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끝 단어 52개
- 어리마리 : 잠이 든 둥 만 둥 하여 정신이 흐릿한 모양.
-
마리
(麻履)
:
생삼으로 거칠게 삼은 신.
🌏 麻: 삼 마 履: 신 리 - 수세인트마리 (Sault Sainte Marie) : 미국의 미시간주 북부에 있는 항구 도시. 이름이 같은 캐나다의 도시와 운하의 다리로 연결된다.
- 온마리 : 동물을 가르거나 쪼개지 아니한 통짜.
- 도투마리 : 베를 짜기 위해 날실을 감아 놓은 틀. 베틀 앞다리 너머의 채머리 위에 얹어 두고 날실을 풀어 가면서 베를 짠다.
- 작은 절에 고양이[괴]가 두 마리 : 1 격에 맞지 아니하게 쓸모없는 것이 많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가난하고 궁한 데다가 식구 수가 많아 누구 하나 마음껏 먹거나 가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흐리마리 : 생각이나 기억, 일 따위가 분명하지 아니한 모양.
- 두루마리 : 1 길게 둘둘 만 물건. 2 윤전기 따위에 쓰는 둥글게 이어 만 종이. 한 뭉치에서 신문지 2만 5000장이 나온다. 3 가로로 길게 이어 돌돌 둥글게 만 종이. 편지나 그 밖의 글을 쓸 때 쓴다.
- 한 외양간에 암소가 두 마리 : 같은 것끼리만 있어서는 서로 도움이 될 수 없다는 말.
- 꽃마리 : 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30cm이고 짧은 털이 나 있으며, 근생엽은 뭉쳐나고 경엽은 어긋난다. 4~7월에 하늘색 꽃이 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소견과(小堅果)를 맺는다. 들이나 길가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아시아의 온대 지방에 분포한다.
- 도꼬마리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5미터 정도이고 온몸에 거친 털이 많으며, 잎은 삼각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여름에 노란 두상화(頭狀花)가 피는데 수꽃은 꼭지에 붙고 암꽃은 그 밑에 붙으며, 열매는 수과(瘦果)로 갈고리 모양의 가시와 짧은 털이 있다. 들이나 길가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칡개구마리 : 때까칫과의 새. 머리와 등의 앞쪽은 푸른빛을 띤 회색이고 그 나머지는 붉은 갈색에 눈에는 굵은 검은 줄이 있으며 암컷은 등, 옆구리, 날개에 세로무늬가 있다. 벌레나 작은 고기 따위를 잡아먹고 한국, 중국 북부,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며 말레이반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 거센털꽃마리 : 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30cm이며, 온몸에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4~5월에 하늘색 꽃이 줄기 끝에 피고 작은 견과(堅果)를 맺는다. 산과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굇마리 : → 허리춤. (허리춤: 바지나 치마처럼 허리가 있는 옷의 허리 안쪽. 곧 그 옷과 속옷 또는 그 옷과 살의 사이.)
- 개마리 : → 엄마리. (엄마리: 장마로 물에 밀려 흐르는 사금(砂金)을 한 물곬으로 몰아 받아 내는 일.)
- 실마리 : 1 감겨 있거나 헝클어진 실의 첫머리. 2 일이나 사건을 풀어 나갈 수 있는 첫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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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두루마리
(唐두루마리)
:
당지(唐紙)를 길게 이어 둥글게 만 종이.
🌏 唐: 당나라 당 - 마리 : 1 ‘약간의 그것’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 2 짐승이나 물고기, 벌레 따위를 세는 단위.
- 야마리 : ‘얌치’를 속되게 이르는 말. (얌치: 마음이 깨끗하여 부끄러움을 아는 태도.)
- 고마리 :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70~100cm로, 가시가 있으며 흰색 또는 흰색 바탕에 끝에 붉은빛이 도는 꽃이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뭉쳐서 핀다.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으며 들이나 골짜기에 나는데 한국, 우수리강,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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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가마리
(辱가마리)
:
욕을 먹어 마땅한 사람.
🌏 辱: 욕될 욕 - 섬꽃마리 : 지칫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40~100cm이며 잎은 어긋난다. 8월에 하늘색 꽃이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가시가 있다. 한국 남부 지방,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걱정가마리 : 늘 꾸중을 들어 마땅한 사람.
- 갈고리꽃마리 : 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60cm이고 강모(剛毛)가 있으며, 잎 윗면은 까칠까칠하다. 5~6월에 남색 꽃이 피고 산지(山地)에서 자라며 일본에 분포한다.
- 웃음가마리 : 남의 웃음거리가 되는 사람.
- 구경가마리 : 늘 남의 구경거리가 되는 사람.
- 시마리 : 굿패의 구성원.
- 꼭지마리 : 물레 따위를 돌리는 손잡이.
- 조마리 : 1 ‘시어머니’를 이르는 말. (시어머니: 남편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 2 거지 왕초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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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개고마리
(北개고마리)
:
때까칫과의 하나. 홍때까치와 노랑때까치의 중간형으로 습성은 때까치와 같다. 우수리강, 북만주, 아무르 지방에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봄철에 평북 용암포 지방에 온다.
🌏 北: 북녘 북 - 엄마리 : 장마로 물에 밀려 흐르는 사금(砂金)을 한 물곬으로 몰아 받아 내는 일.
- 낱마리 : 따로따로인 한 마리 한 마리.
- 덩굴꽃마리 : 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7~2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다.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가지가 덩굴이 되어 옆으로 벋는다. 5~6월에 엷은 남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삼각형의 견과(堅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 불꼬마리 : → 철매. (철매: 연기 속에 섞여 나오는 검은 가루. 또는 구들장 밑이나 굴뚝 따위에 끈끈하게 엉키어 붙은 그을음.)
- 꼬꼬마리 : → 꼬꼬마. (꼬꼬마: 아이들 장난감의 하나. 실 끝에 새의 털이나 종이 오리 따위를 매어 바람에 날리며 논다., 말총으로 만들어 군졸의 벙거지 뒤에 길게 늘여 꽂던 붉은 털.)
- 수세인트마리 (Sault Sainte Marie) : 캐나다 남부, 온타리오주 중남부에 있는 항구 도시. 맞은편에는 이름이 같은 미국의 도시가 있다.
- 쿠마리 (kumari) : 클라리넷과 비슷한 인도의 악기. 일곱 구멍으로 되어 있다.
- 째마리 : 사람이나 물건 가운데서 가장 못된 찌꺼기.
- 맷가마리 : 매를 맞아 마땅한 사람.
- 거세털꽃마리 : 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30cm이며, 온몸에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4~5월에 하늘색 꽃이 줄기 끝에 피고 작은 견과(堅果)를 맺는다. 산과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되개고마리 : 때까칫과의 여름 철새.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며, 등은 잿빛 갈색, 옆구리와 배는 누런 갈색이다. 곤충이나 개구리 따위를 먹고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4월에서 10월 사이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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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꽃마리
(唐꽃마리)
:
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 또는 타원상 피침 모양이다. 5~6월에 붉은색, 또는 보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7월에 익는다. 산지(山地)에 자라는데 한국의 중북부,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唐: 당나라 당 - 재개고마리 : 때까칫과의 여름 철새.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며, 등은 잿빛 갈색, 옆구리와 배는 누런 갈색이다. 곤충이나 개구리 따위를 먹고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4월에서 10월 사이에 볼 수 있다.
- 마리 (Mari) : 시리아 유프라테스강 중류 유역에 있는 고대 도시. 기원전 18세기경에는 왕국으로 번영하였다. 프랑스 탐험대에 의하여 발굴되어 대량의 설형 문자 문서가 출토되었다.
- 물개고마리 : 때까칫과의 새. 때까치 가운데 가장 큰 종류로 편 날개의 길이는 11.5cm, 꽁지는 13cm 정도이며, 등은 엷은 누런색, 배는 흰색이고 날개에 두 개의 흰 줄이 있다. 가을에는 가슴, 옆구리가 짙은 붉은색으로 변한다. 새ㆍ곤충ㆍ개구리 따위를 잡아먹는데 한국, 만주,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 놀림가마리 : ‘놀림감’을 속되게 이르는 말. (놀림감: 흉보거나 비웃는 대상이 될 만한 것. 또는 그런 사람.)
- 가마리 : ‘그 말의 대상이 되는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장자마리 : 강릉 단오제 때 행하는 관노 가면극에 등장하는 인물의 하나. 탈 대신 뾰족한 모자를 얼굴까지 내려 쓰고 작대기를 들고나와 익살을 부리고 춤을 추는데, 푸른 잿빛 장삼을 입고 해초를 어깨와 허리에 많이 단다.
- 참꽃마리 : 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고 뭉쳐나며, 잎은 어긋난다. 4~7월에 연한 남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로 9월에 익는다. 산야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개고마리 : 때까칫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8~9cm, 꽁지의 길이는 8~10cm이며, 몸의 색깔은 암수가 다른데 대체로 머리는 붉은 갈색, 등은 회색, 날개는 검은색이고 가슴과 배는 흰색이다. 날카로운 부리로 개구리, 곤충 따위를 잡아먹는다. 한국, 일본, 사할린,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