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 🌾끝 단어 5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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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겸
(大歉)
:
흉년이 크게 듦. 또는 큰 흉년.
🌏 大: 큰 대 歉: 흉년들 겸 -
복지겸
(卜智謙)
:
고려의 개국 공신(?~?). 초명은 사괴(沙瑰)ㆍ사귀(沙貴). 궁예가 민심을 잃자 배현경, 신숭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를 세우게 하였다.
🌏 卜: 점 복 智: 지혜 지 謙: 겸손할 겸 -
대뇌겸
(大腦鎌)
:
‘대뇌낫’의 전 용어. (대뇌낫: 뇌막이 양쪽 대뇌 반구 사이로 접혀서 들어가 낫처럼 생긴 부분.)
🌏 大: 큰 대 腦: 뇌 뇌 鎌: 낫 겸 -
흉겸
(凶歉)
:
곡식 농사가 잘 안되어 농사가 결딴남.
🌏 凶: 흉할 흉 歉: 흉년들 겸 -
판겸
(判歉)
:
흉년이 들 것이라고 미리 판단함.
🌏 判: 판가름할 판 歉: 흉년들 겸 -
무겸
(武兼)
:
‘무신겸선전관’을 줄여 이르는 말. (무신 겸 선전관: 무관과 선전관을 겸직한 사람.)
🌏 武: 굳셀 무 兼: 겸할 겸 -
문극겸
(文克謙)
:
고려 명종 때의 문신(1122~1189). 자는 덕병(德柄). 시호는 충숙(忠肅). 재상이 된 후 상장군(上將軍)을 맡아 최초로 문무직을 겸하게 되었다. 최세보(崔世輔)와 함께 ≪의종실록≫을 편찬하였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克: 이길 극 謙: 겸손할 겸 -
애겸
(愛傔)
:
상전이 사랑하는 청지기나 심부름꾼.
🌏 愛: 사랑 애 傔: 시중들 겸 -
곤겸
(髡鉗)
:
옛 중국에서 과하던 형벌의 하나. 머리를 깎고 목에 칼을 씌우던 형벌이다.
🌏 髡: 머리 깍을 곤 鉗: 칼 겸 -
문겸
(文兼)
:
‘문신겸선전관’을 줄여 이르는 말. (문신 겸 선전관: 문관이면서 선전관을 겸한 사람.)
🌏 文: 글월 문 꾸밀 문 兼: 겸할 겸 -
병겸
(倂兼)
:
어떤 일을 한데 아울러서 겸함.
🌏 倂: 나란히할 병 兼: 겸할 겸 -
노겸
(勞謙)
:
큰 공로가 있으면서도 겸손함.
🌏 勞: 수고로울 노 謙: 겸손할 겸 -
일겸
(一兼)
:
조선 시대에 둔 금군 칠번의 하나. 금군 중에서 겸사복을 2교대로 나누어 번을 들게 하였는데, 그중 첫 번째 부대를 이른다.
🌏 一: 하나 일 兼: 겸할 겸 -
겸
(兼)
:
1
그 명사들이 나타내는 의미를 아울러 지니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2
두 가지 이상의 동작이나 행위를 아울러 함을 나타내는 말.
🌏 兼: 겸할 겸 -
조지겸
(趙之謙)
:
중국 청나라 말기의 문인ㆍ서화가(1829~1884). 자는 휘숙(撝叔)ㆍ익보(益甫). 호는 매암(梅庵)ㆍ냉군(冷君)ㆍ감료(憨寮)ㆍ비암(悲盦). 꽃과 과실을 많이 그렸으며 햇빛에 빛나는 화초를 강렬한 채색으로 표현하였다. 작품에 <등도(藤圖)>, <모란도> 따위가 있다.
🌏 趙: 나라 조 之: 갈 지 謙: 겸손할 겸 -
유윤겸
(柳允謙)
:
조선 전기의 문신(1420~?). 자는 형수(亨叟). 일찍이 유방선에게서 두시(杜詩)를 배워 능통하더니 성종 12년(1481)에 조위 등과 함께 ≪분류두공부시언해≫ 25권을 간행함으로써 국문학사상 중요한 자료를 남겼다.
🌏 柳: 버들 유 允: 진실로 윤 謙: 겸손할 겸 -
심충겸
(沈忠謙)
: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45~1594). 자는 공직(公直). 호는 사양당(四養堂). 임진왜란 때 병조 참판으로 왕을 수행하였고 군량미 조달에 크게 활약하였다.
🌏 沈: 성 심 忠: 충성 충 謙: 겸손할 겸 -
겸
(謙)
:
육십사괘(六十四卦)의 하나. 곤괘(坤卦)와 간괘(艮卦)가 거듭된 것으로 땅 밑에 산이 있음을 상징한다.
🌏 謙: 겸손할 겸 -
소뇌겸
(小腦鎌)
:
‘소뇌낫’의 전 용어. (소뇌낫: 양쪽 소뇌 반구 사이로 낫 모양으로 들어간 뇌경질막의 주름.)
🌏 小: 작을 소 腦: 뇌 뇌 鎌: 낫 겸 -
유억겸
(兪億兼)
:
교육자(1895~1947). 1909년에 계산 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가서 도쿄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한 뒤 국내에서 교사 생활을 하였다. 변호사를 거쳐 YMCA 회장, 문교부 장관, 대한 체육회장을 지냈다.
🌏 兪: 그러할 유 億: 억 억 兼: 겸할 겸 -
겸지우겸
(兼之又兼)
:
여러 가지를 겸한 위에 다른 것을 또 겸함.
🌏 兼: 겸할 겸 之: 갈 지 又: 또 우 兼: 겸할 겸 -
과겸
(過謙)
:
‘과겸하다’의 어근. (과겸하다: 지나치게 겸손하다.)
🌏 過: 지날 과 謙: 겸손할 겸 -
겸겸
(嗛嗛)
:
1
매우 적은 모양.
2
겸손한 모양.
🌏 嗛: 겸손할 겸 嗛: 겸손할 겸 -
노겸
(老傔)
:
예전에, 양반집의 수청방(守廳房)에 있으면서 잡일을 맡아보고 시중을 들던 늙은 사람.
🌏 老: 늙을 노 傔: 시중들 겸 -
전불괘겸
(全不掛鎌)
:
곡식 따위를 전혀 거두어들이지 못함.
🌏 全: 온전할 전 不: 아닐 불 掛: 걸 괘 鎌: 낫 겸 -
예겸
(例兼)
:
관제(官制)에서 한 사람이 겸임하도록 정하여진 직제(職制). 또는 그 직제를 정함.
🌏 例: 법식 예 兼: 겸할 겸 -
신숭겸
(申崇謙)
:
고려 시대의 개국 공신(?~927). 초명은 능산(能山). 평산(平山) 신씨의 시조로, 왕건을 추대하여 왕으로 세우고 태조 10년, 견훤의 군사와 싸우다 전사하였다.
🌏 申: 납 신 崇: 높을 숭 謙: 겸손할 겸 -
겸겸
(謙謙)
:
겸손하고 공경하는 모양.
🌏 謙: 겸손할 겸 謙: 겸손할 겸 - 차겸차겸 : → 차곡차곡. (차곡차곡: 물건을 가지런히 겹쳐 쌓거나 포개는 모양., 말이나 행동 따위를 아주 찬찬하게 순서에 따라 조리 있게 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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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겸
(豐歉)
:
풍년과 흉년을 아울러 이르는 말.
🌏 豐: 풍년 풍 歉: 흉년들 겸 -
구겸
(鉤鎌)
:
1
곡식, 나무, 풀 따위를 베는 데 쓰는 농기구. 시우쇠로 ‘ㄱ’ 자 모양으로 만들어 안쪽으로 날을 내고, 뒤 끝 슴베에 나무 자루를 박아 만든다.
2
끝이 뾰족하고 꼬부라진 물건. 흔히 쇠로 만들어 물건을 걸고 끌어당기는 데 쓴다.
🌏 鉤: 갈고리 구 鎌: 낫 겸 -
서겸
(徐謙)
:
→ 쉬첸. (쉬첸: 중국의 정치가(1871~1940). 쑨원(孫文)의 비서를 거쳐 사법 부장, 국민 참정원을 지냈다.)
🌏 徐: 천천할 서 謙: 겸손할 겸 -
김용겸
(金用謙)
:
조선 정조 때의 학자(1702~1789). 자는 제대(濟大). 호는 효효재(嘐嘐齋). 자헌대부, 공조 판서를 지냈다. 박학다식하고 언행이 정직하며 덕망이 높아, 정조의 신임이 두터웠다.
🌏 金: 성 김 用: 쓸 용 謙: 겸손할 겸 - 제마겸 : → 제가끔. (제가끔: 저마다 따로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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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겸
(免歉)
:
흉년을 면함.
🌏 免: 면할 면 歉: 흉년들 겸 -
조지겸
(趙持謙)
:
조선 숙종 때의 문신(1639~1685). 자는 광보(光甫). 호는 오재(汚齋). 형조 참의와 경상도 관찰사를 지냈다. 같은 서인이었던 김익훈이 모반 사건을 조작하여 남인을 해치려 하자 이를 탄핵하고, 윤증과 함께 소론의 우두머리가 되어 노론의 송시열과 대립하였다.
🌏 趙: 나라 조 持: 가질 지 謙: 겸손할 겸 -
김윤겸
(金允謙)
:
조선 후기의 화가(1711~1775). 자는 극양(克讓). 호는 진재(眞宰)ㆍ산초(山樵)ㆍ묵초(默樵). 김창업의 서자로 산수화에 뛰어났으며, 작품에 <도두환주도(渡頭喚舟圖)>가 있다.
🌏 金: 성 김 允: 진실로 윤 謙: 겸손할 겸 -
김숭겸
(金崇謙)
:
조선 시대의 시인(1682~1700). 자는 군산(君山). 호는 관복암(觀復庵). 13세 때부터 시를 짓기 시작하여 주로 세상을 비판하는 시 300여 수를 남겼다. 저서에 ≪관복암유고(觀復庵遺稿)≫가 있다.
🌏 金: 성 김 崇: 높을 숭 謙: 겸손할 겸 -
김익겸
(金益兼)
:
조선 중기의 문신(1614~1636). 자는 여남(汝南). 후금(後金)이 국호를 청(淸)으로 고쳤을 때에 명나라와의 의리를 위하여 그 승인을 반대하고, 병자호란 때에 강화로 가서 성을 사수하다가 함락 직전에 김상용과 함께 분신자살하였다. 뒤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 金: 성 김 益: 더할 익 兼: 겸할 겸 -
친겸
(親傔)
:
상전을 곁에서 가까이 모시는 하인.
🌏 親: 친할 친 傔: 시중들 겸 -
김인겸
(金仁謙)
:
조선 후기의 문인(1707~1772). 자는 사안(士安). 호는 퇴석(退石). 영조 39년(1763)에 일본 통신사 조엄의 삼방 서기(三房書記)로 따라가, 그때에 보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기행 가사인 <일동장유가>를 지었다.
🌏 金: 성 김 仁: 어질 인 謙: 겸손할 겸 -
왕선겸
(王先謙)
:
→ 왕셴첸. (왕셴첸: 중국 청나라 말기의 학자(1842~1917). 자는 이우(益吾). 호는 쿠이위안(葵園老人). 학관(學官)을 지냈으며, 저서에 ≪속황청경해(續皇淸經解)≫, ≪십조동화록(十朝東華錄)≫, ≪순자집해(荀子集解)≫가 있다.)
🌏 王: 임금 왕 先: 먼저 선 謙: 겸손할 겸 -
자겸
(自謙)
:
스스로 마음을 겸손하게 가짐.
🌏 自: 스스로 자 謙: 겸손할 겸 -
심의겸
(沈義謙)
: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35~1587). 자는 방숙(方叔). 호는 손암(巽菴)ㆍ간암(艮菴)ㆍ황재(黃齋). 이황의 문인으로 대사헌을 지냈으며, 김효원을 중심으로 한 신진 세력과 대립하여 서인과 동인으로 갈라진 것이 당쟁의 시초가 되었다.
🌏 沈: 성 심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謙: 겸손할 겸 -
오윤겸
(吳允謙)
:
조선 인조 때의 문신(1559~1636). 자는 여익(汝益). 호는 추탄(楸灘)ㆍ토당(土塘). 광해군 9년(1617)에 일본에 사신으로 가서 임진왜란 때 잡혀간 포로를 데리고 왔으며, 영의정을 지냈다. 저서에 ≪추탄집≫이 있다.
🌏 吳: 나라 이름 오 允: 진실로 윤 謙: 겸손할 겸 -
공겸
(恭謙)
:
삼가는 태도로 겸손하게 자기를 낮춤.
🌏 恭: 공손할 공 謙: 겸손할 겸 -
재겸
(災歉)
: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곡식의 열매가 잘 여물지 못함.
🌏 災: 재앙 재 歉: 흉년들 겸 -
여조겸
(呂祖謙)
:
중국 남송 때의 유학자(1137~1181). 자는 백공(伯恭). 호는 동래(東萊). 장식(張栻), 주희와 함께 동남의 삼현으로 꼽힌다. 저서에 ≪여씨가숙독시기(呂氏家塾讀詩記)≫, ≪동래문집(東萊文集)≫, ≪동래박의(東萊博議)≫ 따위가 있다.
🌏 呂: 등뼈 여 祖: 할아비 조 謙: 겸손할 겸 - 굿도 볼 겸 떡도 먹을 겸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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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겸
(韓浚謙)
:
조선 중기의 문신(1557~1627). 자는 익지(益之). 호는 유천(柳川). 광해군 때 오도(五道) 도원수로 북방 수비에 힘썼으며, 인조반정으로 딸이 왕후가 되어 서평 부원군(西平府院君)에 봉하여졌다. 저서에 ≪유천유고≫가 있다.
🌏 韓: 나라 한 浚: 깊을 준 謙: 겸손할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