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남재
(斗南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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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의 남쪽에서 제일가는 재주라는 뜻으로, 천하에 으뜸가는 재주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斗:말두南:남녘남才:재주재
남재
(南在)
:
조선의 개국 공신(1351~1419). 초명은 겸(謙). 자는 경지(敬之). 호는 귀정(龜亭). 태조 5년(1396)에 도병마사로 쓰시마섬[對馬島]을 정벌하였으며 우의정, 영의정 따위를 지냈다. 이색의 문인으로 문장에 뛰어나고 경제에 밝았으며, 산수(算數)에도 능하였다. 저서에 ≪귀정유고(龜亭遺稿)≫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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