렁 🌾끝 단어 215개
- 우렁 : → 우렁이. (우렁이: 우렁잇과의 고둥을 통틀어 이르는 말. 껍데기는 원뿔형이며 어두운 녹색이다. 무논, 웅덩이 등지에 산다.)
- 누렁 : 누런 빛깔이나 물감.
-
책시렁
(冊시렁)
:
문서나 책 따위를 얹어 두거나 꽂아 두도록 만든 선반.
🌏 冊: 책 책 - 구시렁구시렁 : 못마땅하여 군소리를 자꾸 듣기 싫도록 하는 모양.
- 꿀렁꿀렁 : 1 큰 병이나 통 속에 다 차지 않은 액체가 자꾸 흔들리는 소리. 2 척 들러붙지 않고 들떠서 크게 자꾸 부풀어 들썩거리는 모양.
- 웽그렁 : 큰 방울 따위가 흔들리며 요란스럽게 부딪치는 소리.
- 벌렁 : ‘벌러덩’의 준말. (벌러덩: 발이나 팔을 활짝 벌린 상태로 맥없이 굼뜨게 뒤로 자빠지거나 눕는 모양.)
- 서부렁서부렁 : 묶거나 쌓은 물건들이 다 버쩍버쩍 다가붙지 않고 조금 느슨하거나 틈이 벌어져 있는 모양.
- 만날 뗑그렁 : 생활이 넉넉하여 만사에 걱정이 없음을 이르는 말.
- 풀렁 : 바람에 날리어 둔하고 세차게 나부끼는 모양.
- 뎅그렁 : 큰 쇠붙이, 방울, 종, 풍경, 워낭 따위가 흔들리거나 부딪칠 때 나는 소리.
- 덜렁 : ‘단령’의 변한말. (단령: 조선 시대에, 깃을 둥글게 만든 관복.)
- 풀렁풀렁 : 바람에 날리어 자꾸 둔하고 세차게 나부끼는 모양.
- 엄부렁 : ‘엄부렁하다’의 어근. (엄부렁하다: ‘엄범부렁하다’의 준말.)
- 뻘렁 : ‘뻘렁거리다’의 어근. (뻘렁거리다: 아주 가볍고도 재빠르고 크게 행동하다. ‘벌렁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풀시렁 : 건초나 여물 따위를 얹는 시렁.
- 덜렁 : 1 큰 방울이나 매달린 물체 따위가 한 번 흔들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갑자기 놀라거나 겁이 나서 가슴이 뜨끔하게 울리는 모양. 3 침착하지 못하고 거볍게 행동하는 모양.
- 어치렁 : ‘어치렁거리다’의 어근. (어치렁거리다: 키가 조금 큰 사람이 힘없이 몸을 조금 흔들며 자꾸 천천히 걷다.)
- 철렁철렁 : 1 그득 찬 물 따위가 큰 물결을 이루며 자꾸 넘칠 듯 흔들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뜻밖의 일에 놀라서 자꾸 걱정되거나 마음이 무거워지는 모양.
- 열렁열렁 : 크고 긴 물건 따위가 이리저리 자꾸 흔들리는 모양.
- 씨부렁 : ‘씨부렁거리다’의 어근. (씨부렁거리다: 주책없이 쓸데없는 말을 함부로 자꾸 지껄이다. ‘시부렁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그렁그렁 : 1 액체가 많이 담기거나 괴어서 가장자리까지 거의 찰 듯한 모양. 2 건더기는 적고 국물이 아주 많은 모양. 3 물을 많이 마셔서 배 속이 그득 찬 듯한 느낌. ... (총 4개의 의미)
- 시렁 : 물건을 얹어 놓기 위하여 방이나 마루 벽에 두 개의 긴 나무를 가로질러 선반처럼 만든 것.
- 더르렁더르렁 : → 드르렁드르렁. (드르렁드르렁: 매우 요란하게 자꾸 울리는 소리., 매우 요란하게 코를 자꾸 고는 소리.)
- 철그렁 : 크고 얇은 쇠붙이 따위가 떨어지거나 맞부딪쳐 울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절그렁’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절그렁: 크고 얇은 쇠붙이 따위가 떨어지거나 맞부딪쳐 울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거짓부렁 : ‘거짓말’을 속되게 이르는 말. (거짓말: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대어 말을 함. 또는 그런 말., 전과는 아주 딴판임.)
- 술렁 : ‘술렁거리다’의 어근. (술렁거리다: 자꾸 어수선하게 소란이 일다.)
- 절그렁절그렁 : 크고 얇은 쇠붙이 따위가 자꾸 떨어지거나 맞부딪쳐 울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이지렁 : 능청맞고 천연스러운 태도.
- 들렁들렁 : ‘들렁들렁하다’의 어근. (들렁들렁하다: 설레거나 흥분하여 가슴이 몹시 두근거리다.)
- 논우렁 : 우렁잇과의 연체동물. 껍데기는 직경 3cm, 높이 4cm 정도의 원뿔형으로 표면은 매끈매끈하고 어두운 녹색을 띤다. 난태생으로 논이나 못에 사는데, 땅속에서 겨울을 난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썰렁썰렁 : 1 많은 물이 끓어오르며 이리저리 자꾸 움직이는 모양. ‘설렁설렁’보다 센 느낌을 준다. (설렁설렁: 많은 물이 끓어오르며 이리저리 자꾸 움직이는 모양.) 2 조금 서늘한 바람이 거볍게 자꾸 부는 모양. ‘설렁설렁’보다 센 느낌을 준다. (설렁설렁: 조금 서늘한 바람이 거볍게 자꾸 부는 모양.) 3 팔이나 꼬리 따위를 거볍게 자꾸 흔드는 모양. ‘설렁설렁’보다 센 느낌을 준다. (설렁설렁: 팔이나 꼬리 따위를 거볍게 자꾸 흔드는 모양.)
- 스르렁 : 거문고 따위의 현악기 줄을 한 번 가볍게 문지를 때 나는 소리.
- 쓰렁쓰렁 : 사귀는 정이 버성기어 서로의 사이가 소원한 모양.
- 얼렁얼렁 :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환심을 사려고 더럽게 자꾸 아첨을 떠는 모양.
- 흔드렁 : ‘흔드렁거리다’의 어근. (흔드렁거리다: 매달려 있는 큰 물체가 좁은 폭으로 가볍게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 논두렁 : ‘농사꾼’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농사꾼: 농사짓는 일꾼이라는 뜻으로, ‘농부’를 달리 이르는 말.)
-
허구렁
(虛구렁)
:
텅 빈 구렁.
🌏 虛: 빌 허 - 그렁 : ‘그르렁’의 준말. (그르렁: 목구멍에 가래 따위가 걸려 숨을 쉴 때 거치적거리는 소리.)
- 어스렁어스렁 : → 어슬렁어슬렁. (어슬렁어슬렁: 몸집이 큰 사람이나 짐승이 몸을 조금 흔들며 계속 천천히 걸어 다니는 모양.)
- 설렁설렁 : 무엇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일을 처리하거나 움직이는 모양.
- 엄범부렁 : ‘엄범부렁하다’의 어근. (엄범부렁하다: 실속은 없이 겉만 크다.)
- 철렁 : 큰 방울이나 얇은 쇠붙이 따위가 흔들리거나 부딪쳐 울리는 소리. ‘절렁’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절렁: 큰 방울이나 얇은 쇠붙이 따위가 흔들리거나 부딪쳐 울리는 소리.)
- 꿀렁 : 1 큰 병이나 통 속에 다 차지 않은 액체가 흔들리는 소리. 2 척 들러붙지 않고 들떠서 크게 부풀어 들썩거리는 모양.
- 젱그렁젱그렁 : 얇은 쇠붙이나 유리 따위가 자꾸 떨어지거나 부딪쳐 울리는 소리.
- 쭐렁 : ‘쭐렁거리다’의 어근. (쭐렁거리다: 물 따위가 큰 물결을 이루며 자꾸 흔들리다. ‘줄렁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건드렁 : 송파 산대놀이에서, 타령 장단에 맞춰 활개를 펴서 어깨춤을 추며 체중을 오른쪽, 왼쪽 또는 가운데로 옮겨 힘없이 양 무릎이 굽혀지는 춤사위.
- 떨그렁 : 얇고 큰 쇠붙이 따위가 맞부딪치거나 스쳐 울리는 소리. ‘덜그렁’보다 센 느낌을 준다. (덜그렁: 얇고 큰 쇠붙이 따위가 맞부딪치거나 스쳐 울리는 소리.)
- 출렁 : 1 물 따위가 큰 물결을 이루며 한 번 흔들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가슴이 설레는 모양.
- 훌렁 : 1 구멍이 넓어서 아주 헐겁게 빠지거나 들어가는 모양. 2 속의 것이 시원스럽게 드러나도록 완전히 벗어지거나 뒤집히는 모양. 3 가지고 있던 돈이나 재산 따위를 다 날려 버리는 모양. ... (총 4개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