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끝 단어 💡역사 분야 1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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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과
(柑科)
:
해마다 제주도에서 진상하는 황감을 성균관과 사학 유생들에게 내리고 실시하던 과거.
🌏 柑: 홍귤나무 감 科: 품등 과 -
서총대과
(瑞葱臺科)
:
서총대에서 임금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행하던 무과(武科) 시험.
🌏 瑞: 상서 서 葱: 파 총 臺: 돈대 대 科: 품등 과 -
금립과
(金立瓜)
:
금칠한 참외처럼 생긴 것을 창대와 같은 붉은 막대기 꼭대기에 세워 박은 의장(儀仗). 모두 나무로 만들었다.
🌏 金: 쇠 금 立: 설 립 瓜: 오이 과 -
주마과
(主馬課)
:
대한 제국 융희 원년(1907)에 태복사를 없애고 베풀었던 과.
🌏 主: 주인 주 馬: 말 마 課: 시험할 과 -
정과
(政瓜)
:
벼슬아치를 추천하던 정사.
🌏 政: 정사 정 瓜: 오이 과 -
종친과
(宗親科)
:
조선 성종 15년(1484) 이후에, 종친의 유생(儒生)에게만 보이던 과거.
🌏 宗: 마루 종 親: 친할 친 科: 품등 과 -
경과
(京科)
:
서울에서 보던 과거. 전시(殿試), 회시(會試) 따위가 있다.
🌏 京: 서울 경 科: 품등 과 -
증광과
(增廣科)
:
조선 시대에, 나라에 큰 경사가 있을 때 실시하던 임시 과거 시험. 태종 1년(1401)에 처음 실시하였으며 생진과의 초시와 복시, 문과의 초시ㆍ복시ㆍ전시 5단계로 나누었다.
🌏 增: 더할 증 廣: 넓을 광 科: 품등 과 -
권무과
(勸武科)
:
조선 시대에, 임금의 특명이나 친림(親臨)으로 권무군관에게 보이던 무과. 이 시험에 합격하면 초시(初試)와 복시(覆試)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었다.
🌏 勸: 권할 권 武: 굳셀 무 科: 품등 과 -
부여과
(副勵果)
:
조선 시대에 둔 토관직 종육품 무관의 벼슬.
🌏 副: 버금 부 勵: 힘쓸 여 果: 열매 과 -
경잠과
(耕蠶科)
:
조선 영조 43년(1767)에 왕비가 친잠례(親蠶禮)를 행한 기념으로 둔 잡과(雜科).
🌏 耕: 밭갈 경 蠶: 누에 잠 科: 품등 과 -
오자등과
(五子登科)
:
조선 시대에, 아들 다섯이 모두 과거에 합격하던 일. 어버이가 살아 있으면 그 부모에게 벼슬을 내리거나 벼슬을 올려 주고 쌀을 하사하였으며, 그 어버이가 죽었으면 벼슬을 추증하고 무덤에 제사를 지내 주었다.
🌏 五: 다섯 오 子: 아들 자 登: 오를 등 科: 품등 과 -
월과
(月課)
:
1
매달 정해 놓고 하는 일.
2
다달이 치르는 시험.
3
조선 말기에, 중앙 정부에서 다달이 지방 관청에 매기어 내게 하던 세곡.
🌏 月: 달 월 課: 시험할 과 -
기과
(記過)
:
관리로서 가벼운 잘못이 있는 자를 말로 나무라고 그 내용을 문부에 적어 두던 일.
🌏 記: 기록할 기 過: 지날 과 -
자벽과
(自辟窠)
:
장관이 자기 마음대로 사람을 뽑아 벼슬을 시키던 일. 또는 그 벼슬.
🌏 自: 스스로 자 辟: 임금 벽 窠: 빌 과 -
만과
(晩科)
:
뒤늦게 과거를 보던 일.
🌏 晩: 늦을 만 科: 품등 과 -
명산과
(明算科)
:
고려 시대의 잡과의 하나. 산술에 능한 사람을 가려 뽑았다.
🌏 明: 밝을 명 算: 계산 산 科: 품등 과 -
제과
(制科)
:
중국에서, 천자가 친히 시험하던 과거(科擧).
🌏 制: 억제할 제 科: 품등 과 -
군직과
(軍職窠)
:
조선 시대에 둔 군직의 벼슬자리.
🌏 軍: 군사 군 職: 벼슬 직 窠: 빌 과 -
부려과
(副勵果)
:
→ 부여과. (부여과: 조선 시대에 둔 토관직 종육품 무관의 벼슬.)
🌏 副: 버금 부 勵: 힘쓸 려 果: 열매 과 -
이과
(吏科)
:
조선 초기에, 서리(胥吏)를 뽑기 위한 시험. 세종 때부터는 녹사(錄事) 등 상급 서리를 뽑는 것으로 한정되었다.
🌏 吏: 벼슬아치 이 科: 품등 과 -
녹과
(祿科)
:
벼슬아치의 봉급에 관한 규정.
🌏 祿: 복 녹 科: 품등 과 -
전시과
(田柴科)
:
고려 시대에, 벼슬아치나 공신(功臣) 또는 각 관아에 토지 및 땔나무를 댈 임야를 나누어 주던 제도. 경종 1년(976)에 처음 제정하여 문종 30년(1076)에 완비하였다.
🌏 田: 밭 전 柴: 섶 시 科: 품등 과 -
빈공과
(賓貢科)
:
중국 당나라 때에, 외국인에게 보게 하던 과거(科擧). 신라의 최치원 등이 급제하였다.
🌏 賓: 손 빈 貢: 바칠 공 科: 품등 과 -
소과
(所課)
:
1
비용 따위를 지급하거나 부담함.
2
고려ㆍ조선 시대에, 관리의 근무 성적을 평가하여 결정하던 일. 승진과 좌천, 포상과 처벌에 반영하였다.
🌏 所: 바 소 課: 시험할 과 -
지과
(指窠)
:
벼슬하려는 사람이 빈 벼슬자리 가운데서 희망하는 자리를 고르던 일.
🌏 指: 가리킬 지 窠: 빌 과 -
대과
(大科)
:
과거(科擧)의 문과와 무과를 소과(小科)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 大: 큰 대 科: 품등 과 -
현량과
(賢良科)
:
조선 중종 때에, 조광조 등의 제안으로 경학에 밝고 덕행이 높은 사람을 천거하여 대책(對策)으로 시험을 보아 뽑던 과거. 기묘사화로 인하여 폐지되었다.
🌏 賢: 어질 현 良: 어질 량 科: 품등 과 -
의과
(醫科)
:
조선 시대에, 잡과 가운데 의술에 정통한 사람을 시험하여 뽑던 과거.
🌏 醫: 의원 의 科: 품등 과 -
진사과
(進士科)
:
1
고려 시대에, 과거에서 시(詩), 부(賦), 송(頌), 책(策) 따위의 한문학으로써 시취(試取)하던 과목. 문신을 등용하기 위한 시험으로, 합격자를 진사라고 불렀다.
2
조선 시대에, 사마시(司馬試) 가운데 오품 이하의 관리나 향교(鄕校), 사부 학당(四部學堂)의 학생이 응시하여 제술(製述)을 겨루던 시험. 초시와 복시가 있으며 합격자에게는 성균관 입학 자격과 문과 응시 자격을 주었다.
🌏 進: 나아갈 진 士: 선비 사 科: 품등 과 -
다과
(茶課)
:
중국 송나라ㆍ원나라 때에, 판매되는 차에 매기던 세금.
🌏 茶: 차 다 課: 시험할 과 -
고등과
(高等科)
:
일제 강점기에, 주로 도시의 소학교에 설치하였던 2년제의 학과. 6년제 소학교를 마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업 교육을 실시하였다.
🌏 高: 높을 고 等: 같을 등 科: 품등 과 -
괴과
(魁科)
:
1
과거에서, 문과(文科)의 갑과(甲科)를 이르던 말.
2
과거(科擧)의 갑과(甲科)에 장원(壯元)으로 급제한 사람.
🌏 魁: 으뜸 괴 科: 품등 과 -
차과
(차課)
:
중국 송나라ㆍ원나라 때에, 판매되는 차에 매기던 세금.
🌏 課: 시험할 과 -
고과
(告課)
:
하급 관리가 윗사람이나 상사에게 신고하던 일.
🌏 告: 아뢸 고 課: 시험할 과 -
외방 별과
(外方別科)
:
조선 시대에, 지방에서 실시하던 과거. 중기 이후에 평안도, 함경도, 강화, 제주 등지에서 임금의 특지(特旨)로 실시하였으며 합격하면 문무과의 전시(殿試)에 응할 수 있는 자격을 주었다.
🌏 外: 바깥 외 方: 모 방 別: 다를 별 科: 품등 과 -
고과
(高科)
:
과거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이르던 말.
🌏 高: 높을 고 科: 품등 과 -
강과
(講科)
:
조선 시대에, 경서(經書)에 정통한 사람을 가려내던 과거. 성균관과 사학(四學)의 유생ㆍ생원ㆍ진사를 대상으로 사서삼경을 암송하게 하여 뽑았으며, 뒤에 전강(殿講)의 시초가 되었다.
🌏 講: 강론할 강 科: 품등 과 -
삼과
(三窠)
:
조선 시대에, 삼품으로 승급할 수 있던 벼슬.
🌏 三: 석 삼 窠: 빌 과 -
병과
(丙科)
:
1
조선 시대에, 과거 합격자를 성적에 따라 나누던 세 등급 가운데 셋째 등급. 문과(文科)에서는 23명, 무과(武科)에서는 20명을 뽑아 정구품의 품계를 주었으며, 성균관ㆍ승문원ㆍ교서관의 임시직인 권지(權知)에 임명하였다.
2
고려 숙종 이후에 제술과(製述科)에 합격한 사람을 성적에 따라 나눈 등급의 둘째. 모두 7명을 뽑았다.
🌏 丙: 남녘 병 科: 품등 과 -
경과
(慶科)
:
조선 시대에, 나라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이를 기념하고자 보게 하던 과거. 문무과(文武科)에만 한정하였으며 별시, 정시, 증광시 따위가 있었다.
🌏 慶: 경사 경 科: 품등 과 -
적과
(賊科)
:
조선 시대에, 과장(科場)에서 남의 답안을 훔쳐 자기의 이름을 써내던 일.
🌏 賊: 도둑 적 科: 품등 과 -
소과
(小科)
:
생원과 진사를 뽑던 과거. 초시와 복시가 있었다.
🌏 小: 작을 소 科: 품등 과 -
걸과
(乞科)
:
소과(小科)에 낙방한 늙은 선비가 자기의 실력을 믿고 시험관에게 다시 시험해 줄 것을 간청하던 일.
🌏 乞: 빌 걸 科: 품등 과 -
경과
(經科)
:
조선 시대에, 경서(經書)에 정통한 사람을 가려내던 과거. 성균관과 사학(四學)의 유생ㆍ생원ㆍ진사를 대상으로 사서삼경을 암송하게 하여 뽑았으며, 뒤에 전강(殿講)의 시초가 되었다.
🌏 經: 경서 경 科: 품등 과 -
역과
(譯科)
:
조선 시대에, 잡과 가운데 역관을 뽑기 위한 과거. 초시는 사역원에서, 복시는 예조와 사역원에서 주재하였는데, 한학ㆍ몽학ㆍ왜학ㆍ여진학의 네 분과가 있었다.
🌏 譯: 통변할 역 科: 품등 과 -
정과
(正科)
:
문과와 무과를 잡과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正: 바를 정 科: 품등 과 -
탁과
(擢科)
:
과거에 급제하던 일.
🌏 擢: 뽑을 탁 科: 품등 과 -
일과
(一窠)
:
국가 기관의 직제에 소속된 정원의 한 자리.
🌏 一: 하나 일 窠: 빌 과 -
순과
(旬課)
:
조선 시대에, 열흘마다 성균관 유생에게 글제를 내어 주고 시험을 보던 일.
🌏 旬: 열흘 순 課: 시험할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