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끝 단어 1,157개
- 애이다 : → 빼앗기다. (빼앗기다: 가진 것을 억지로 남에게 잃게 되다. ‘빼앗다’의 피동사. (빼앗다: 남의 것을 억지로 제 것으로 만들다.), 일이나 시간, 자격 따위를 억지로 잃게 되다. ‘빼앗다’의 피동사. (빼앗다: 남의 일이나 시간, 자격 따위를 억지로 차지하다.), 합법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격이나 권리를 잃게 되다. ‘빼앗다’의 피동사. (빼앗다: 합법적으로 남이 가지고 있는 자격이나 권리를 잃게 하다.), 생각이나 마음이 사로잡히다. ‘빼앗다’의 피동사. (빼앗다: 남의 생각이나 마음을 사로잡다.), 정조 같은 것이 짓밟히다. ‘빼앗다’의 피동사. (빼앗다: 남의 정조 같은 것을 짓밟다.))
- 거들먹이다 : 신이 나서 잘난 체하며 함부로 거만하게 행동하다.
- 죽어서 상여 뒤에 따라와야 자식이다 : 친자식이라도 부모의 임종을 못하고 장례를 치르지 아니하면 자식이라 할 수 없다는 말.
- 누이다 : 무명이나 모시, 명주 따위가 잿물에 삶겨 희고 부드럽게 되다. ‘눕다’의 피동사. (눕다: 무명이나 모시, 명주 따위를 잿물에 삶아 희고 부드럽게 하다.)
- 맹물에 조약돌 삶은 맛이다 : 아무런 맛도 없음을 이르는 말.
- 핥이다 : 혀를 물체의 겉면에 살짝 닿게 하여 지나가게 하다. ‘핥다’의 사동사. (핥다: 혀가 물체의 겉면에 살짝 닿으면서 지나가게 하다.)
- 칠렁이다 : 많이 괸 물 따위가 물결을 이루며 넘칠 듯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 연안은 짐독이다 : 헛되이 놀고 즐기는 것은 독약과 같이 사람을 해친다.
- 잘칵이다 : 진흙이나 반죽 따위가 물기가 많아 좀 진 느낌이 들다.
- 되똥이다 : 작고 묵직한 물체나 몸이 중심을 잃고 이리저리 가볍게 기울어지며 흔들리다. 또는 그것을 흔들다.
- 엎어지면 궁둥이요 자빠지면 불알뿐이다 : 가진 거라고는 몸뚱이 하나밖에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날짱이다 : 나른한 태도로 느리게 행동하다.
- 근질이다 : 살갗을 문지르거나 건드려 근지럽게 하다.
- 동풍 닷 냥이다 : 난봉이 나서 돈을 함부로 날려 버림을 조롱하는 말.
- 연밥(을) 먹이다 : 살살 구슬려 꼬드기다.
- 척하면 착이다 : 약간의 암시만 있으면 바로 이해하다.
- 꾀이다 : → 꾀다. (꾀다: 벌레 따위가 한곳에 많이 모여들어 뒤끓다., 사람이 한곳에 많이 모이다.)
- 쏘곤닥이다 :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작은 목소리로 어수선하게 이야기하다. ‘소곤닥이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소곤닥이다: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작은 목소리로 어수선하게 이야기하다.)
- 까붙이다 : 1 완전히 벗겨 드러내다. 2 (속되게) 흰자위가 완전히 드러나게 부릅뜨다.
- 꾀이다 : 그럴듯한 말이나 행동에 속거나 부추김에 넘어가 다른 사람의 생각대로 끌려가다. ‘꾀다’의 피동사. (꾀다: 그럴듯한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속이거나 부추겨서 자기 생각대로 끌다.)
- 출썩이다 : 1 주책없이 덜렁거리며 돌아다니다. 2 남을 부추기어 마음이 들먹이게 하다.
- 치이다 : 1 무거운 물건에 부딪히거나 깔리다. 2 덫 따위에 걸리다. 3 어떤 힘에 구속을 받거나 방해를 당하다.
- 쩔걱이다 : 1 끈기 있는 물체가 세차게 들러붙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절걱이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절걱이다: 끈기 있는 물건이 세차게 들러붙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 큰 자물쇠 따위가 잠기거나 열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절걱이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절걱이다: 큰 자물쇠 따위가 잠기거나 열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3 서로 닿으면 걸리어 붙는 단단한 물건끼리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절걱이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절걱이다: 서로 닿으면 걸리어 붙는 단단한 물건끼리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총 4개의 의미)
- 쑤석이다 : 1 함부로 들추거나 뒤지거나 쑤시다. 2 가만히 있는 사람을 꾀거나 추겨서 마음이 움직이게 하다.
- 살을 먹이다 : 화살을 활시위에 대고 활을 당기다.
- 절컥이다 : 1 서로 닿으면 걸리어 붙는 단단한 물체가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절걱이다’보다 조금 거센 느낌을 준다. (절걱이다: 서로 닿으면 걸리어 붙는 단단한 물건끼리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 크고 단단한 물체가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절걱이다’보다 조금 거센 느낌을 준다. (절걱이다: 크고 단단한 물체가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3 끈기 있는 물건이 세차게 들러붙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절걱이다’보다 조금 거센 느낌을 준다. (절걱이다: 끈기 있는 물건이 세차게 들러붙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총 4개의 의미)
- 복작이다 : 1 액체 상태의 것에서 거품이 보글보글 일다. 2 많은 사람이 좁은 곳에 모여 수선스럽게 들끓다.
- 꼬이다 : 1 사람이 한곳에 많이 모이다. 2 벌레 따위가 한곳에 많이 모여들어 뒤끓다.
- 미립이 트이다 : 경험에 의하여 묘한 이치를 깨닫게 되다.
- 얼보이다 : 1 똑똑하게 보이지 않다. ‘얼보다’의 피동사. (얼보다: 똑똑하게 보지 못하다.) 2 빛이 어지럽게 비쳐서 바로 보지 못하게 되다. ‘얼보다’의 피동사. (얼보다: 빛이 어지럽게 비쳐서 바로 보지 못하다.)
- 짤똑이다 : 한쪽 다리가 짧거나 탈이 나서 되똑되똑 절다. ‘잘똑이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잘똑이다: 한쪽 다리가 짧거나 탈이 나서 되똑되똑 절다.)
- 칼을 물고 토할 노릇이다 : 기가 막히도록 분하고 억울하다는 말.
- 마음(을) 붙이다 : 어떤 것에 마음을 자리 잡게 하거나 전념하다.
- 시근벌떡이다 : 몹시 숨이 차서 숨소리가 고르지 않고 거칠면서 가쁘고 급하게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깨작이다 : 1 좀 달갑지 않은 음식을 억지로 굼뜨게 먹다. 2 좀 달갑지 않은 듯이 게으르고 굼뜨게 행동하다.
- 얼녹이다 : 얼리다가 녹이다가 하다. ‘얼녹다’의 사동사. (얼녹다: ‘어녹다’의 원말. (어녹다: 얼다가 녹다가 하다.))
- 간질이다 : 살갗을 문지르거나 건드려 간지럽게 하다.
- 숙덕이다 :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낮은 목소리로 은밀하게 이야기하다.
- 휘뚝이다 : 넘어질 듯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이리저리 흔들리다.
- 엇바꾸이다 : 1 서로 마주 바뀌다. ‘엇바꾸다’의 피동사. (엇바꾸다: 서로 마주 바꾸다.) 2 서로 어긋나게 바뀌다. ‘엇바꾸다’의 피동사. (엇바꾸다: 서로 어긋나게 바꾸다.)
- 할딱이다 : 1 신 따위가 할가워서 벗겨지다. 2 숨을 가쁘고 급하게 몰아쉬는 소리를 내다.
- 씨를 붙이다 : 땅에 씨를 심어 싹을 틔우다.
- 맞놓이다 : 서로 마주 향하게 똑바로 놓이다. ‘맞놓다’의 피동사. (맞놓다: 서로 마주 향하게 똑바로 놓다.)
- 으오리이다 : (예스러운 표현으로) 하십시오할 자리에 쓰여, 의향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으오리다’보다 정중한 느낌을 준다. (으오리다: 하십시오할 자리에 쓰여, 동작이나 상태에 대한 추측이나 견해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 하십시오할 자리에 쓰여, 자신이 할 동작의 의향이나 약속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동이다 : 끈이나 실 따위로 감거나 둘러 묶다.
- 간(을) 졸이다 : 매우 걱정되고 불안스러워 마음을 놓지 못하다.
- 사람 죽이다 : 1 너무 힘겨운 경우를 당하여 매우 힘들고 고달프다. 2 사람을 어이없게 만들다. 3 사람의 마음을 황홀하게 하거나 녹이다.
- 끼적이다 : 글씨나 그림 따위를 아무렇게나 쓰거나 그리다.
- 명씨박이다 : 눈병으로 말미암아 눈동자에 하얀 점이 생기어 시력을 잃다.
- 탈방이다 : 납작한 물건 따위가 얕은 물 위에 떨어져 가볍게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