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 🌾끝 단어 💡4 글자 112개
- 깎아치기 : 탁구나 테니스에서, 라켓을 비스듬히 한 채로 깎아 쳐서 공에 회전력을 주는 일.
- 이어치기 : 양금 연주에서, 채로 한 음을 잇따라 쳐서 소리 내는 수법.
-
좌우치기
(左右치기)
:
1
상모돌리기 동작의 하나. 부포나 채를 머리 뒤쪽에서 왼쪽으로 한 번, 오른쪽으로 한 번 번갈아 가면서 돌린다.
2
판굿 놀이에서, 풍물재비들이 하나의 큰 원을 지어 안을 보고 서서 좌우 앞뒤의 순서로 세 발씩 옮겨 가며 노는 춤사위.
3
전라도 무당춤에서, 왼쪽으로 지전을 왼손 오른손 차례로 뿌리고, 오른쪽으로 오른손 왼손 차례로 뿌리는 춤사위.
🌏 左: 왼쪽 좌 右: 오른쪽 우 - 먹줄치기 : 먹실로 줄을 치는 일.
-
수도 치기
(手刀치기)
:
태권도에서, 수도로써 상대편을 치는 일. 목의 좌우나 아래턱, 허구리 따위를 친다.
🌏 手: 손 수 刀: 칼 도 -
박자치기
(拍子치기)
:
음표의 리듬을 읽으면서 박자를 치는 일. ‘음표치기’와 달리 음표마다 치지 않고 박자표에 적힌 박만을 친다.
🌏 拍: 손뼉칠 박 子: 아들 자 -
만년치기
(萬年치기)
:
오랜 기간 동안 쓰기에 알맞음. 또는 그런 물건.
🌏 萬: 일만 만 年: 해 년 -
중간치기
(中間치기)
:
1
→ 새치기. (새치기: 순서를 어기고 남의 자리에 슬며시 끼어드는 행위. 또는 그런 사람., 맡아서 하고 있는 일 사이에 틈틈이 다른 일을 하는 것., 중간에 끼어들어 성과를 가로채거나 일의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 또는 그런 사람.)
2
→ 중간치. (중간치: 같은 부류의 사람이나 사물 가운데서 신분이나 품질이 중간인 사람이나 물건.)
🌏 中: 가운데 중 間: 사이 간 - 달어치기 : → 달아치기. (달아치기: 전라도 우도 풍물놀이 판굿에서, 상쇠가 농악수 앞에 가서 쇠가락을 치며 뒷걸음질 치면 농악수가 그에 맞추어 가락을 치면서 따라가는 일.)
- 뒷불치기 : → 뒤뿔치기. (뒤뿔치기: 남의 밑에서 그 뒤를 거들어 도와줌.)
-
흙벽치기
(흙壁치기)
:
흙으로 벽을 치는 일.
🌏 壁: 벽 벽 - 뭇방치기 : 주책없이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함. 또는 그런 무리.
- 팔매치기 : 작고 단단한 돌 따위를 손에 쥐고, 팔을 힘껏 흔들어서 멀리 내던지거나 높이 올리기를 겨루는 놀이.
-
양상치기
(兩상치기)
:
경기 농악에서, 버꾸재비들이 상모의 부포를 좌우로 돌리며 나갔다 물러났다 하는 놀이.
🌏 兩: 두 양 - 놓고치기 : 탈놀이에서, 상대되는 탈꾼을 보지 않고 다른 곳을 보며 말하거나 행동하는 일.
-
연속치기
(連續치기)
:
양금 연주에서, 채로 한 음을 잇따라 쳐서 소리 내는 수법.
🌏 連: 잇닿을 연 續: 이을 속 - 곱새치기 : 노름판에서, 돈을 곱거는 일. 또는 그런 노름.
- 동당치기 : 투전이나 골패 따위로 하는 노름의 하나.
- 제웅치기 : 세시 풍속의 하나. 액풀이를 위하여, 악성(惡星)인 나후를 상징하는 짚 인형을 만들고 그 머리에 동전을 넣어 상원(上元) 전날 초저녁에 길에 버리면, 아이들이 그 머리를 다투어 부수어 동전을 꺼내고 몸뚱이를 땅에 두드리며 즐긴다.
- 두모치기 : 돌의 맞댄 자리의 모서리를 ‘ㄱ’ 자 모양으로 파서 다듬는 일.
- 복판치기 : 풍물놀이에서, 부포를 한가운데 세웠다가 꺾는 동작.
- 먼발치기 : → 먼발치. (먼발치: 조금 멀리 떨어진 곳., 먼 인척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업어 치기 : 1 씨름에서, 몸을 돌려 상대편을 업는 것처럼 둘러메치는 기술. 2 유도에서, 상대편을 등에 업어서 어깨 너머로 크게 원을 그리며 메치는 손 기술.
- 들어 치기 : 씨름에서, 상대편을 들어 배 위까지 끌어 올린 다음 오른쪽으로 돌리며 넘어뜨리는 기술.
- 받아치기 : 1 탁구나 테니스 따위의 구기에서, 상대편이 공격한 공을 받아 그대로 다시 공격함. 또는 그런 일. 2 도둑들의 은어로, 훔친 물건을 넘겨받아 가지고 도망치는 사람을 이르는 말. 3 격투기에서, 상대편이 공격할 때 생기는 빈틈을 이용하여 상대편을 공격함. 또는 그런 일.
-
사방치기
(四方치기)
:
양주 별산대놀이에서 추는 춤사위의 하나. 도포 자락이나 장삼 자락을 머리 위에 펴서 두 손으로 잡고 주춤거리면서 한 방향씩 돌아가면서 두 번 절한다.
🌏 四: 넉 사 方: 모 방 - 미끼치기 : 가짜 돈뭉치 따위를 미끼로 하여 남을 속여 금품을 빼앗는 짓.
- 덩굴치기 : 열매를 크게 하기 위하여 덩굴에서 쓸모없는 부분을 잘라 내는 일.
- 부구치기 : 조밭의 헛고랑을 처음으로 매는 일.
- 주먹치기 : 1 아이들 장난의 하나. 상대편이 내민 주먹을 때리는데, 헛때려 땅을 치게 되면 맞는 편이 되어 주먹을 내밀게 된다. 2 구체적인 계획이 없이 일을 되는대로 처리함. 3 ‘수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수음: 손이나 다른 물건으로 자기의 성기를 자극하여 성적(性的) 쾌감을 얻는 행위.)
- 넉동치기 : 넉동을 내도록 정한 윷놀이.
-
딱지치기
(딱紙치기)
:
놀이딱지 한 장을 땅바닥에 놓고, 다른 딱지로 쳐서 뒤집히면 따먹는 아이들 놀이.
🌏 紙: 종이 지 -
쌍사치기
(雙絲치기)
:
기둥이나 창문틀 따위에 두 줄이 오목하게 들어가도록 깎는 일.
🌏 雙: 쌍 쌍 絲: 실 사 - 소매치기 : 남의 몸이나 가방을 슬쩍 뒤져 금품을 훔치는 짓. 또는 그런 사람.
- 손뼉치기 : 어린이들이 노래 박자에 맞추어 손뼉을 엇바꾸어 치며 노는 놀이.
-
단동치기
(單동치기)
:
단동을 내도록 정한 윷놀이.
🌏 單: 홑 단 - 뒤밀치기 : 씨름에서,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상대편을 뒤로 넘어뜨리는 기술.
-
단방치기
(單放치기)
:
1
결말을 내는 마지막의 한 번.
2
어떤 일을 단 한 번에 해치움.
🌏 單: 홑 단 放: 놓을 방 - 손 훅치기 : 씨름에서, 손으로 상대편의 오금을 걸어 당기면서 어깨로 밀어 넘어뜨리는 기술.
- 바꿔치기 : 원래의 물건이나 사람 따위를 다른 물건이나 사람 따위로 몰래 바꿈. 또는 그런 일.
-
북편치기
(북便치기)
:
장구춤을 출 때, 장구채로 북편을 넘겨 치는 동작.
🌏 便: 편할 편 - 어깨치기 : 상대편을 어깨로 쳐서 당황하는 사이에 하는 날치기.
-
홑벽치기
(홑壁치기)
:
외(椳)를 엮은 한 면에 이긴 진흙을 바르는 일.
🌏 壁: 벽 벽 - 머리치기 : 숱이 많은 긴 머리카락을 솎아서 자르는 일.
- 꼬리치기 : 승무에서, 장삼의 긴 소매의 끝을 살짝 튀기는 춤사위.
- 뒤뿔치기 : 남의 밑에서 그 뒤를 거들어 도와줌.
- 옆훑치기 : 옆을 훑어 내어 너비를 넓히기 위하여 홈의 한쪽 면만 밀게 되어 있는 대패. 대팻날이 대팻집에 비스듬하게 박혀 있다.
- 두루치기 : 쇠고기나 돼지고기 또는 조갯살이나 낙지 따위를 잘게 썰어 넣고 콩나물, 버섯, 박고지 등과 함께 볶다가 양념한 국물을 조금 부어 끓여 낸 음식.
-
쌍발치기
(雙발치기)
:
탈춤 따위에서, 두 발 사이의 거리를 일정하게 하여 앞으로 나가는 춤사위.
🌏 雙: 쌍 쌍 - 휘갑치기 : 마름질한 옷감의 가장자리가 풀리지 아니하도록 꿰매는 일. 실을 시접에 감아서 한 바늘씩 또는 두세 바늘을 섞어 가며 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