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끝 단어 💡7 글자 24개
- 자리(가) 나다 : 일한 성과가 확연히 나타나다.
- 꼬리가 드러나다 : 정체가 알려지거나 밝혀지다.
- 염통에 털이 나다 : 체면도 없이 아주 뻔뻔하다.
- 가락(이) 나다 : 일하는 기운이나 능률이 오르다.
- 몸집(이) 나다 : 살이 올라 몸이 뚱뚱해지다.
- 머리에 쥐가 나다 : 싫고 두려운 상황에서 의욕이나 생각이 없어지다.
- 마각이 드러나다 : 숨기고 있던 일이나 정체가 드러나다.
- 눈에서 황이 나다 : 몹시 억울하거나 질투가 날 때 이르는 말.
- 곁(을) 떠나다 : 가까이 지내던 사람이 죽음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 몸살(이) 나다 : 어떤 일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나서 못 견디다.
- 남북(이) 나다 : 머리통의 앞뒤가 쑥 나오다.
- 눈에서 벗어나다 : 감시나 구속에서 자유롭게 되다.
- 급살(이) 나다 : 어찌할 바를 모르고 급하게 마구 덤비다.
- 배꼽 밑에 털 나다 : 자라서 어른이 되다.
- 혀끝에 놀아나다 : 남의 말을 따라 움직이다.
- 밑천이 드러나다 : 1 평소에 숨겨져 있던 제 바탕이나 성격이 표면에 나타나다. 2 밑천으로 쓰던 돈이나 물건이 다 없어지다.
- 태깔(이) 나다 : 맵시 있는 태도가 보이다.
- 물고(가) 나다 : ‘죽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 눈표(가) 나다 : 눈에 잘 띄다.
- 쥐뿔(이) 나다 : 보잘것없는 사람이 같잖은 짓을 하다.
- 정신(이) 나다 : 1 사리를 분별할 만하게 되다. 2 무엇을 할 의욕이 생기다. 3 잃었던 의식이 돌아오다.
- 젖비린내가 나다 :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태도나 기색이 보이다.
- 똥탈(이) 나다 : 급한 탈이 생기다.
- 젖내(가) 나다 :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태도나 기색이 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