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끝 단어 💡책명 분야 8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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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吳志)
:
중국 진나라 진수(陳壽)가 펴낸 삼국지의 하나. 오나라의 역사를 기술한 것으로 본기(本記) 없이 20열전(列傳)으로 나누었다. 20권.
🌏 吳: 나라 이름 오 志: 뜻 지 -
식화지
(食貨志)
:
중국 역대 정사(正史) 속에 들어 있는 재정 관계 기록편의 이름. 반고의 ≪한서≫에 처음 나타나는 이름으로, ≪사기≫에서는 <평준서(平準書)> 또는 <화식열전>으로 되어 있다.
🌏 食: 먹을 식 貨: 재화 화 志: 뜻 지 -
규장각지
(奎章閣志)
:
조선 시대에, 규장각의 제도와 의식을 기록한 책. 정조 즉위년(1776)에 규장각을 설치하고 각신(閣臣)들에게 편찬하게 하여, 정조 8년(1784)에 간행하였다. 2권 1책.
🌏 奎: 별 이름 규 章: 글월 장 閣: 문설주 각 志: 뜻 지 -
팔역지
(八域誌)
:
조선 영조 27년(1751)에 이중환이 지은 우리나라의 지리서. 전국 8도의 지형, 풍토, 풍속, 교통에서부터 고사 또는 인물에 이르기까지 상세히 기록하였다. 1책.
🌏 八: 여덟 팔 域: 지경 역 誌: 기록할 지 -
팔도지리지
(八道地理誌)
:
조선 성종 9년(1478)에 양성지 등이 펴낸 지리책. 후에 노사신, 강희맹, 성임, 서거정 등이 보완하여 ≪동국여지승람≫으로 개편하였다.
🌏 八: 여덟 팔 道: 길 도 地: 땅 지 理: 다스릴 리 誌: 기록할 지 -
셀본의 박물지
(Selborne의博物誌)
:
영국의 박물학자 화이트(White, G.)가 지은 책. 영국 햄프셔주 셀본 지방의 동식물 및 자연 현상에 대하여 관찰한 내용으로, 그가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 100여 통을 모아 엮은 것이다. 1789년에 간행되었다.
🌏 博: 넓을 박 物: 만물 물 誌: 기록할 지 -
촉지
(蜀志)
:
중국 진(晉)나라의 진수(陳壽)가 펴낸 ≪삼국지≫의 하나. 촉나라의 역사를 기술한 것으로, 본기(本紀) 없이 15열전(列傳)으로 나뉘었다. 15권.
🌏 蜀: 나라 이름 촉 志: 뜻 지 -
종두심법요지
(種痘心法要旨)
:
1800년에 정약용이 쓴, 종두법에 관한 의서. 두즙(痘汁)을 직접 인체에 접종하는 종두법 가운데 수묘법(水苗法)을 기록하였다. 1권 1책.
🌏 種: 씨 종 痘: 마마 두 心: 마음 심 法: 법도 법 要: 중요할 요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
지정금릉신지
(至正金陵新志)
:
중국 원나라 때에 장현(張鉉)이 지은 지지(地誌). 송나라 주응합(周應合)의 ≪경정건강지(景定建康誌)≫에 의거하여 척광(戚光)의 속지(續志)를 간추리고 송나라 이후의 일을 보충하였다. 15권.
🌏 至: 이를 지 正: 바를 정 金: 쇠 금 陵: 큰 언덕 릉 新: 새로울 신 志: 뜻 지 -
농암유지
(農巖遺識)
:
조선 숙종 때에, 김창협의 ≪사단칠정변(四端七情辨)≫과 문인들의 어록(語錄)을 함께 수록한 책. 1책.
🌏 農: 농사 농 巖: 바위 암 遺: 남길 유 識: 기록할 지 -
황금 가지
(黃金가지)
:
영국의 프레이저가 지은 문화 인류학 저서. 유럽 문명의 사료(史料)와 아프리카, 멜라네시아 등 미개 문명의 사료를 바탕으로 하여 인류의 주술과 종교 제도를 비교ㆍ연구하였다. 1890년 2권으로 간행하였으며 1907~1915년에 12권으로 증보하였다.
🌏 黃: 누를 황 金: 쇠 금 -
서경지
(西京誌)
:
조선 시대에 만든 평양의 지리지. 선조 23년(1590)에 평안도 관찰사 윤두수(尹斗壽)가 엮어 펴낸 원지(原志)와 영조 6년(1730)에 그의 후손 윤유(尹游)가 엮어 펴낸 속지(續志)를, 헌종 3년(1837)에 합간하였으며, 철종 5년(1854)에 그 지방 사람이 편집한 후속지(後續志)를 후인이 합본하였다. 오늘날 전하는 지방지 가운데 편찬 연도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평양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원지 9권, 속지 5권, 후속지 2권.
🌏 西: 서녘 서 京: 서울 경 誌: 기록할 지 -
군재독서지
(郡齋讀書志)
:
중국 남송의 조공무(晁公武)가 자신의 임지(任地) 군청(郡聽)의 장서를 해제한 책. 4권.
🌏 郡: 고을 군 齋: 재계할 재 讀: 읽을 독 書: 글 서 志: 뜻 지 -
한국 서지
(韓國書誌)
:
프랑스의 동양학자 쿠랑이 지은 한국 서지 목록. 1890년부터 1년 6개월 동안 주한 프랑스 공사관에 근무할 때 역대의 문헌을 조사ㆍ연구하여 프랑스어로 편찬하였다. 여기에 소개된 문헌은 약 3,821종이며, 1권은 1894년, 2권은 1895년, 3권은 1896년, 부록인 4권은 1901년에 각각 출간하였다. 4권.
🌏 韓: 나라 한 國: 나라 국 書: 글 서 誌: 기록할 지 -
교린지
(交鄰志)
:
조선 정조 24년(1800)에 김건서(金健瑞) 등이 일본과의 외교 절차에 관하여 편찬한 책. 6권 1책.
🌏 交: 사귈 교 鄰: 이웃 린 志: 뜻 지 -
송도지
(松都誌)
:
개성의 사적(事跡)을 적은 지지(地誌). 조선 인조 26년(1648)에 김육과 조신준이 펴낸 ≪송도잡기≫를 증보하여 개정한 것으로, 계속 증수되다가 영조 때 오수채가 속지(續誌) 1권을 증보하고, 정조 6년(1782)에 정창순이 완성하였다. 7권 2책.
🌏 松: 소나무 송 都: 도읍 도 誌: 기록할 지 -
북관지
(北關誌)
:
함경도 북부 각 군(郡)의 읍지(邑誌)를 개괄하여 편집한 책. 조선 광해군 때 이식(李植)이 시작하고 그의 아들 이단하가 완성한 것을, 숙종 19년(1693)에 신여철(申汝哲)이 증수(增修)하여 간행하였다. 2권 2책의 사본(寫本).
🌏 北: 북녘 북 關: 빗장 관 誌: 기록할 지 -
임원경제십육지
(林園經濟十六志)
:
조선 헌종 때 서유구가 펴낸 농업 백과전서. 16개 부문으로 나누어 농업 정책과 자급자족 경제론을 편 실학적 농촌 경제 정책서로, 농기(農器)의 도보(圖譜) 및 전국의 장날까지 우리나라의 약 100년간의 시장에 관한 자료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113권 52책.
🌏 林: 수풀 임 園: 동산 원 經: 경서 경 濟: 건널 제 十: 열 십 六: 여섯 육 志: 뜻 지 -
예문지
(藝文志)
:
정사(正史) 기록 가운데 당시에 있었던 서적의 목록을 수록한 책. 중국 한(漢)나라의 반고가 유흠의 ≪칠략≫에 근거하여 지은 ≪한서예문지≫가 대표적이다.
🌏 藝: 재주 예 심을 예 교육의여섯가지과목 예 경전 예 예술 예 구분할 예 고요할 예 과녁 예 기준 예 성 예 文: 글월 문 꾸밀 문 志: 뜻 지 -
지원가화지
(至元嘉禾志)
:
중국 원나라의 서석(徐碩)이 편찬한 지지(地誌). 송나라 백기(伯紀)가 만든 저장성(浙江省)의 도경(圖經)을 증보한 것으로, 고증이 상세하고 삼국 육조(三國六朝)부터 남송에 이르기까지의 비갈(碑碣)ㆍ누각(樓閣)ㆍ당관(堂館)ㆍ정우(亭宇) 따위에 관하여 서술하였다. 32권.
🌏 至: 이를 지 元: 으뜸 원 嘉: 아름다울 가 禾: 벼 화 志: 뜻 지 -
언문지
(諺文志)
:
조선 순조 24년(1824)에 유희가 지은 한글 연구서. 훈민정음의 자모(字母)를 초성ㆍ중성ㆍ종성의 세 가지로 나누어 해설한 것으로, 종래의 한자음 위주의 연구 방법을 지양하고 우리말 위주로 훈민정음을 다룬 첫 연구서이다. 1권 1책.
🌏 諺: 상말 언 文: 글월 문 꾸밀 문 志: 뜻 지 -
경상도속찬지리지
(慶尙道續撰地理誌)
:
≪경상도지리지≫의 속편. 조선 예종 1년(1469)에 ≪세종실록지리지≫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왕명에 따라 편찬하였다.
🌏 慶: 경사 경 尙: 오히려 상 道: 길 도 續: 이을 속 撰: 지을 찬 地: 땅 지 理: 다스릴 리 誌: 기록할 지 -
대동지지
(大東地志)
:
조선 고종 1년(1864)에 김정호가 편찬한 우리나라 전국 지리지. ≪대동여지도≫와 짝을 이루는 지리지로, ≪동국여지승람≫의 오류를 정정하고 보완하여 펴냈다. 팔도의 군현을 기록한 지역별 지지와 산천ㆍ국방ㆍ도로ㆍ강역ㆍ역사ㆍ지리 등의 주제별 지리학을 결합하여 지도 서술의 신기원을 이룩하였다. 32권 15책.
🌏 大: 큰 대 東: 동녘 동 地: 땅 지 志: 뜻 지 -
환영지
(寰瀛誌)
:
조선 영조 46년(1770)에 위백규가 지은 책. 천문(天文), 성위(星緯), 절서(節序), 운회(運會), 지리(地理) 따위를 조항에 따라 설명하고 64개의 도해를 붙였다. 순조 22년(1822)에 위영복이 간행하였다. 2권 1책의 인본(印本).
🌏 寰: 경기고을 환 瀛: 바다 영 誌: 기록할 지 -
택리지
(擇里志)
:
조선 영조 27년(1751)에 이중환이 지은 우리나라의 지리서. 전국 8도의 지형, 풍토, 풍속, 교통에서부터 고사 또는 인물에 이르기까지 상세히 기록하였다. 1책.
🌏 擇: 가릴 택 里: 마을 리 志: 뜻 지 -
강화부지
(江華府誌)
:
조선 정조 7년(1783)에 유수(留守) 김노진(金魯鎭)이 강화부의 지리적 현상을 기록한 책. 군사적인 내용과 인물에 관한 것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2권 1책.
🌏 江: 강 강 華: 빛날 화 府: 마을 부 誌: 기록할 지 -
송남잡지
(松南雜識)
:
조선 순조 때에, 조재삼(趙在三)이 편찬한 책. 천문, 지리, 식물, 역년(曆年), 국호, 인물, 음악 따위를 비롯하여 33개 항목으로 나누어 그에 관련된 사항을 적었다. 7권 14책.
🌏 松: 소나무 송 南: 남녘 남 雜: 섞일 잡 識: 기록할 지 -
신식 유서필지
(新式儒胥必知)
:
대한 제국 광무 5년(1901)에 황필수(黃泌秀)가 편찬한 책. 이두문(吏讀文)의 서식(書式) 용례집인 ≪유서필지≫를 본떠 만든 것으로, 서식에 나오는 이두를 한글로 고쳤다. 1권.
🌏 新: 새로울 신 式: 법 식 儒: 선비 유 胥: 서로 서 必: 반드시 필 知: 알 지 -
죽계지
(竹溪誌)
:
조선 중종 때의 학자 주세붕이 지은 백운동 서원의 전말기(顚末記). <안씨행록(安氏行錄)>, <서원기(書院記)>, <백록동부(白鹿洞賦)> 따위가 수록되어 있다. 순조 3년(1803)에 안시중(安時中)이 6권 3책으로 간행한 것을 후에 안병렬(安炳烈)이 3권 1책으로 줄여서 중간하였다. 3권 1책의 인본(印本).
🌏 竹: 대 죽 溪: 시내 계 誌: 기록할 지 -
원화군현지
(元和郡縣志)
:
중국 당나라 원화(元和) 8년(813)에 재상 이길보(李吉寶)가 헌종에게 바친 지리서(地理書). 원래는 지도가 딸려 있어 군현도지(郡縣圖志)라 했으나 남송 무렵에는 지도가 없어졌기 때문에 군현지라 이른다. 목록 2권과 본문 40권으로 되어 있으나 이 가운데 7권이 없어졌다.
🌏 元: 으뜸 원 和: 화목할 화 郡: 고을 군 縣: 고을 현 志: 뜻 지 -
대명일통지
(大明一統志)
:
1461년에 중국 명나라의 이현(李賢) 등이 편찬한 지리책. 중국 전역(全域)과 조공국(朝貢國)의 지리에 대하여 기록하였다. 90권 60책의 활자본.
🌏 大: 큰 대 明: 밝을 명 一: 하나 일 統: 거느릴 통 志: 뜻 지 -
추관지
(秋官志)
:
조선 정조 5년(1781)에 박일원(朴一源)이 편찬한 책. 역대의 제도, 문물, 교령(敎令), 명신(名臣)의 사적(事跡), 율령 금조(律令禁條)의 연혁 따위를 기록하였다. 조선 중기 이후의 형사법의 연혁과 재판의 실제를 아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10권 10책의 사본.
🌏 秋: 가을 추 官: 벼슬 관 志: 뜻 지 -
강영영지
(康營營誌)
:
≪호남병영영지≫의 표지 이름.
🌏 康: 편안할 강 營: 경영할 영 營: 경영할 영 誌: 기록할 지 -
경도잡지
(京都雜志)
:
조선 영ㆍ정조 연간에 유득공이 경도인 한양의 세시 풍속을 기록한 책. 2권 1책의 사본.
🌏 京: 서울 경 都: 도읍 도 雜: 섞일 잡 志: 뜻 지 -
대청일통지
(大淸一統志)
:
중국 청나라의 판도를 상세히 기록한 지리책. 1743년에 서건학(徐乾學), 진덕화 등이 356권으로 편찬ㆍ간행한 제1차 본과 1784년에 화신(和珅) 등이 424권으로 간행한 제2차 본 및 1842년에 목창아(穆彰阿) 등이 560권으로 완성한 제3차 본이 있다.
🌏 大: 큰 대 淸: 맑을 청 一: 하나 일 統: 거느릴 통 志: 뜻 지 -
조선 서지
(朝鮮書誌)
:
조선 후기에, 주한 프랑스 공사관에 근무하던 쿠랑이 지은, 한국 서지(書誌)에 관한 책. 우리나라에서 간행한 모든 고서를 주제와 분야별로 분류하여 한자 서명(書名), 로마자 서명, 프랑스어 번역 서명과 해제를 붙였다. 1~3책은 1894~1896년에, 4책은 1901년에 간행되었다. 4책.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書: 글 서 誌: 기록할 지 -
임원십육지
(林園十六志)
:
조선 헌종 때 서유구가 펴낸 농업 백과전서. 16개 부문으로 나누어 농업 정책과 자급자족 경제론을 편 실학적 농촌 경제 정책서로, 농기(農器)의 도보(圖譜) 및 전국의 장날까지 우리나라의 약 100년간의 시장에 관한 자료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113권 52책.
🌏 林: 수풀 임 園: 동산 원 十: 열 십 六: 여섯 육 志: 뜻 지 -
호남병영영지
(湖南兵營營誌)
:
조선 고종 6년(1869)에 작성된 전라도 병영의 영지. 병영, 성지(城池), 군병(軍兵), 봉대(烽臺) 따위를 수록하였다. 표지 이름은 병영의 소재지인 강진을 따서 ≪강영영지≫로 되어 있다. 1책.
🌏 湖: 호수 호 南: 남녘 남 兵: 군사 병 營: 경영할 영 營: 경영할 영 誌: 기록할 지 -
춘관지
(春官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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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예조 정랑 이맹휴(李孟休)가 왕명에 따라 편찬한 책. 예조에 관한 여러 사례를 수록하고 30여 종의 인용 서목의 부록이 있다. 영조 20년(1744)에 간행되었다. 3권 3책.
🌏 春: 봄 춘 官: 벼슬 관 志: 뜻 지 -
북한지
(北漢誌)
:
조선 숙종 37년(1711)에 중 성능(聖能)이 지은 지리서(地理書). 성능은 북한산성의 축성(築城) 및 수성(守城)의 책임을 맡은 사람으로, 책머리에 지도를 붙이고 북한산성의 연혁과 현황을 자세하게 적었다. 1책의 인본(印本).
🌏 北: 북녘 북 漢: 한나라 한 誌: 기록할 지 -
탁지지
(度支志)
:
조선 시대에, 호조의 사례(事例)와 연역 따위를 모아 엮은 책. 박일원(朴一源)이 임금의 명으로 편찬하였고, 정조 12년(1788)에 간행하였다. 21권.
🌏 度: 헤아릴 탁 支: 지탱할 지 志: 뜻 지 -
여지지
(輿地志)
:
조선 효종 때 유형원이 펴낸 지리서.
🌏 輿: 수레 여 地: 땅 지 志: 뜻 지 -
노릉지
(魯陵志)
:
조선 인조 때에, 윤순거(尹舜擧)가 지은 책. 잡기(雜記)와 소설이 곁들여 있다. 2권 1책.
🌏 魯: 노둔할 노 陵: 큰 언덕 릉 志: 뜻 지 -
강도지
(江都誌)
:
박헌용(朴憲用)이 편저한 강화도의 지지(地誌). 상ㆍ하 2책으로 엮였으며, 강화도의 연혁ㆍ지세(地勢)ㆍ토지ㆍ호구ㆍ부세(賦稅)ㆍ기후ㆍ풍토ㆍ명소ㆍ고적ㆍ물산ㆍ해류ㆍ인물ㆍ문화 따위로 나누어 모두 19장 60절로 기술되었다. 1932년에 간행되었다. 2권 2책.
🌏 江: 강 강 都: 도읍 도 誌: 기록할 지 -
박물지
(博物誌)
:
1
로마 시대의 박물학자 플리니우스가 쓴 책. 77년경에 완성하였으며, 당시의 자연에 관한 지식을 집대성하여 중세 유럽에서 모든 지식의 원천으로 존중되었다. 37권.
2
중국 진(晉)나라 때 장화(張華)가 엮은 수필집. 지리략(地理略), 지(地), 산(山), 수(水), 산수총론(山水總論), 오방인민(五方人民), 물산(物産), 외국(外國), 이인(異人) 따위의 38항목으로 나누어 세계의 사물에 대하여 적었다. 원본 10권은 진나라 때 장화가 편찬하고, 속권 10권은 송나라 때 이석(李石)이 편찬하였다고 전한다. 20권.
3
프랑스의 박물학자 뷔퐁이 쓴 책. 1749년에서 1767년에 지구, 인류, 사족수(四足獸)에 관한 15권을 출판하고, 1774년에서 1789년에 이를 보충한 7권이 나왔다. 1770년에서 1783년에 조류(鳥類)에 관한 9권, 1788년까지 광물에 관한 5권을 간행하였으며, 저자가 죽은 후에 파충류, 어류, 고래류에 관한 여덟 권을 라세페드(Lacépède, B. G.)가 출판하였다. 당시의 박물학에 관한 지식을 집대성한 것으로, 박물학 보급에 큰 공헌을 하였다. 44권.
🌏 博: 넓을 박 物: 만물 물 誌: 기록할 지 -
신찬팔도지리지
(新撰八道地理志)
:
조선 세종 14년(1432)에 왕명에 따라 윤회(尹淮), 신장(申檣), 맹사성 등이 펴낸 우리나라 지리서. 오늘날 전하지 않는다.
🌏 新: 새로울 신 撰: 지을 찬 八: 여덟 팔 道: 길 도 地: 땅 지 理: 다스릴 리 志: 뜻 지 -
부녀필지
(婦女必知)
:
조선 시대에, 부녀자들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임신ㆍ출산ㆍ육아에 관한 내용을 기록한 책. 고종 28년(1891)에 발간하였다. 1책.
🌏 婦: 아내 부 女: 계집 녀 必: 반드시 필 知: 알 지 -
난호어목지
(蘭湖漁牧志)
:
조선 정조 때 서유구가 지은 수산에 관한 책. 난호(蘭湖) 지방의 어족을 조사하여 기록하였다. 1권 1책의 사본(寫本).
🌏 蘭: 난초 난 湖: 호수 호 漁: 고기잡을 어 牧: 칠 목 志: 뜻 지 -
팔도지리지
(八道地理志)
:
조선 전기의 우리나라 지리 책. 세종 14년(1432)에 맹사성, 권진, 윤회, 신장 등이 펴내었다. 현재는 전하지 않는다.
🌏 八: 여덟 팔 道: 길 도 地: 땅 지 理: 다스릴 리 志: 뜻 지 -
서운관지
(書雲觀志)
:
조선 정조 때에, 성주덕이 서운관의 기록을 모아 엮은 책. 조선 순조 18년(1818)에 간행되었으며, 천문ㆍ지리ㆍ역수(曆數)ㆍ점주(占籌)ㆍ측후(測候)ㆍ각루(刻漏) 따위의 발달과 그에 관한 제도의 연혁을 기록하였다. 한국 천문 기상학을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4권 2책의 인본(印本).
🌏 書: 글 서 雲: 구름 운 觀: 볼 관 志: 뜻 지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지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0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3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530개입니다.
- 1 글자 28개 : 지
- 2 글자 1,289개 : 덕지, 연지, 관지, 적지, 비지, 부지, 귀지, 빈지, 초지, 기지 3 글자 1,530개 4 글자 1,259개 5 글자 40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