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 🌾끝 단어 💡ㅂ 첫 자음 12개
- 반 잔 술에 눈물 나고 한 잔 술에 웃음 난다 : 남에게 이왕 무엇을 주려거든 흡족하게 주어야지 그렇지 못하면 도리어 인심을 잃게 된다는 말.
-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 1 사람이 매우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사람의 성격이 빈틈이 없거나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지독한 구두쇠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을 보니 무섭고 범 가죽을 보니 탐난다 : 힘든 노력은 하기 싫고 그 이득은 욕심이 난다는 말.
- 바늘 쌈지[상자]에서 도둑이 난다 : 바늘을 훔치던 사람이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은 소까지도 훔친다는 뜻으로, 작은 나쁜 짓도 자꾸 하게 되면 큰 죄를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봉이 나매 황이 난다 : 가장 좋은 짝이 생겨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북은 칠수록 소리가 난다 : 북은 힘을 주어 세게 치면 칠수록 요란한 소리가 난다는 뜻으로, 다투면 다툴수록 그만큼 손해만 커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베카난다 (Vivekānanda) : 인도의 종교가(1863~1902). 라마크리슈나의 제자로, 힌두교의 근대적 부흥에 힘썼다.
- 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 : 1 부모가 착하여야 자식도 부모를 따라 착한 사람이 된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잘하여야 아랫사람도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부모 성행(性行)이 좋아야 자식도 착하다는 말.
- 부처 밑을 기울이면 삼거웃이 드러난다 : 1 남의 허물을 들추면 자기의 허물도 반드시 드러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점잖은 사람도 내면을 들추면 추저분한 점이 있다는 뜻으로, 외양은 훌륭하나 그 이면을 들추면 지저분하고 더럽지 아니한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 봄 방 추우면 맏사위 달아난다 : 봄철에 방이 추우면 견디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처를 건드리면 삼거웃이 드러난다 : 1 점잖은 사람도 내면을 들추면 추저분한 점이 있다는 뜻으로, 외양은 훌륭하나 그 이면을 들추면 지저분하고 더럽지 아니한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2 남의 허물을 들추면 자기의 허물도 반드시 드러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북은 칠수록 맛이 난다 : 무슨 일이나 하면 할수록 신이 나고 잘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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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4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23번 사용된 ㅅ이 최다입니다.
- ㅅ 23개 : 상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난다,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삼 년 구병에 불효 난다, 사또 행차엔 비장이 죽어난다, 속에서 쪼르륵 소리가 난다, 송아지 못된 것은 엉덩이에 뿔 난다, 사내가 바가지로 물을 마시면 수염이 안 난다, 시집갈 날[때] 등창이 난다,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시지도 않아서 군내부터 먼저 난다
- ㅈ 18개 : 집안이 망하려면 맏며느리가 수염이 난다, 죽은 시어미도 (보리)방아 찧을 때는 생각난다, 죽은 나무 밑에 살 나무 난다, 장사 나면 용마 나고 문장 나면 명필 난다, 집이 가난하면 효자가 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 저 중 잘 달아난다 하니까 고깔 벗어 들고 달아난다, 죽은 덤불에 산 열매 난다, 장난 끝에 살인난다, 정승 날 때 강아지 난다, 제 갗에 좀 난다 ㅇ 17개 ㄷ 13개 ㅂ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