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 🌾끝 단어 11개
- 네깐 : ‘네깟’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 (네깟: ‘네까짓’의 준말.)
- 잠깐 : 1 얼마 되지 않는 매우 짧은 동안. 2 얼마 되지 않는 매우 짧은 동안에.
- 뒤내기깐 : 심마니들의 은어로, ‘뒷간’을 이르는 말. (뒷간: ‘변소’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 잠깐잠깐 : 잠깐씩 여러 차례 거듭하는 모양.
- 으니깐 : ‘으니까는’의 준말. (으니까는: ‘으니까’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으니까’에 보조사 ‘는’이 결합한 말이다. (으니까: ‘으니’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으니: 앞말이 뒷말의 원인이나 근거, 전제 따위가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어떤 사실을 먼저 진술하고 이와 관련된 다른 사실을 이어서 설명할 때 쓰이는 연결 어미.)))
- 빵깐 : ‘감방’을 낮잡아 이르는 말. (감방: 교도소에서, 죄수를 가두어 두는 방.)
- 드내기깐 : 심마니들의 은어로, ‘뒷간’을 이르는 말. (뒷간: ‘변소’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변소: 대소변을 보도록 만들어 놓은 곳.))
- 깐 : 1 일의 형편 따위를 속으로 헤아려 보는 생각이나 가늠. 2 ‘-한 것 치고는’의 뜻으로, 당연히 그러할 것으로 짐작했던 것과 사실이 다름을 나타내는 말.
- 깐깐 : ‘깐깐하다’의 어근. (깐깐하다: 질기고 차지다., 행동이나 성격 따위가 까다로울 만큼 빈틈이 없다.)
- 니깐 : ‘니까는’의 준말. (니까는: ‘-니까’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니까’에 보조사 ‘는’이 결합한 말이다.)
- 쎄리깐 : 1 죄수들의 은어로, ‘경찰서’를 이르는 말. (경찰서: 경찰 사무를 맡아보는 관청. 대도시의 각 구(區), 중소 도시, 군 단위에 설치되어 있다.) 2 죄수들의 은어로, ‘파출소’를 이르는 말. (파출소: 어떤 기관에서 직원을 파견하여 사무를 보게 하는 곳., 경찰서의 관할 지역 안에 있는 동(洞)마다 경찰관을 파견하여 경찰 업무를 일차적으로 처리하도록 만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