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다 🌾끝 단어 💡ㅎ 첫 자음 43개
- 한 가랑이에 두 다리 넣는다 : 정신없이 매우 서두르는 모양을 이르는 말.
- 행사하는 것은 엿보아도 편지 쓰는 것은 엿보지 않는다 : 남의 편지 내용을 엿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 어쩌다 우연히 이루거나 알아맞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말 했다가 본전도 못 찾는다 : 말을 했다가 아무런 소득도 없이 핀잔만 받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훈장 똥은 개도 안 먹는다 : 애탄 사람의 똥은 매우 쓰다는 데에서, 선생 노릇이 매우 힘들다는 말.
- 하지도 못할 놈이 잠방이 벗는다 : 어떤 일을 할 실력도 자신도 없는 사람이 그 일을 하려고 덤비는 경우를 비꼬는 말.
-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 뜻하는 성과를 얻으려면 그에 마땅한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화는 홀로 다니지 않는다 : 한 가지 불행에 뒤이어 다른 불행을 만나게 됨을 이르는 말.
- 활과 과녁이 서로 맞는다 : 하려는 일에 딱 맞는 기회가 때맞추어 왔다는 말.
- 한 말 주고 한 되 받는다 : 손해 보는 짓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되 주고 한 섬 받는다 : 조금 주고 그 대가로 몇 곱절이나 많이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번 걷어챈 돌에 두 번 다시 채지 않는다 : 같은 실수를 두 번 거듭하지 아니한다는 말.
- 혹시가 사람 잡는다 : 행여나 하면서 응당 취하여야 할 대책을 세우지 아니하고 있다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 한량이 죽어도 기생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 : 사람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본색이나 행실을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한다는 말.
- 할아버지 떡도 커야 사 먹는다 : 아무리 친근한 사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관계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현왕재 지내고 지벌 입는다 : 죽은 사람을 극락으로 인도하는 기도를 하고도 신불이 주는 벌을 받는다는 뜻으로, 세력 있는 사람에게 뇌물을 바치거나 남에게 좋은 일을 하고서 도리어 그 사람에게 해를 입는다는 말.
- 하룻비둘기 재를 못 넘는다 : 경험이나 실력이 없이는 큰일을 하기 어렵다는 말.
- 하나를 부르면 열을 짚는다 : 한마디 말을 듣고도 여러 가지 사실을 미루어 알아낼 정도로 매우 총기가 있다는 말.
- 호랑이 제 새끼 안 잡아먹는다 : 사람이 제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
- 홈통은 썩지 않는다 : 1 물건이나 재능 따위를 쓰지 아니하고 놓아두면 못 쓰게 되므로 항상 잘 활용하라는 말. 2 창문이나 미닫이문이 계속 왕복하는 홈통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쉬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하여야 실수나 탈이 안 생긴다는 말.
- 호랑이가 호랑이를 낳고 개가 개를 낳는다 : 근본에 따라 거기에 합당한 결과가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룻밤을 자도 만리성을 쌓는다 : 잠깐 사귀어도 깊은 정을 맺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한 푼 아끼다 백 냥 잃는다 : 조그마한 것을 아끼려다가 오히려 큰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박씨 까서 한입에 털어 넣는다 : 애써 조금씩 모았다가 한꺼번에 털어 없애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장 댁네 죽은 데는 가도 호장 죽은 데는 가지 않는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행담 짜는 놈은 죽을 때도 버들잎을 물고 죽는다 : 버들가지로 행담을 짜는 사람은 죽을 때도 버들 껍질을 입으로 물어 벗기다가 죽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자기 본색을 감추지 못한다는 말.
- 화적 봇짐 털어 먹는다 : 도둑질한 물건을 다시 빼앗는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한 수 더 떠서 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
- 호랑이도 새끼가 열이면 스라소니를 낳는다 : 자식이 많으면 그중에 사람 구실을 못하는 자식도 있게 마련이라는 말.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 1 적은 힘으로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일에 쓸데없이 많은 힘을 들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커지기 전에 처리하였으면 쉽게 해결되었을 일을 방치하여 두었다가 나중에 큰 힘을 들이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함지 밥 보고 마누라 내쫓는다 : 큰 함지에 밥을 퍼서 먹는 부인을 보고 밥 많이 먹는 마누라와 살 수 없다 하여 쫓아낸다는 뜻으로, 여자가 살림을 헤프게 하면 쫓겨난다는 말.
- 홍역은 평생에 안 걸리면 무덤에서라도 앓는다 : 홍역은 누구나 한 번은 치러야 하는 병이라는 말.
- 호랑이 잡고 볼기 맞는다 : 좋은 일을 하고도 비난을 받거나 화를 입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이가 굶으면 환관도 먹는다 :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번 속지 두 번 안 속는다 : 처음에는 모르고 속을 수 있으나 두 번째는 그렇지 아니하다는 말.
-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 고인 물이 썩지 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일하고 공부하며 단련하여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아니하고 또 변질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 1 먹을 것이 넉넉하지 못할 때 보채는 사람은 많이 먹고 그렇지 아니한 사람은 잘 얻어먹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흉년이 들어 식량이 모자라게 되면 울며 보채는 아이들만 먹이게 되므로 아이들은 배부르게 먹어도 어른들은 굶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혀가 짧아도 침은 길게 뱉는다 : 제 분수에 비하여 지나치게 있는 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고 나가서 쥐구멍 찾는다 : 집 안에서는 큰소리치고 밖에 나가서는 사람들에게 창피만 당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이 코빼기에 붙은 것도 떼어 먹는다 : 1 위험을 무릅쓰고 이익을 추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눈앞에 당한 일이 당장 급하게 되어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형틀 지고 와서 볼기[매] 맞는다 : 가만히 있으면 탈이 없을 것을 제 스스로 화를 부르고 고생을 사서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이를 잡으려다가 토끼를 잡는다 : 시작할 때는 크게 마음먹고 훌륭한 것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초라하고 엉뚱한 것을 만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활을 당기어 콧물을 씻는다 :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던 차에 좋은 핑계가 생겨 그 기회에 함께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을 성공하게 만든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는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71개입니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는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57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개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4개입니다.
- 개 14개 : 개 새끼는 나는 족족 짖는다, 개도 부지런해야 더운 똥을 얻어먹는다, 개도 안 짖고 도적(을) 맞는다, 개 등의 등겨를 털어 먹는다, 개밥 갖다주고도 워리 해야 먹는다, 개가 겨를 먹다가 말경 쌀을 먹는다, 개천 치다 금을 줍는다, 개싸움에 물 끼얹는다, 개미는 작아도 탑을 쌓는다, 개 꼬리 삼 년 묵어도[묻어도/두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 사 11개 : 사람은 키 큰 덕을 입어도 나무는 키 큰 덕을 못 입는다, 사나운 팔자는 불에도 타지 않는다, 사흘(을) 굶으면 포도청의 담도 뛰어넘는다, 사흘 살고 나올 집이라도 백 년 앞을 보고 짓는다,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사위와 씨아는 먹어도 안 먹는다, 사내 못난 것은 북문에 가 호강받는다, 사잣밥인 줄 알고도 먹는다, 사또 방석에 기름 종지 나앉는다, 사내 등골(을) 빼먹는다 호 11개 아 11개 가 11개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는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82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 ㄱ 82개 : 간에 가 붙고 쓸개[염통]에 가 붙는다,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매 놓고] 먹는다, 개 새끼는 나는 족족 짖는다, 금방 먹을 떡에도 소를[살을] 박는다, 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머리를 쫓는다, 굿 본 거위 죽는다,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계집 둘 가진 놈의 창자는 호랑이도 안 먹는다,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가을밭은 안 갈아엎는다
- ㅇ 79개 :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유복한 과수[과부]는 앉아도 요강 꼭지에 앉는다, 우둔한 것이 범 잡는다, 열 소경이 풀어도 아니 듣는다, 외상이면 사돈집 소도 잡아먹는다, 아이 새끼도 아홉 껍질을 입는다, 얼어 죽고 데어 죽는다, 어린애와 장독은 얼지 않는다, 아주머니 떡도 커야 사 먹는다, 우물 옆에서 목말라[말라] 죽는다 ㅅ 70개 ㅈ 59개 ㅁ 4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