태보 포 子: 아들 자 - 말무리 : 하등 은화식물의 한 무리. 물속에 살면서 엽록소로 동화 작용을 한다. 뿌리, 줄기, 잎이 구별되지 않고 포자에 의하여 번식하며 꽃이 피지 않는다.
- 버무리 : 1 여러 가지를 한데에 뒤섞어서 만든 음식. 2 쌀가루에 콩이나 팥 따위를 한데 버무려 찐 떡.
- 붉은말무리 : 엽록소 외에 홍조소와 남조소를 함유하고 있어 붉은빛 또는 자줏빛을 띤 해조. 몸은 대개 다세포로 실 모양이나 잎 모양을 이루어 사분 홀씨 또는 유성 생식에 의하여 번식한다. 김, 우뭇가사리, 해인초, 불등풀가사리 따위가 있다.
- 두손매무리 : 어떤 일을 함부로 거칠게 얼버무려 냄.
- 쌀무리 : 물에 불린 쌀을 물과 함께 맷돌에 간 후 체에 밭쳐 가라앉힌 앙금.
- 개버무리 : 미나리아재빗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덩굴의 길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겹잎이고 톱니가 있다. 여름에 누르스름한 꽃이 3~6개씩 줄기 끝에 핀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가을에 익으며 깃털 모양의 털이 나 있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유성 무리
(流星무리)
:
태양의 둘레를 떼 지어 돌고 있는 유성 물질의 집합체. 혜성을 이루는 물질이 붕괴하여 생긴 것으로 추정되며, 지구가 이 궤도와 만나면 유성우가 나타난다.
🌏 流: 흐를 유 星: 별 성 - 마무리 : 1 논설문과 같은 글의 끝맺는 부분. 2 일의 끝맺음.
- 햇무리 : 햇빛이 대기 속의 수증기에 비치어 해의 둘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빛깔이 있는 테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