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끝 단어 💡7 글자 16개
- 봉사 제 점 못한다 : 남의 점을 쳐 주는 봉사가 자기의 앞일에 대해서는 점을 못 친다는 뜻으로, 남을 위해서는 할 수 있는 일도 자기가 직접 당하였을 때는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씨도둑은 못한다 : 1 집안에서 지녀 온 내력은 아무리 해도 없앨 수 없다는 말. 2 아비와 자식은 용모나 성질이 비슷하여 속일 수 없다는 말.
- 제 손금 보듯 한다 : 무엇을 환히 꿰뚫어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슴이 강짜한다 : 관계없는 일에 주제넘게 간섭을 한다는 말.
- 조리에 옻칠한다 : 1 소용없는 일에 괜히 마음을 쓰고 수고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2 격에 맞지 아니하게 꾸며 도리어 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 감고 아웅 한다 : 실제로 보람도 없을 일을 공연히 형식적으로 하는 체하며 부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눅은 데 패가한다 : 물건값이 눅다고 너무 많이 사들이다가는 결국 살림을 망친다는 뜻으로, 욕심 부리지 말고 필요한 만큼 돈을 쓰라는 말.
- 모래로 방천한다 : 수고는 하나 아무런 보람이 없는 헛일을 함을 이르는 말.
- 장님 손 보듯 한다 : 도무지 친절한 맛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날 잡아 잡수 한다 :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상대편에게 자기 몸을 내맡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떡 본 김에 굿한다 : 우연히 운 좋은 기회에, 하려던 일을 해치운다는 말.
- 귀 막고 아옹 한다 : 실제로 보람도 없을 일을 공연히 형식적으로 하는 체하며 부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먼 개 젖 탐한다 : 제 능력 이상의 짓을 한다는 말.
- 떡국이 농간한다 : 재질은 부족하지만 오랜 경험으로 일을 잘 감당하고 처리해 나감을 이르는 말.
- 굴뚝 보고 절한다 : 빚에 쪼들리어 한밤중이나 이른 새벽에 도망가는 사람이 이웃 사람에게 인사는 할 수 없어 하는 수 없이 굴뚝을 보고 절하고서 도망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피하여 몰래 달아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예 짐 동이듯 한다 : 짐을 찬찬히 동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한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46개입니다.
- 구 546개 : 의가 좋으면 세 어이딸이 도토리 한 알을 먹어도 시장 멈춤은 한다, 알뜰하고 덕 있는 며느리가 들어와야 집안이 흥한다,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개미 새끼 하나도 얼씬 못 한다, 동냥아치 첩도 제멋에 한다, 먹자는 귀신은 먹여야 한다, 일촌간장이 봄눈 슬듯 한다, 제 살 궁리는 다 한다, 의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망건값 달라 한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한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12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9개입니다.
- 사 19개 :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사촌 영장도 부엌부터 들여다보아야 한다, 사람은 조석으로 변한다,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 사람 한평생이 물레바퀴 돌듯 한다, 사내가 우비하고 거짓말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사나운 암캐같이 앙앙한다, 사자 없는 산에 토끼가 왕[대장] 노릇 한다, 사람 죽은 줄 모르고 팥죽 생각만 한다, 사람은 작게 낳아서 크게 길러야 한다
- 아 16개 : 아이를 기르려면 무당 반에 어사 반이 되어야 한다, 아흔아홉 섬 가진 사람이 한 섬 가진 사람의 것을 마저 빼앗으려 한다, 아니 무너진 하늘에 작대기 받치자 한다, 아버지는 아들이 잘났다고 하면 기뻐하고 형은 아우가 더 낫다고 하면 노한다, 아기 엄마 똥칠한다, 아쉬운 감 장수 유월부터 한다,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쓰지는 못한다, 아비 죽은 지 나흘 후에 약을 구한다, 아홉 섬 추수한 자가 한 섬 추수한 자더러 그 한 섬을 채워 열 섬으로 달라 한다, 아는 놈 당하지 못한다 가 13개 내 12개 한 11개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한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80번 사용된 ㅅ이 최다입니다.
- ㅅ 80개 :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사촌 영장도 부엌부터 들여다보아야 한다, 순풍에 돛을 달고 뱃놀이한다, 술 취한 사람과 아이는 거짓말을 안 한다, 술은 괼 때 걸러야 한다, 사람은 조석으로 변한다,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 상제보다 복재기가 더 설워한다, 수제비 잘하는 사람이 국수도 잘한다, 삼사월 낳은 아기 저녁에 인사한다
- ㄱ 72개 : 개미 새끼 하나도 얼씬 못 한다, 감사 덕분에 비장 나리 호사한다, 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 가랑잎으로 눈(을) 가리고 아웅 한다, 가시어머니 장 떨어지자 사위 국 싫다 한다, 간에 붙었다 쓸개[염통]에 붙었다 한다, 거지가 도승지를 불쌍타 한다, 괴 밥 먹듯 한다, 기기도 전에 날기부터 하려 한다, 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 한다 ㅇ 70개 ㅈ 64개 ㅁ 5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