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끝 단어 1,157개
- 숙이다 : 1 기운 따위를 줄이다. ‘숙다’의 사동사. (숙다: 기운 따위가 줄어지다.) 2 앞으로나 한쪽으로 기울게 하다. ‘숙다’의 사동사. (숙다: 앞으로나 한쪽으로 기울어지다.)
- 간장을 녹이다 : 1 감언이설, 아양 따위로 상대편의 환심을 사다. 2 몹시 애타게 하다.
- 들이끼이다 : 틈이나 사이에 들어가 끼이다. ‘들이끼다’의 피동사. (들이끼다: 틈이나 사이에 들어가 끼다.)
- 짓볶이다 : 몹시 마구 볶이다.
- 짓죽이다 : 소리를 아주 몹시 낮추다. 또는 기세를 몹시 누그러뜨려 꼼짝 못 하게 만들다.
- 왕기(가) 뜨이다 : 행복스럽게 될 조짐이 보이다.
- 치이다 : 청소하게 하거나 정리하게 하다. ‘치우다’의 사동사. (치우다: 청소하거나 정리하다.)
- 살이라도 베어 먹이다 : 제 몸의 살까지도 베어 먹일 만큼 알뜰히 보살펴 주다.
- 주억이다 : 고개를 앞뒤로 천천히 끄덕이다.
- 잘칵이다 : 1 작고 단단한 물체가 조금 가볍게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잘각이다’보다 조금 거센 느낌을 준다. (잘각이다: 작고 단단한 물체가 조금 가볍게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 작은 자물쇠 따위가 잠기거나 열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잘각이다’보다 조금 거센 느낌을 준다. (잘각이다: 작은 자물쇠 따위가 잠기거나 열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3 서로 닿으면 걸리어 붙는 단단한 물건끼리 조금 가볍게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잘각이다’보다 조금 거센 느낌을 준다. (잘각이다: 서로 닿으면 걸리어 붙는 단단한 물건끼리 조금 가볍게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총 4개의 의미)
- 법석이다 : 소란스럽게 떠들다.
- 덜걱이다 : 크고 단단한 물건이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지이다 : 짓게 하다.
- 넘보이다 : 1 어떤 경계의 너머에 있는 것이 보이다. 2 어떤 것이 욕심나거나 갖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다. ‘넘보다’의 피동사. (넘보다: 어떤 것을 욕심내어 마음에 두다.)
- 휘어붙이다 : 남을 다루어 굴복하게 하다.
- 텁석이다 : 왈칵 달려들어 닁큼 물거나 움켜잡다. ‘덥석이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덥석이다: 왈칵 달려들어 닁큼 물거나 움켜잡다.)
- 꾀이다 : → 꾀다. (꾀다: ‘꼬이다’의 준말. (꼬이다: 가는 줄 따위의 여러 가닥이 비벼지면서 엇감겨 한 줄이 되다. ‘꼬다’의 피동사. (꼬다: 가는 줄 따위의 여러 가닥을 비비면서 엇감아 한 줄로 만들다.), 몸의 일부분이 이리저리 뒤틀리다. ‘꼬다’의 피동사. (꼬다: 몸의 일부분을 이리저리 뒤틀다.)))
- 똑딱이다 : 1 단단한 물건을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 시계나 작은 발동기, 똑딱선의 기관 따위가 돌아가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되똑이다 : 작은 물체나 몸이 중심을 잃고 이리저리 기울어지다. 또는 그것을 이리저리 기울이다.
- 반짝이다 : 작은 빛이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쑥덕이다 :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낮은 목소리로 은밀하게 이야기하다. ‘숙덕이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숙덕이다: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낮은 목소리로 은밀하게 이야기하다.)
- 축이다 : 물 따위에 적시어 축축하게 하다.
- 풀어먹이다 : 귀신이 집적거리는 병에, 죽을 쑤어 버리거나 무당이나 점을 치는 맹인을 시켜 푸닥거리를 하여 액운을 풀다.
- 덩벙이다 : → 덤벙이다. (덤벙이다: 들뜬 행동으로 아무 일에나 함부로 서둘러 뛰어들다.)
- 갈아들이다 : 전부터 있던 사람이나 물건을 대신하여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새로 들이다. ‘갈아들다’의 사동사. (갈아들다: 전부터 있던 사람이나 물건을 대신하여 다른 사람이나 물건이 새로 들다.)
- 되박이다 : 말뚝이나 못 따위가 다시 박히거나 도로 박히다. ‘되박다’의 피동사. (되박다: 말뚝이나 못 따위를 다시 박거나 도로 박다.)
- 찰칵이다 : 1 작고 단단한 물체가 조금 가볍게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잘각이다’보다 아주 거센 느낌을 준다. (잘각이다: 작고 단단한 물체가 조금 가볍게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 끈기 있는 물건이 세차게 달라붙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잘각이다’보다 아주 거센 느낌을 준다. (잘각이다: 끈기 있는 물건이 세차게 달라붙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3 작은 자물쇠 따위가 잠기거나 열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잘각이다’보다 아주 거센 느낌을 준다. (잘각이다: 작은 자물쇠 따위가 잠기거나 열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총 4개의 의미)
- 붓동이다 : → 붙동이다. (붙동이다: 물건을 붙들어 감거나 둘러 묶다.)
- 인상이 쓰이다 : 언짢거나 성나거나 하여 험악한 표정이나 좋지 아니한 표정이 지어지다.
- 잘록이다 : 걸을 때에 다리를 조금씩 절다.
- 메나씨박이다 : → 명씨박이다. (명씨박이다: 눈병으로 말미암아 눈동자에 하얀 점이 생기어 시력을 잃다.)
- 깜짝이다 : 눈이 살짝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깜작이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깜작이다: 눈이 살짝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근뎅이다 : 느슨하게 달려 있는 물체가 조금 위태롭게 흔들리다.
- 만작이다 : 가볍게 주무르듯이 만지다.
- 꼴랑이다 : 1 작은 통이나 병 속에 다 차지 아니한 액체가 흔들리는 소리가 나다. 2 착 달라붙지 아니하고 들떠서 부풀어 달싹이다.
- 삭이다 : 돈, 시간, 물건, 힘 따위를 소비하다.
- 흘쩍이다 : 1 일을 다잡아 하지 아니하고 일부러 질질 끌다. 2 일부러 걸음을 느릿느릿 걷다.
- 말꼬리를 붙이다 : 말이 끊어지지 않게 잇다.
- 숨죽이다 : 1 숨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히 하다. 2 숨을 멈추다. 3 긴장하여 집중하다.
- 흔뎅이다 : 큰 물체가 위태롭게 매달려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처쟁이다 : 잔뜩 눌러서 많이 쌓다.
- 뵈이다 : → 보이다. (보이다: 눈으로 대상의 존재나 형태적 특징을 알게 되다. ‘보다’의 피동사., 대상의 내용이나 상태가 짐작되다. ‘보다’의 피동사., 어떤 결과나 관계가 맺어질 상황이 되다. ‘보다’의 피동사., 대상이 평가되다. ‘보다’의 피동사.)
- 박작이다 : 많은 사람이 좁은 곳에 모여 매우 어수선하게 움직이다.
- 쇤네를 내붙이다 : 자기 스스로를 쇤네라 이르며 비굴하게 아첨하다.
- 비죽이다 : 비웃거나 언짢거나 울려고 할 때 소리 없이 입을 내밀고 실룩이다.
- 들먹이다 : 1 가격이 오르려는 기세를 보이다. 2 다친 데나 헌데가 곪느라고 쑤시다. 3 남에 대하여 들추어 말하다. ... (총 7개의 의미)
- 패이다 : → 패다. (패다: ‘파이다’의 준말., ‘파이다’의 준말., ‘파이다’의 준말.)
- 할래발딱이다 : 숨을 잇따라 조금 가쁘고 거칠게 몰아쉬다.
- 배뚤이다 : 바르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조금 기울거나 쏠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 골머리(를) 썩이다 : 어떤 일로 몹시 애를 쓰며 생각에 몰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