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끝 단어 💡역사 분야 16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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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 천신
(月令薦新)
:
조선 시대에, 종묘에 달마다 새로 나오는 달거리 특산물을 바치던 일.
🌏 月: 달 월 令: 명령할 령 薦: 드릴 천 新: 새로울 신 -
숙신
(肅愼)
:
고조선 때에, 지금의 만주와 연해주 지방에 살던 퉁구스족. 고구려 서천왕 때에 일부가 복속되었고 광개토 대왕 8년(398)에 완전 병합 되었다.
🌏 肅: 엄숙할 숙 愼: 삼갈 신 -
정사공신
(定社功臣)
:
조선 태조 7년(1398)에 일어난 제일 차 왕자의 난을 평정한 공신에게 내린 훈호(勳號). 정종 때에 방의(芳毅)ㆍ방간(芳幹)ㆍ방원(芳遠) 등 12명에게 일등 공신을, 심종(沈悰)ㆍ이지란 등 17명에게 이등 공신의 책록을 내렸다.
🌏 定: 정할 정 社: 모일 사 功: 공 공 臣: 신하 신 -
과목 출신
(科目出身)
: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아치가 된 사람.
🌏 科: 품등 과 目: 눈 목 出: 날 출 身: 몸 신 -
의정대신
(議政大臣)
:
구한말에 둔, 의정부의 으뜸 벼슬. 광무 9년(1905)에 의정(議政)을 고친 것이다.
🌏 議: 의논할 의 政: 정사 정 大: 큰 대 臣: 신하 신 -
내신
(內臣)
:
1
임금을 가까이서 모시던 신하. 승지(承旨) 등을 이른다.
2
나라 안의 신하.
🌏 內: 안 내 臣: 신하 신 -
친공신
(親功臣)
: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지 아니하고 스스로 공을 세워 녹훈된 공신.
🌏 親: 친할 친 功: 공 공 臣: 신하 신 -
전권대신
(全權大臣)
:
중국 청나라 때에, 나라를 대표하는 권한을 위임받아 파견하던 외교 사절.
🌏 全: 온전할 전 權: 권세 권 大: 큰 대 臣: 신하 신 -
구공신
(九功臣)
:
고려 말기에, 공양왕이 즉위하는 데 공이 컸던 아홉 명의 신하. 이성계, 정몽주, 심덕부(沈德符), 지용기(池湧奇), 설장수(偰長壽), 성석린(成石璘), 박위(朴葳), 조준, 정도전을 이른다.
🌏 九: 아홉 구 功: 공 공 臣: 신하 신 -
주신
(奏申)
:
임금에게 말씀을 아뢰던 일.
🌏 奏: 아뢸 주 申: 납 신 -
탈고신
(奪告身)
:
죄를 범한 벼슬아치로부터 직첩을 빼앗아 거두어들이던 일.
🌏 奪: 빼앗을 탈 告: 아뢸 고 身: 몸 신 -
소론 사대신
(少論四大臣)
:
조선 경종 때에, 왕세제(王世弟)의 책봉을 반대한 소론(少論)의 네 대신. 조태구, 이광좌, 최석항(崔錫恒), 유봉휘를 이른다.
🌏 少: 적을 소 論: 논의할 론 四: 넉 사 大: 큰 대 臣: 신하 신 -
정국공신
(靖國功臣)
:
조선 시대에, 연산군을 내쫓고 중종을 추대한 공신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중종 1년(1506)에 중종반정 유공자인 성희안, 박원종, 유순정 등 117명에게 내렸는데 뒤에 기묘사화의 원인이 되었다.
🌏 靖: 편안할 정 國: 나라 국 功: 공 공 臣: 신하 신 -
정신
(廷臣)
:
조정에서 벼슬하는 신하.
🌏 廷: 조정 정 臣: 신하 신 -
시위지신
(侍衛之臣)
:
임금을 호위하던 신하.
🌏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 之: 갈 지 臣: 신하 신 -
귀척대신
(貴戚大臣)
:
임금과 인척 사이가 되는 대신을 이르던 말.
🌏 貴: 귀할 귀 戚: 겨레 척 大: 큰 대 臣: 신하 신 -
사신
(史臣)
:
사초(史草)를 쓰던 신하. 곧 예문관 검열을 이른다.
🌏 史: 역사 사 臣: 신하 신 -
영국공신
(寧國功臣)
:
조선 인조 22년(1644)에 회은군(懷恩君)을 추대하여 난을 일으키려 한 심기원(沈器遠)의 역모를 평정한 공신에게 내린 훈명(勳名). 구인후(具仁垕), 김유(金瑬) 등 7인에게 내렸다.
🌏 寧: 편안할 영 國: 나라 국 功: 공 공 臣: 신하 신 -
예신
(禮臣)
:
신하가 병들거나 곤궁할 때에 임금이 의약이나 물품을 하사하던 일.
🌏 禮: 예도 예 臣: 신하 신 -
지표신
(紙標信)
:
종이로 만들어, 대궐이나 군영의 문을 드나들 때에 보이던 출입 허가 증명서.
🌏 紙: 종이 지 標: 표 표 信: 믿을 신 -
정사공신
(靖社功臣)
:
조선 광해군 15년(1623)에 일어난 인조반정의 공신에게 내린 훈호(勳號). 인조 1년(1623)에 김유, 이괄 등 53명에게 내렸다.
🌏 靖: 편안할 정 社: 모일 사 功: 공 공 臣: 신하 신 -
감신
(監臣)
:
신라 때에, 육부(六部) 가운데 모량부(牟粱部)ㆍ한기부(漢祇部)ㆍ습비부(習比部)ㆍ소감전(少監典)을 담당한 으뜸 벼슬.
🌏 監: 볼 감 臣: 신하 신 -
봉명 사신
(奉命使臣)
:
임금의 명령을 받들고 외국으로 가던 사신.
🌏 奉: 받들 봉 命: 목숨 명 使: 부릴 사 臣: 신하 신 -
초계문신
(抄啓文臣)
:
조선 정조 때에, 초계를 통하여서 뽑힌 당하관 문신.
🌏 抄: 베낄 초 啓: 열 계 文: 글월 문 꾸밀 문 臣: 신하 신 -
봉신
(封臣)
:
봉건 사회에서, 봉토(封土)를 받은 신하.
🌏 封: 봉할 봉 臣: 신하 신 -
음신
(陰臣)
:
1
높은 벼슬아치의 집에 딸려 있으면서 그 벼슬아치를 받드는 사람.
2
결혼한 여자.
🌏 陰: 응달 음 臣: 신하 신 -
고신
(告身)
:
조정에서 내리는 벼슬아치의 임명장.
🌏 告: 아뢸 고 身: 몸 신 -
농상대신
(農商大臣)
:
구한말에 둔 농상아문의 으뜸 벼슬.
🌏 農: 농사 농 商: 장사 상 大: 큰 대 臣: 신하 신 -
반정 공신
(反正功臣)
:
반정 때에 공이 많은 사람에게 내리던 공신의 훈호(勳號). 조선 중종 때는 정국공신, 인조 때는 정사공신이라는 훈호를 내렸다.
🌏 反: 돌이킬 반 正: 바를 정 功: 공 공 臣: 신하 신 -
강신
(講信)
:
향약(鄕約)에서, 조직체의 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술을 마시며 신의를 새롭게 다지던 일.
🌏 講: 강론할 강 信: 믿을 신 -
좌익공신
(佐翼功臣)
:
조선 세조 1년(1455)에 세조 즉위에 공을 세운 44명에게 내린 훈호(勳號).
🌏 佐: 도울 좌 翼: 날개 익 功: 공 공 臣: 신하 신 -
임진사충신
(壬辰四忠臣)
: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끝까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네 의병장. 곽재우, 김천일, 고경명, 조헌을 이른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辰: 별 진 四: 넉 사 忠: 충성 충 臣: 신하 신 -
계해 정사공신
(癸亥靖社功臣)
:
조선 인조 1년(1623) 계해년에 일어난 인조반정의 공신들. 김유(金瑬), 이귀(李貴), 김자점 등의 일등 공신 10명을 비롯하여 모두 53명이다.
🌏 癸: 열째 천간 계 亥: 돼지 해 靖: 편안할 정 社: 모일 사 功: 공 공 臣: 신하 신 -
내대신
(內大臣)
:
궁내부의 첫째 벼슬. 궁내의 각 사(司)를 통솔하였다.
🌏 內: 안 내 大: 큰 대 臣: 신하 신 -
법부대신
(法部大臣)
:
구한말에 둔, 법부(法部)의 으뜸 벼슬.
🌏 法: 법도 법 部: 나눌 부 大: 큰 대 臣: 신하 신 -
총리대신
(總理大臣)
:
1
조선 정조 때에, 화성(華城) 성역(城役)을 총재(摠宰)하던 대신.
2
구한말에 둔, 통리기무아문과 의정부의 장관. 갑오개혁 이후에 영의정을 고친 것이다.
3
대한 제국 때, 내각의 수반인 국무총리를 이르던 말. 황제의 뜻을 받들어 행정 각 부를 지휘ㆍ감독ㆍ통할하고 내각 각부의 판임관 이하 관리의 임면권을 가지며, 법률ㆍ칙령에 부서(副署)할 권한이 있었는데, 대한 제국 말기까지 존속하였다.
🌏 總: 거느릴 총 理: 다스릴 리 大: 큰 대 臣: 신하 신 -
익사 공신
(翼社功臣)
:
조선 광해군 5년(1613)에, 임해군 옥사를 다스린 공으로 허잠(許箴), 김이원(金履元) 등 48명에게 내린 훈호(勳號). 1623년에 인조반정으로 훈적에서 삭제되었다.
🌏 翼: 날개 익 社: 모일 사 功: 공 공 臣: 신하 신 -
지신
(知申)
:
조선 전기에, 대언사(代言司)의 으뜸인 정삼품 벼슬. 태종 1년(1401)에 승정원을 대언사로 고치면서 도승지를 고친 것으로, 세종 15년(1433)에 다시 도승지로 고쳤다.
🌏 知: 알 지 申: 납 신 -
내각 총리대신
(內閣總理大臣)
:
대한 제국 때, 내각의 수반인 국무총리를 이르던 말. 황제의 뜻을 받들어 행정 각 부를 지휘ㆍ감독ㆍ통할하고 내각 각부의 판임관 이하 관리의 임면권을 가지며, 법률ㆍ칙령에 부서(副署)할 권한이 있었는데, 대한 제국 말기까지 존속하였다.
🌏 內: 안 내 閣: 문설주 각 總: 거느릴 총 理: 다스릴 리 大: 큰 대 臣: 신하 신 -
직신
(稷愼)
:
고조선 때에, 지금의 만주와 연해주 지방에 살던 퉁구스족. 고구려 서천왕 때에 일부가 복속되었고 광개토 대왕 8년(398)에 완전 병합 되었다.
🌏 稷: 기장 직 愼: 삼갈 신 -
광국공신
(光國功臣)
:
조선 선조 23년(1590)에 윤근수 등 19명에게 내린 훈호(勳號). 중국 명나라의 ≪대명회전≫에 조선 왕조 이씨의 세계(世系)가 잘못 적힌 것을 고친 공으로 주었다.
🌏 光: 빛 광 國: 나라 국 功: 공 공 臣: 신하 신 -
유신
(儒臣)
:
1
홍문관 벼슬아치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유학에 조예가 깊은 신하.
🌏 儒: 선비 유 臣: 신하 신 -
면신
(免新)
:
예전에, 새로 부임한 관원이 선임자들을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던 일.
🌏 免: 면할 면 新: 새로울 신 -
배향 공신
(配享功臣)
:
고려ㆍ조선 시대에, 종묘에 신주를 모신 공신. 임금이 죽으면 종묘에 신주를 모시고 선왕들과 합사(合祀)하였는데, 이때 그 임금의 생전에 공로가 특히 많은 신하가 임금보다 뒤에 죽으면 선왕의 묘정(廟庭)에 배향하였다.
🌏 配: 짝 배 享: 누릴 향 功: 공 공 臣: 신하 신 -
인신
(印信)
:
1
도장이나 관인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조선 시대에, 예조에서 대마도주나 여진인에게 준, 동으로 만든 도장. 이 도장이 찍힌 서계(書契)를 가져오는 사람에게만 우리나라와의 통상을 허락하였다.
🌏 印: 도장 인 信: 믿을 신 -
노량육신
(鷺梁六臣)
:
‘사육신’을 달리 이르는 말. 사육신의 묘가 노량진에서 발견된 데서 유래한다. (사육신: 조선 세조 2년(1456)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처형된 여섯 명의 충신. 이개, 하위지, 유성원, 성삼문, 유응부, 박팽년을 이른다.)
🌏 鷺: 해오라기 노 梁: 들보 량 六: 여섯 육 臣: 신하 신 -
선전표신
(宣傳標信)
:
조선 시대에, 나라에 긴급한 일이 있을 때 선전관청에서 발급하던 부신(符信). 전면에는 ‘선전(宣傳)’이라는 글씨가 새겨지고 후면에는 어인(御印)을 찍었는데, 이로써 통행을 규제하기도 하였다.
🌏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標: 표 표 信: 믿을 신 -
좌대신
(左大臣)
:
조선 시대에, 의정부에 속하여 백관(百官)을 통솔하고 일반 정치 및 외교의 일을 맡아 하던 정일품 벼슬. 우의정의 위, 영의정의 아래이다.
🌏 左: 왼쪽 좌 大: 큰 대 臣: 신하 신 -
기묘명신
(己卯名臣)
:
조선 중종 14년(1519)에 일어난 기묘사화로 화를 입은 신하. 조광조, 김식, 기준, 한충, 김구, 김정, 김안국, 김정국 등을 이른다.
🌏 己: 몸 기 卯: 토끼 묘 名: 이름 명 臣: 신하 신 -
승사각신
(承史閣臣)
:
승지(承旨), 사관(史官)과 규장각의 벼슬아치를 아울러 이르던 말.
🌏 承: 받들 승 史: 역사 사 閣: 문설주 각 臣: 신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