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끝 단어 💡ㅈ 첫 자음 20개
- 조개벌레 : 깍지벌렛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암컷은 3~5mm이고 수컷은 이보다 작다. 암컷은 깍지를 만들고 대부분 파란빛을 띤 노란색이다.
- 좁은가슴잎벌레 : 잎벌렛과의 곤충. 성충의 길이는 4mm 정도이며, 앞날개에는 점으로 된 줄이 열두 줄 있다. 무, 배추, 겨잣과 식물의 해충으로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줄먼지벌레 : 먼지벌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3cm 정도이며, 검은색이다. 머리, 앞등판은 금속광택이 나고 더듬이는 붉은 갈색, 다리는 누런 갈색이다.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좀방울벌레 : 귀뚜라밋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6.5~8mm이며 엷은 갈색에 검은색의 강모가 있다. 다리는 누런 갈색이고 마디에는 가시가 있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산다.
- 줄사슴벌레 : 사슴벌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며, 검은색 또는 검은 갈색이다. 다리는 검은색이고 딱지날개에 세로 홈 줄이 있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자라송장벌레 : 송장벌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8mm 정도이며, 대개 검은색이고 작은 점무늬가 빽빽하게 나 있다. 소순판은 오각형이며 딱지날개에는 희미한 세로 융기가 세 줄 있다. 한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장구목뿔벌레 : 뿔벌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4mm 정도이며, 등 쪽에는 작은 점무늬가 있다. 머리는 반원형이고 광택이 있다. 가슴은 가늘고 긴데 더듬이는 짧고 작다. 작은 턱수염은 도끼 모양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좀집게벌레 : 집게벌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집게발 끝까지 1.6cm 정도이며, 갈색이고 앞등판의 양옆은 황색이고 머리와 더듬이, 다리는 붉은색이다. 수컷의 집게발 아랫부분에는 한 개의 짧은 돌기가 있다. 한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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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벌레
(鐘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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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모충류의 원생동물. 몸의 길이는 0.1~0.2mm이며, 종을 거꾸로 한 모양이다. 몸 아랫부분에 있는 신축성이 강한 긴 자루로 다른 것에 붙고, 몸 앞쪽의 물결털로 물결을 일으켜 먹이를 입으로 넣는다.
🌏 鐘: 쇠북 종 - 자벌레 : 자벌레나방의 애벌레. 몸은 가늘고 긴 원통형이다. 가슴에 세 쌍의 발이 있고 배에 한 쌍의 발이 있다. 꽁무니를 머리 쪽에 갖다 대고 몸을 길게 늘이기를 반복하여 움직인다.
- 잔노랑테먼지벌레 : 먼지벌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4cm 정도이며, 머리와 앞가슴등은 금속광택이 나는 붉은 녹색이고 딱지날개는 붉은 자줏빛이다. 딱지날개의 가장자리를 따라 노란 띠무늬가 둘려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잔머리먼지벌레 : 먼지벌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 광택 있는 검은색이고 더듬이ㆍ앞등판ㆍ다리는 붉은 갈색이다. 날개는 길고 타원형이며 점무늬가 뚜렷하다. 한국, 일본, 중국, 사할린,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자루벌레 : 편형동물문 흡충강의 간디스토마나 간질(肝蛭)의 발생 과정 중 첫 번째 중간 숙주 안에 있는 유생. 체내에는 배세포군(胚細胞群)이라는 세포 뭉치가 있어 이것이 발육하여 몇 마리에서 수십 마리의 레디아가 된다.
- 쥐똥밀깍지벌레 : 밀깍지벌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3mm, 편 날개의 길이는 6mm 정도이며, 붉은 황색이고 등에는 붉은 갈색의 줄무늬가 있다. 더듬이는 짧고 여섯 마디이며 꼬리에는 한 쌍의 길고 흰 털이 있다. 수컷의 애벌레가 숙주 식물에 붙어 분비하는 흰색 납질(蠟質)은 백랍의 원료가 된다. 쥐똥나무, 광나무 따위에 기생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조개깍지벌레 : 깍지벌렛과의 곤충. 몸 표면에 패각 모양의 껍질이 덮여 있는데 암컷은 직경 2~3mm로 둥글며, 어두운 갈색이고 다리와 날개가 없다. 수컷은 1mm 정도이며 앞날개만 한 쌍 있다. 밀감나무나 동백나무, 철쭉나무 따위의 즙액을 빨아 먹는다. 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 집게벌레 : 집게벌레목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2.2~2.4cm이고 가늘며, 검은 갈색이고 더듬이는 누런 갈색이다. 배는 꽁지 쪽이 통통하고 배 끝에는 각질의 집게가 달려 있다. 벌레를 잡아먹는데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 짚신벌레 : 1 짚신벌렛과의 단세포 동물. 몸의 길이는 0.2~0.3mm이고 길쭉한 둥근 모양이다. 가장자리에는 섬유가 많이 있어 이것으로 활동을 한다. 연못이나 논, 늪에서 사는 대표적인 동물성 플랑크톤으로, 분열이나 접합 따위에 의하여 번식한다. 2 짚신벌렛과의 벌레를 통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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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벌레
(長衫벌레)
:
장삼벌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6~8mm이며, 검은색 또는 엷은 갈색이다. 날개는 반투명하고 엷은 황색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長: 길 장 衫: 적삼 삼 - 장구벌레 : 1 모기의 애벌레. 몸의 길이는 4~7mm이고 머리ㆍ가슴ㆍ배의 세 부분으로 나뉘며, 갈색 또는 검은색이다. 물속에서 산다. 2 깔따구의 애벌레.
- 좀송장벌레 : 송장벌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4cm 정도이며,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고 더듬이는 어두운 갈색이다. 몸 아래쪽에는 황색 털이 많고 겉날개는 짧다. 썩은 동물질에 사는데 우리나라에도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