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끝 단어 💡5 글자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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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꾸멍나다
(魂꾸멍나다)
:
‘혼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혼나다: 매우 놀라거나 힘들거나 시련을 당하거나 하여서 정신이 빠질 지경에 이르다., 호되게 꾸지람을 듣거나 벌을 받다.)
🌏 魂: 넋 혼 - 부르터나다 : 숨기어 묻혀 있던 일이 드러나다.
- 몸서리나다 : 몹시 싫거나 무서워서 몸이 떨리다.
- 세월이 나다 : 제때를 만나서 돈벌이가 잘되다.
- 혼바람나다 : ‘혼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혼나다: 매우 놀라거나 힘들거나 시련을 당하거나 하여서 정신이 빠질 지경에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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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심지나다
(雙心지나다)
:
두 눈에 불이 일 것처럼 화가 몹시 나다.
🌏 雙: 쌍 쌍 心: 마음 심 - 되살아나다 : 1 죽거나 없어졌던 것이 다시 살아나다. 2 잊었던 감정이나 기억, 기분 따위가 다시 생각나거나 느껴지다. 3 세력이나 활력 따위가 다시 살아나거나 생겨나다.
- 자드락나다 : 감추고 있던 일이 탄로 나다.
- 눈 밖에 나다 : 신임을 잃고 미움을 받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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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급령나다
(渴急令나다)
:
몹시 조급한 마음이 일어나다.
🌏 渴: 목마를 갈 急: 급할 급 令: 명령할 령 - 거름발 나다 : 거름 효과가 나다.
- 서낭에 나다 : 1 어떤 물건으로 인하여 재앙이 생기다. 2 물건값이 어처구니없이 싸다.
- 덧드러나다 : 숨겨 속인 일이 남에게 알려지다.
- 아퀴가 나다 : 일이나 말이 마무리되어 마감이 이루어지다.
- 겐카이나다 (Genkainada[玄海灘]) : 대한 해협 남쪽, 일본 후쿠오카현(福岡縣) 서북쪽에 있는 바다. 우리나라와 규슈(九州)를 잇는 통로로, 수심이 얕고 풍파가 심하다. 쓰시마(對馬) 해류가 동북쪽으로 흐르고 동해 해류가 남쪽으로 흐르며, 방어ㆍ정어리 따위의 난류성 어류가 많이 잡힌다.
- 얻어만나다 : 어쩌다가 어떤 인연으로 관계를 맺다.
- 고동이 나다 : 고동 소리가 나다.
- 달아지나다 :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다.
- 천불이 나다 : 열기가 날 정도로 몹시 눈에 거슬리거나 화가 나다.
- 욕지기나다 : 토할 것처럼 메스꺼운 느낌이 나다.
- 짜드락나다 : 감추고 있던 일이 탄로 나다. ‘자드락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자드락나다: 감추고 있던 일이 탄로 나다.)
- 이도 안 나다 : 어떤 일을 감당하기에는 수준이나 준비 정도가 적당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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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구멍나다
(魂구멍나다)
:
→ 혼꾸멍나다. (혼꾸멍나다: ‘혼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 魂: 넋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