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끝 단어 💡3 글자 97개
- 잎나무 : 가지에 잎이 붙은 땔나무.
- 창나무 : 배의 방향을 잡는 키의 자루.
- 큰나무 : 소 장수들의 은어로, 팔천 냥을 이르는 말.
- 불나무 : 땔감이 되는 나무.
- 쉬나무 : 운향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7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우상 복엽이다. 8월에 흰 꽃이 빽빽이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의 삭과(蒴果)이다. 종자는 제유용(製油用), 해충 구제용 또는 새의 먹이로 쓴다. 중국이 원산지로, 인가 부근에 심는다.
- 신나무 : → 베틀신대. (베틀신대: 베틀의 용두머리 중간에 박아 뒤로 내뻗친, 조금 굽은 막대. 그 끝에 베틀신끈이 달린다.)
- 갈나무 :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두꺼우며 뒷면에는 털이 나 있고 마른 뒤에도 겨우내 붙어 있다가 새싹이 나올 때 떨어진다. 봄에 황갈색의 잔꽃이 이삭 모양으로 늘어져 피고 열매는 2cm 정도의 갸름한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단단하여 침목, 선박재, 기구재 따위로 쓰고 나무껍질의 타닌은 물감 또는 가죽을 다루는 데 쓰며, 열매는 식용한다.
- 붉나무 : 옻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줄기는 높이가 7미터 정도이고 가지가 굵으며, 잎은 어긋나고 7~13개의 작은 잎으로 된 우상 복엽이다. 여름에 흰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편구형의 핵과(核果)로 누런 갈색 털로 덮이고 10월에 익는다. 잎에 진디, 나무진디 따위가 기생하여 혹같이 돋는 것을 ‘오배자’라고 하고, 약재ㆍ염료ㆍ잉크 원료로 쓴다. 산기슭과 골짜기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오배자: 붉나무에 생긴 혹 모양의 벌레집. 타닌이 들어 있어 기침, 설사, 출혈증의 약재로 쓰거나 잉크ㆍ염료 따위의 재료로 쓴다.)
- 차나무 : 차나뭇과의 상록 활엽 관목. 잎은 긴 타원형인데 두껍고 윤이 난다. 10~11월에 흰 꽃이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1~3개씩 피고, 열매는 다음 해 11월에 다갈색으로 익는다. 어린눈과 잎은 녹차나 홍차의 원료로, 열매는 기름을 짜서 쓰고, 재목은 단추 만드는 재료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배나무 : 장미과 배나무속의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높이는 2~3m이고, 잎은 달걀 모양으로 톱니가 있다. 봄에 흰색의 꽃이 주로 세 송이씩 모여서 핀다. 열매는 7~10월에 익으며, 당분이 많아 맛이 달며 살이 연하고 수분이 많아 시원하다. 야생종으로는 돌배나무, 남해배나무, 야광나무, 문배나무, 콩배나무 따위가 있고, 재배하는 개량 품종으로는 일본종, 서양종, 중국종의 3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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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나무
(藥나무)
:
사람들의 건강과 치료에 쓰는 나무. 오미자, 가시오갈피, 두릅, 산수유, 땅두릅나무 따위가 있다.
🌏 藥: 약 약 - 닥나무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楮實) 또는 ‘구수자’(構樹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저실: 닥나무 또는 꾸지나무의 열매.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데, 허로(虛勞)로 인한 골증열, 간(肝)과 콩팥이 허하여 생기는 어지럼증이나 눈이 흐려지는 증세와 수종(水腫) 따위에 쓴다.)
- 땔나무 : 땔감이 되는 나무.
- 뭇나무 : 한 뭇씩 묶은 땔나무.
- 암나무 : 암수딴그루로 된 나무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나무. 은행나무 따위가 있다.
- 동나무 : 조그맣게 단으로 묶어서 땔감으로 파는 잎나무.
- 피나무 : 피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6월에 노란색을 띤 흰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공 모양의 견과(堅果)로 9~10월에 익는다. 재목은 기구재, 나무껍질은 섬유용, 어린 꽃봉오리는 말려서 차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의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수나무 : 암수딴그루로 된 나무에서 열매가 열리지 아니하는 나무. 수은행나무가 따위가 있다.
- 밑나무 : 접을 붙일 때 그 바탕이 되는 나무.
- 속나무 : 나무줄기의 중심부에 있는 단단한 부분. 또는 그것으로 된 재목. 보통 붉은색, 누런색, 흑갈색이다.
- 정나무 : 때죽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6~1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둥글넓적하다. 6월에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늘어져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9월에 익는다. 나무는 가구재로, 씨는 머릿기름이나 초〔燭〕의 원료로 쓴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벗나무 : → 벚나무. (벚나무: 장미과의 가는잎벚나무, 개벚나무, 잔털벚나무, 털벚나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타원형에 잔톱니가 있다. 봄에 엷은 붉은색 오판화(五瓣花)가 산방(繖房) 또는 산형(繖形) 화서로 잎보다 먼저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버찌’라고 하여 7월에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고 나무껍질은 약용한다. 관상용이고 산지(山地)와 마을 부근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벚나무와 비슷하나 수피가 검은 밤색이다. 높이는 25미터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봄에 연붉은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여름에 까만 핵과(核果)를 맺는다. 바다에 가까운 숲 속에 나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뒷나무 : 밑씻개로 쓰는 가늘고 짧은 나뭇가지나 나뭇잎.
-
의나무
(椅나무)
:
산유자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잎은 심장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뒷면은 흰색을 띤다. 5월에 흰 꽃이 총상(總狀) 또는 원추(圓錐)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11월에 붉게 익는다. 세공재로 쓰고 정원수로 재배한다. 한국의 전라도,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椅: 의나무 의 - 팽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인데 톱니가 있다. 봄에 연한 노란색의 작은 꽃이 잎과 함께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9월에 익는다. 목재는 건축, 기구재로 쓰고 정자나무로 재배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개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죽나무 : 멀구슬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인데 피침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6월에 흰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10월에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줄기와 뿌리의 껍질은 약용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전라,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 뚝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톱니가 있다. 3월에 종 모양의 푸른 자주색 꽃이 피고 열매는 날개가 있는 시과(翅果)로 5~6월에 익으며 전혀 털이 없다. 어린잎은 식용하거나 사료로 쓰고 나무는 기구재나 땔감으로 쓰며, 나무껍질은 약용 또는 식용한다. 한국, 만주, 사할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평나무 : → 푸조나무. (푸조나무: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봄에 녹색 꽃이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검게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고 목재는 기구(器具)를 만드는 데에 쓴다. 강가나 촌락 부근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전남ㆍ경남과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이나무 : 산유자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잎은 심장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뒷면은 흰색을 띤다. 5월에 흰 꽃이 총상(總狀) 또는 원추(圓錐)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11월에 붉게 익는다. 세공재로 쓰고 정원수로 재배한다. 한국의 전라도,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먼나무 : 감탕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다. 5~6월에 연한 자줏빛 잔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붉게 익는다. 관상용이고 따뜻한 지방의 산과 들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의 제주도,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섶나무 : 잎나무, 풋나무, 물거리 따위의 땔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옻나무 : 옻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7~10미터이며, 잎은 7~11개의 작은 잎으로 된 우상 복엽이다. 6월에 누런 녹색 단성화가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노란색으로 익는다. 나무껍질에 상처를 내어 뽑은 진은 옻칠의 원료로 쓰고, 목재는 가구재(家具材)나 부목(副木)을 만드는 데 쓴다. 어린잎은 식용하기도 한다.
- 식나무 : 1 층층나뭇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인데 두껍고 톱니가 있다. 3~4월에 암수딴몸으로 자주색 꽃이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핵과(核果)로 10~12월에 붉게 익는다. 관상용이고 잎은 사료로 쓴다. 따뜻한 지방의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한국 남부, 대만,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2 녹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두꺼운 타원형이다. 10~11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다음 해 가을에 붉게 익는다. 열매는 향수의 재료로 쓰인다. 산기슭에서 자라는데 한국 남부,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뱀나무 : 인동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3~4갈래 갈라진다. 6월에 흰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9월에 붉게 익는다. 한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홰나무 : 콩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5~3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인데 작은 잎은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8월에 노란색을 띤 흰색 꽃이 가지 끝에 복총상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꽃과 열매는 약용하고 목재는 가구재, 땔감으로 쓴다. 중국이 원산지로 산이나 들, 촌락 부근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회나무 : 노박덩굴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는 4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인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6~7월에 검은 자주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자주색을 띤 공 모양의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정원수로 많이 쓰고 나무껍질은 새끼 대용으로 쓴다. 산 중턱 이상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솔나무 : ‘소나무’의 원말. (소나무: 소나뭇과의 모든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35미터 정도이며, 잎은 두 잎이 뭉쳐나고 피침 모양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다음 해 가을에 맺는다. 건축재, 침목, 도구재 따위의 여러 가지 용도로 쓴다. 한국, 일본, 우수리강,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모나무 : 옮겨 심는 어린나무.
- 쪽나무 : 장미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2~4미터이고 줄기 아래에 많은 가지가 나와 반구형(半球形)을 이룬다. 잎은 어긋나며, 여름에 흰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데 가을에 검게 익는다. 나무껍질은 망을 염색하는 데에 쓰인다. 해변의 산록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소나무 : 1 소나뭇과의 모든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35미터 정도이며, 잎은 두 잎이 뭉쳐나고 피침 모양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다음 해 가을에 맺는다. 건축재, 침목, 도구재 따위의 여러 가지 용도로 쓴다. 한국, 일본, 우수리강,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신나무 : 단풍나뭇과의 낙엽 소교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다. 6~7월에 담녹색의 꽃이 피고 가을에 단풍이 들며, 열매는 시과(翅果)로 9월에 익는다. 줄기는 기구나 지팡이의 재료로, 잎은 염료로 쓴다. 개울이나 습지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 녹나무 : 녹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20~3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봄에 노란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가을에 짙은 자주색의 장과(漿果)를 맺는다. 줄기, 가지는 약용하고 나무는 건축재, 가구재, 장뇌(樟腦)의 원료로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전나무 : 소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20~40미터이며, 잎은 선 모양이다. 4월에 꽃이 피는데 암꽃은 긴 타원형이고 수꽃은 황록색의 원통 모양이며, 열매는 원통 모양의 구과(毬果)로 10월에 익는다. 목재는 가구, 건축, 제지용으로 쓰고 정원수로 재배한다. 한국, 일본, 만주, 유럽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접나무
(椄나무)
:
나무를 접붙임. 또는 그 나무.
🌏 椄: 접붙일 접 - 푸나무 : 풀과 나무를 아울러 이르는 말.
- 감나무 : 감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이다. 5~6월에 누런 통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주황색 또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감’이라고 하여 그냥 먹거나 곶감을 만들고 나무는 가구 재료로 쓴다. 과실나무의 하나로 한국의 중부 이남,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속나무 : 소귀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10~2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두껍다. 암수딴그루로 4월에 누런빛을 띤 붉은색 꽃이 피고 열매는 구형의 핵과(核果)로 6~7월에 열린다. 열매는 식용하고 껍질은 물감으로 쓴다. 한국의 제주도,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