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다 🌾끝 단어 💡7 글자 51개
- 쥐 초 먹은 것 같다 : 얼굴을 잔뜩 찌푸리는 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알기는 태주 같다 : 온갖 일을 다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배운 도둑질 같다 : 무엇이 버릇이 되어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적놈의 발 같다 : 발이 매우 크다.
- 벌통 쑤신 것 같다 : 벌통을 건드려서 벌들이 있는 대로 몰려나와 쏘아 대듯이 온통 난장판이 되어 매우 어수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군밤 둥우리 같다 : 옷 입은 맵시가 깔끔하지 못하고 엉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래 터 종놈 같다 : 힘든 가래질을 억지로 하는 종과 같다는 뜻으로, 성품이 거칠고 버릇없이 굴거나 매사에 못마땅해서 무뚝뚝하게 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심통이 놀부 같다 : 놀부와 같이 마음이 곱지 못하고 욕심이 많음을 이르는 말.
- 초로(와) 같다 : 인생 따위가 덧없다.
- 쇠천 뒤 글자 같다 : 소전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원의 개와 같다 : 대보름날 개를 굶기는 풍습에 따라 굶은 개와 같다는 뜻으로, 배고픈 사람을 이르는 말.
- 잠자리 날개 같다 : 천 따위가 속이 비칠 만큼 매우 얇고 고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두루미 꽁지 같다 : 머리카락이나 수염이 숱이 많고 짧으며 더부룩하다.
- 역적 대가리 같다 : 모양이 텁수룩하여서 보기 싫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여엣 장사 같다 : 상여꾼처럼 풍신이 보잘것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깨비 장난 같다 : 하는 짓이 분명하지 않아서 갈피를 잡을 수 없다.
- 염불 빠진 년 같다 : 어기적거리며 걸음을 잘 걷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재갈 먹인 말 같다 : 말문이 막혀 아무 소리도 못한다는 말.
- 불탄 개가죽 같다 : 일마다 이루어지지 아니하거나 발전이 없고 점점 오그라들기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봉산 수숫대 같다 : 황해도 봉산에서 나는 수숫대는 유달리 키가 큰 데서, 키가 멀쑥하게 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곧기는 먹줄 같다 : 1 겉으로는 곧은 체하나 속이 검다는 말. 2 마음이 매우 곧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자어금니 같다 : 아주 든든하고 믿음직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두더지 혼인 같다 : 1 자기보다 훨씬 나은 사람과 혼인하려고 애쓰다가 마침내는 동류끼리 혼인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남에게 널리 알리지 아니하고 집안사람들끼리만 모여서 하는 혼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두더지가 하늘, 일월, 구름, 바람, 석불에게 청혼하는 과정에서 천하에 높은 것이 자기보다 나은 것이 없다고 하면서 같은 두더지에게 청혼을 했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분수에 넘치는 엉뚱한 희망을 갖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봉사 눈 뜬 것 같다 : 어둡고 답답하다가 시원히 볼 수 있게 되거나 막혔던 일이 시원스럽게 해결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리 홰 탄 것 같다 : 1 제가 있을 곳이 아닌 높은 데에 있어 위태로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자리와 거기 있는 사람이 서로 어울리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엉뚱한 일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꿈에 본 천량 같다 : 아무리 좋아도 제 손에 넣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돈네 안방 같다 : 사돈네 안방처럼 감히 넘겨다보지 못할 만큼 어렵고 조심스러운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시 먹은 것 같다 : 남에게서 받거나 얻어먹은 것이 마음에 걸려 꺼림칙하다.
- 고드름 초장 같다 : 겉보기에는 훌륭한 것 같으나 실지로는 아무 맛도 없는 음식이나 또는 그와 같이 실속이 없는 일을 이르는 말.
- 생각이 꿀떡 같다 : 무엇을 하고 싶은 생각이 매우 간절하다.
- 나무 끝의 새 같다 : 오래 머물러 있지 못할 위태로운 곳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도끼날 같다 : 바른말을 매우 날카롭게 거침없이 하다.
- 부엉이 방귀 같다 : 부엉이는 자기가 뀐 방귀에도 놀란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도 잘 놀란다는 말.
- 굿해 먹은 집 같다 : 한참 법석이던 일이 있은 뒤 갑자기 고요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 죽은 귀신 같다 : 소가 고집이 세고 힘줄이 질기다는 데서, 몹시 고집 세고 질긴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매 앞에 뜬 꿩 같다 : 막다른 위기에 처하여 있는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촐랑이 수염 같다 : 매우 경망스럽게 까불고 수다를 떨다.
- 바다(와) 같다 : 매우 넓거나 깊다는 뜻.
- 물에 물 탄 것 같다 : 아무 맛도 없고 싱겁다.
- 술에 물 탄 것 같다 : 술에 물을 타서 아무 맛도 없게 만든 맹물과 같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대문 구멍 같다 : (비유적으로) 구멍이 매우 크다.
- 센 말 볼기짝 같다 : 얼굴이 희고 키가 헌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린이 장난 같다 : 아이들의 장난같이 가소롭다.
- 두꺼비 꽁지 같다 : 아주 작아서 거의 없는 듯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 맞은 장닭 같다 : 득의양양하던 사람이 맥없이 풀이 죽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능라도 수박 같다 : 맛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곡식에 제비 같다 : 제비는 곡식을 안 먹는다는 데서, 청렴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썩은 동아줄 같다 : 힘없이 뚝뚝 끊어지거나 맥없이 쓰러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염초청 굴뚝 같다 : 마음보가 검고 음흉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살림은 오장 같다 : 배 속의 오장이 모두 제 기능을 다해야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많은 살림살이도 빠짐없이 모두 소용되기 마련이며, 또한 그 많은 살림살이가 모두 제 기능을 다하여 서로 손이 맞아떨어져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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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3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36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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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8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43번 사용된 ㅇ이 최다입니다.