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끝 단어 💡건설 분야 17개
- 게르버 다리 (Gerber다리) : 연속 교량의 중간중간에 경첩을 적당히 달아 고정한 구조의 다리. 1866년 독일의 게르버(Gerber, J. G. H.)가 고안하였다.
- 보다리 : 들보가 기둥 위에 놓인 다리. 구조가 단순하고 조립식으로 시공하기 쉬우므로 많이 건설되는 다리 형태이다.
- 강다리 : 1 물건을 넘어지지 아니하게 어긋맞게 괴는 나무. 2 도리 바깥쪽으로 내민 추녀 끝의 처짐을 막기 위하여 추녀의 안쪽 위 끝에 비녀장을 꽂은 단단한 나무.
- 맞춤다리 : 운반이나 조립, 분해가 간단하여 현장에서 짜 맞출 수 있도록 만든 다리. 흔히 군대의 도하 작전에 쓴다.
- 도랑다리 : 물길을 이끌기 위하여 계곡, 수로, 도로, 철도 선로를 횡단하여 만든 구조물.
- 가로다리 : 철로를 건너갈 수 있도록 그 위에 건너질러 놓은 다리.
- 불다리 : ‘부넘기’를 달리 이르는 말. (부넘기: 방고래가 시작되는 어귀에 조금 높게 쌓아 불길이 아궁이로부터 골고루 방고래로 넘어가게 만든 언덕. 온돌을 빨리 데우고 재를 가라앉히는 턱이 된다.)
-
홍예다리
(虹霓다리)
:
양쪽 끝은 처지고 가운데는 높여서 무지개처럼 만든 둥근 다리.
🌏 虹: 무지개 홍 霓: 암무지개 예 - 무지개다리 : 1 전설에서, 선녀들이 하늘에서 땅으로 타고 내려왔다고 하는 다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구조물의 주체가 아치로 만들어진 다리.
- 줄다리 : 양쪽 언덕에 줄이나 쇠사슬을 건너지르고, 거기에 의지하여 매달아 놓은 다리.
-
비계다리
(飛階다리)
:
비계 위에 올라가기 위하여 비스듬히 걸쳐 놓은 발판.
🌏 飛: 날 비 階: 섬돌 계 -
이층 다리
(二層다리)
:
이 층으로 된 다리. 사람은 어느 한 층으로 다니게 만든다.
🌏 二: 두 이 層: 층 층 - 길다리 : 도로와 도로를 잇기 위하여 놓은 다리.
- 구름다리 : 도로나 계곡 따위를 건너질러 공중에 걸쳐 놓은 다리.
- 까치다리 : → 까치발. (까치발: 선반이나 탁자 따위의 널빤지를 버티어 받치기 위하여 수직면에 대는 직각 삼각형 모양의 나무나 쇠. 빗변이 널빤지에서 누르는 힘을 받도록 되어 있다.)
- 출렁다리 : 양쪽 언덕에 줄이나 쇠사슬을 건너지르고, 거기에 의지하여 매달아 놓은 다리.
- 오름다리 : 1 공사장의 높은 곳으로 재료를 운반하거나 인부가 오르내릴 수 있도록 임시로 설치한 다리. 2 경간이 오르내리는 다리. 경간을 위로 들어 올려서 다리 밑으로 배가 다니게 하거나 높이가 다른 두 길을 이어서 자동차들이 다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