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 🌾끝 단어 💡명사 품사 50개
- 통깨 : 볶아서 빻지 아니한 통째로의 깨.
- 흰깨 : 흰 빛깔의 참깨.
- 죽은깨 : → 주근깨. (주근깨: 얼굴의 군데군데에 생기는 잘고 검은 점.)
- 메밀나깨 : 메밀가루를 체에 치고 난 뒤에 남은 찌꺼기.
- 소심떠깨 : 힘줄이 섞여 있어 질긴 쇠고기.
-
가는잎산들깨
(가는잎山들깨)
: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0~3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붉은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 굳은어깨 : 근육이 굳어서 무거우며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이 아픈 어깨.
- 마른홍두깨 : 다듬잇감을 약간 눅진한 기운이 있게 하여 홍두깨에 올리는 일.
- 주근깨 : 얼굴의 군데군데에 생기는 잘고 검은 점.
- 버빠깨 : 추울 때 귀와 볼을 덮는 부분을 내려서, 그 끝에 달린 두 줄을 턱 밑에서 맞매어 쓰도록 만든 털모자.
- 미깨 : 콩의 하나. 모양은 콩이나 팥과 비슷하다.
- 요강깨 : 요강 뚜껑.
- 검은깨 : 빛깔이 검은 참깨.
- 대우깨 :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밭에서, 심어 놓은 작물 사이에 심는 깨.
- 홍두깨 : 1 소의 볼기에 붙은 살코기. 산적 따위에 쓴다. 2 서투른 일꾼이 논밭을 갈 때에 거웃 사이에 갈리지 아니하는 부분의 흙. 3 다듬잇감을 감아서 다듬이질할 때에 쓰는, 단단한 나무로 만든 도구.
- 도리깨 : 1 쇠로 도리깨처럼 만든 병장기(兵仗器). 포졸이 순라를 돌 때 가지고 다녔다. 2 곡식의 낟알을 떠는 데 쓰는 농구. 긴 막대기 한끝에 가로로 구멍을 뚫어 나무로 된 비녀못을 끼우고, 비녀못 한끝에 도리깻열을 맨다. 도리깻열은 곧고 가느다란 나뭇가지 두세 개로 만들며, 이 부분으로 곡식을 두드려 낟알을 떤다.
- 앉을깨 : 1 걸터앉는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베틀에서 사람이 앉는 자리.
- 외어깨 : 한쪽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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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저깨
(粥저깨)
:
→ 죽젓개. (죽젓개: 죽을 쑬 때에 고르게 끓게 하기 위하여 죽을 휘젓는 나무 방망이.)
🌏 粥: 죽 죽 - 등어깨 : 등과 어깨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어깨 : 심마니들의 은어로, ‘산막’을 이르는 말. (산막: 사냥꾼이나 숯쟁이 및 약초를 캐는 사람이 임시로 쓰려고 산속에 간단히 지은 집., 산지에 있는 숙박 및 휴게 시설을 통틀어 이르는 말.)
- 깨 : 참깨, 들깨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똥깨 : → 똥집. (똥집: ‘큰창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 ‘몸무게’를 속되게 이르는 말., ‘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
- 쇠도리깨 : 쇠로 도리깨처럼 만든 병장기(兵仗器). 포졸이 순라를 돌 때 가지고 다녔다.
- 참깨 : 1 참깻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120cm이며,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이고 온몸에 잔털이 있다. 5~6월에 흰색 또는 분홍색 바탕에 자주색 점이 있는 대롱 모양의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한 개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10월에 익는다. 씨는 양념으로 쓰이고 잎은 한방에서 강장제로 쓰인다. 인도, 아프리카가 원산지이고 한국, 일본, 미얀마,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2 ‘「1」’의 씨.
- 까치깨 : 피나뭇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90cm 정도이고 긴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다. 6~9월에 노란 꽃이 긴 꽃줄기 끝에 한 개씩 피고 좁고 긴 꼬투리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이나 들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노깨 : 체로 쳐서 밀가루를 뇌고 남은 찌꺼기.
- 도술깨 : 심마니들의 은어로, ‘길’을 이르는 말. (길: 사람이나 동물 또는 자동차 따위가 지나갈 수 있게 땅 위에 낸 일정한 너비의 공간., 물 위나 공중에서 일정하게 다니는 곳., 걷거나 탈것을 타고 어느 곳으로 가는 노정(路程).,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개인의 삶이나 사회적ㆍ역사적 발전 따위가 전개되는 과정., 사람이 삶을 살아가거나 사회가 발전해 가는 데에 지향하는 방향, 지침, 목적이나 전문 분야., 어떤 자격이나 신분으로서 주어진 도리나 임무., 방법이나 수단., 어떤 행동이 끝나자마자 즉시., 어떠한 일을 하는 도중이나 기회., ‘과정’, ‘도중’, ‘중간’의 뜻을 나타내는 말.)
- 속나깨 : 메밀의 고운 나깨.
- 심떠깨 : 힘줄이 섞여 있어 질긴 쇠고기.
- 무릅깨 : → 처네. (처네: 이불 밑에 덧덮는 얇고 작은 이불. 겹으로 된 것도 있고 솜을 얇게 둔 것도 있다., 어린애를 업을 때 두르는 끈이 달린 작은 포대기., 주로 시골 여자가 나들이를 할 때 머리에 쓰던 쓰개. 두렁이 비슷하게 만들며 장옷보다 짧고 소매가 없다.)
- 검은깨 : → 주근깨. (주근깨: 얼굴의 군데군데에 생기는 잘고 검은 점.)
- 쇠심떠깨 : 힘줄이 섞여 있어 질긴 쇠고기.
- 검정깨 : 빛깔이 검은 참깨.
- 돼지오줌깨 : 돼지의 오줌통.
- 보꼬깨 : → 보꾹. (보꾹: 지붕의 안쪽. 지붕 안쪽의 구조물을 가리키기도 하고 지붕 밑과 반자 사이의 빈 공간에서 바라본 반자를 가리키기도 한다.)
- 뒤깨 : → 설거지. (설거지: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 비가 오려고 하거나 올 때, 비에 맞으면 안 되는 물건을 치우거나 덮는 일.)
- 어깨 : 1 사람의 몸에서, 목의 아래 끝에서 팔의 위 끝에 이르는 부분. 2 옷소매가 붙은 솔기와 깃 사이의 부분. 3 짐승의 앞다리나 새의 날개가 붙은 윗부분. ... (총 4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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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반어깨
(路盤어깨)
:
노반의 양쪽 가에 길 모양으로 된 곳.
🌏 路: 길 노 盤: 소반 반 - 겉나깨 : 메밀의 겉껍질 속에 있는 거친 나깨.
- 진홍두깨 : 다듬이질할 때에 물기가 많은 축축한 다듬잇감을 홍두깨에 올리는 일.
- 숨깨 : 심마니들의 은어로, ‘웅덩이’를 이르는 말. (웅덩이: 움푹 파여 물이 괴어 있는 곳. 늪보다 훨씬 작다.)
- 나깨 : 메밀을 갈아 가루를 체에 쳐내고 남은 속껍질.
- 짱깨 : ‘자장면’을 속되게 이르는 말. (자장면: 중국요리의 하나. 고기와 채소를 넣어 볶은 중국 된장에 국수를 비벼 먹는다.)
- 쥐깨 :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7~9월에 흰색 또는 엷은 붉은색을 띤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의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습지나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데 경기, 제주, 평안,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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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깨
(山들깨)
: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0~3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7~8월에 엷은 보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둥근 모양이다. 잎과 줄기는 약용한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
양어깨
(兩어깨)
:
양쪽의 두 어깨.
🌏 兩: 두 양 - 수까치깨 : 피나뭇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무딘 톱니가 있다. 8~9월에 누런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과 들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다루깨 : 무엇을 담는 물건의 하나. 대를 재료로 하여, 바닥이 넓고 울이 깊게 만들어, 짚으로 엮은 끈을 양쪽에 달아 어깨에 멜 수 있게 되어 있다. 전라남도 영광에서 쓴다.
- 들깨 : 1 ‘「1」’의 씨. 볶아서 깨소금 따위로 쓰기도 하고 기름을 짜서 쓰기도 한다. 2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90cm이고 모가 지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여름에 흰색의 잔꽃이 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꽃이 진 뒤에 네 개의 잔씨가 들어 있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잎은 독특한 냄새가 있어 반찬으로 쓰고, 씨는 기름을 짜서 식용하는데 고소한 냄새가 난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한국,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